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7일 학교 현장의 수업과 평가 변화를 이끌 ‘인천 수업·평가 혁신 추진단’을 위촉하고 협의회를 개최했다.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 35명으로 구성된 추진단은 오는 2027년부터 시행되는 인천 관내 중고등학교 대상 ‘논·서술형 평가 확대’ 정책이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돕고, 급변하는 인공지능(AI) 시대에 학생들의 주체적인 사고력 향상을 지원한다. 논·서술형 평가는 2027년 9월 중학교 1학년을 시작으로 2032년 고등학교 3학년까지 단계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현장에서 ‘읽걷쓰AI’ 기반 수업을 열정적으로 실천해 온 교사들을 추진단으로 위촉하고, 질문과 토론이 살아있는 수업 전환 및 논·서술형 평가 지원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시교육청은 학생들이 스스로 질문하고 책을 읽으며 토론과 글쓰기로 자기 생각을 만드는 ‘독서 기반 수업·평가’를 강화하고, 배움의 과정이 자연스럽게 논·서술형 평가로 연결되는 수업·평가의 혁신을 위해 학교 현장을 밀착 지원할 방침이다. 특히 교사의 평가 및 채점 부담을 줄이기 위해 ▲논·서술형 평가 설계 역량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7일 대회의실에서 수상 학생과 보호자, 지도교사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어린이 동시 쓰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보고 느낀 것을 자신의 언어로 표현하며 자기 존중과 타인 배려 등 바른 인성을 기르도록 돕고, 인천교육의 ‘읽걷쓰AI’ 문화를 전국과 해외로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공모전에는 전국 초등학생뿐 아니라 재외한국학교와 한글학교 학생들도 참여했다. 시교육청은 심사를 거쳐 ▲대상 1편 ▲올바로상 3편 ▲결대로상 6편 ▲세계로상 20편 ▲미래로상 20편 총 50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대상·올바로상·결대로상·세계로상 수상 학생이 교육감 상장과 부상을 받았다. 재외한국학교와 한글학교 학생에게 수여하는 미래로상 수상자 20명의 상장과 부상은 별도로 전달될 예정이다. 이어 대상을 비롯해 올바로상·결대로상·세계로상 수상작 가운데 동요로 만들 동시 네 편이 낭송됐다. 참석자들은 낭송을 통해 어린이의 시선으로 바라본 세상과 마음을 함께 나눴다. 특히 아프리카 탄자니아에서 참여한 학생의 동시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가을이 깊어가는 10월을 맞아,산하 23개 도서관 및 평생학습관에서 독서와 배움이 이어지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특별 행사부터 가족·어린이·청소년·성인 등 세대별 체험 프로그램까지 한 달 내내 풍성하게 펼쳐진다. 독서의 계절인 가을은 예로부터 책과 배움을 가까이하기 좋은 때로 꼽혀왔다. 서울특별시교육청 도서관·평생학습관은 선선해진 날씨와 함께 도서관 정원에서 책을 즐기는 프로그램부터 철학을 주제로 한 인문학 강연, 가족이 함께하는 체험 활동까지 계절의 정취를 담은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먼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특별행사가 눈에 띈다. 정독도서관은 2027년 개관 50주년을 앞두고 10월 19일부터 내년 1월까지 ‘모두의 정원 음악회', 특별 전시 등을 선보이는 사전 행사를 시작한다. 마포평생학습관은 10월 24일을 중심으로 제4회 '마포 어울림 한마당: 오늘, 배움과 놀다'를 열어 한 해의 평생학습 성과를 전시와 공연, 체험으로 나눈다. 어린이 프로그램으로는 강남도서관 ‘제23회 초등학생 독서감상문 대회’, △동대문도서관 ‘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3일 제30회 부평풍물대축제와 연계해 ‘2026 북부 모두다 문화예술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부평구청, 부평구축제위원회와 협력해 개최됐으며, 학교 안에서 이루어진 문화예술교육의 성과를 지역 축제의 무대로 확장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축제에는 도성훈 교육감을 비롯해 북부 관내 유·초·중학교 11개교 13개 팀, 학생 150여 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학교 문화예술교육에서 꾸준히 갈고닦은 기량을 풍물, 밴드, 댄스, 치어리딩 등의 공연으로 선보였다. 축제 현장을 찾은 시민들은 학생들의 공연을 관람하며 박수와 응원을 보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공지능 시대에는 기계처럼 정답만을 찾는 것보다, 무대 위에서 자신만의 색깔을 표현하고 친구들과 하모니를 맞추며 깊이 공감하는 힘이 더 필요하다”라며 “‘읽걷쓰AI’와 ‘학생성공시대’ 완성을 위해 앞으로도 학교 예술 교육과 지역사회를 더욱 촘촘히 연결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일 영상회의실에서 ‘2026년 인천광역시교육청 교육감 공약이행평가단 주민배심원’ 50명을 위촉하고, 주민직선 5기 공약실천계획을 점검하는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주민배심원은 인천 시민과 중·고등학교 재학생 가운데 성별·연령·지역을 고려한 무작위 선발을 통해 구성됐다. 특히 올해는 학생 10명이 주민배심원으로 참여해 학생의 시각에서 공약을 함께 살펴본다. 주민배심원단은 이날 1차 회의를 시작으로 15일 2차 회의, 29일 3차 회의까지 총 3차례에 걸쳐 주민직선 5기 교육감 공약실천계획을 점검한다. 공약 담당 부서의 사업 설명과 주민배심원의 질의응답, 분임별 토의 등을 통해 계획을 살펴보고 개선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시교육청은 주민배심원단의 논의 결과와 권고안을 바탕으로 주민직선 5기 공약실천계획을 수정·보완하고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도성훈 교육감이 지난 주민직선 4기 임기 동안 공약이행률 99.1%를 달성하고,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2026 매니페스토(지방선거부문) 약속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주민직선 5기에서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공지능(AI) 시대의 미래교육 발전과 교육 분야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해 29일 세르비아교육진흥원(ZUOV)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세르비아교육진흥원은 세르비아의 교육과정 및 교원 전문성 개발 등을 지원하는 교육 전문기관으로, 최근 초·중등교육의 AI 문해력 역량 체계를 제시하는 등 AI를 교육에 적용하기 위한 정책과 자료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즐라트코 그루사노빅(Dr. Zlatko Grusanovic) 세르비아교육진흥원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교원 역량 강화 연수 ▲교육과정 개발 ▲직업교육 분야를 중심으로 전문 연구 및 교원의 상호 교류를 확대하고, 우수 교육 프로그램과 학술 자료를 공유하는 등 실질적인 교육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어 열린 온라인 교육정책탐방에서 참가자들은 세르비아교육진흥원의 AI 교육정책 사례와 세르비아 범정부 차원에서 추진 중인 학교폭력 플랫폼(Cuvam Te) 구축, 교권회복 정책 등을 살펴봤다. 이와 함께 시교육청의 학교폭력 원스톱 지원과 교원종합지원 분야의 교육협력 방안에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28일 인천체육고등학교에서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인천체육고 선수단을 격려했다. 제107회 전국체육대회는 10월 16일부터 22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개최된다. 인천체육고에서는 학생 선수 173명, 임원·감독 16명, 지도자 35명 등 총 224명이 참가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선수단을 만나 “치열한 경쟁을 뚫고 인천을 대표해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라며 “300만 인천 시민을 대표한다는 자긍심을 가지고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쳐주길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이어 “이번 대회가 여러분에게 새로운 도전과 성장의 시간이 되고, 승패를 넘어 끝까지 최선을 다해 자신만의 값진 이야기를 만들어가길 바란다”라며 “여러분이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도전과 선전을 끝까지 응원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AI 시대, 교사의 수업설계 전문성을 높이고 교사 간 협력을 통해 학생 참여형 수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함께 만드는 수업, 서로 깊어지는 배움'(협력적 수업설계 가이드북 with AI)을 9월 29일 배포한다. AI가 수업 자료를 쉽고, 빠르게 생성하는 시대이다. 그러나, 학생들의 깊이 있는 학습을 위해서는 무엇을 학생의 의미 있는 배움으로 연결할 것인지 동료 교사와 함께 설계하고 성찰하는 것이 더욱 중요해졌다. 이번 가이드북은 교사의 교육적 판단과 교사 간 협력적 수업설계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개발됐다. 지난 해, 서울시교육청은'함께 성장하는 교사, 다섯 가지 질문'(AI·디지털 기반 수업 실천 가이드북)을 발간하고, 교사들이 타당하고 효과적인 AI·디지털 기반 수업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 '함께 만드는 수업, 서로 깊어지는 배움'은 개별 교사의 현장 연구와 실천을 넘어 교사-교사, 교사-AI-교사 간의 협력에 초점을 맞추고, 선행연구 분석과 전문가 협의, 수개월 간의 현장 적용을 거쳐 개발됐다. 가이드북은‘왜 함께 수업을 만들어야 하는가’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1일 학익고등학교에서 ‘2026 결대로자람학교 신규 지정교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도성훈 교육감을 비롯해 학익고 교직원과 학생, 학부모, 지역사회 관계자 등이 참석해 결대로자람학교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결대로자람학교’는 학생마다 서로 다른 개성과 잠재력을 존중하고, 학생이 스스로 생각하고 선택하며 자신의 삶을 주도하는 힘을 기르는 인천형 미래교육을 실천하는 학교다. 학생·교직원·학부모·지역사회가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교육공동체를 지향한다. 학익고는 2026년 결대로자람학교 신규 지정교로 선정돼 학교의 특색을 살린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학생들이 자신이 좋아하고 잘하는 것을 찾아 꿈과 진로를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현판식에서는 학교 교육활동 소개와 교육감 축사,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현판 제막과 기념 촬영 등이 진행됐다. 이후 참석자들은 학부모 간담회를 통해 학교 교육과 학생 성장 지원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도성훈 교육감은 “결대로자람교육은 자신의 개성과 잠재력을 키우는 ‘나다움’과 친구·이웃과 함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다양성을 인문·예술로 만나고 공감하는 '2026 교육공동체 문화다양성 콘서트'를 8월부터 12월까지 매월 한 차례씩 총 5회 개최한다. 두 번째 무대인 9월 22일 오후 3시 30분에는 방송인 조나단이 본청 대강당에서 서울 교원과 직원 400여 명과 만나 ‘우리가 있기에 내가 있다’는 의미의 ‘우분투(Ubuntu)’ 정신을 나눈다. 이번 콘서트에서 조나단은 한국 사회에서 성장하며 직접 경험한 ‘다름’과 ‘소속감’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자신을 성장시킨 것은 특별한 대우가 아니라, 자신을 다른 친구들과 똑같은 한 명의 학생으로 대해 주었던 선생님들과 친구들이 만들어 준 평범한 일상이었다는 경험을 바탕으로, 문화적 배경이 다양한 교실에서 필요한 관계와 태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또한 문화적 차이에서 비롯되는 오해와 편견을 유쾌한 소통으로 풀어낸 경험도 소개한다. 강연 중에는 '제1회 대한흑인협회' 하이라이트 영상을 함께 보며, 차이를 지나치게 특별하게 바라보기보다 서로의 다름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소통하는 태도에 대해 교직원들과 생각을 나눈다. 무대에서는 우리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17일 소노캄 여수에서 열린 제109회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 총회에 참석해 주요 교육 현안을 논의했다. 특히 도성훈 교육감은 정부의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안과 관련해 교육재정의 안정적 확보와 교육 현장의 충분한 의견 수렴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생 수가 줄었다는 이유로 교육재정을 줄이는 것은 단순히 예산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아이들이 누려야 할 교육의 기회와 미래를 줄이는 일”이라며 “미래교육, 과밀학급 해소, 인건비 상승 등 필수적인 교육예산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교육 현장과 충분한 논의 없이 교육재정의 근간을 바꾸는 방식에는 반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부와 국회가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무겁게 듣고,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안을 원점에서 다시 논의해 달라”라고 촉구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공무국외출장 중 시간외근무수당 지급 규정 개정 ▲성폭력 사안의 학교폭력 적용 정상화를 위한 법률 개정 ▲‘학원의 설립·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법률’ 개정 ▲학교폭력 사안처리 나이스 연계 구축 ▲특수교육교원 배치 기준 개정 등 주요 현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 산하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 교육정책연구소는 연세대학교와 공동 주관으로 오는 9월 19일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리터러시, 세상을 읽고 생각을 연결하다(Literacy, Reading the World, Connecting Ideas)'를 주제로 2026 서울국제교육포럼(Seoul International Education Forum)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사회 환경 속에서 리터러시의 본질을 재고하고, 국제적 논의를 통해 현장 기반의 리터러시 교육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기조강연, 특별좌담, 외국 교육사례, 세션별 주제 발표와 토론 등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기조강연에서 Okhee Lee(뉴욕대학교 교수)는 '기본 리터러시와 리터러시의 진화'를 주제로 리터러시의 기본 개념과 과목 연계 리터러시 지도 방안을 제시한다. 두 번째 기조강연에서 Chin-Chung Tsai(국립타이완사범대 교수)는 'ICT 리터러시에서 AI 리터러시로: 테크놀로지 활용 수업의 장애 요인들'을 통해 AI 활용 정보 검색의 특징 및 AI 리터러시 측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과 강화군은 16일 강화군청에서 ‘교육혁신선도지역’ 지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을 비롯해 강화군수, 강화교육지원청, 강화군청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해 강화 교육의 비전을 공유하고 협력 의지를 다졌다. 교육혁신선도지역은 교육청과 지방자치단체, 지역사회가 협력해 지역 여건에 맞는 교육혁신 모델을 만드는 교육부 공모 사업이다. 이번 선도지역 추진은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 위기 속에서 수도권 내 대표적 접경지역이라는 강화군의 특수한 환경적 요인을 극복하고, 이를 도약의 기회로 전환하고자 이뤄졌다. 특히 기존 교육발전특구 사업 등으로 구축한 지자체와 교육청 간의 협력 경험과 지역 주민의 지역 교육 발전에 대한 관심이 추진 동력이 됐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 특화 교육과정 운영 지원 ▲지자체-교육청-지역사회 연계 교육 협치 체계 구축 ▲마을교육공동체 참여 확대를 통한 민·관·학 협력 강화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교육·돌봄 통합 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nb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15일 인천대중예술고등학교에서 열린 ‘라온관 개관식’에 참석해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 등 교육공동체와 함께 새로운 문화예술교육 공간의 출발을 축하했다. ‘즐거운’이라는 뜻의 순우리말인 라온관은 1층 식당 ‘소담뜰’, 2~3층 체육관 ‘한울마당’, 4~5층 공연실습장 ‘예인홀’ 등을 갖춘 지상 5층 규모의 복합 문화예술 교육 플랫폼이다. 이번에 신설된 공간은 대중예술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거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인천대중예술고는 실용음악과·연기예술과·실용무용과·영상제작과 등 전문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7학년도부터 전국 최초의 공립 대중예술 특수목적고등학교로 새롭게 출발한다. 라온관 개관으로 학생들이 보다 전문적인 환경에서 창작과 실습, 공연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반도 한층 강화됐다. 개관식에서는 야외 버스킹과 테이프 커팅, 시설 참관이 진행됐으며, 학생들이 직접 전공을 살려 기획하고 연출한 오프닝 영상 상영과 뮤지컬, 실용무용, 밴드 연주 등 다채로운 전공별 축하 공연이 있었다. 인천대중예술고 교장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과 서해구청은 14일 서해구청에서 교육혁신지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행정체제 개편에 따라 기존 서구와 체결했던 협약을 서해구와 새로 체결함으로써, 지역 특성을 반영한 공교육 혁신과 지속 가능한 지역 교육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교육혁신지구 사업 추진을 위한 행·재정적 지원 ▲서해구의 인적·물적 자원 발굴 및 교육과정 연계 ▲민·관·학이 함께 참여하는 지속 가능한 협치 체계 구축 등에 적극 협력해, 학생들에게 다양하고 깊이 있는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교육 기반을 확장할 계획이다. 서해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서해구의 교육 경쟁력을 한 단계 격상시키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아이 키우기 좋은 서해구, 미래를 꿈꾸는 교육도시 서해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서해구청과 긴밀히 협력해 학교 울타리를 넘어 마을 전체가 배움터가 되는 교육혁신을 이루어내겠다”라며 “우리 아이들이 지역 안에서 건강하고 창의적인 인재로 자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