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교동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 부식 기부

2023.01.11 10:37:48

‘이웃과 함께하는 설 보내세요’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강화군 교동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는 10일 김 100박스를 관내 독거 어르신에게 전달했다.


홍옥화 부녀회장은 “오늘 하루만큼은 우리 회원들이 독거노인들의 가족이 되어드려 따뜻한 정을 전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싶었다. 모두 다 즐거운 명절을 맞으시길 바란다”며 행사 소감을 전했다.


조현미 면장은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명절을 앞두고 독거노인 분들에게 큰 위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 jkyh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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