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시민이 참여하고 소통하는 공감행정 실현을 위해 ‘제11기 SNS 서포터스’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2014년부터 운영된 서산시 SNS 서포터스는 다양한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시 주요 사업과 행사, 생활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전하는 가교역할을 해왔다. 서산에 대한 애정이 있는 사회관계망서비스 계정 운영자라면 누구나 지역, 성별, 나이와 관계없이 서포터스가 될 수 있다. 시는 제11기 서산시 SNS 서포터스로 30명 내외를 모집할 예정이다. 서포터스로 선발되면 올해 10월부터 내년 9월까지 1년간 활동하게 되며, 월 최대 20만 원의 원고료가 지급된다. 또한, 서포터스증이 발급되며, 홍보활동으로 시가 추진하는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게 된다. 서포터스가 되려는 사회관계망서비스 운영자는 오는 8월 31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시는 오는 9월 중 서포터스로 선발된 사회관계망서비스 계정 운영자에게 선발 결과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신청 서류 등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산시 누리집 공고/고시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집중호우 피해로 인한 시민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피해 복구를 중점으로 소규모 생활불편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지난 7월 집중호우 이후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사업 대상지 121곳을 선정, 총사업비 5억 5천9백만 원을 투입한다. 대상지는 주로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본 마을안길, 배수로 등이 선정됐으며, 사업을 통해 보수와 정비가 9월까지 이뤄질 예정이다. 소규모 생활불편사업은 1개소당 총사업비가 5백만 원 이하이면서 공공의 편의를 높일 수 있는 곳을 대상으로 하며, 대상지의 정비를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침수, 유실된 마을안길과 배수로 정비, 농경지 진입로 복구에 더해 사고 위험지역의 안전시설 보강을 신속히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소규모 생활불편사업으로 집중호우 피해를 본 지역의 복구에 속도를 더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서산 지역에는 578㎜의 집중호우가 쏟아졌으며,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충남 서산시는 14일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이 집중호우 피해를 본 가구를 위해 310만 원 상당의 쌀 100포(1포당 10㎏)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시청 시장실에서 이완섭 서산시장, 김종택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경영관리본부장, 오세진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대전세종영업본부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탁된 쌀은 집중호우로 주택 침수 피해를 본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종택 본부장, 오세진 대표는 “지역사회가 어려움을 겪을 때 기업이 함께해야 한다는 책임감으로 이번 기탁을 결정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과 하나은행 충청엽업그룹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러한 정성과 연대의 손길이 피해 주민들에게 큰 위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충남 서산시는 14일 서푸른실천연대가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2백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시청 시장실에서 이완섭 서산시장, 신현용 서푸른실천연대 회장 등 관계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개최했다. 전달된 성금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지역 주민의 일상 회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서푸른실천연대는 지역 복지 증진과 취약계층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설립된 봉사단체로, 이번 집중호우 피해 가정을 대상으로 전기 배선 교체, 도배장판, 가재도구 정리 등을 지원했다. 신현용 서푸른실천연대 회장은 “최근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라며 “하루빨리 피해가 복구되어 일상으로 돌아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신 서푸른실천연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전달해 주신 성금이 집중호우 피해 지역 주민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올해 8월 정기분 주민세(개인분) 7만 9천273건에 대해 총 8억 7천2백만 원을 부과했다고 14일 밝혔다. 주민세(개인분) 납세의무자는 과세기준일인 7월 1일 현재 시에 주소(외국인의 경우 체류지)를 둔 개인(세대주)이다. 기초생활수급자 및 30세 미만 미혼인 단독 세대주, 외국인등록을 한 날로부터 1년 미만인 외국인은 납부 대상에서 제외된다. 납부해야 할 금액은 읍면동 지역 모두 지방교육세를 포함해 1만 1천 원이다. 고지서는 7월 1일 기준 주민등록 주소지 또는 납세자가 신청한 거소지에 우편으로 발송되며, 전자고지 신청자는 이메일, 금융 앱, 위택스 고지서 전자사서함 등으로 발송된다. 납부 기한은 오는 9월 1일까지며, 납부는 고지서에 기재된 전자납부번호(지방세입계좌) 또는 가상계좌 등을 통해 할 수 있다. 조충희 서산시 세정과장은 “주민세는 시민들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소중한 재원으로, 시의 발전과 시민들의 복지를 위하여 사용되는 만큼 기한 내 꼭 납부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충남 서산시는 고향사랑기부제로 마련된 기금을 활용할 9개 사업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지난 2023년부터 시행됐으며, 시는 이를 통해 약 4억 9천만 원의 기금을 마련했다. 지난 1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는 그동안 모인 기금을 활용할 사업을 선정하기 위해 고향사랑기금 운용 심의위원회가 열렸다. 시는 각 부서에서 기금을 활용할 사업들을 제안받았으며, 위원회는 총 9개 사업을 기금 활용 사업으로 선정했다. 선정된 사업들은 청소년·교육 및 문화 ·주민건강·생태환경·일자리 등 5개 분야로 구성됐으며, 총 2억 원의 기금이 투입될 예정이다. 청소년 분야로 자립 준비 청년 운전면허 취득지원, 청소년 국악 체험 지원, 청소년 댄스 프로그램, 어린이 환경 북콘서트 등 4개 사업에 기금이 활용된다. 교육 및 문화 분야로 청소년 국제교류 프로그램과 유소년 드론 축구대회 2개 사업이 진행된다. 주민건강 분야로 주민이 주도하는 건강관리 시스템 구축을 위한 주민건강 동아리 육성 사업이 운영된다. 생태환경, 일자리 지원 분야로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어르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헌신하는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무료 독감 예방접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예방접종은 종사자를 비롯한 어르신의 감염병 예방과 코로나19 이후 독감 유행 대비를 위해 마련됐다. 시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해 인플루엔자에 대한 자연면역 약화가 예상되며, 최근 독감 유행 위험성이 높아진 상태다. 예방접종은 오는 9월 22일부터 11월 15일까지 9주간 진행되며, 54세 이하(1971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 관내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1천5백여 명을 대상으로 한다. 대상 종사자는 관내 의료기관을 방문해 비용을 내고 접종받은 후 소속 장기요양기관에 접종비 지원신청서를 비롯한 구비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인플루엔자 면역력 저하와 관련하여 독감 예방접종 무엇보다 중요하며, 이번 무료접종이 종사자와 어르신의 건강을 보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충남 서산시는 13일 ㈜KT에서 청소기 9대(200만 원 상당)를 집중호우 피해 가구를 위해 기탁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시장실에서 이완섭 서산시장, 석승만 ㈜KT 충남법인본부 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탁된 청소기는 집중호우로 주택 침수 피해를 본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석승만 ㈜KT 충남법인본부 지사장은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내려 주택 침수 등 피해 가구가 많아 마음이 아프다.”라며 “이번 기탁이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우리지역에 관심을 가지고 도움을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라며 “주택 침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가구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충남 서산시는 13일 K-water(한국수자원공사)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시민을 위해 지원 성금 1천5백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시청 시장실에서 이완섭 서산시장, 정영달 한국수자원공사 서산권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개최했다. 전달된 성금은 한국수자원공사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조성된 기금과 ‘급여 1% 나눔 운동’을 통해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전달된 성금을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시민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K-water(한국수자원공사)는 시민에게 깨끗한 물을 공급하기 위한 지방상수도 관리, 산업용수 생산·공급 등을 수행 중이다. 최근 직원 100여 명이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본 성연면 일원에서 피해 복구를 위한 자원봉사 활동도 한 바 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지역 주민의 아픔에 공감하며 따뜻한 손길을 보내주신 K-water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꼭 필요한 분들께 신속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충남 서산시의 대표 농산물인 서산6쪽마늘이 전국 홈플러스 125개 매장, 공영홈쇼핑에서 소비자를 만난다. 시에 따르면, 홈플러스 매장에서는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21일부터 24일까지 총 8일간 서산6쪽 ‘깐마늘’을 만나볼 수 있다. 서산6쪽마늘이 깐마늘로 상품화돼 판매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간편함과 건강을 중시하는 젊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판매되는 수량은 200g으로 포장된 깐마늘 3만 봉이다. 공영홈쇼핑에서는 오는 8월 22일 3㎏ 박스 상품으로 서산6쪽마늘을 만나볼 수 있으며, 준비된 수량은 1천5백 박스다. 서산6쪽마늘은 연산군일기와 조선왕조실록에서 언급될 만큼 오랜 역사를 자랑하며, 온난한 해양성 기후와 비옥한 황토에서 자라 맛과 향이 우수하고 항암·항균 효과가 뛰어나다. 시는 서산6쪽마늘의 우수성과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왔으며, 지난 6월에는 서산6쪽마늘축제를 개최했다. 축제는 대전 농협유통 동시 판촉전과 병행됐으며, 3억 5천여만 원의 마늘이 판매됐다. 시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충남 서산시는 12일 베니키아 호텔에서 ‘바이오산업제품 탄소순환 플랫폼 기술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7월 산업통상자원부의 ‘바이오공정기반 전주기 탄소순환 플랫폼 기술개발’ 공모에 선정됐으며, 업무협약은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체계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산업통상자원부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협약에는 서산시, 산업통상자원부, 한국바이오협회, ㈜에이트테크, ㈜일광폴리머,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 14개 기관·기업이 참여했다. 각 기관, 기업은 ▲탄소순환 플랫폼 구축을 위한 기반 조성 ▲탄소순환 플랫폼 시범사업 운영 및 관련 데이터 공유 ▲화이트바이오 산업 성공모델 도출을 위한 산업생태계 구축 지원에 뜻을 모았다. 시는 협약을 토대로 기존 석유화학 중심의 산업에서 친환경·저탄소 중심의 신산업 구조로 전환하기 위해, 친환경 신소재를 생산하는 화이트바이오 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한편, 바이오공정기반 전주기 탄소순환 플랫폼 기술개발 사업은 2025년부터 2029년까지 5년간 바이오 기반 산업 소재 및 제품의 전주기 탄소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지난 11일 인지면 이장단협의회가 집중 호우 피해 성금으로 2백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시청 시장실에서 이완섭 서산시장, 가금현 인지면 이장단협의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개최했다. 성금은 인지면 각 마을 이장이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시민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본 취약계층의 생계 지원과 피해 복구를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성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가금현 인지면 이장단협의회 회장은 “갑작스러운 호우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며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지역을 위해 항상 앞장 서주시는 인지면 이장단협의회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기탁된 성금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시민에게 온정으로서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지난 11일 국제로타리3620지구가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을 위해 9백만 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시청 시장실에서 이완섭 서산시장, 차명환 국제로타리3620지구 총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열었다. 기탁된 구호 물품은 제습기 15대, 밥솥 15대 등이며,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피해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국제로타리3620지구는 서산 지역을 포함한 충남 9개 시군·12개 로타리의 연합으로, 평소에도 다양한 봉사활동과 지역사회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차명환 총재는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를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국제로타리3620지구에 깊이 감사드리며, 소중한 물품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신속히 전달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지난 11일 종합 청렴도 1등급 달성을 목표로 직원 60명을 청렴 리더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완섭 서산시장, 청렴 리더 등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식을 개최했다. 위촉식에서 이 시장은 청렴 리더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했으며, 청렴 리더는 청렴 실천 결의문을 낭독해 청렴 실천과 확산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청렴 리더는 시 전 부서의 주무 팀장으로 구성됐으며, 이들은 적극적인 청렴 시책 추진과 공정한 공직문화 조성에 앞장설 예정이다. 주요 활동으로 반부패·청렴에 대한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불합리한 제도 및 관행을 발굴해 개선할 방안을 모색한다. 또한, 각 부서의 청렴 교육, 홍보를 지원하는 한편, 부서별 청렴 시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청렴 시책에 대한 의견을 제시한다. 위촉식 이후에는 공정하고 투명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청렴 리더의 역할을 논의하는 간담회가 진행됐다. 청렴 리더들은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지시 ▲팀과 팀간의 협업을 통한 업무능률 향상 및 화합 ▲상하, 세대 간 존중과 배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오는 13일부터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지역 서점에서 서산사랑상품권으로 도서를 구매하면 결제 금액의 10%를 서산사랑상품권으로 즉시 환급하는 사업이다. 지역 서점의 경영 안정과 독서 문화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며, 환급은 월 최대 1만 원까지 지원된다. 해당 사업이 추진되는 관내 서점은 충남 인증 서점인 ▲문화서점 ▲중앙서적 ▲서해서점 ▲서산서점 4곳이다. 환급을 원하는 시민은 대상 서점에서 서산사랑상품권을 모바일 또는 카드로 결제해야 하며, 지류형 상품권 결제는 환급되지 않는다. 서산사랑상품권은 구매 시 7%의 할인 혜택이 있으며, 이번 사업으로 도서를 구매하며 최대 17%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김기윤 서산시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사업이 시민들의 도서 구매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 서점의 매출 증대와 독서 문화 조성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