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기자 | 강화군은 3일 마니산 참성단에서 ‘제4357주년 개천대제 봉행’과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성화 채화식’을 개최했다. 마니산 참성단은 단군왕검이 하늘에 제사를 지내기 위해 쌓았다고 전해지는 한민족의 성지다. 강화군은 매년 10월 3일 이곳에서 민족의 평안과 국가의 번영을 기원하는 개천대제를 개최하고 있으며, 1955년 제36회 대회 이후 매년 전국체육대회 성화를 채화해 온 전통도 이어오고 있다. 올해 개천대제는 한반도의 희망과 평화, 태평성대를 기원하는 의미로 진행됐다. 제례 후 칠선녀가 성무와 함께 성화를 채화해, 제106회 전국체육대회를 개최하는 부산광역시에 성화를 전달했다. 채화된 성화는 대회 기간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 성화대에서 밝게 타오르게 된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개천절은 단군조선 건국을 기리는 뜻깊은 날이며, 강화 마니산 개천대제는 우리 민족의 정체성과 전통을 상징하는 소중한 문화유산”이라며, “강화군은 이 전통을 계승·발전시켜 후대에 온전히 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인천의 대표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한 ‘연수 능허대 문화축제’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송도달빛축제공원과 능허대공원 일원에서 그 화려한 막을 연다. 특히 올해는 개청 30주년을 맞아 중국·미국·필리핀·몽골 등 국외 자매·우호 도시가 함께하는 글로벌 백제 사신 퍼레이드와 TV조선 방송 프로그램 ‘왔수다 만물트럭’을 포함한 인기 가수들의 슈퍼콘서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연수구 대표 축제 ‘능허대 문화축제’ 17일~19일까지 진행 올해로 13회를 맞는 능허대 문화축제는 ‘역사와 글로벌 문화의 만남’을 주제로 진행되며, 주민 참여와 세계 도시와의 교류를 동시에 아우르는 다채로운 행사로 꾸며진다. 축제 첫날인 17일 저녁에는 연수구 홍보대사 위촉식, 연수구민의 날 기념식 및 비전 선포식, 연수구민 노래자랑, 불꽃 공연 등이 펼쳐지며 축제의 서막을 알린다. 18일에는 행사의 백미인 ‘백제사신 퍼레이드’가 진행된다. 또 해외 자매·우호 도시 대표단이 함께 참여해 행사의 위상을 높일 예정이며, ‘사신만찬연’에서는 백제와 중국 남조의 우호 교류를 현대적으로 재현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옹진군은 오는 10월 17일부터 18일까지 2틀간, ‘2025년 백령대청 보물축제’를 백령면·대청면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제1회인‘인천 I-바다패스와 떠나는 2025년 백령대청 보물축제’는 인천시 주관‘지역특화 관광축제 지원사업’공모에 선정된 사업으로, 지질학적으로 가치가 높은 백령대청 지질공원 명소를 관광자원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K-관광섬 브랜드 제고를 목표로 기획됐다. 2025년 백령대청 보물축제는 K-관광섬, 트레저헌터라는 컨셉으로, 백령·대청면 국가지질명소(10개소) 스탬프 투어인 k-트레저헌터 이벤트, 백령도 용기포 마을에서 실시되는 달빛 콘서트, 주민마당(주민동아리 참여 공연), 용기포 노래방, 먹거리장터 및 특산물 판매 등 다채로운 체험형 콘텐츠와 공연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문경복 군수는 “올해 첫 회를 맞는 2025년 백령대청 보물축제가 옹진군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홍보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군민의 화합에 기여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관광섬 홍보를 위해 추진되는 k-관광섬 육성사업
전국연합뉴스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지난 9월 20~21일 개항장 문화지구 일원에서 펼쳐진 올해 2회차 ‘인천 개항장 국가유산 야행’이 양일간 총 16만여 명의 관람객을 맞이하며 성황리에 열렸다고 밝혔다.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2025 인천 개항장 국가유산 야행’은 인천 중구와 국가유산청(청장 허민)이 주최하고, 인천시가 후원하며,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가 주관했다. 이번 2회차 야행은 축제의 계절 가을을 맞이해 열린 행사인 만큼, 지난 6월 여름 야행보다 훨씬 더 많은 시민이 개항장을 찾아와 야행에 관한 관심이 더 많아졌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지난 6월 14~15일 열린 1회차 야행의 관람객 9만 명을 포함해 올 한 해에만 역대 최대 규모인 총 25만여 명의 관람객이 야행을 즐기며, 대한민국 대표 야간 체험형 축제로서의 명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실제로 지역 상인·공방의 참여로 야경(夜景), 야로(夜路), 야사(夜史), 야화(夜畵), 야설(夜說), 야시(夜市), 야식(夜食), 야숙(夜宿) 등 8야(夜)를 주제로 플리마켓, 먹거리 야시장, 문화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전국연합뉴스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구청 운동장에서 ‘제22회 주민자치 어울마당’ 행사를 개최해 성황리에 마쳤다. 특히 이번 행사는 미추홀미디어문화축제, 음식문화 한마당, 나이스 미추마켓 등과 연계해 진행됐으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대회와 체험·전시·홍보 부스 운영 등 주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로 가득했다. 경연대회에는 어린이 방송 댄스, 라인댄스, 풍물, 난타, 요가, 통기타 연주 등 21개 동 주민자치 프로그램이 참가해,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수강생이 그동안 갈고닦은 솜씨를 마음껏 선보였다. 특히 지역 주요 인사와 주민자치회 위원, 주민자치센터 수강생 및 주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동별 참가팀을 향한 열정적인 응원전을 펼치며 경연 내내 뜨거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21개 동 주민자치센터에서는 캘리그래피 부채 만들기, 서예(가훈 쓰기), 수묵화 체험, 양말목 공예, 페이스페인팅, 마을사진전, 주민자치회 홍보 등 다양한 부스를 운영해 축제를 찾은 주민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이영훈 구청장은“
전국연합뉴스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19일 저녁 계양대교 일원에서 ‘계양아라온 아트웨이(빛의 거리 3단계)’ 점등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계양아라온 아트웨이’는 2023년과 2024년에 조성된 1·2단계 빛의 거리를 계양대교를 중심으로 연결하는 최종 사업이다. 이번 3단계 조성을 통해 단절돼 있던 수변 공간이 경관조명, 미디어 영상 패널, 트릭아트존 등이 어우러진 통합 문화관광 코스로 거듭났다. 이날 점등식은 구립교향악단의 웅장한 연주와 인기 가수의 축하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로 꾸며졌다. 하이라이트인 점등 퍼포먼스에서는 계양대교 타워 전면을 활용한 초대형 미디어파사드가 장관을 이루며 시민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시민들은 휴대폰 불빛으로 화답하며 새로운 야간 명소의 탄생을 함께 축하했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이번 아트웨이 조성으로 그동안 단절됐던 계양아라온의 남단과 북단을 잇는 빛의 거리가 완성됐다.”라며, “과거 아무도 찾지 않던 이곳을 수도권 대표 관광명소로 만든 이 빛이, 계양을 대한민국 국제관광의 관문으로 성장시키는 시작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계양아라온 아트웨이’는 매일
전국연합뉴스 기자 | 부평의 대표 문화축제인 제29회 ‘부평풍물대축제’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신트리공원 및 부평대로 일대에서 펼쳐진다. 올해 축제는 ‘가치있는 풍물축제, 같이하는 부평축제’라는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시민들을 맞이한다. ‘부평풍물대축제’는 오는 26일 신트리공원에서 본격적으로 시작을 알린다. 이날 부평구 22개 동 풍물단 발표회와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부평윷놀이왕 선발대회 본선이 진행된다. 이어 오는 27일과 28일 양일간 부평대로 일대가 축제의 중심으로 탈바꿈한다. 27일 오전 10시 30분에는 22개 동 풍물단이 참여하는 개막 길놀이가 열리며, 올해 아동참여위원회도 함께 참여해 미래세대도 함께 즐길 수 있는 풍물의 매력을 선보인다. 개막 길놀이 이후 거리 곳곳에서 풍성한 행사가 펼쳐진다. 먼저 부흥119안전센터 인근 메인무대에서는 구민의 날 기념식 및 제10회 대한민국 창작풍물대전(장사익, 밴드 AUX, 타악그룹 공명 등 출연)이 진행된다. 문화의 거리부터 모다백화점 앞 삼거리에 조성되는 풍물광장에서는 전국 국공립 풍물단들이
전국연합뉴스 기자 | 인천 서구는 제37회 구민의 날을 기념하여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서구문화회관과 인천아시아드경기장에서 특별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함께 걸어온 길, 새롭게 나아갈 미래’라는 주제 아래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2026년 7월 행정체제 개편을 앞두고 64만 서구민의 마지막 구민의 날을 기념하며, 검단 지역의 서구 편입 이후 30년간의 역사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구민의 날 행사는 기존의 형식에서 벗어나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체육 행사로 펼쳐질 예정이다. 19일(1일차)에는 서구문화회관에서 구민의 날 기념식과 서곶문화예술제를 개최하고, 아라뱃길 북단 시천공원과 남단 시천나루에 새로운 서구와 검단구의 시작을 축하하는 소나무를 식수한다. 구민의 날 기념식에서는 효행·봉사 등 8개 부문에서 선정된 구민상 수상자 10명을 시상할 예정이다. 20일(2일차)에는 아시아드경기장 및 남측광장에서 ‘오감과 육神이 깨어나는 新박한 축제’라는 주제로 주요행사인 오징어 게임을 테마로 한 ‘스포츠 체험마당’, ‘명랑운동회’ 및 ‘걷기대회’를 비롯하여 부
전국연합뉴스 기자 | 강화군은 지난 9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강화읍 원도심 용흥궁공원 일원에서 열린 ‘2025년 강화별밤야행(夜行)’ 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이번 축제에는 약 1만 5천여 명이 방문하며, 강화군 대표 야간 문화축제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프로그램은 문화공연, 플리마켓, 다양한 체험행사 등으로 풍성하게 구성됐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전통떡 만들기, 소창스카프 염색, 야행 키링·팔찌 제작 등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며, 특히 지난해 큰 인기를 끌었던 청사초롱 제작 체험이 다시 한번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강화천문과학관과 연계한 별빛·달빛 관측 부스가 새롭게 운영돼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대형 달과 색색의 조명으로 꾸며진 포토존, 성공회 강화성당에서 진행된 스냅사진 촬영 프로그램 등은 관람객들의 발길을 붙잡으며 특별한 추억 남기기를 도왔다. 올해에는 ESG 실천을 위한 프로그램도 강화됐다. 텀블러 지참 시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가 진행됐으며, 원도심을 도보 투어하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체험도 마련됐다. 용흥궁공원 야외
전국연합뉴스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5일 저녁, 계산체육공원 농구장에서 800여 명의 구민과 함께 ‘제4회 계양 빛 축제’ 점등식을 열고 축제의 막을 올렸다. 올해로 4회를 맞은 ‘계양 빛 축제’는 계양구가 인천시 주관 ‘지역특화 관광축제 지원’ 공모사업에 4년 연속 선정되며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관광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이날 행사는 계양구립소년소녀합창단의 개막 공연을 시작으로 점등 퍼포먼스와 인기가수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가 이어졌다. 특히, 올여름 폭염과 폭우로 어려움을 겪은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한 기부자 대표들이 점등 퍼포먼스에 참여해 구민과 함께 희망의 불을 밝히며 깊은 감동과 연대의 메시지를 전했다. ‘꿈’을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12월 31일까지 계산체육공원 인근 주부토로 일원에서 계속된다. 다양한 빛 조형물 전시와 야간 퍼포먼스를 통해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계양의 밤을 선사할 예정이다. 계양구는 이번 축제가 문화예술 거점도시로 도약하는 발판이자 원도심 상권과 지역 경제 활성화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계양산·계양산성박물관 등 지역 명소의 매력을
전국연합뉴스 기자 | 옹진군은 지난 1일, 옹진군청 효심관에서 2025년 양성평등주간(9월1일~7일)을 맞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열고, 성평등 사회 구현을 위한 실천의지를 다졌다고 밝혔다. 양성평등주간(9월1일~7일)이란 '양성평등기본법' 제38조에 따라, 남성과 여성의 조화로운 발전을 통해 정치·경제·사회·문화의 모든 영역에서 일·가정 양립 실천을 통한 실질적인 남녀평등의 이념을 구현하기 위해 제정된 법정 기념 주간이다. 올해 옹진군은‘모두가 존중받는 성평등 사회, 모두가 행복한 옹진’이라는 슬로건 아래, 문경복 옹진군수를 비롯해, 군의회 의원, 지역주민들이 참석해 성평등의 가치를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는 여성단체 회원 및 유공 표창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성평등에 실현에 기여한 유공자 8명에 대한 표창 수여와 함께 팝페라 기념공연이 진행돼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문경복 군수는“양성평등은 더 나은 공동체로 나아가기 위한 기본이자 미래의 지속가능성을 담보하는 핵심 가치”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군민 여러분 모두가 성평등에 대한 공감과 실천에 동참해 주시길 바라며
전국연합뉴스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지난 16일 무의도 하나개 해수욕장에서 열린 ‘제26회 무의도 셋째 공주와 호랑이 춤 축제’가 지역 주민과 관광객의 큰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열렸다고 밝혔다. 무의도 아트센터 주최로 개최된 이번 축제에서는 ‘가면무도회’를 콘셉트로 한 다섯 공주의 대결 형식 퍼포먼스가 펼쳐져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발레, 라틴댄스, 지르박, 모던 댄스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개성 넘치고 역동적인 무대를 통해 현장을 찾은 모든 이들에게 한여름 밤의 잊지 못할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또한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허물고 출연진과 주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춤추며 소통하는 화합의 장이 펼쳐져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단순한 볼거리를 넘어, 주민과 관광객이 직접 참여하고 만들어 가는 진정한 지역축제의 의미를 되새기는 순간이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무의도 춤 축제가 주민·관광객이 함께 참여하는 지역 대표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해 매우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를 지속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국연합뉴스 서일정 기자 | 올해 민족대학교 설립120주년되는 2025년7월5일 고려대명강사최고위과정21기 16명이 수료하여 2025년3월에 1기 35명이 개설된이래 406명의 고려대명강사 동문이 되었다. 대표강사 서일정은 인사말을 통해 대한민국 유일의 명강사최고위 양성과정에서 16주 70시간을 이수하신 새로운 인생의 여정에 출발하는 수료식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라는 핵심 언어를 전달하고, 이어 축사 성수목 초대회장, 홍웅식 한국교육강사연합회 회장과 한국강사협회 강래경회장, 이보규교수,최영선교수,이두안20기원우회장, 김석건운영위원장, 유병태 운영위원상임고문, 구민등이 축사를 했다. 이어 공로상은 나정자 총괄원우회장, 권오득 사무총장, 재무국장 김흥식, 봉사회장 문진희, 우등상은 손옥수 교육회장, 감사 장환희, 윤혁경 수석남성회장이 수상하였다. 이 날 명강사경진대회 대상은 장소진 수석여성회장, 최우수상 심은주 스타강사 명강사대상 윤혁경, 최우수상 사무총장 권오득 자연치유대상 김태은, 치유명상대상 손옥수, 긍정에너지대상 김흥식, 스트레스전문강사대상 장환희, 시니어희망대상 나정자, 너래강사대상 이진의 정의로운 심판상 문진희, 의사소통대상 이진숙 등이 수상을
전국연합뉴스 박철호 기자 | 지난 2025년 7월 4일 오후 7시,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내 피스앤파크컨벤션센터에서 “특설판매발전협의회의 발대식 및 정책설명회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했다. 이어, 발대식 행사는 대한노년복지재단과 특설판매발전협의회 발기인 협회장 이동주, 총괄이사 등 주최로 열렸다. 지난 발대식의 요지는 전국에 산재 되어 있는 홍보관 점주들이 지역 세력(일부총알,일부강사) 들의 요구가 불합리하여, 현실적으로 심각한 문제에 직면한 특설판매 종사자들의 권익 보호, 신뢰회복을 위한 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데 중점을 뒀다. 협의회는 ”지역 세력의 부당 개입이나 `뒷일 봐준다`는 명목의 요구를 차단하고, 음지에서 양지로 업계의 이미지를 개선해 “떳다방”이라는 오명을 벗는 것이 핵심 목표“라고 밝혔다.<국제뉴스정경호기자기사일부발췌> 법령상 방문판매업 내에 ”특설(特設)“ 이라함은 특별히 설치함의 총칭으로서, 본 협의회 외에 두 개 이상의 단체가 유사한 활동 중이라 염려가 되어, 대한노년복지재단 사무총장과 통화를 하였더니, “특정판매발전협의회”로 추후에 검토 계획이라 하여, 다소 더 깊이 생각을 갖게 되었다. 고전분투하는 대한노년
전국연합뉴스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3일 CN웨딩홀 계산점에서 ‘보훈가족 보은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계양구 보훈단체협의회(회장 최시영) 주관으로 마련된 자리로 보훈가족 300여 명을 초청해 진행됐다. 윤환 구청장은 이날 행사에서 애국심 함양과 안보 의식 고취에 기여한 모범 보훈회원 9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참석자들과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윤환 구청장은 “호국영웅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잊지 않고 기억하겠다.”라며 “국가유공자가 존경받는 분위기 조성과 보훈가족의 복지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