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원 기자 | 지난 21일 석운가든(청계산 입구)에서 나라총연맹(회장 오혜정) 집행부는 2023년 나라사랑총연맹 운영방안과 년중행사 계획 및 앞으로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나라사랑총연맹 오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형식적 행사에 머물지 않고 우리 국민의 삶의 희망과 변화를 주고 국가와 지역사회발전을 위하여 우리 집행부 임원님들이 좋은 정책이나 나라가 발전할 수 있는 제안들을 건의해주면 실천방향을 찾아 반영시키겠으며 또 국가 발전과 안보에 기여할 수 있는 안건이라면 가능한한 대통령실에 건의하여 채택 가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박희도 명예총재는 격려사에서 현재 나라가 어수선하고 어려운 상황이므로 임원님들은 모두 힘을 모아 국가의 어려움을 타개하고 극복해나가는데 힘을 보태야하며 거대 야당이 국정 운영을 수시로 발목잡아 윤대통령의 정부가 국가 운영이 어렵다며 국가 정의를 바로 잡아야한다고 힘주어 강조했다.
이날 참석자로는 박희도 명예총재(전.육군참모총장), 오혜정회장, 김기술 고문(경찰합동신문 발행인), 양재기 고문, 류경열 고문 등 20여명이 좌석을 같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