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2025년 전북자치도 토지·지적업무 평가 우수기관 선정

  • 등록 2025.12.08 11:3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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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2022‧2024년도 최우수, 2019‧2021‧2025년도 우수상 수상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부안군은 전북특별자치도가 주관한 2025년도 토지·지적업무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도내 15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토지·지적업무에 대한 실적을 평가한 것으로 지적업무, 공간정보분야, 개별공시지가 등 토지관리, 지적재조사사업, 도로명주소 분야 등 토지·지적·공간정보에 대한 추진성과를 분석하고 특수시책 및 수범사례 등을 종합 평가했다.

 

특히 군은 정확한 지적정보 관리, 민원 원스톱처리제 운영, ‘바뀐 지번 찾기’ 토지정보 제공, 신속한 조상땅 찾기 및 지적문서 전산화 구축을 통한 행정정보 최신화, 정확한 개별공시지가 결정, 지적재조사사업 원활한 시행 등을 통해 전 직원이 군민을 위해 혼연일체로 노력한 결과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군은 2018‧2022‧2024년도 최우수, 2019‧2021‧2025년도 우수상에 선정되는 등 지속적으로 토지정보업무 발전에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허진상 민원과장은 “군민의 재산권과 직결되는 토지정보 업무에서 최근 6년 동안 수상하는 쾌거를 거둬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신속하고 정확한 토지·지적업무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현호 기자 kim012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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