영주시, 소속 공무원 불의의 사태 애도 표명

  • 등록 2024.11.05 12:30:03
크게보기

영주시장, 조기 귀국 및 신속한 진실규명 지시

 

전국연합뉴스 김삿갓 기자 | 영주시는 최근 발생한 시청 공무원의 불의의 사태와 관련하여 깊은 애도를 표하며, 이번 일의 경위를 명확히 파악하고 필요한 조치를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공무 국외출장 중인 박남서 시장은 조기 귀국을 결정하고 이번 사태에 대해 신속하게 진실을 규명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모든 직원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조직 문화를 개선하고, 소통과 배려의 직장 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삿갓 기자 sotgot@daum.net
Copyright @전국연합뉴스 Corp. All rights reserved.

주소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경인로 17 백마빌딩 3층 등록번호: 인천 아 01208 | 등록일 : 2014년9월16일 | 발행인 : 김기술 | 편집국장 : 오명철 | 기동취재국장 : 김철환 | 청소년 보호 책임자 : 양영보 | 전화번호 : 032-872-3388 Copyright @전국연합뉴스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