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연합뉴스 박점규 기자 | 대한산업보건협회 한마음혈액원은 오는 11월 15일, 양주시 옥정호수도서관에서 헌혈버스를 운영하여 지역사회 내 헌혈문화 확산에 나선다.
이번 헌혈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시민 누구나 신분증을 지참해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한마음혈액원 관계자는 “이번 헌혈버스 운영을 통해 시민들이 헌혈을 보다 쉽고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기를 바라며, 이를 계기로 헌혈이 일상 속 나눔으로 자리 잡는 문화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주시보건소 관계자는 “시민들이 헌혈을 통해 생명 나눔을 실천하고, 건강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많은 시민들이 이번 헌혈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