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4일 파트너스하우스에서 국민의힘 상임고문단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서울시의 미래 발전 방안과 여당의 역할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의화 상임고문단 회장을 비롯해 신영균, 김종하, 권해옥, 목요상, 문희, 유흥수, 김동욱, 신경식, 최병국, 이윤성, 김무성 등 당 원로들로 구성된 상임고문단 총 12명이 참석했다. 오 시장은 현재 서울시는 시민들의 호응을 받으며 순항 중이며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서울시정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히고 ”나라가 많이 어려운 상황에서 상임고문단의 조언을 바탕으로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당의 중진으로 맡은바 역할과 책무를 충실하게, 최선을 다해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정의화 상임고문단 회장은 ”보수가 위기에 처한 현 상황에서 함께 모여 나라 걱정도 하고 서울시민을 위한 제안도 했다“며 ”오세훈 시장이 서울을 잘 경영해서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시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찬에 앞서 김병민 서울시 정무부시장은 상임고문단에게 글로벌 Top5 도시로 비상하고 있는 서울시의 비전과 시민 중심 정책들을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국민의힘 핵심당직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시민 안전, 저출생 극복, 미래인재 양성 등 안정적 시민의 삶은 물론 도시경쟁력 강화와 직결되는 사업들에 대한 국고지원 확대를 요청하고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 실현을 위한 서울시정에 대한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민생 현장 최일선에 있는 지방정부의 역할을 강화하고 책임을 다하기 위함이다. 서울시는 23일 오후 2시부터 국회의사당 본관(245호)에서 ‘서울시-국민의힘 지역민생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울시-국민의힘 지역민생 예산정책협의회’는 서울시장과 국민의힘 원내대표 등 핵심 당직자가 서울시 주요 현안과 국고지원 요청 사안들을 논의하는 자리이다. 이날 예산정책협의회는 제22대 국회 출범 후 처음으로 개최된 것으로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와 김상훈 정책위의장, 구자근 국회 예결위 간사 등 핵심당직자와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한 서울시 주요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협의회는 서울시의 국고지원 요청 사안 및 주요 시정 현안 설명 후 추경호 원내대표 주재로 참석 의원들과 오세훈 시장 등 서울시 관계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오세훈 시장이 설 연휴를 앞둔 6일 오후 2시, 최근 고물가·고금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하고 시민들의 체감물가 등을 점검하기 위해 송파구 가락시장을 찾았다. 이날 오 시장은 문영표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사장 및 관계자들과 함께 수산・건어물·축산가게 등 다양한 점포를 돌면서 설맞이 제수용품 가격 동향을 물어보며, 시장 상인들의 매출 현황을 점검했다. 또 장을 보러 나온 시민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설 연휴 기간 외에도 가락시장을 많이 이용해줄 것을 요청했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가 서울시내 전통시장 16곳과 대형마트 8곳, 가락시장 내 가락몰 등 모두 25곳을 대상으로 농수축산물 가격을 조사한 결과, 35개 주요 성수품 소매비용에 있어 전통시장의 평균 구매 비용은 22만 5604원으로 25만 6200원의 대형마트보다 12%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락시장에 위치한 가락몰의 경우 20만 6657원으로 대형마트에 비해 19% 저렴한 편이며, 특히 대추, 밤과 같은 임산물과 두부, 쌀 등의 가공식품이 저렴한 품목으로 확인됐다. 이어,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로 이동한 오 시장은 농수산물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오세훈 시장은 5일 오후 2시, 중랑구 신내동에 위치한 서울의료원을 찾아, 천만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시 산하 공기업·출연기관의 새해 업무계획을 청취했다. 이날 업무계획은 서울의료원, 서울교통공사, 서울시설공단 순으로 진행됐다. 서울시는 시장이 투자·출연기관의 본사를 방문해 업무계획을 청취하던 기존과 달리, 올해부터는 다양한 민생현안 해결을 논의하기 위해 직접 현장을 찾아 시민들과 소통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앞서 지난 3일(금)에는 서울관광재단에서 열린 ‘서울매력 활성화 토론’에 참석해 ▴경제(경제진흥원) ▴문화(문화재단) ▴관광(관광재단) ▴디자인(디자인재단) ▴디지털(디지털재단) 분야 관련 기관발표를 청취하고, 서울의 매력을 높여 도시경쟁력을 끌어올리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먼저, 서울의료원에서는 ⯅시민을 지키는 응급의료센터 ⯅필수의료 특화병원 ⯅중증의료 다각화 등을 주요 업무로 보고했다. 오 시장은 코로나19 기간 공공전담병원으로 지정됐다가 엔데믹 이후 빠르게 회복 중인 서울의료원의 그간 노고를 격려하고 현재 70%대의 병상가동률이 정상화 수치인 85% 이상까지 이를 수 있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오세훈 시장이 갑진년(甲辰年) 새해 첫 직원정례조례에서 시민에 대한 공감과 소통으로 시민 만족을 넘어 시민이 감동하는 행정을 추진하는 신뢰받은 서울시로 거듭나자고 당부했다. 서울시는 29일 14시 서울시청(8층 다목적홀)에서 시(市) 본청, 사업소 등 직원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4년 직원정례조례'를 개최했다. 올해 정례조례는 ‘매력 서울을 향한 값진 동행’을 부제로 오 시장의 특강을 비롯해 시장단과 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 등 자유롭고 펀(Fun)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먼저 오 시장은 ‘사랑이 넘치는 동행‧매력 특별시 만들기’를 주제로 약 20분간 직원들에게 특강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오 시장은 시민들에게 신뢰받고 함께하는 행정을 하기 위해서는 시민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마음에서 정책이 만들어져야 하며, 그 첫 단계는 관심에서 비롯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끊임없는 생각과 소통, 새로운 시도와 교감이 반복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지난해 정례조례에서 공무원의 적극적인 시도와 새로운 도전을 통해 행정서비스를 개선하자는 ‘창의행정’을 강조했는데, 실제
전국연합뉴스 구준회 기자 | 더불어민주당 유동수 국회의원(기획재정위원회 간사)은 지난 19일 국정감사장에서 한국수출입은행의 유턴기업 지원액 중 90%가 유턴하지 않은 기업에 지원된 것으로 나타난 것으로 파악됐다. 한국수출입은행(이하 ‘수은’)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8월 기준 수은으로부터 유턴기업 혜택을 받은 총 41개사 중 총 28개사가 국내에 사업을 개시하지 못하고 조업 준비상태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금액 기준으로는 총 1조9025억원의 지원금 중 1조7193억원이 조업 미개시 기업에 지원되었다. 연도별로 살펴보면, 조업 미개시 유턴기업은 2018년~2019년 1개사 8억원에 불과했으나, 2020년 5개사 2030억원으로 지원 규모가 급증했다. 이후 2021년 15개사 6239억원, 2022년 24개사 1조1372억원, 올해 1~8월 28개사 1조7193억원으로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문제는 일부 유턴기업들이 국내 복귀에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현재 유턴기업은 선정 후 5년 이내에 국내에 사업을 개시해야 하나, 기한 도래 이전에 일정 절차를 거치면 기한 연장이 가능해 사실상 무기한 국내 복귀를 지연할 수 있다. A사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오세훈 시장이 세계도시정상회의 시장포럼 개막식에서 기조연설자로 나서, 전 세계도시들이 겪는 공통적인 문제인 양극화 심화 현상을 언급하며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책 필요성에 대한 화두를 던지고 서울시의 핵심 시정철학인 ‘약자와의 동행’ 정책의 성과를 소개했다. 세계도시정상회의 시장포럼에는 30개국 50개 도시 시장 및 대표단과 22개 국제기구 및 기업 관계자가 참여해 ‘살기좋고 지속가능한 도시: 포용적이고 회복력있는 미래를 선도하다’를 주제로 각 도시별 사례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세계도시정상회의 시장포럼은 전 세계 도시 시장, 국제기구 관계자, 비즈니스 리더 등이 모여 살기좋고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올해 세계도시정상회의 시장포럼은 9.24.(일)~26(화) 3일간 서울 DDP에서 개최된다. 오세훈 시장은 25일(월) 14시, 시장포럼 개회식의 기조연설자로 나서, 올해 포럼 주제인 지속가능한 포용도시를 만들기 위한 서울시 ‘약자와의 동행’ 비전과 주요 정책인 ‘서울런’과 ‘안심소득’의 성과를 발표했다. 오 시장은 “ ‘약자와의 동행’을 핵심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일본 정부와 도쿄전력이 24일 오후 1시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일본 정부 명칭 ‘처리수’)의 해양 방류를 시작한다고 밝힌 가운데 이날 오후 2시, 서울에서 유통되는 수산물・수산물 가공식품 중 의심 품목에 대한 방사능 정밀검사 수행기관인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서초구 양재동 202-3)을 찾았다.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안전한 수산물 공급 및 유통 확인을 통해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가락시장, 노량진시장 등 국내 및 수입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검사를 수행하고 있다. 먼저 오 시장은 방사능 분석실에서 신용승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장으로부터 유통 수산물의 방사능 검사 현황 및 분석 장비에 대한 설명을 청취했다. 이어 방사능 정밀검사 장비(고순도게르마늄 감마핵종분석기)를 활용해 수산물을 검사한 후 채취한 시료의 검사 결과를 통보하고 누리집에 게시하는 과정까지 확인했다.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의뢰된 의심 품목에 대해 요오드・세슘 감마핵종 등에 대한 정밀검사를 진행하여 방사능 오염 여부를 철저히 확인하고 있다. 서울시 식품 방사능 검사 결과는
전국연합뉴스 김정이 기자 | 배준영 국회의원(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은 28일(화), ‘23년도 상반기 인천 중구·강화·옹진 지역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를 총 43억 원 확보했다고 밝혔다. 배준영 의원이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 중구 5개 사업 13억 원 △ 강화군 4개 사업 15억 원 △ 옹진군 3개 사업 15억 원 등 총 12개 사업 43억 원이다. 먼저 중구 특별교부세는 확보 현황은 △ 유동 21-1번지 일원 공영주차장 조성 사업 5억 원 △ 연안부두 골목길 일원 경관 가로등 설치공사 2억 원 △ 개항장 일원 도로정비 2억 원 △ 항동7가 및 신흥동3가 하수관로 보수보강 3억 원 △ 율목동 도로 열선 설치사업 1억 원이다. 이번 특별교부세의 확보로 율목·도원동의 누적된 주차난과 연안부두, 개항장, 율목공원 일대의 통행 여건이 대폭 개선되는 한편, 20년 이상 노후화된 항동7가와 신흥동 3가 일원 하수관로의 긴급 보수 역시 속도를 받을 전망이다. 다음으로 강화 지역의 특별교부세는 △ 강화읍 원도심 일원 관광자원 구축 3억 원 △ 해누리공원 보강토 옹벽 보수 4억 원 △ 청사 엘리베이터 설치 5억 원 △ 상동암리 1141-32번지 담수로 정비 4억 원이다.
전국연합뉴스 김정이 기자 | 배준영 국회의원(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14일(수) 강화군 해병대 5여단 위문 방문에 이어 오늘인 20일(화)에는 '해병대 발전 국제 심포지엄'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지난 14일 배준영 의원은 교동도에 위치한 최전방 관측소를 방문해 “최근 북한의 도발이 계속되는 만큼 물샐틈없는 경계 태세를 유지해달라”고 당부하는 한편, 인접한 부대를 방문하여 장병들을 격려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배준영 의원은 장병들에게 “저 역시 공군 학사장교 출신으로 누구보다 군인들의 고충을 이해하고 있다”라며, “여러분들의 노고가 헛되지 않도록, 군 복무가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배준영 의원은 해병대 5여단장을 별도로 면담하고, 강화 지역 군사 규제 해제를 요청했다. 배 의원은 이 자리에서 “주민들이 안정적으로 생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일선 부대에서 적극적으로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실제로 배 의원은 지난 4월 26일 국회에서 이종섭 국방부 장관과 면담을 갖고 서해5도·강화지역 어장 확대 및 조업시간 연장, 교동 검문소 차량정체 문제 해소, 민통선 조정을 요청했으며, 이종섭 국방부 장관
전국연합뉴스 김정이 기자 | 배준영 국회의원(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은 18일, 현재 휴업중인 인천공항 자기부상철도 운영이 이르면 올 연말 재개될 것이라고 밝혔다. 인천공항 자기부상철도는 지난 2006년 국가연구개발 성과 실용화를 위해 추진됐으며, 총사업비 약 3,150억 원이 투입되어 지난 2016년 2월 인천공항 1터미널과 용유역을 잇는 약 6.1km 구간에 6개 정거장으로 본격 개통했다. 당초 자기부상철도는 장기 과제로 2~3단계에 걸쳐 영종·용유지역 전체를 순환하도록 계획됐으나, 현재에도 저조한 이용객과 막대한 운영비 적자로 몸살을 앓아왔다. 또한 운영 주체인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지난해 3월 폐업신고를 제출한 바 있으며 「철도안전법」에 따른 차량정비를 이유로 지난해 7월부터는 장기 휴업에 들어가자, 지역 주민들은 사실상 폐업의 전초라며 강하게 반발해왔다. 배준영 의원은 “용유지역은 대중교통 체계가 매우 열악한데 자기부상철도까지 멈추면서 주민들은 물론 관광객들까지 큰 불편을 겪어왔다” 라며, “개통 6년 만에 운영을 완전 중단하기에는 그동안의 투입된 비용과 인천공항과의 연계성 등 측면에서 큰 손실” 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배준영 의원은 “그러나 계획 당
전국연합뉴스 김정이 기자 | 배준영 국회의원(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이 17일(수) 오전 서울 매경미디어센터에서 MBN·한국여성유권자연맹이 선정한 ‘참 괜찮은 의원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참 괜찮은 의원상'은 2022년도 하반기를 기준으로 국회의원의 민생·입법·지역 활동과 상임위원회, 본회의 활동 내용 등을 폭넓게 평가하여 수상자를 선정하며, 그간 의정활동의 주요 중점 사안과 국민 소통 등도 반영한다. 이날 행사에서 MBN과 한국여성유권자연맹은 배 의원의 선정 사유에 대해 “도심과 농어촌이 복합된 지역구의 특성에서 기인하는 수도권 내 역차별 문제 해소를 위해 노력하였고, 민생 경제를 위한 유류세 인하를 주도하였다” 라고 밝혔다. 배준영 의원은 제21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으로서 급격한 국제유가 상승으로 인한 부담 완화를 위해 2021년부터 지속적으로 유류세 인하를 촉구, 유류세 인하율을 37%까지 적용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나아가 유류세의 인하 폭 한도를 50%까지 늘릴 수 있도록 하는 개정안 2건은 지난해 8월 본회의를 통과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또한 배 의원은 작년 하반기에만 11건의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과 법인세 최고세율 인하를 포함한
전국연합뉴스 김정이 기자 | 배준영 국회의원(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은 8일, 재외동포청 인천 유치가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오늘 오후, 재외동포청 소재지로 본부를 인천에 두고 재외동포들을 위한 서비스 지원센터는 서울 광화문에 설치하는 것으로 최종 발표했다. 재외동포청 신설은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 중 하나로 지난 2월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며 신설이 확정됐으며, 오늘 소재지가 인천으로 발표됨에 따라 6월부터 본격적인 기관 운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배준영 의원은 그동안 전국 최대 경제자유구역 등의 글로벌인프라, 인천국제공항·인천항과 인접한 위치성, 재외동포의 역사와 함께한 상징성 등의 측면에서 재외동포청 설립에 가장 적합한 장소로, 인천 설치를 꾸준히 주장해왔다.△ `22년 11월 2일, 박진 외교부 장관을 만나 인천 설치 건의△ `23년 02월 3일, 도미니카를 방문해 교민들 유치지지 획득 △ `23년 3월 2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윤석열 대통령에게 인천 설치 건의△ `23년 3월 3일, 재외동포청 인천 유치를 위한 시민토론회 참석△ `23년 3월 7일, 재외동포청이 인천에 있어야 하는 이유 칼럼 기고 △ `23년 3월 9일, 국회 재
전국연합뉴스 김정이 기자 | 배준영 국회의원(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은 28일(금), 영종국제도시 청소년 수련관에서 180여 명의 인천 중구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부 차관과 함께하는 우리 아이들을 위한 교육 공청회」를 개최했다. 오늘 열린 공청회는 △ 정부의 교육정책 △ 개교 예정 4개교(하늘1·4초, 하늘1중, 하늘5고) △ 늘봄학교 △ 청소년 복지 △ 국제학교 유치 △ 특목고·사립고 등 지역 교육 현안을 학부모들에게 설명하고, 그에 대한 의견을 수렴해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배준영 국회의원과 장상윤 교육부 차관을 비롯해 김정헌 중구청장, 신충식 인천시의회 교육위원장, 전윤만 인천시교육청 교육행정국장, 김종환 인천경제자유구역청 본부장, 이희정 인천국제공항공사 부사장 등 교육 정책에 대한 권한을 가진 각 기관별 책임자들이 직접 참석했다. 공청회를 주최한 배준영 의원은 인사말에서 'No child left behind(어떠한 아이도 낙오되어서는 안 된다)' 라는 미국의 교육 격언을 언급하며, “대한민국과 지역의 교육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고견을 말해달라“ 고 당부했다. 이어서 마이크를 잡은 장상윤 교육부 차관은 20여 분에 걸
전국연합뉴스 김정이 기자 | 배준영 국회의원(인천 중구 강화군 옹진군)은 26일(수), 국회에서 이종섭 국방부 장관을 만나 지역 주요 현안 해결을 요청했다. 배준영 의원이 촉구한 서해5도 및 강화 지역 어장확대 및 조업시간 연장은 지역의 핵심 현안 중 하나로, 해당 어장은 면적이 협소하고 안보 문제와 군사훈련 등으로 조업이 빈번히 통제되면서 어업 활동에 어려움이 큰 상황이다. 또한 강화군 교동도의 유일한 진출입로인 교동대교 초입에는 해병대 검문소가 운영되고 있는데, 관광객 유입이 급증함에 따라 극심한 차량정체가 유발되어 관광객뿐 아니라 교동 주민들의 불편이 계속되고 있다. 배준영 의원은 그동안 서해5도 및 강화지역 어장 확대와 조업시간 연장을 위해 여러 차례 간담회를 개최하는 한편, 국방부와 해양수산부 등 관계기관 실무 협의가 이어질 수 있도록 중재해왔다. 실제 배준영 의원의 중재로 지난해 국방부·해양수산부·합동참모본부·해양경찰청·인천광역시 등 관계기관 실무자들이 협의를 이어왔으며, 강화어장의 경우 관계기관 실사(답사)를 거쳐 일부 항·포구보다 아래에 지정돼있던 조업한계선을 현실적으로 조정하는 조치가 이뤄지기도 했다. 배준영 의원은 이종섭 장관을 만난 자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