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술 발행인이 강수현 양주시장에게 무궁화대상 상패를 수여하고 난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의배 기자 | 지난 17일 오후 2시 30분, 서울 중구 태평로 1가에 있는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기자클럽에서 경찰합동신문·전국연합뉴스(발행인 겸 대표이사 사장 김기술) 한국을 빛낸 무궁화 대상과 “2022” 무궁화 한국인 인물 대상 수상자 48명을 분야별로 선정하여 시상식을 심소원 아나운서와 가수 로즈킴의 사회로 개최했다.
식전행사로 문예대학교 최정환 교수의 ‘훨훨훨’을 색소폰 연주로 막을 열었다. 탈북 가수 황미라 씨가 ‘사랑이 올까’를, 임하늘 가수가 ‘당신이’를, 하영 가수가 ‘오라버니’를, 로즈 킴 가수가 ‘여기서’를, 한미나 가수가 ‘꽃 피던 어느 날에’를 열창했다.
발행인 김기술 외 10여명이 사기를 앞세우고 입장하여 김 사장이 좌우로 힘차게 흔들고 기념사진을 찍었다. 국민의례에 이어 사회자가 내빈을 소개했다. “경찰합동신문·전국연합뉴스 발행인 겸 대표이사 김기술 사장, 강수현 경기도 양주시장,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국회의원, 국민의힘 윤상현 국회의원, 인천미추홀구의회 배상록 의장, 서울 영등포구의회 유승용 운영위원장, 한국산재장애인협회 인천지회 정천용 회장, 대한방송뉴스 언론인 양성현 대표이사, 대한방송 김영명 부회장, 시사뉴스저널 채병호 국장, 국회출입기자클럽 최상면 부사장, 남성우 감사, 경찰합동신문 전국연합뉴스, 자문위원장 김중태, 검경합동신문 송강근 회장, 서울일보 차강수 국장, 나라사랑총연맹 오혜정 회장, 성공사관학교 서일정 총장, 실버넷뉴스 김의배 편집국장, 이플러스뉴스 성장순 대표이사, 양영보 논설위원, 김문정 이사, ,이명후 대표, 임동학 지식포럼 명예회장 등 많은 내빈과 200여명이 참석하여 축하의 자리를 빛내줬다.
이어 경찰합동신문·전국연합뉴스 발행인 겸 대표이사 김기술은 인사말에서 “올해로 제2회를 맞이하는 무궁화대상은 우리나라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 예술, 봉사, 직능단체 등 다양한 부문에 걸쳐 사회 각 분야에서 지대한 공로를 세운 우리나라 중추적인 인물을 선정하여 수상하는 자리라며 먼저 상을 받으시는 모든 분들께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계속해서 강수현 양주시장은 축사에서 “경찰합동신문은 정론직필의 정신으로 다양한 뉴스를 국민과 애독자에게 제공함으로써 우리 사회가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는 길잡이 역할을 해오고 언론은 사회를 비추는 거울과도 같고 언론의 시각으로 사회를 비추냐에 따라 평가하는 잣대가 달라지는 듯 균형있는 시각에 기반한 올바른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고 “2022”무궁화대상 및 무궁화 한국인 인물대상 수상자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내다”고 힘주어 말했다.
또한 축하 떡케이크 절단식에서 “경찰합동신문 창간 8주년 기념 2023. 1. 17”이란 글자가 새겨진 3단 떡 케이크를 김기술 대표와 강수현 양주시장, 배상록 인천미추홀구 의장, 성장순 이플러스 뉴스 대표 등 10여명의 내·외빈들이 참석자가 다 함께 외친 ‘하나, 둘, 셋’의 구령에 맞춰 절단했다.
바로 김기술 대표가 시상을 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이 먼저 상을 받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감사합니다. 별로 한 것도 없는 것 같은데 큰 상을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경찰합동신문 더욱 더 발전하시고 저도 경찰합동신문 발전하는데 많이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허종식 국회의원과 윤상현 국회의원은 의정활동으로 참석하지 못하여 대리 수상했다. 인천미추홀구의회 배상록 의장, 서울 영등포구의회 유승용 운영위원장 등이 43여명이 수상자로 선정되어 수상됐다.
또한 강수현 양주시장의 수상자로는 대한토지개발 이명후 대표, 장진환 도성주지스님, 해오름 팜 김창균 회장, 한울그린 한동선 대표이사, 서울사회복지대학원대학교 김석건 교수, 호원대학교 조영순 교수, 서울 성북구청 이연주 씨, 남궁숙 고려대명강사 수석부회장, 안봉희 흙채움 바이오 대표이사, 선용해 흙채움 바이오 상무이사, 김중태 서울 구로경우회 회장, 김철환 전국연합뉴스 기동취재국장, 하늘민창 메디컬 김정이 대표이사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고 이번에 개최되는 무궁화대상은 “2022” 전국방방곡곡 구석구석 수상자 선정을 전국적으로 공모해 우리나로 최고훈장이 무궁화훈장이기 때문에 역사가 바로 섰을 때 나라가 바로 서는 온 국민의 뜻을 모아 무궁화대상 시상식의 명칭을 사용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