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23일 추석 연휴를 앞두고 동작구 남성사계시장과 사당1동먹자골목을 차례로 찾아 명절 물가와 골목상권 현황을 살폈다. 이어 인근 사당지구대를 방문해 연휴 기간 시민 안전을 책임지는 경찰관들을 격려했다. 먼저 오 시장은 이날 오전 11시 50분 남성사계시장을 찾아 과일과 떡, 정육 등 추석 성수품 수급과 가격 동향을 점검하고 상인들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 오 시장은 건어물·과일·정육 점포 등을 둘러보며 온누리상품권으로 직접 물품을 구매하고, 명절을 앞둔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들었다. 시장을 찾은 시민들과 추석 인사를 나눴다. 남성사계시장은 1960년 개설된 전통시장으로 현재 137개 점포가 운영 중이다. 서울시는 올해 우리동네 시장 나들이와 설·추석 명절 이벤트, 전통시장 매니저 지원 등을 통해 시장 활성화를 지원하고 있다. 이어 오 시장은 서울시 ‘달빛야장’ 1기 상권으로 선정된 사당1동먹자골목으로 이동해 야장 설치 예정지를 살펴보며 상권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공유했다. 사당1동먹자골목은 사당역 인근 254개 점포 규모의 상권으로, 외식업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서울의 녹지 공간을 둘러싼 갈등이 이재명 대통령과 서울시장의 대결로 번지고 있다. 이 대통령은 지지율 하락 속에서 국가적 주택난 해결에 나선 반면, 오 시장은 수도 서울에 대규모 공원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오 시장은 서울의 이른바 “녹지 부족(greenery deficit)”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해당 부지를 녹지 공간으로 조성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300헥타르(740에이커) 규모의 해당 부지는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해 정화 작업도 필요한 상황이다. 오 시장은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집값 급등으로 이 대통령의 지지율이 타격을 받는 가운데 이 대통령이 추진하는 아파트 건설을 위해 서울 최대 규모로 계획된 공원 부지를 “단 1센티미터도” 내줄 수 없다고 밝혔다. 지난 20년간 여러 차례 서울을 이끌어 온 오 시장은 “용산공원을 둘러싸고 여전히 입장 차이가 있다”며 “어떠한 경우에도 이곳을 아파트 부지로 활용하는 데 동의할 수 없다”고 말했다. 정치적 대결이 드러낸 정책적 딜레마 이재명 대통령과 오세훈 서울시장의 충돌은 세계 주요 도시가 공통적으로 직면한 도시 정책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청년의 날’인 19일 오후 6시 45분 반포한강공원 달빛광장에서 열린 '2026년 서울청년주간 - 청년의 날 기념식' 현장을 찾아 성장 이야기를 청취하고 청년들의 가능성을 응원했다. ‘청년의 날’은 '청년기본법'에 따라 매년 9월 세 번째 토요일로 지정된 법정 기념일로, 올해 청년의 날은 9월 19일이다. '2026년 서울청년주간'은 18일부터 19일까지 반포한강공원 달빛광장 일대에서 열리며, 청년의 날 기념식과 정책 체험·홍보, 토크콘서트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먼저 오 시장은 대학생 연합 페스티벌 현장을 찾아 대학생이 직접 기획·운영하는 부스를 방문해 청년들을 만났다. 이어 개인별 성장 유형에 맞는 정책을 체험·탐색하는 ‘청년 성장 라운지’로 이동해 ‘성장 유형 테스트’와 ‘청년 AI 사다리’ 부스 등을 체험했다. ‘성장 유형 테스트’는 서울시 청년정책 60여 개 중 개인별 유형에 맞는 정책을 제안하고 행사장 내 관련 프로그램을 추천하는 서비스다. ‘청년 AI 사다리’ 부스에서는 간단한 프롬프트를 활용해 홈페이지·게임 등의 아이디어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19일 오전 10시 30분, 서울광장에서 열린 ’제76주년 서울수복 기념행사‘에 참석해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9·28 서울수복의 위대한 역사를 되새겼다. 이날 제76주년 서울수복 기념행사에는 오세훈 시장을 비롯해 제이비어 T.브런슨(Xavier T.Brunson) 한미 연합사령관, 김성민 연합사 부사령관, 주일석 해병대 사령관, 6·25 참전용사, 해병대전우회 등 약 2,000명이 참석했다. 오세훈 시장은 “1950년 9월 28일 서울수복은 대한민국의 심장을 되찾고, 자유 대한민국을 다시 일으켜 세운 역사적인 승리”라며 “서울수복의 전장에서 맺어진 대한민국과 미국의 연대는 전쟁 이후 한미동맹으로 이어졌고, 오늘날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탱하는 든든한 토대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의 자유가 있기까지 누가 싸웠고 누가 희생했는지를 잊지 않는 것이 우리의 책임”이라며 “나라를 위해 모든 것을 내어준 분들을 끝까지 기억하는 것이 국가의 품격인 만큼, 서울은 그 숭고한 희생에 최고의 예우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18일 오후 3시,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엔터테크·GES, 서울 2026’ 개막식에 참석해 K-콘텐츠와 첨단기술이 결합한 전시·체험 현장을 둘러봤다. ‘엔터테크·GES, 서울 2026’은 케이팝 등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와 AI(인공지능)·XR(확장현실) 등 첨단기술을 융합해 미래 콘텐츠산업의 새로운 경험과 비즈니스 모델을 선보이는 행사다. 올해는 ‘엔터테크 서울’과 ‘게임·e스포츠 서울’을 한자리에서 개최하고, ‘SPP 국제콘텐츠마켓’을 연계해 전시·체험부터 비즈니스·투자 상담까지 아우르는 행사로 운영된다. 오 시장은 개회사에서 “하나의 콘텐츠가 문화적 영향력을 넘어 새로운 산업과 시장을 창출하고 도시와 국가의 경쟁력까지 높이는 시대”라며 “기업과 창작자, 기술과 자본, 글로벌 팬덤이 가장 밀도 높게 연결되는 곳이 바로 서울”이라고 말했다. 이어 “창작자와 기업의 아이디어가 기술과 만나 세계적인 콘텐츠로 성장하고 더 큰 시장과 기회로 이어지는 선순환의 생태계를 탄탄하게 갖춰가겠다”며 “다음 ‘오징어 게임’과 글로벌 K-POP의 주인공들이
전국연합뉴스 기자 | 서울 노원구는 18일 한성숙 국무총리와 태릉·강릉 일대 태릉골프장 주택공급 현장을 함께 찾아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주택공급과 교통·생활 인프라 조성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우원식 국회의원, 이형일 재정경제부 1차관, 김이탁 국토교통부 1차관, 최보근 국가유산청 차장, 서준오 노원구청장, 이성훈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등이 함께했다. 서 구청장은 정부의 태릉CC 주택공급 필요성에 공감한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하면서, 주택공급과 함께 교통·문화·생활 인프라를 충분히 갖춘 명품 주거단지로 조성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가장 시급한 과제로 획기적인 광역교통대책 마련을 제시했다. 이미 상습적인 교통정체를 겪고 있는 지역 여건에 더해 태릉CC와 구리·남양주 일대 개발에 따른 미래 교통수요까지 고려하면, 주택공급과 교통대책을 함께 검토하고 구체화해야 한다는 것이다. 구체적인 방안으로는 ▲화랑로를 비롯한 주요 도로망 확충 ▲노원~남양주 간 광역도로(가칭 백사터널) 개통 ▲지하철 노선 확충·연장 등을 제시했다. 관련 내용은 지난달 서 구청장이 김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5일 오후 국빈 방문 중인 카슴-조마르트 토카예프(Kassym-Jomart Tokayev) 카자흐스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카자흐스탄과의 관계를 '미래지향적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했다. 지난 2009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수립한 지 약 17년 만이다. 카자흐스탄은 중앙아시아 최대 산유국이자 우리나라의 중앙아시아 내 최대 교역·투자 대상국으로 이날 양 정상은 정상회담을 통해 양국 관계 발전 방향과 경제·통상, 에너지·핵심광물, AI·과학기술, 인적·문화 교류 및 지역·국제 정세 등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했다. 1992년 수교 이래 제반 분야에서 발전해 온 양국 관계를 평가하고, 이번 관계 격상을 계기로 기존 교역·투자 중심 협력을 경제안보와 첨단산업, 과학기술 및 인적교류를 포괄하는 보다 전략적이고 미래지향적인 협력관계로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 에너지·핵심광물 등 경제안보 분야 협력 강화 이번 정상회담에서 양 정상은 먼저 에너지·핵심광물 등 경제안보 분야의 전략적 협력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양 정상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15일 오후 2시, 서울광장에서 열린 ‘2026년 추석맞이 서로장터’ 개막식에 참여해 서울과 지역을 잇는 상생장터 개최를 축하하고 각 지역 판매부스를 돌며 상인들과 만났다. 특히 이날 개막식에는 정선군, 충주시, 완주군, 상주시, 진주시 5개 지역 자치단체장도 자리해 지역 특산품을 직접 소개하며 상생·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2026 추석맞이 서로장터’는 서울광장에서 15일부터 17일까지 열리며 10개 시·도 87개 기초자치단체의 107개 농가가 참여한다. 판매품은 지역특산물과 지역농산품을 활용한 가공식품 등으로 시중 가격보다 10~30% 할인하여 판매한다. 서로장터는 서울 시민에게는 전국의 품질 좋은 농수특산물을 저렴하게, 지역의 생산 농가에게는 직거래 판로를 열어주는 교류와 상생 발전의 장으로 2009년부터 18년째 이어오고 있다. 오 시장은 “서울이 가진 큰 시장과 기회를 지역과 나누고, 지역의 좋은 상품과 매력이 서울에서 더 많은 시민을 만나도록 하는 것이 서울의 역할”이라며 “많은 시민들이 서로 나누고, 힘이 되어주는 한가위의 넉넉한 정을 가득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목포시가 오는 8월 29일부터 11월 4일까지 외달도와 달리도를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여행경비의 50%를 환급하는 ‘섬 반값여행’을 운영한다. ‘섬 반값여행’은 2026 전남광주 섬 방문의 해와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를 계기로 추진하는 전국 최초의 섬 여행경비 50% 지원사업이다. 목포시 외 지역에 주소를 둔 관광객은 외달도와 달리도에서 사용한 여객선 운임, 숙박, 음식, 체험 등 관광경비의 50%를 1인 최대 10만 원까지 지역화폐로 환급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관광수용태세가 갖춰진 대표 섬을 중심으로 추진되며, 목포시는 섬별 관광 여건과 관광객 소비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외달도와 달리도를 대상지로 선정했다. 외달도와 달리도는 목포 도심에서 가까워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 잠시 일상을 벗어나 섬의 풍경과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여행지다. ‘사랑의 섬’으로 알려진 외달도는 고운 모래해변과 해안산책로, 아름다운 낙조가 어우러져 섬 특유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해변에서 바다를 즐기고 섬길을 따라 천천히 걸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 좋다. &nbs
글·취재 | 민정기 전국연합뉴스 대기자 전국연합뉴스는 21일 숙명여자대학교에서 한국AI교육협회 회장과 한국바이브코딩협회 회장을 겸하고 있는 문형남 숙명여대 한류국제대학 학장을 만나 전 국민 AI 교육의 필요성과 AI 인재 양성, 바이브코딩(Vibe Coding), ‘AI 브랜딩’, 한류의 산업화와 ‘한류 5.0’, 남북협력과 세계평화에 이르기까지 AI 시대 대한민국이 준비해야 할 미래전략을 주제로 특별대담을 가졌다. ================================================================== Q. 숙명여자대학교 글로벌융합대학 학장을 거쳐 글로벌융합대학이 확대 개편된 한류국제대학 초대 학장을 맡고 계십니다. 한류국제대학은 어떤 방향을 지향하고 있습니까? A. 2024년 3월 외국인 전용 단과대학인 글로벌융합대학이 글로벌융합학부 하나의 학부로 출발했고, 올해 3월부터 세계 최초의 한류 특화 단과대학인 한류국제대학으로 명칭을 바꾸면서 융합국제학부와 한류국제학부 2개의 학부로 확대 개편했습니다. 한류를 단순한 문화현상에 머물게 하지 않고 교육과 산업, 글로벌 비즈니스로 확장하는 것이 중요한 방향입니다. 특히 AI 시대를 맞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3일 오후 3시, DDP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2026 서울뷰티위크_뷰티풀라이프 인 서울(BLS)'개막식에 참석해 서울의 다채로운 라이프스타일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종합 축제의 개막을 알렸다. 이날 개막식에는 오 시장을 비롯해 뷰티산업 관련 기업‧단체 및 바이어와 국내외 인플루언서 등 140여 명이 참석했다. ○ 22일(토)부터 25일(화)까지 DDP일대에서 열리는 BLS는 2022년부터 시작된‘서울뷰티위크’를 중심으로 패션, 웰니스, 디자인, 엔터테인먼트, 지역상권 콘텐츠를 결합해 올해 처음 선보이는 체험형‧체류형 라이프스타일 축제다. 오 시장은 “지금 세계는 서울의 라이프스타일에 주목하고 있다”라며 “이에 발맞춰 비즈니스 플랫폼의 강점은 더욱 키우면서, 패션과 웰니스, 푸드와 엔터테인먼트까지 서울의 라이프스타일을 한자리에서 경험하는 종합 축제로 영역을 넓혔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서울시는 경쟁력 있는 뷰티테크와 메디컬 분야 기업들이 세계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해외 진출과 성장을 적극 뒷받침하고 있다”며 “이번 서울뷰티위크가 서울의 매력을 세계와 나누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19일 오전 10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막힌 공급, 징벌적 과세: 8.13 부동산 대책 무엇이 문제인가’를 주제로 열린 '국민의힘 서울시당-서울특별시 부동산 토론회'에 참석해 정부의 주택공급·세제 정책을 점검하고 서울의 실효성 있는 주택공급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배현진 국민의힘 서울시당위원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당협위원장, 서울시의원과 부동산·세제 분야 전문가 등이 참석해 정부의 주택공급 대책과 세제 개편이 주택시장과 실수요자에게 미칠 영향을 진단하고, 공급 확대와 거래 정상화를 위한 대안을 모색했다. 오 시장은 현재 부동산 시장에서 매매·전세·월세 가격이 함께 오르는 ‘트리플 강세’가 나타나는 것은 시장이 정부 정책을 신뢰하지 못하고 있다는 신호라고 지적했다. 이어 장기보유 1주택자의 세 부담을 늘리고 실거주를 강제하는 징벌적 과세로는 주거 안정을 이룰 수 없다며, 규제와 세금이 아닌 확실한 공급이 근본적인 해법임을 강조했다. 특히 폐버스를 개조한 주거공간이나 고시원 시설 개선만으로는 청년 주거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없다며,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18일 오후 4시 집무실에서 권영세 국민의힘 의원을 만나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용산공원 내 주택공급 문제를 비롯해 용산국제업무지구 주택공급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면담에서 오 시장과 권 의원은 국토교통부가 용산공원 전체를 주택공급 후보지로 열어두고 용산어린이정원 내 청년임대주택 공급까지 검토하는 데 대한 우려를 공유했다. 아울러 용산공원은 미래세대를 위한 국가적 자산으로 온전히 보전하고, 주택공급은 공원과 별개의 실효성 있는 해법을 통해 추진해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했다. 오 시장은 “용산공원은 국가 상징공원이자 서울 도심에 확보할 수 있는 소중한 대규모 녹지공간”이라며 “서울은 생활권 녹지가 부족한 상황인 만큼, 국민적 공감대를 바탕으로 특별법까지 만들어 지키기로 한 용산공원을 당장의 주택공급을 위해 개발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충분한 공론화 없이 국가가 법으로 정한 용산공원의 조성 원칙을 흔들어서는 안 된다는 서울시의 입장은 분명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용산국제업무지구의 주택공급 규모를 놓고도 교통 부하 문제 등에 대해 오랜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1일 오후 충북 음성군 충북혁신도시에 건립된 국립소방병원 개원식에 참석해 대한민국 최초의 소방전문병원 출범을 축하하고, 소방공무원의 건강을 지키는 전문 의료기관이자 충북 중부권 공공의료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강조했다. 국립소방병원은 각종 재난 현장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소방공무원의 건강을 국가가 책임지기 위해 설립됐다. 소방공무원의 직무 특성을 반영한 전문적인 진료와 재활을 제공하는 동시에 충북 중부권의 의료공백을 해소하는 역할도 수행한다. 개원식은 ‘국민의 생명을 살리는 소방의 사명, 국립소방병원이 함께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됐다. 소방공무원의 헌신과 국립소방병원을 통한 치유와 회복의 의미를 담은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대통령 기념사, 축하공연 등이 이어졌으며, 참석자들은 국립소방병원의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기념사를 통해 국립소방병원 개원을 축하하며 “국가의 제1책무는 바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라고 강조하고, 재난 현장에서 국민을 지키는 소방공무원의 헌신에 깊은 존경과 감사를 전했다. 이어 “다른 사람의 생명
(사진 설명) 한국길림총상회 제2대 회장에 취임한 최창국 회장(아래 가운데)이 취임 축하 행사장에서 서병기 회장(상 오른쪽)과 한국길림총상회 임원진(상 왼쪽)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서병기 회장) 대한민국과 중국 길림성을 잇는 대표 경제단체인 한국길림총상회가 제2대 최창국 회장 체제를 출범시키며 한·중 경제협력과 민간외교 확대를 위한 새로운 도약을 선언했다. 최근 열린 취임식에는 국내외 기업인과 각계 인사들이 참석해 최창국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으며, 새로운 리더십 아래 총상회가 양국 기업 간 실질적인 교류와 협력을 한층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한국길림총상회는 재한 길림성 출신 기업인과 경제인들의 권익 보호와 회원 간 협력 증진을 위해 설립된 경제단체다. 그동안 무역과 투자, 기업 교류는 물론 문화·교육·인적 네트워크 확대를 통해 대한민국과 중국을 연결하는 민간 경제협력의 가교 역할을 수행해 왔다. 또한 회원사 간 정보 교류와 비즈니스 매칭, 투자 상담, 경제포럼, 문화교류 행사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양국 기업의 동반 성장을 지원해 왔다. 새롭게 취임한 최창국 회장은 국제적인 경험과 폭넓은 글로벌 네트워크를 갖춘 경제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