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양주2동, 여울목 이영미 대표의 따뜻한 나눔…취약계층 위한 매월 정기 기부 이어져

  • 등록 2025.06.22 18:10:23
크게보기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양주2동이 광사동에 위치한 음식점 ‘여울목’에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매월 2만 원을 정기 기부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이영미 대표는 2020년부터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돕기 위해 기부를 시작했으며, 현재까지도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매월 꾸준히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와 함께 2021년부터는 양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마을복지사업 ‘가정의 달 외식쿠폰 지원사업’에도 참여하며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이영미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백기철 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정기적인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여울목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기부금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점규 기자 park0704@naver.com
Copyright @전국연합뉴스 Corp. All rights reserved.

주소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경인로 17 백마빌딩 3층 등록번호: 인천 아 01208 | 등록일 : 2014년9월16일 | 발행인 : 김기술 | 편집국장 : 오명철 | 기동취재국장 : 김철환 | 청소년 보호 책임자 : 양영보 | 전화번호 : 032-872-3388 Copyright @전국연합뉴스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