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강화군 송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일 설 명절을 맞아 이웃사랑 나눔 행사(손두부·한과 160세트, 360만 원 상당)를 가졌다.
협의체 주관 하에 관내 9개 단체(이장단, 주민자치위원회, 체육진흥후원회, 바르게살기협의회, 농업경영인, 새마을지도자회, 새마을 부녀회, 방위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위문품을 마련했으며, 저소득 가정 및 독거어르신 160가구를 직접 방문해 전달하며 명절 인사를 나눴다.
유정진 송해면장은 “매 명절마다 위문품을 마련해 주시는 관내 단체에 깊이 감사드리며, 상생과 협력으로 온정이 가득한 송해면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