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구청 1층에 이동식 무인 심폐소생술 체험대 설치

  • 등록 2023.11.01 08:3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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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된 영상을 통해 직접 체험, 실시간 음성 피드백 제공으로 스스로 체험 가능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서울 성동구가 구청 1층 책마루 공간에 12월 말까지 심폐소생술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이동식 무인 심폐소생술 체험대를 비치하여 운영한다.

 

셀프 형태의 무인으로 운영되는 이동식 심폐소생술 체험대는 실시간 음성 피드백을 지원하여 참여자 스스로 주변의 도움 없이 심폐소생술 방법을 익히고 연습할 수 있다.

 

체험대 교육은 ▲심폐소생술 영상보기 ▲체험하기 ▲평가하기(점수) 등 기능이 탑재돼 있어 따분하지 않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으며, 혼자 체험이 어려운 경우에는 장비 운영을 위해 배치된 직원을 통해 1:1 심화교육을 받아볼 수도 있다.

 

무인 심폐소생술 체험대는 구청 운영시간 동안 언제든 체험이 가능하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응급상황에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안전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며 구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박말출 기자 park10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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