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이 인천광역시부터 보령시까지 관내 8개 지방정부와 협력해 해안가 공중화장실을 활용한 '구명조끼 착용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바다를 찾는 국민들의 필수 방문지인 공중화장실을 홍보 거점으로 활용해, 구명조끼 착용이라는 핵심 안전 수칙을 자연스럽게 상기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중부해경청은 8개 지방정부와 협력하여 약 2,593km에 달하는 해안가 화장실 400여 개 내부에 친근한 디자인의 권고 포스터를 부착했다. 이는 기존의 딱딱한 안내 방식에서 벗어나, 국민의 실제 이동 동선에 맞춘 '생활 밀착형' 홍보로 안전 공감대를 넓히기 위함이다. 최근 연안 활동 인구 증가로 사고 우려가 커지는 만큼, 중부해경청은 생존율을 높이는 가장 확실한 방법인 구명조끼 착용 문화를 정착시켜 인명 피해 예방에 주력할 방침이다. 중부해경청 임진택 담당계장은 “지방정부와의 협력으로 국민 접점 지역에 안전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게 됐다”며, “은 실천이 바다에서의 안전한 하루를 만드는 시작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우리 해양경찰의 단속에 짝지어 함께 끌던 그물을 끊어버리며 각자 도주를 시도했던 불법조업 중국어선 2척이 결국 모두 나포됐다.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서해5도특별경비단(단장 백종수, 이하 ‘서특단’)은 6일 인천 옹진군 백령도 북서쪽 약 39km(21해리) 해상에서 불법조업 중국어선 2척을 경제수역어업주권법 위반 혐의로 나포했다고 밝혔다. 서특단은 6일 오후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최대 약 6km(3해리) 침범해 우리 해역에서 조업 중인 불법 외국어선을 다수 발견하고, 해군과 합동으로 나포 작전을 실시했다. 합동 단속이 시작되자 불법 외국어선들은 배를 멈추라는 우리 해양경찰의 정선 명령을 무시하고 함께 그물을 끌던 동료 배도 버린 채 그물까지 끊어내며 흩어져 도망쳤지만 단속 법망을 피해 가지 못했다. 서특단은 이날 단속을 실시한 백령도 북서쪽 해상에서 불법 중국어선 2척을 나포하고 48척을 퇴거 완료했다. 나포된 어선 2척은 약 150톤급의 철선으로 지휘선인 주선과 함께 조업하는 종선이 짝을 지어 그물을 끄는 조업 방식의 쌍타망 선박이었다. 나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우리 해양경찰의 단속에 짝지어 함께 끌던 그물을 끊어버리며 각자 도주를 시도했던 불법조업 중국어선 2척이 결국 모두 나포됐다.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서해5도특별경비단은 6일 인천 옹진군 백령도 북서쪽 약 39km(21해리) 해상에서 불법조업 중국어선 2척을 경제수역어업주권법 위반 혐의로 나포했다고 밝혔다. 서특단은 6일 오후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최대 약 6km(3해리) 침범해 우리 해역에서 조업 중인 불법 외국어선을 다수 발견하고, 해군과 합동으로 나포 작전을 실시했다. 합동 단속이 시작되자 불법 외국어선들은 배를 멈추라는 우리 해양경찰의 정선 명령을 무시하고 함께 그물을 끌던 동료 배도 버린 채 그물까지 끊어내며 흩어져 도망쳤지만 단속 법망을 피해 가지 못했다. 서특단은 이날 단속을 실시한 백령도 북서쪽 해상에서 불법 중국어선 2척을 나포하고 48척을 퇴거 완료했다. 나포된 어선 2척은 약 150톤급의 철선으로 지휘선인 주선과 함께 조업하는 종선이 짝을 지어 그물을 끄는 조업 방식의 쌍타망 선박이었다. 나포 당시 주선에는 50대 선장을 포함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퇴직공무원의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활용한 영세선박 해양오염 예방 컨설팅 사업이 해양오염 취약 선박의 관리역량을 높이고 해양오염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인사혁신처가 주관하는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해양오염사고 취약 영세선박(어선, 예인선, 부선 등)을 대상으로 해양경찰 퇴직 공무원이 직접 방문하여 △선박에서 발생하는 오염물질의 적법 처리 요령 △오염 방지설비 점검 및 유지관리 방법 △해양오염사고 발생 시 초동 대응 요령 △선박 안전관리 등을 컨설팅하는 현장 지원형 프로그램이다. 중부해경청에서 활동하고 있는 해양오염예방 컨설팅 퇴직공무원은 모두 3명으로, 올해 3월부터 현재까지 인천‧평택‧태안‧보령해경서 관할 지역의 영세선박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9월 말 기준 총 258척을 대상으로 현장 컨설팅을 완료했다. 특히 현장 설문조사와 어민 인터뷰에서는 퇴직공무원들의 풍부한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컨설팅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현장 관계자들은 “평소 놓치기 쉬웠던 해양오염 예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이 많이 찾는 성수식품의 불법유통·판매행위 근절을 위해 9월 7일부터 18일까지 특별단속을 실시하고, 원산지 거짓표시와 미표시, 무신고 식품영업 등을 위반한 5개소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추석 명절 수요가 증가하는 전·부침개 판매업소 38개소와 축산물 판매업소 37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식품안전수사팀 수사관 12명이 4개 단속반을 편성하여 현장단속과 원산지 검사를 병행했다. 그 결과 ▲ 원산지 거짓표시 1개소 ▲ 원산지 미표시 2개소 ▲ 무신고 식품영업소 2개소 총 5개소를 적발했다. 한 업체는 콩자반에 사용하는 콩의 원산지를 표시하면서 실제 중국산 콩을 사용하면서 ‘국산’으로 거짓표시해 판매하다 적발됐다. 또 다른 2개 업체는 돼지고기를 재료로 사용하는 동그랑땡을 조리·판매하면서 돼지고기의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아울러, 전통시장 내에서 식품위생법상 영업신고를 하지 않은 채 동그랑땡, 동태전, 빈대떡 등을 조리해 판매한 2개 업체도 적발됐다. 서울시는 원산지를 거짓표시한 업소와 무신고 영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중부지방해양경찰청(청장 장인식)은 해양구조 역량을 강화하고 민·관 간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시흥 웨이브파크에서 '민·관 합동 구조경진대회'를 29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중부해경청과 ㈜웨이브파크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대한인명구조협회가 주관했다. 대회는 ▲서프 레이스 ▲보드 레이스(서프보드 경주) ▲레스큐 튜브 레스큐(익수자 구조) ▲핀수영·동력보드 구조 등 총 4개 종목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해양경찰 구조대원과 해양재난구조대원 및 일반 참가자 등으로 나뉘어 각 종목에서 구조기술과 체력을 겨루며 실전 대응 역량을 점검했다. 특히 해양경찰 구조대원들은 안전하게 조성된 고난도 해상 환경에서 구조 활동에 필요한 신속한 판단과 대응 능력을 점검했으며, 민간 참가자들도 실제 구조 상황을 체험하며 해양경찰의 구조 활동과 해양 안전의 중요성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대회는 해양경찰과 민간 구조인력이 함께 구조기술을 공유하고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는 한편, 해양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구조를 위한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청라하늘대교를 통항하는 선박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수면상 최고높이가 37m 이상인 관제대상선박의 신고 의무를 신설한 '선박교통관제에 관한 규정'이 오는 10월 1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청라하늘대교 하부를 통항하는 선박의 수면상 최고높이를 경인항해상교통관제센터(VTS)가 사전에 확인하고, 선박의 안전한 통항에 필요한 관제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선박과 교량 간 접촉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10월 1일부터 청라하늘대교를 통과하는 관제대상선박 중 수면상 최고높이가 37m 이상인 선박은 경인항VTS에 해당 선박의 높이를 신고해야 한다. 경인항VTS는 신고받은 선박의 수면상 최고높이와 통항 예정 상황 등을 확인한 후, 청라하늘대교를 안전하게 통과할 수 있도록 필요한 관제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중부해경청은 제도 시행에 앞서 해운선사와 선박운항자 등 관계자를 대상으로 개정 내용을 적극 안내하고, 현장 혼선을 최소화하는 한편 경인항VTS를 중심으로 청라하늘대교 주변 통항선박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중부해경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인천광역시 특별사법경찰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공항‧항만‧역 주변과 관광지, 백화점, 종합쇼핑몰, 대형 찜질방 내 음식점 및 축산물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위반 및 축산물 관련 위법행위에 대한 기획수사를 9월 7일부터 2주간 실시해 총 9개소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명절을 맞아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 주변 음식점과 축산물 소비 증가에 대비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먹거리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진됐다. 수사 결과, 중국산 배추김치만을 사용하면서 원산지를 국내산, 중국산으로 거짓표시한 음식점 2곳과, 판매 목적으로 보관 중인 삼겹살 제품에 축산물 표시사항 전부를 표시하지 않은 축산물판매업소 1곳이 적발됐다. 또한, 음식점 5곳은 소고기, 닭고기와 두부, 누룽지 등의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았으며, 음식점 1곳은 축산물 거래명세서를 6개월간 보관해야 하는 의무를 준수하지 않아 과태료 처분을 받을 예정이다.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등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원산지 거짓(혼동)표시 행위는 7년 이하의 징역이나 1억원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은 서울시 동대문구 장안동 소재 지하창고에서 대량의 명품 위조상품을 적발, 50대 남성 A씨를 '상표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장에서 압수된 위조상품은 총 7,369점으로 정품 추정가 약 88억 9천만원에 달해 서울시 특사경의 위조상품 수사 이래 역대 최대 규모다. 압수된 물품은 위조 명품 브랜드 상표가 부착된 가방 1,004점, 지갑 3,187점, 선글라스 752점, 향수 669점 등으로 이른바 ‘미러급’으로 불리는 최상위 등급의 위조품들로 확인됐다. A씨가 일부 제품은 진품이라고 주장하며 혐의를 일부 부정하고 일신상 사유를 들어 조사를 미루는 등 수사 진척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민사국은 해외 상표권자 측을 통한 정밀 재감정 등을 실시하여 증거관계를 면밀히 확인했다. 수사결과 A씨는 대형창고에 수천 점의 위조상품을 확보한 뒤 별도의 판매책 ‘셀러’를 두고 유튜브 등 라이브 방송을 통해 전국 단위로 판매하려 한 정황이 확인됐다. 특히 기존의 노점이나 매장 등 소규모 오프라인 판매방식에서 벗어나, 대량의 위조상품 물량을 토대로 온라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서해5도특별경비단 백종수 단장은 추석 연휴 안전하고 빈틈없는 대응태세 유지를 위해 18일 소속 경비함정과 전용부두 시설물 등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집중 점검은 가을 성어기를 맞아 불법 외국어선에 대해 한층 강화된 단속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최일선 세력인 경비함정의 연휴 긴급상황 대비 태세 점검과 승조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이행 및 함·부두 장비 관리 실태 점검 등을 중심으로 실시됐다. 이와 함께 명절 연휴에도 복무 기강 해이나 복무 위반 없이 책임 있는 자세를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서특단은 이번 점검을 토대로 만반의 태세를 갖추고 추석 연휴 기간 불법 외국어선 감시·단속 활동 강화를 비롯해 여객선 주요 항로 경비함정 전진 배치를 통한 안전관리, 긴급상황에 신속한 구조 대응 태세 유지 등 해상 경비 및 안전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백종수 서특단장은 “가을 성어기는 명절 연휴 기간이라도 계속된다.”며 “추석 연휴 기간에도 안전하고 빈틈없이 우리 바다를 수호하며 국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흔들림 없이 해양경찰로서 맡은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북방한계선(NLL) 인근 우리 해역에서 짝지어 그물을 끌며 불법으로 조업하던 중국어선 2척이 해양경찰의 단속에 적발됐다.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서해5도특별경비단(단장 백종수, 이하 ‘서특단’)은 16일 인천 옹진군 백령도 북서쪽 약 44km(24해리) 해상에서 불법조업 중국어선 2척을 경제수역어업주권법 위반 혐의로 나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나포된 어선은 모두 약 150톤급의 철선으로, 지휘선인 주선과 함께 조업하는 종선이 짝을 지어 그물을 끄는 조업 방식의 쌍타망 선박이다. 서특단은 16일 오전 서해 NLL을 최대 약 6km(3해리) 침범해 우리 해역에서 조업 중인 불법 외국어선을 다수 발견하고, 해군과 합동으로 나포 작전을 실시했다. 나포 당시 주선에는 50대 선장을 포함해 승선원 16명이 타고 있었고, 까나리 등 잡어가 대량 확인했다. 종선에는 40대 선장 등 선원 15명이 타고 있었으며 까나리 등의 잡어가 어획물로 확인됐다. 서특단은 나포한 어선과 선원들을 인천 해경 전용부두로 압송해 불법조업 경위 등을 상세히 조사할 계획이다. 한편, 서특단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중부지방해양경찰청(청장 박재화)은 지난 9월 16일 평택항해상교통관제센터에서 자동차운반선의 사고 예방과 긴급상황 대응을 위한 관계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평택당진항에서 발생한 자동차운반선 계류줄 절단 사례를 계기로, 강풍 등 기상악화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선박 이탈 및 충돌 등 2차 사고를 예방하고 관계기관 간 신속한 대응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8월 8일 평택당진항에서는 접안 중이던 대형 자동차운반선의 계류줄이 강한 바람으로 끊어지는 상황이 발생했다. 당시 평택항해상교통관제센터는 상황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항만예선과 협력해 긴급 예선 지원을 실시했으며, 선박의 충돌이나 부두시설 접촉 등 추가 사고를 예방할 수 있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부두 운영사, 항만 예선 업체, 선사 등 선박 운항과 부두 운영에 직접 관여하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강풍 등 기상악화로 계류줄이 끊어지는 등 선박의 긴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선박의 안전한 이동 및 통제 방법 ▲기관별 초동 대응절차 ▲VTS와 항만예선 등 관계기관 간 상황 공유 및 협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인천광역시특별사법경찰은 지난 9월 3일부터 11일까지 관내 의약품 도매상과 약국을 대상으로 의약품 불법 유통·판매 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의약품의 안전과 품질을 확보하기 위해 유통·판매 과정에서 관련 법령 준수 여부를 집중 점검하고, 부정·불법 유통으로 인한 시민 건강 위해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실시됐다. 단속 결과 ▲의약품 보관소의 공급 목적 외 사용 1곳 ▲의약품 도매상 자체교육 미실시 1곳 ▲사용기한 경과 의약품의 판매 목적 보관 1곳 등 총 3개 업소를 적발했다. 주요 적발 사례를 보면, A 의약품 도매상은 의약품 보관장소에 아이스박스, 신발, 서류파일 등을 함께 보관하는 등 의약품 보관소를 공급 목적 외 용도로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B 의약품 도매상은 종사자를 대상으로 의약품의 손상·변질·오염 및 사용기한 경과 등 의약품 취급과 품질관리에 관한 연간 24시간의 자체교육을 4년간 실시하지 않았다. C 약국은 사용기한이 지난 전문의약품 8종 11개를 판매 목적으로 조제실에 보관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은 추석 명절 전후 단기 자금 수요가 급증하는 시기를 틈타 전통시장 상인과 영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기승을 부리는 불법사금융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9월부터 10월까지 두 달간 집중 기획수사에 돌입한다. 최근 고물가 속 명절 성수품 선구매 및 재고 확보 등으로 단기 운영자금 수요가 커진 반면, 제도권 금융 이용이 어려운 영세 자영업자들이 불법 고금리 대출의 표적이 될 우려가 커짐에 따라 서울시는 선제적인 단속 체계를 가동한다. 이번 수사의 핵심 대상은 연 이자율 20%를 초과하는 불법 고금리 일수대출, 미등록 대부업자의 불법 영업, 선이자 공제 및 불법 수수료 수취 행위, 길거리 명함 배포 및 온라인·SNS를 통한 불법 대부 광고 행위 등이다. 특히 상권 규모와 명절 자금 수요가 높은 종로구, 중구, 영등포구, 동대문구 등 주요 밀집 지역에는 수사반을 집중적으로 배치하고, 25개 자치구 전역에서 현장 정보수집과 단속을 병행한다. 불법 대부광고 차단을 위해 전통시장 주변 명함형 전단지를 신속 수거하는 한편, 민사국 내부 시스템인 '대포킬러 시스템'을 가동
전국연합뉴스 조민준 기자 |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서해5도특별경비단은 지난 8월 11일 인천 옹진군 연평도 인근 해역에서 나포한 중국어선 8척의 선원 9명의 구속영장이 발부돼 15일 검찰 송치했다고 16일 밝혔다. 불법 외국어선 단속으로 나포 어선의 선장이 아닌 일반 선원이 피의자가 돼 전원 구속·송치된 첫 사례다. 앞서 서특단은 연평도 인근 해역에서 가을 성어기를 앞두고 불법조업 의지 사전 차단 등을 위해 8월 11일과 12일 양일에 걸쳐 불법 외국어선을 대상으로 기획 단속을 실시해 유인선 6척, 무인선 2척 등 총 8척을 나포했다. 서특단은 이중 유인선 6척을 인천 해경 전용부두로 압송해 세부 조사를 실시했는데, 금어기로 선장은 없고 성어기를 기다리며 우리 해역에 무단으로 정박한 채 불법조업을 하던 일반 선원들로 확인됐다. 조사 결과 나포 선박의 선원들은 영해법 위반 혐의 1명, 경제수역어업주권법 위반 혐의 4명 영해법 및 경제수역어업주권법 위반 혐의 4명 등 피의자로 입건된 9명 전원의 구속이 결정됐다. 나포 선박은 모두 선명(선박번호), 선적항, 선박허가증 등 서류 일체가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