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은 4월 26일 해오름 공유학교 지역맞춤형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전문 기자와 함께하는 해오름 청소년 기자단’ 프로그램을 개강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오전반과 오후반 2개 반으로 나누어 하루 3차시씩 총 8회, 24차시 과정으로 진행된다.
‘해오름 청소년 기자단’은 학생들이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글로 표현하고, 학교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이야기를 직접 취재·작성하는 활동을 통해 소통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특히 단순 글쓰기 활동을 넘어 기사 작성의 기초부터 인터뷰, 사진 및 영상 콘텐츠 제작까지 기자 활동의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프로그램은 ▲기사의 이해와 작성 기초 ▲인터뷰 기획 및 취재 활동 ▲사진·영상 뉴스 콘텐츠 제작 ▲칼럼 및 카드뉴스 제작 ▲팩트체크 및 미디어 이해 ▲토론 및 기사 분석 등 단계별 교육으로 운영된다. 학생들은 매 차시 다양한 실습 활동을 통해 실제 기자처럼 기사를 기획하고 작성해보며,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표현하는 능력을 키우게 된다.
특히 현직 전문 기자의 지도 아래 개별 첨삭이 이루어져 학생들의 글쓰기 수준과 표현 능력을 체계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으며, 올바른 정보 판단 능력과 비판적 사고를 바탕으로 한 미디어 리터러시 역량을 기르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우리 학교와 우리 동네의 이야기를 스스로 발굴하고 이를 기사로 작성하여 공유하는 경험을 통해,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소통하는 시민으로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된다.
김명순 교육장은 “청소년 기자단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자신의 생각을 글로 표현하고 세상과 소통하는 경험을 통해 주체적인 학습자로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학생 맞춤형 공유학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미래 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