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시상식은 오는 6월 7일 오후 2시 대한민국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시행되며 대한 인터넷 신문협회는 200여개 언론사들이 가입되어 있는 언론단체다.
사단법인 대한인터넷 신문협회(회장 이치수)는 지난 10일 제8회 INAK 사회공헌대상수상자 및 언론인상, 최우수기자상, 우수기자상 수상자들을 최종 발표했다. “INAK 사회공헌대상”은 전국 사회 각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뤄 바람직한 청소년상(靑少年 像)을 정립하는데 귀감이 되는 자와 지역과 국가 발전에 공로가 있는 자를 찾아 그들의 헌신적인 삶을 널리 알리어 정의롭고 건강한 사회를 구현하는데 기여하고자 마련된 상에 경찰합동신문(발행인 김기술)사가 추천한 인천미추홀구의회의장 배상록씨가 사회공헌대상(지방자치부문)에서 최종 결정 돼 인정받았다.
INAK 언론상은 언론의 민주화 및 사단법인 대한인터넷 신문협회 발전에 기여한 인신협 회원사와 소속 기자들을 대상으로 2016년부터 매년 시상하는 상이다.
INAK언론상에는 INAK 언론공로대상, INAK언론인상, INAK 최우수기자상, 우수기자상 등이 있으며 본 상이 추구하는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전.현직 대표는 수상자에서 제외되는 상으로 이번 INAK 언론상은 공모를 통해 3개 부문(언론공로상 부문, 최우수기자상 부문)을 공정하게 심사한 결과 경찰합동신문 부회장, 정영열 언론인상, 김종권 운영회장 겸 경기도 취재본부장이 최우수기자상, 최성용 익산.부안 취재본부장 우수기자상을 차지했다.
이어 오는 6월 7일 오후 2시 대한민국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시상식이 거행 될 예정이며 이날 토론회 제1부 “4차 산업혁명시대 전국 20,000여 인터넷신문이 가야 할 길은 무엇인가?” 주제의 토론회가 함께 열린다.
또한 정기총회 개최에 앞서 53명의 교수가 활동하고 있는 인신협 저널대학에 경찰합동신문 김기술 발행인이 저녈대학 교수 임명장 수여식도 함께 한다.
한편 이치수 인신협 회장은 “어느 시대이건 언론은 어떤 한치 앞에도 굴복하지 않고 민주주의 가치를 지켜냈다” 면서 “만약 이를 지켜내지 못한다면 더 이상 언론이 존재할 가치가 없는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사단법인 대한인터넷 신문협회는 해외와 전국 17개 광역시도에 지부를 둔 130여 신문, 방송사가 함께하고 있으며 협회, 회원사 소속 10,000여명의 기자들의 전국 각 지역에서 언론인의 사명감을 갖고 취재 현장을 지키고 있다.
사단법인 대한인터넷 신문협회는 추구하는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부설 기구로 인신협저널대학, 언론진흥재단 등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