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의배 기자 | 지난 27일 오후 5시 서울 송파구 삼전동에 있는 예송미술관에서 제31회 송파전국사진공모전 및 제6회 송파구지부 회원전 개막식을 이영선 기획간사의 진행으로 개최했다. 국민의례에 이어 제31회 송파전국사진공모전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했다. 서상철 씨와 김향자 씨가 입선자 대표로, 장려상 대표 서대원 씨, 가작 대표 상병욱 씨와 오화진 씨, 동상 대표로는 한정수 씨와 홍정애 씨, 은상 조춘호 씨와 이영선 씨, 금상 박철주 씨에게 한서정 송파구 지부장이 상장과 상금(금상 : 200만 원)을 수여했다. 한서정 지부장이 내빈을 소개했다. “송파 갑 김웅 국회의원, 박경래 송파구의회 의장, 김동석 예총 송파구 지회장, 유수찬 한국사진작가협회 이사장, 백만종 부이사장, 이성록 이사, 최연근 이사, 이덕만 감사, 송장호 서울시지회 감사, 김화연 광진구 지부장, 박국인 강서구 지부장, 이근숙 구로구 지부장, 김상수 용산구 지부장, 김성겸 은평구 지부장, 최임순 동작구 지부장, 박광보 도봉구 지부장, 안광수 강부구 지부장, 이종수 양천구 지부장, 정창완 영등포구 지부장, 이순도 동대문구 지부장, 이항원 서초구 지부장, 신복현 중랑구 지부장.” 한
전국연합뉴스 김의배 기자 | 25일(토)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 있는 방이전통시장에서 방이시장상점가 진흥협동조합(이사장 추창식) 조합원과 부녀회(회장 유해옥), 행복울타리(회장 손수장) 회원들이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펼쳤다. 추창식 이사장을 만났다. - 이 행사를 하게 된 취지와 소감을 말씀해 주실까요. “해마다 방이시장에서 관내에 계신 어르신들과 독거노인, 생활보장대상자님들에게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했습니다. 우리 방이시장 회원과 부녀회, 행복울타리에서 수고해 주셔서 정말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했습니다. 방이2동 이상필 동장님께서도 떡을 두 상자 증정해 주셨고, 수육과 귤 등은 방이시장 상인회 회원들이 찬조해 주셨습니다. 협조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방이시장에서 이런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통해서 방이시장을 찾는 고객분들에게도 보답이 되는 행사로 간주합니다.” - 이 행사에 배추는 몇 포기나 들었고 비용은 어느 정도인가요? “배추는 400포기고, 총 비용은 600만 원으로 상인회에서 일부 협조하고 송파구청 경제진흥과에서 일부 도와주시고 회원들이 채소, 정육
전국연합뉴스 김의배 기자 | 2일 오후 7시경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에 지난 10월 27일부터 화려하고 환상적인 빛의 향연이 펼쳐졌다. 석촌호수 동호 입구에 뭇사람들의 시선을 끄는 아름다운 조형물이 서 있다. 덥지도 않고 춥지도 않아 걷기에 매우 좋은 시기에 많은 시민이 나와서 가족끼리, 연인끼리, 친구끼리 활발하게 걷고 있었다. 동호에서 같은 모양인 빛의 조형물이 여덟 개가 줄지어 있어 장관을 이룬다. 동호 가운데엔 커다란 조형물이 서 있다. 하트 모양으로 뱀 모양인지, 용 모양인지, 목걸이 같기도 한 빛의 조형물이 서서 여러 가지로 빛이 변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동호와 서호 사이엔 석촌호수교가 있는데, 동호에서 서호로 가는 통로엔 ‘호수 위의 피아노’가 있고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연주할 수 있게 돼 있다. 연주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한 사람이 연주하면 관람객들은 손뼉을 치고 다음 사람이 또 연주하며 계속 이어지고 있었다. 서호에는 반달 모양의 보트에 연인이 타고 수면을 달리는데, 보트의 색깔이 수시로 여러 가지 색깔로 바뀌어 보는 사람의 마음도 즐겁게 했다. 송파구 방이동에서 왔다는 김옥분(55) 씨는 “도심에 이렇게 아름다운 호수가
전국연합뉴스 김의배 기자 | 사)한국사진작가협회(이사장 유수찬)은 지난 7일 오후 1시부터 경기 안산시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에서 2023 PASK AWARDS 행사를 설예임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식전 공연 ‘서울펠리체 앙상블’이 ‘오 솔레미오’ 등 2곡을 열창 등 영상으로 개막 선언을 했다. 이어 한국사협 김형준 사무처장의 내빈 소개로 “최차열, 선종백, 백만종, 김시묵 부이사장, 이경래, 이덕만 본부 감사, 배택수 상임이사, 조건수, 김양평 고문, 신현하 운영자문위원장, 김정식 초대작가위원장, 문철상 대외협력위원장, 문제민 교육위원장, 박용덕 운영자문위원회 부위원장, 홍창일 전 부이사장, 신성우 전 부이사장, 김용권 안산예총회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뤘으며 유수찬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예전에는 문화상과 지상전의 시상은 정기총회장에서 진행했고, 한사전은 전시장에서 시상하며 제대로 된 자리를 마련하지 못해 아쉬움이 컸다. 제29대 김양평 고문님의 재임 시절인 2021년부터 PASK AWARDS라는 이름으로 오롯이 수상자를 축하하기 위한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매년 6월 대한민국사진대전 전시 일정에 맞춰 시상식을 하고 사진예술을 사랑하며
김기술 발행인이 강수현 양주시장에게 무궁화대상 상패를 수여하고 난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의배 기자 | 지난 17일 오후 2시 30분, 서울 중구 태평로 1가에 있는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기자클럽에서 경찰합동신문·전국연합뉴스(발행인 겸 대표이사 사장 김기술) 한국을 빛낸 무궁화 대상과 “2022” 무궁화 한국인 인물 대상 수상자 48명을 분야별로 선정하여 시상식을 심소원 아나운서와 가수 로즈킴의 사회로 개최했다. 식전행사로 문예대학교 최정환 교수의 ‘훨훨훨’을 색소폰 연주로 막을 열었다. 탈북 가수 황미라 씨가 ‘사랑이 올까’를, 임하늘 가수가 ‘당신이’를, 하영 가수가 ‘오라버니’를, 로즈 킴 가수가 ‘여기서’를, 한미나 가수가 ‘꽃 피던 어느 날에’를 열창했다. 발행인 김기술 외 10여명이 사기를 앞세우고 입장하여 김 사장이 좌우로 힘차게 흔들고 기념사진을 찍었다. 국민의례에 이어 사회자가 내빈을 소개했다. “경찰합동신문·전국연합뉴스 발행인 겸 대표이사 김기술 사장, 강수현 경기도 양주시장,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국회의원, 국민의힘 윤상현 국회의원, 인천미추홀구의회 배상록 의장, 서울 영등포구의회 유승용 운영위원장, 한국산재장애인협회 인천지회 정천용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