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중태 기자 |
김용인 경우회 중앙회장 서울지역 경우회 방문
김용인 경우회 중앙회장이 계묘년 첫 방문일정으로 서울 성북, 노원, 강서, 동작, 금천 경우회를 찾아 지역 회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간담회를 통해 중앙회 활동을 설명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지난 1월 30일에는 서울 성북 경우회와 노원 경우회를 찾았다.
이날 오전 11시 경우회가 소재한 성북 경찰서에 도착한 김용인 중앙회장은 김정락 회장의 따뜻한 환영을 받은데 이어, 경찰서장실에 들러 정영오 서장과 환담의 시간을 갖고 성북 경우회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주문했다.
아울러, 경우들과의 간담회장으로 이동, 참석 경우들을 격려하고, 경우회 발전에 공이 많은 지역회원 및 자문위원에게 표창장과 감사장을 수여하고 노고를 치하했다.
또한, 중앙회의 활동상을 설명하고, 일선 현장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한 후, 인근 식당에서 오찬을 함께하는 등 대화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노원 경우회를 찾았다.
김용인 중앙회장은 오후 3시 노원경찰서에 도착, 이상배 노원 회장의 환영을 받은 후, 경찰서장실에 들러 이진수 서장과 환담의 시간을 갖고 노원 경우회에 대한 많은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어, 간담회 장소로 이동, 참석 경우들과 자문위원들을 격려하고, 조직발전유공자에게 표창장과 감사장을 수여하고 노고를 치하했다.
또한, 지역회 중심의 조직운영 방침을 밝히고, 자랑스러운 경우회, 함께하는 경우회로의 성장발전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1월 31일에는 서울 강서 경우회와 동작 경우회를 방문했다.
이날 오전 11시 강서 경찰서에 도착한 김용인 중앙회장은 안기욱 회장의 환영을 받고, 경찰서장실에 들러 김원태 서장과 환담의 시간을 통해, 경우회에 대한 많은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아울러, 경우회 사무실로 이동, 참석 임원들을 격려하고, 지역회 발전 유공 회원에게 표창장을 전달하고 노고를 치하했다.
또한, 간담회를 통해 취임 이후 주요 활동상을 설명하고, 경우회 성장 발전에 함께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오후 3시에는 동작 경우회를 찾았다.
박주한 회장의 환영을 받은 김용인 중앙회장은 경찰서장실에 들러 권혁준 서장과 환담을 갖고, 경우회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주문했다.
또한, 별관에 소재한 지역회 사무실로 이동, 모범 경우에게 포상을 수여하는 한편, 중앙회 중점 추진업무에 대해 설명하고,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한편, 2월 1일에는 서울 금천 경우회를 방문했다.
김용인 중앙회장은 이날 오전 11시 금천경찰서에 도착, 양수진 회장의 영접을 받은 후, 경찰서장실에 들러, 곽창용 서장과 환담을 통해 금천 경우회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주문했다.
또한, 간담회장으로 이동해, 경우들을 격려하고 유공자에 대한 포상을 수여한 후,
중앙회 활동 설명, 지역 경우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대화와 소통의 시간을 갖는 한편, 인근 식당에서 오찬을 함께하며, 적극적인 경우회 활동으로 인생 2막을 활기차고 보람있게 살아갈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