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옹진군은 지난 7일 영흥면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교육장에서 ‘2026년 기술보급사업 종합평가회’를 개최해 올해 추진된 기술보급사업의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평가회에는 기술보급사업 참여 농가와 희망 농가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식량작물, 소득작목, 농업기계 분야별 추진성과 공유를 시작으로 주요 사업 현장 확인, 민선9기 군수 공약사항 사전 사업설명회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영흥면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등 주요 기술보급사업 현장을 둘러보며 사업 추진 성과와 현장 적용 효과를 확인하고, 농업인과 관계자 간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민선9기 공약사항인‘영흥면 벼 공동육묘장 기반조성사업’에 대한 설명이 진행되어 큰 관심을 모았다. 본 사업은 농촌 고령화와 노동력 부족에 따른 육묘 부담을 줄이고 우량묘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추진된다. 연간 약 1만 5천장 규모의 벼 모판 생산을 시작으로, 향후 최대 3만장까지 공급할 수 있는 공동육묘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옹진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이번 평가회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옹진군은 지난 7일 해병대 연평부대와‘관·군(軍) 보건의료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연평도 주민의 의료접근성 향상을 위한 관·군 협력체계를 강화했다. 연평부대는 의료 자원이 부족한 연평도에서 군 의료기관인‘공룡의원’을 통해 오랜 기간 주민 진료를 지원해 왔다. 특히 2013년 연평보건지소와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10년 넘게 지역 주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의료지원에 힘써왔다. 이번 협약은 그동안 이어온 협력을 바탕으로 관·군 보건의료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두 기관은 지역 공공보건의료체계와 군 의료 자원을 연계하고, 공룡의원의 의료 여건과 진료 가능 범위 내에서 주민 의료서비스를 지속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공공보건의료체계와 군 의료 자원 간 연계가 한층 강화돼, 연평도 주민의 의료접근성 향상과 의료 공백 보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연평부대장은“그동안 이어온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주민의 건강과 안전에 힘을 보태고, 앞으로도 옹진군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장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연평면 체육회(회장 박춘근)가 주최한‘제53회 옹진군민의 날 기념 연평면민 체육행사’가 지난 7일 연평종합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장정민 옹진군수를 비롯하여 배준영 국회의원, 신영희·방지현 인천광역시의회 의원, 이종선 옹진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지역 주민 등 약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남녀노소 함께 즐길 수 있는 월척낚시, 배구, 족구, 줄다리기, 육상계주 등 다채로운 종목들로 구성되어 모든 면민이 하나 되는 즐거운 화합의 장을 펼쳤다. 박춘근 연평면 체육회장은“바쁜 일정에도 참석하여 주신 많은 주민분들과 내빈분들께 감사드리며, 그간의 피로를 말끔히 날려 버리고 좋은 추억을 간직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정민 옹진군수는“연평면민의 관심과 사랑으로 이루어진 흥겨운 축제를 통해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이 웃음과 우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며,“앞으로도 면민이 화합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기 위하여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강화군은 7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민선9기 첫 강화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하고, 최근 안보 상황을 공유하는 한편 접경지역 특성을 반영한 지역 통합방위태세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박용철 강화군수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는 강화군과 해병5여단, 강화경찰서, 강화소방서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기관별 주요 안보 현안과 추진사항을 공유하고, 각종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한 공동 대응을 위한 협력체계를 점검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9월부터 시범 운영 중인 강화군 민북지역 4개 검문소 비대면 검문 운영 현황과 운영 체계 보완을 위한 요청 사항 △강화군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 운영 계획 공유 △최근 접경지역 목함지뢰 관련 대응 △해병5여단의 전반기 성과 홍보 등을 주요 안건으로 다뤘다. 이와 함께 내년도 예비군 교육 및 훈련 환경 개선 등에 사용될 예비군 육성 지원 예산안도 심의·의결했다. 참석 기관들은 이날 회의를 통해 최근 급변하는 국제정세와 접경지역의 특수한 안보 여건을 고려할 때 어느 한 기관의 대응만으로는 군민의 안전을 지킬 수 없다는 데 뜻을 모으고, 평상시부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7월 1일 민선 9기가 닻을 올린 지 100일. 온전한 임기의 첫걸음이지만, 행보에는 2년간 쌓은 관록이 묻어난다. 박용철 군수는 2024년 10월 보궐선거로 강화군정을 맡은 뒤 2026년 6월 재선에 성공했다. 그래서 이번에 맞이한 100일은 서투르고 낯선 기간이 아니라, 약 2년간 현장에서 발로 뛰며 다져온 행정 경험 위에서 계획을 실행으로 옮기는 첫 구간에 가깝다. 박 군수의 지난 100일을 관통하는 핵심은 단연 ‘현장’과 ‘실행’이다. 강화의 미래를 결정할 대형 프로젝트부터 군민의 일상과 맞닿아 있는 민생 현안까지 직접 챙기는 한편, 해결해야 할 일이 있다면 중앙정부와 국회, 인천시를 가리지 않고 직접 찾아가는 ‘발로 뛰는 행정’을 펼쳐왔다. 특히 박 군수는 “강화발전에는 여야도, 정파도 따로 있을 수 없다”는 원칙 아래 지역과 정당의 경계를 넘어 필요한 사람은 누구든 만나고, 필요한 곳은 어디든 찾아가는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박 군수는 “군수의 역할은 군청 안에서 결재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강화에 필요한 사업과 예산을 가져오기 위해 직접 사람을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옹진군은 지난 7일 전 직원 대상으로 효심관에서‘2026년 옹진군 공무원 친절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군민의 마음을 잇는 민원 응대 디자인, 상황별 화법·사례별 응대, 어르신 응대 요령 및 각 분야별 민원 처리 사항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옹진군은 매년 직원들을 대상으로 친절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친절 공무원 표창, 새올행정시스템을 활용한 친절 자기학습시스템 운영 등 친절 행정 마인드 향상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직원은“고객 감동 서비스와 친절 행정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귀중한 시간이 됐고, 앞으로 더욱더 민원인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배려하는 공무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민원지적과장은“민원 처리에 대한 군민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고충·진정·건의·반복 민원 등에 대하여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피드백을 시행하고 있다”며,“군민에게 신뢰받는 민원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옹진군은 6일 본청 소회의실에서 2027년부터 2030년까지 옹진군의회 의원에게 지급할 의정비를 심의·결정하기 위한 ‘옹진군 의정비심의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 위촉 및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의정비심의위원회’는 '지방자치법' 및 같은 법 시행령에 따라 지방의회의원 임기 만료에 따른 선거가 있는 해에 구성되며, 4년간 지방의회의원에게 지급할 의정비의 지급 수준을 심의·결정한다. 이번 의정비심의위원회는 주민단체, 이장, 옹진군의회 등 각계각층의 복수 추천을 받아 선정된 10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위원장 선출, 위원회 운영 및 의정비 결정 절차에 대한 설명 등이 진행됐다. 위원회는 앞으로 의정비 결정에 필요한 자료를 바탕으로 지역의 여건과 재정 능력, 지방공무원 보수 인상률, 지방의회의 의정활동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2027년부터 2030년까지 옹진군의회 의원에게 지급할 의정비를 심의·결정할 예정이다. 특히 월정수당을 지방공무원 보수 인상률보다 높게 결정하는 경우에는 관련 규정에 따라 주민 의견 수렴 절차를 거쳐야 한다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강화군은 지난 1일, 군청 4층 진달래홀에서 13개 읍·면 통합돌봄 전담 공무원을 대상으로 ‘읍·면 공무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군민 누구나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존엄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강화형 통합돌봄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군민의 일상과 가장 맞닿아 있는 읍·면 공무원의 실무 역량을 높이고, 복합적인 돌봄 욕구를 가진 군민에게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연계할 수 있도록 업무 절차를 점검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날 교육에는 인천시사회서비스원 양도경 차장이 강사로 나서 ▲군 특성에 맞춘 통합돌봄 사업 추진 방향 ▲돌봄 신청·접수부터 현장 실사, 모니터링으로 이어지는 표준 업무 절차 ▲의료·요양·일상돌봄 등 대상자별 맞춤형 민관 자원 연계 방안을 현장 사례 중심으로 설명했다. 특히 군은 이번 교육을 일회성 행사로 끝내지 않고 매월 정례화하기로 했다. 매달 현장 공무원들이 모여 읍·면별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맞춤형 개선책을 찾는 ‘상시 업무 연찬 체계’를 가동해, 돌봄 행정의 전문성을 꾸준히 높여 나간다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강화군은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1박 2일간 삼산면 석모도 일대에서 ‘2026년 강화군 백패킹 페스티벌 '갯섬'’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숙박·체험형 체류 콘텐츠를 통해 외부 방문객을 유치하고, 석모도의 갯벌과 트레킹 자원을 결합한 차별화된 아웃도어 관광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페스티벌은 총 17.5km 구간에 걸쳐 다채로운 백패킹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행사 첫날인 10일에는 삼산면 매음제1공영주차장에 집결해 해명산 코스(새가리고개~방개고개~해명산 정상~전득이고개)를 지나 해미지마을, 칠면초 군락지를 거쳐 민머루 해변까지 걷는다. 이튿날인 11일 오전에는 민머루 해변의 갯벌 약 2km 구간을 질주하는 ‘갯섬 머드런’이 진행된다. 완주에 성공한 참가자 전원에게는 ‘갯섬’의 특색이 담긴 기념 메달이 수여된다. 행사 숙영지인 민머루 해변에서는 인기 캠핑 브랜드와 협업한 ‘아웃도어 브랜드 체험존’이 마련돼 최신 캠핑 장비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 강화군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먹거리와 가공품을 판매하는 ‘로컬 팝업 부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옹진군은 사망자 명의로 장기간 미이전 상태로 등록되어 있는 자동차를 체계적으로 정비하기 위하여 2026년 10월부터‘사망자 명의 장기 미이전 자동차 일제정비’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차량 소유자가 사망하면 상속인은 6개월 이내에 상속이전 또는 폐차말소 등의 절차를 이행하여야 하지만, 상속이전에 대한 인식 부족으로 미신고 사례가 다수 발생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옹진군은 이처럼 자동차 소유자가 사망한 달부터 6개월이 지났지만 이전등록이 아직 되어 있지 않은 자동차를 전수조사하여, 상속인에게 상속이전 등록 안내문을 발송해 이전등록을 유도하고 이전이 불가능할 경우 직권으로 운행정지 처분을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원식 민원지적과장은“이번 일제정비는 장기간 방치된 사망자 명의 자동차를 정리해 등록 정보의 정확성을 높이고, 상속인이 이전등록 의무를 알지 못해 범칙금 등 불이익을 받는 사례를 줄이기 위한 것”이라며,“앞으로도 사전 안내와 체계적인 정비를 통해 군민이 신뢰할 수 있는 자동차 등록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백령도 진촌지구 간척지 일대에 코스모스가 만개해 가을 정취를 물씬 풍기며 관광객과 주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바람결에 한들거리는 코스모스는 드넓은 간척지를 분홍빛과 연분홍빛으로 물들이며 아름다운 장관을 연출하고 있으며, 백령도를 찾은 방문객들은 만개한 코스모스 단지를 산책하고 사진을 찍으며 가을의 정취 속에 아름다운 추억을 쌓고 있다. 옹진군은 지난 2008년부터 백령면 진촌지구 간척지 일대에 튤립, 유채, 코스모스 등 계절에 맞춘 다양한 경관작물을 식재하고 쉼터를 조성하여,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휴식 공간을 제공해 왔다. 특히, 가을철 대표 경관 작물인 코스모스는 백령도 특유의 광활한 간척지 풍경과 어우러져 매년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진촌지구 간척지는 관광용 경관 단지뿐만 아니라 백령도 환경에 적합한 품종을 선발하기 위한 농업 연구의 장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현장에서는 벼 생산력 검정 시험포와 콩 지역 적응 시험포 등이 함께 운영되며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앞으로도 계절과 지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강화군은 1일 국회를 방문해 유의동 국토교통위원장에게 ‘강화~서울역’ M버스(광역급행버스) 노선 신설을 건의하고, 군민 서명부를 직접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28일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를 찾은 데 이어 사흘 만에 이뤄졌다. M버스 노선을 선정하는 대광위에 이어 국토교통 정책 전반을 다루는 국회 상임위원장까지 만나, 정부와 국회 양쪽에서 M버스 신설에 힘을 모으겠다는 전략이다. 박용철 군수는 이 자리에서 강화군이 지리적 특성 탓에 대중교통 사각지대에 놓여 온 현실을 설명하고, M버스 신설이 단순한 교통 편의를 넘어 수도권 1일 생활권 편입을 위한 핵심 선결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어 교통 기본권 보장을 바라는 군민 3만여 명의 뜻을 국회에도 전하며, 광역교통 인프라 확충을 위한 국회 차원의 지원과 국토교통부의 조속하고 전향적인 결단을 요청했다. 박 군수는 “대광위에 이어 국회를 찾은 것은 M버스 신설이 그만큼 절박한 과제이기 때문”이라며 “서명에 담긴 군민의 뜻이 곧 강화군의 흔들림 없는 의지”라고 말했다. 이어 “M버스가 강화의 도로를 달리는 그날까지 절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강화군은 29일 강화문예회관과 강화공설운동장에서 ‘제30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노인의 날을 맞아 경로효친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사)대한노인회강화군지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관내 유관기관·단체장과 노인회 관계자, 어르신 등 2,0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행사는 난타와 라인댄스, 초청가수 공연 등 식전행사로 문을 열었다. 이어진 기념식에서는 노인강령 낭독과 함께 노인복지 증진과 경로효친 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 30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오후에는 한궁, 게이트볼, 그라운드골프 등 읍·면 대항 체육대회가 펼쳐졌다. 어르신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며 선의의 경쟁을 벌였다. 읍·면별로 마련된 공간에서는 준비한 음식을 함께 들며 서로 안부를 묻는 등 승패를 떠나 정을 나누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오신 어르신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강화군은 지난 28일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를 방문해 ‘강화~서울역’ M버스(광역급행버스) 노선 신설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박 군수는 김용석 대광위원장을 직접 만나 서울 도심으로 곧장 이어지는 광역교통망 확충의 필요성을 거듭 호소하고, 군민 3만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서명부를 전달했다. 서명부에는 서울 직결 교통망을 바라는 군민들의 절실한 뜻이 담겼다. 철도망이 없는 강화군에서는 그동안 서울 주요 거점을 빠르게 잇는 직행 대중교통 노선 개설이 지역의 최대 숙원 사업으로 꼽혀 왔다. 군이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M버스 노선은 강화터미널을 기점으로 강화병원, 유성아파트, 용진주택, 현대아파트, 김포대학입구를 거친다. 이후 고속화 도로인 김포한강로를 타고 합정역, 신촌오거리, 홍대입구역, 충정로역을 지나 종점인 서울역까지 곧장 달리도록 계획됐다. 노선이 신설되면 기존 대중교통보다 이동 시간이 크게 줄어 직장인과 학생들의 출퇴근·통학 여건이 한결 나아질 전망이다. 또한 KTX를 탈 수 있는 서울역과 곧바로 연결돼 인구 유입과 관광객 증
전국연합뉴스 원영호 기자 | 옹진군이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농가 소득을 증대시키기 위해 추진해온‘전통장 생산·소득화 지원사업’이 성공적인 결실을 맺었다. 지난 2022년‘전통장류 연구회’발족으로 첫발을 내딛은 본 사업은 2026년 1월 공식 법인(백령도콩마을영농조합법인) 설립을 완료했으며, 같은 해 9월 본격적인 제품 판매에 나섰다. 이번 판매 개시는 지역의 우수한 농산물을 활용한 고품질 전통장 생산 기반을 구축하고, 현장 교육과 벤치마킹을 통해 생산 인력의 전문성을 향상시켜 온 결과다. 그동안 옹진군은 생산 시설 현대화, 품질 표준화, 법인화 컨설팅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하며 이번 출시를 세심하게 준비해왔다. 특히 지난 13일 백령도 콩돌해변에서 진행된 첫 현장 판매 행사에서는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군은 이를 통해 참여 농가의 안정적인 수익 창출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백령도콩마을영농조합법인은 고추장, 메주가루 등 생산 품목을 다변화하고 지속적인 품질 관리를 이어갈 계획이다. 백령도콩마을영농조합법인(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