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 광명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25일, 27일 세 차례에 걸쳐 주민과 단체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낙엽으로 인한 빗물받이 막힘과 미끄럼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가을철 낙엽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광명3동 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자율방재단 등 관내 단체 회원과 주민 60여 명이 함께 참여해 낙엽으로 인한 미끄럼 사고와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선제적 안전대책으로 추진했다. 통장협의회 안화애 회장은 “열심히 청소하는 이웃들을 보니 든든하고, 내가 사는 동을 위해 힘을 보탤 수 있어 뿌듯하다”며 “사고 예방에 도움이 돼 기쁘다”고 말했다. 오하정 동장은 “이면도로가 많은 지역 특성상 생활밀착구간을 중심으로 청소를 진행했는데, 주민과 단체원들이 적극 참여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관리로 보행자와 주민의 안전을 지키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는 사회적경제의 한 해를 돌아보고 지역과 함께 성장할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시는 지난 26일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특강 시리즈 ‘월간 광명사경’ 11월호를 광명시 사회적경제 홍보전시관 더가치홀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내일을 밝히는 사회적경제, 광명에서 시작되다’를 주제로 열렸으며, 사회적경제기업의 올 한 해 성과를 공유하고 교류를 통한 발전방향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추진했다. 사회적경제 현장에서 활동 중인 기업 관계자와 활동가들이 참여해 2025년 사업 성과를 되돌아보고, 2026년 지역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과제와 비전을 공유했다. 이날 행사에는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예비 창업가, 시민 등 4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참석자들은 기관 간 협력 가능성과 사회적경제의 지역 확산 전략, 내년도 공동사업 추진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하며 광명 사회적경제 생태계 강화를 위한 실천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한 참석자는 “서로의 고민과 경험을 나누며 앞으로 나아갈 힘을 얻을 수 있는 자리였다”며 “이런 소통의 장이 계속 이어지길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가 바로희망팀과 유관기관의 협력을 기반으로 112 신고 폭력 피해자 보호와 원스톱지원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시는 지난 26일 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바로희망팀 주관으로 ‘112 신고된 가정폭력·성폭력·교제폭력·스토킹 피해자 및 그 가족 지원 강화를 위한 유관기관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에는 광명경찰서, 광명교육지원청, 경기중부해바라기센터 등 폭력 피해자 지원 기관이 참석해 112 신고 이후 이어지는 신속한 공동대응체계와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서는 ▲기관별 역할 정립 ▲피해자 보호 공백 최소화 ▲신고 직후 연계 시스템 개선 ▲기관 간 실시간 정보 공유 강화 등이 주요 논의 주제로 다뤄졌다. 바로희망팀은 112 신고 사건 발생 시 위기 현장을 점검하고, 피해자와 가족의 안전 확보, 의료·상담·법률 지원 연계, 임시주거 제공, 생계지원 같은 복지서비스 연결을 담당해 폭력 피해자 보호의 최전선에서 활동하게 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폭력 피해자는 신고 직후가 가장 위험한 시기”라며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피해자와 가족이 위기에서 안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는 지난 21일과 26일 이틀에 걸쳐 ‘2025년 시민정원사 양성교육’ 이론·실습과정과 전문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 과정을 마치며 예비 시민정원사 22명과 시민정원사로 활동하게 될 24명을 새롭게 배출했다. 지난 21일 철산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이론·실습과정(8기) 수료식에서는 총 22명이 약 3개월간의 기초 교육을 이수했다. 이 과정은 정원 이론, 식재 디자인, 실습정원 조성 등 기본 역량을 키우는 내용으로 구성했으며, 수료생들은 향후 전문과정에 참여해 시민정원사로 성장할 기회를 얻게 된다. 26일 평생학습원에서 열린 전문과정(3기) 수료식에서는 24명이 8개월간의 심화 교육을 모두 마쳤다. 전문과정을 수료한 시민정원사들은 정원 조성·관리 등 실무형 역량을 갖추게 됐으며 앞으로 광명시의 시민정원사로 본격 활동하게 된다. 전문과정 수료생들은 앞으로 정원 조성과 유지관리, 정원문화 프로그램, 축제 운영 등 시가 추진하는 다양한 정원사업에 참여하며 지역의 정원문화 확산을 이끌 예정이다. 한 수료생은 “실습정원을 통해 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식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는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제로화’를 목표로 전 부서가 함께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시는 지난 26일 시청 컨퍼런스룸에서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집중발굴 정책전담팀(TF팀) 1차 추진보고회’를 열고, 취약계층 보호대책을 세부적으로 점검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해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발굴 TF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개선사항을 도출하고, ▲노숙인 밀집 지역 순찰 강화 ▲한파 쉼터 및 사회복지시설 안전점검 ▲주거취약계층(고시원·비닐하우스 등) 전수조사 ▲건강취약계층 방문간호 확대 등 부서별 추진계획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한파로 인한 돌봄 공백을 예방하기 위해 돌봄통합서비스를 집중 홍보하고, 고시원·비닐하우스·여관 등 동절기 주거취약계층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해 위기상황을 조기에 발견하고 즉각 지원할 수 있는 대응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어느 누구도 추위 속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빈틈없는 지원체계를 운영하겠다”며 “각 부서와 민간기관이 한 팀이 되어 시민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는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가 업사이클 가구 기부로 지역 어린이 공간을 따뜻하게 채웠다.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는 27일 업사이클 상생기부 프로젝트로 제작한 업사이클 가구 22점을 관내 어린이 공간 14곳에 전달했다. 업사이클 상생기부 프로젝트는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와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친환경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사업이다. 지역기업이 기부한 불용 가구를 새 디자인으로 재탄생시켜 복지시설에 기부해 자원순환과 지역 상생을 동시에 실현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올해는 이케아 광명점이 기부한 가구를 활용해 어린이용 좌식책상·수납장·신발장 등 총 22점을 제작했다. 제작에는 광명시민 목공 동호회 ‘세모나(세상의 모든 나무)’를 비롯한 지역 작가들이 참여했으며,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입주기업인 ‘홍익기술’은 자외선(UV) 항균 코팅을 무상 지원해 가구 품질을 높였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자원이 다시 쓰이고 가치가 새롭게 만들어지는 경험은 도시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업사이클 기반의 ESG 협력을 더욱 넓혀 광명이 선도하는 순환경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가 주민이 주도하는 마을공동체 문화를 넓혀가고 있다. 시는 27일 하안도서관 대강당에서 ‘2025년 마을공동체 동상일몽 통(通)하는 날 활동공유회’를 열고, 한 해 동안의 공동체 활동 성과를 공유했다. ‘같이 행동하고 같은 꿈을 꾸는 우리’를 뜻하는 ‘동상일몽’은 주민이 스스로 기획하고 실행하는 공동체 활동을 지원하는 광명시 대표 주민자치 사업이다. 주민 간 교류를 확대하고 마을 변화의 실천 방향을 함께 찾는 것이 목적이다. 이날 활동공유회는 ▲‘모치탄치’의 ‘탄소중립을 하는 배드민턴’ ▲‘책보따리’의 ‘탄소중립을 담은 책보따리’ ▲‘평생학습리더클럽’의 ‘희망을 키워봐요’ ▲‘다온’의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 ▲ ‘씨앗마을’의 ‘토종씨앗학교’ ▲‘작은책상’의 ‘내 손으로 만드는 저탄소 요리’ 등 6개 공동체의 사례 발표가 진행됐다. 이와 함께 공동체 활동의 성과와 향후 제안을 자유롭게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마을의 변화는 주민 한 사람, 작은 모임의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서로의 생각을 존중하고 자원을 나누는 공동체가 많아질수록 광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재)광명문화재단은 극단 명작옥수수밭의 신작 연극 '공공의 영역'을 오는 12월 19일, 20일 이틀간 광명시민회관 공연장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공공의 영역'은 전기, 수도, 의료, 철도 등 필수 공공 인프라가 민영화된 가상의 2025년 한국을 배경으로 한다. 경찰과 소방까지 ‘경제적 자립률 100%’를 요구받는 시대를 통해, 사회의 모순을 유머러스하게 드러낸다. 작품은 공공 영역을 지키려는 신념과 생존을 위한 욕망이 충돌하는 순간을 따라가며, 공공의 이름으로 일하던 이들조차 흔들릴 수밖에 없는 인간적 아이러니를 보여준다. 풍자와 시트콤적 리듬을 결합해, 관객들이 웃음 속에서 ‘삶과 생존’을 생각하게 하는 현대 사회 블랙코미디다. 이번 신작은 차근호 작가와 최원종 연출이 함께하며 최무인, 이갑선, 서지유, 김동현, 장격수, 최광제 등 실력파 배우들이 무대에 올라 작품의 완성도를 높인다. 극단 명작옥수수밭은 2022년부터 경기문화재단 공연장 상주단체 지원 사업을 기반으로 광명문화재단과 협업해 온 단체로, 꾸준히 신작을 발표하며 안정적인 창작 역량을 구축해 왔다. &nb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가 여성 예비·초기 창업자를 위한 교류와 성장의 장을 마련했다. 광명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26일 소하동 카페 가우디에서 ‘2025 여성창업자 디딤돌 네트워킹데이–말자할매 김영희와 함께 하는 창업수다방’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여성창업자들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네트워크를 형성하며 창업 과정에서 필요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이날 협동조합으로 성장한 디딤돌취창업동아리 5팀, 예비창업동아리 4팀, 졸업동아리 협동조합설립 6팀, 2025년 직업교육훈련 참여자 등 약 90여 명의 여성창업자와 예비창업자가 참석했다. 행사는 사전 퓨전국악 공연을 시작으로 ▲참석자 소개 ▲2025 디딤돌취창업동아리 활동 영상 상영 ▲특별 강연 순으로 진행했으며, 이후 참여자 간 자율 네트워킹이 이어졌다. 특별 강연에는 ‘말자할매’ 캐릭터로 잘 알려진 개그우먼 김영희가 참여해 ‘수다로 푸는 창업 이야기’를 주제로 창업 과정의 고민과 경험을 공유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예비창업자는 “서로의 경험을 편하게 나누고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 소하1동 행정복지센터는 26일 통장협의회 통장 43명을 대상으로 장애 인식 개선교육(장애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높이고, 생활 속 배려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은 국립재활원 전문 강사진이 진행했으며, 장애 이론과 저시력·안내 보행 체험 등 실습 위주로 구성했다. 통장들은 저시력 고글을 착용해 시각장애인의 이동 불편을 직접 경험하고, 안내 보행 실습으로 장애인의 안전한 이동을 돕는 방법을 배웠다. 이진구 소하1동 통장협의회장은 “직접 체험해보니 장애인의 어려움을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통장들이 장애 인식 개선에 한층 더 관심을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미경 동장은 “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활동하는 통장들이 장애 인식 개선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번 교육이 지역사회 전반에 배려와 이해의 문화를 확산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 하안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단독필지 일대 상가를 중심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해 지원하기 위한 취지다. 유동인구가 많은 하안사거리 일대의 주요 상점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안내문을 배포하며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제보의 중요성을 알렸다. 구재성 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적극적으로 발굴되기를 바란다”며 “동 복지사업과 협의체 특성화 사업을 연계해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함기훈 동장은 “어려운 이웃 발굴을 위해 캠페인에 함께한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하안1동 행정복지센터는 이번 캠페인으로 발굴한 위기가정에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해 소외되는 주민이 없도록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마련할 계획이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광명시 철산3동 행정복지센터는 26일 가을철을 맞아 9개 유관단체 단체원과 직원,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빗물받이 주변과 길거리 낙엽을 정리하는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낙엽 대청소는 가을철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낙엽으로 인한 보행자 미끄럼사고, 배수로 및 빗물받이 막힘, 주민 생활 불편 등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진행했다. 철산3동은 전체 지역을 8개 구역으로 나누고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자율방재단, 체육회 등 9개 단체가 각 구역을 맡아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참여자들은 주요 보행로와 통학로, 버스정류장 주변, 공원, 주택가 등 낙엽이 많이 쌓이는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낙엽을 수거하고, 도로 미끄럼 우려 지역을 집중 정비했다. 참여한 한 단체원은 “이웃들과 함께하니 힘이 났고, 전보다 깨끗해진 동네를 보니 뿌듯하다”며 “사고가 잦은 요즘 이런 활동이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되어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손영만 동장은 “낙엽 대청소에 적극 참여한 주민 여러분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사고 예방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