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문화재단, 내달 3~ 14일 한 뼘 갤러리 공간지원사업 전시

  • 등록 2025.11.28 10: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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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거리·서북갤러리서 4건 전시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문화재단은 내달 3~ 14일 한 뼘 갤러리 공간지원사업 전시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재단은 지역예술인의 활동을 확대하고, 시민들에게는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삼거리·서북 갤러리를 지원하고 있다.

 

삼거리 갤러리에서는 ‘색으로 쉬어가는 시간’, ‘제3회 담빛캘리그라피 다지인협회 정기전시회- 담빛캘리 일상의 행복을 그리다’ 전시를 만나볼 수 있다.

 

서북 갤러리에서는 ‘방민영 개인전-떠도는 조각들’, ‘예술이라는 가장 따뜻한 언어’ 전시가 열린다.

 

관람은 매주 수~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며, 관람료는 무료다.

 

자세한 사항은 재단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김대환 기자 kim01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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