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연 기자 |
사단법인 대한팔씨름협회(총재 문호걸)가 전북 진안에서 진안홍삼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대한팔씨름협회 주관으로 오늘 23일 오후 2시부터 진안홍삼축제 주 무대인 마이산 북부 광장인 진안군 마이돈테마파크 특설무대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전국팔씨름 대회 참가신청은 대한팔씨름협회 홈페이지를 통해서 참가 신청할 수 있으며 각종목 전체 1위부터 8위까지 상장과 상금이 수여되고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선수의 몸무게 측정을 당일 대회장에서 오전 12시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고 대회 종목은 ▲청소년 남학생 오른팔 70kg 이하, 70kg 이상 ▲일반부 남자 오른팔 75kg 이하, 90kg 이하, 90kg 이상 ▲일반부 남자 왼팔 80kg 이하, 80kg 이상 ▲일반부 여자 오른팔 무 체급 등이다.
전국 최초로 팔씨름협회를 창설한 대한팔씨름협회 문호걸 총재는 한국에서 28년전 최초 세계팔씨름대회에서 6위에 입상한 경력과 한국인 중 최초 팔씨름 국제심판이며 전세계 팔씨름 역사상 1000번이 넘는 크고 작은 팔씨름 대회를 개최해 온 세계적인 팔씨름 전문가이며 권위자다.
또한 1999년 MBC 설맞이 팔씨름왕선발대회와 연예인팔씨름대회가 4개 방송 시청률 1위를 기록할 정도로 인기 종목으로 인정받았고, 하이서울페스티벌에서 25개구대항팔씨름대회를 개최, 2018년 세계소방관팔씨름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고, 수많은 지역 문화축제와 지자체와 기업체. 학교 체육대회에 필수종목으로 팔씨름대회가 계속해서 개최되고 있다.
한편, 추석맞이 '대한민국팔씨름대회 IN 제천'은 9월 29일 12시 30분에 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장 주 무대에서 펼쳐진다.
※ 자세한 내용 및 참가 신청은 사단법인 대한팔씨름협회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 및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