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이완섭 서산시장이 민선 9기 취임 100일을 맞아 “시민과의 약속을 하나하나 실천해 ‘서산의 대도약’을 이루겠다”라고 밝혔다. 이 시장은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선 9기 공약과 함께 앞으로의 시정 운영 방향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본격적인 공약 설명에 앞서 가로림만 서산갯벌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 고기능성 특수고분자 중합 실증기반 구축 선정, 임산부 행복버스 운행 등 취임 100일간 시정을 되짚었다. 서산시 민선 9기 공약은 5대 시정 목표 아래 총 100개로 구성됐으며, 7일 공약심의위원회로부터 최종 확정됐다. 풍요로운 경제도시 분야는 25개 공약으로 사통팔달 인프라 구축과 함께 친환경 산업전환 기반 마련, 서산 대산항 활성화 등 산업과 관련 깊은 공약들이 담겼다. 소상공인 배달 수수료 지원, 스마트팜 확대, 어항 선진화 추진 등 소상공인과 농어업인 등 다양한 계층을 위한 사업들도 포함됐다. 걱정없는 복지도시 분야는 30개 공약으로 (가칭)아이행복타운 조성, 365일 24시간 육아돌봄시설 확대, 서산형 안심 산후조리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충남 서산시가 관내 학생들의 시내버스 통학 편의 향상에 팔을 걷어붙였다. 시는 8일부터 2개 시내버스 통학·순환 노선을 시범 운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7시 서산교통㈜ 차고지에서는 이완섭 서산시장, 장갑순 서산시의회 의장, 서산교통㈜, 교육청 및 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통학·순환 노선 개통식이 열렸다. 통학·순환 노선은 기존 시내버스 노선이 등하교 시간대와 운행 시간이 맞지 않아 불편을 겪는 학생들의 통학 여건을 개선하고자 운행된다. 2개 통학 노선은 동 지역 주요 주거지역과 관내 주요 학교를 경유한다. 통학 노선 122번은 중앙호수공원과 예천지구를 거쳐 서산여고·서산중앙고·서령고를 경유한다. 오전 7시 25분 서산공용버스터미널에서 출발해 8시 25분 서산교통㈜ 차고지에 도착한다. 통학 노선 138번은 서산교통㈜ 차고지에서 출발해 양우내안애퍼스트힐, 롯데캐슬, 중앙호수공원을 거쳐 서산여고와 서산중앙고를 경유한다. 오전 7시 30분 서산교통㈜ 차고지에서 출발해 8시 15분 서산교통㈜ 차고지로 복귀한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충남 서산시가 데이터와 인공지능을 활용한 행정 혁신에 속도를 낸다. 시는 지난 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능정보사회 종합계획(2027~2031) 수립 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신필승 서산시 부시장과 관련 부서장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지능정보사회 종합계획(2027~2031)에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혁신 과제, 단계별 실행계획과 재원 조달 방안 등이 담긴다. 참석자들은 지난 6월 용역 착수 후 추진된 정책 환경 및 현황 분석, 부서 인터뷰, 정보화·인공지능 수요 조사 등 현황을 공유했다. 또한, 시가 향후 5년간 추진할 정보화·인공지능 분야 주요 이행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정보화 분야 주요 이행과제로 데이터플랫폼 고도화, 스마트농업 데이터 자산화, 디지털트윈 서비스, 스마트 교통정보 통합, 스마트 재난안전관리 등이 논의됐다. 인공지능 분야 주요 이행과제로 AI 병해충 예측·관리, AI 스마트항만 통합관리, AI 재난 조기 예측·대응, AI 교통흐름 최적화 등 서비스에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충남 서산시가 크루즈 기항지 경쟁력 강화를 위해 크루즈산업 활성화 방안 마련에 나선다. 시는 지난 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서산시 크루즈산업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신필승 서산시 부시장을 비롯해 충남도 및 충남문화관광재단, 용역 수행사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서산만의 차별화된 크루즈 관광 콘텐츠와 크루즈선 유치 전략을 발굴할 계획이다. 아울러 국내외 크루즈동향과 서산의 크루즈 수용 여건을 바탕으로, 크루즈산업 활성화 방안 및 파급 효과, 중장기 발전 전략과 성장 로드맵 등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수립된 계획을 바탕으로 크루즈 관련 인프라를 고도화한다는 방침이다. 참석자들은 이번 용역의 책임연구원인 이재곤 경기대 관광개발경영학과 교수를 통해 연구 추진 계획을 공유했다. 김천중 서산시 관광 분야 정책특별보좌관이 용역 자문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24년부터 2026년까지 서산 대산항에서는 국제 크루즈선 ‘코스타세레나호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충남 서산시는 민주노총 전국플랜트 충남지부가 서산사랑상품권 2억 9,600만 원 상당을 구매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6일 시청 시장실에서 이완섭 서산시장과 민주노총 전국플랜트 충남지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시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서산사랑상품권 이용 촉진에 동참해 준 관계자와 조합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구매는 해당 지부 산하 비계분회·배관분회·도장분회·보온분회가 참여했다. 비계분회는 1억 5,000만 원을, 배관분회는 1억 2,000만 원을, 도장분회는 1,600만 원을, 보온분회는 1,000만 원 상당을 구매했다. 이번 구매에는 플랜트 노조가 지역 소상공인과 함께 지역 상권 살리기에 힘쓰겠다는 의지가 담겼다. 구매된 상품권은 각 분회 소속 조합원들에게 전달돼 관내 서산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사용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구매를 계기로, 관내 기관 및 단체, 주요 기업들을 대상으로 서산사랑상품권 구매 및 지역 상권 이용을 독려할 방침이다. 한편, 올해 서산사랑상품권 발행 규모는 총 1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시민들이 집 가까이에서 운동하고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생활체육시설 확충에 속도를 내고 있다. 팔봉면 어송리에는 총사업비 66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987.18㎡ 규모의 팔봉 국민체육센터를 건립한다. 배드민턴·배구 등 이용이 가능한 다목적 체육관과 스크린골프장 등을 갖추며 2026년 4월 착공하여 2027년 하반기 준공 예정이다. 성연면 왕정리에는 189억원 규모의 반다비 체육센터가 들어선다.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3,558.85㎡ 규모로 다목적 체육관과 체력단련실, 다양한 종목으로 활용이 가능한 프로그램실 등을 조성한다. 서산테크노밸리 국민체육센터와 연계해 생활체육 기능을 높일 예정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체육시설은 시민의 건강과 일상을 바꾸는 생활 인프라”라며 “팔봉과 성연을 비롯한 지역 곳곳에서 누구나 편리하게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시설 확충과 이용환경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팔봉과 성연에 조성되는 체육시설이 완공되면 지역 주민들의 체육활동 선택 폭이 넓어지고, 가족 단위 여가와 주민 교류의 공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충남 서산시는 ‘2026년 충청남도 응급의료 발전을 위한 워크숍’에서 응급의료 유공으로 충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을 통해 시는 지역 응급의료 안전망 구축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해당 워크숍은 지난 2일 아산 디바인밸리에서 개최됐다. 시는 충남도 내 유일하게 2개소의 지역응급의료센터(서산의료원·서산중앙병원)를 지정·운영해 강화된 응급환자 수용 기반을 갖추고 있다. 두 센터는 심뇌혈관센터를 통해 365일 24시간 응급상황 대응체계를 운영 중이다. 시는 응급의료기관의 전문인력 확충과 시설·장비 보강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서산소방서, 지역응급의료센터, 지역 의사회 등 관계 기관·단체와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닥터헬기 인계점 8개소를 지정·관리해 응급환자 이송 체계의 안정화에 기여하고 있다. 학교·사업체·경로당 등에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하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안내 스티커를 제작·배포하는 등 시민의 응급 상황 초기 대응 능력 향상에도 힘썼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앞으로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충남 서산시가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지역 우수 농특산물을 알렸다. 시는 현지 시각으로 지난 10월 1일부터 4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 일원에서 한인축제 판촉전 부스를 운영하는 등 지역 농특산물 홍보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현지 출장단은 신필승 서산시 부시장을 비롯해 시 농식품유통과장 등 5명으로 구성됐다. 제53회 LA 한인축제에 참가한 시는 축제장에서 서산 농특산물 홍보 및 판매 부스를 1일부터 4일까지 운영했다. 또한, 현지 오렌지카운티 인근 한인마켓에서도 판촉전을 진행해 서산의 대표 농특산물인 쌀과 김, 젓갈, 한과, 게장 등 10여 품목을 지역 소비자들에게 선보였다. 판촉전은 오는 10월 22일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2일 신 부시장은 LA 우리방송 생방송에 출연해 판촉전 일정과 지역 농특산물을 소개했다. 또한 출장단은 현지 식품 유통업체를 방문해 유통시장 동향과 소비자 선호도를 파악하고, 농식품 유통망 확대 및 안정적인 판로 확보 방안을 모색했다. 아울러 코트라(KOTRA) LA무역관, 충남 통상사무소와는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충남 서산시가 관내 중소기업 근로자의 점심 식비 부담을 덜어낸다. 시는 근로자에게 점심 식대를 지급하는 중소기업의 근로자를 대상으로 ‘2026년 직장인 든든한 점심밥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소기업 근로자가 점심시간 외식업체를 이용하면 실제 결제 금액의 20%를 돌려주는 사업이다. 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결제한 금액을 대상으로 하며, 지원 한도는 1인당 1일 최대 1만 원, 월 최대 4만 원까지다. 구내식당과 유흥업소 등에서 사용한 금액은 제외되며, 돌려주는 방식은 캐시백과 청구할인으로 나뉜다. 사업 신청은 본사, 지사, 공장 등 시에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이면서, 근로자에게 점심 식대를 지급 중인 기업이 할 수 있다. 사업 신청서와 중소기업확인서, 월급명세서 등을 10월 12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시는 이번 사업이 중소기업 근로자의 점심 식비 부담을 줄이는 한편, 지역 음식점 이용을 촉진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갑식 서산시 농업기술센터 소장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충남 서산시는 2일 제12기 SNS 서포터스로 26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청 중회의실에서는 이완섭 서산시장과 서포터스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식이 열렸다. 이번 서포터스는 외국인과 청소년 등 다양한 국적과 연령으로 구성됐다. 대만·방글라데시·인도네시아 국적 각 1명이 서포터스로 위촉됐고, 관내 중학생 2명과 대학생 1명도 서포터스 활동에 참여한다. 제12기 SNS 서포터스는 오는 2027년 9월 30일까지 시의 주요 시책과 행사, 관광 명소 등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홍보할 예정이다. 이들은 이날 가로림만 일원을 현장 견학하며 첫 홍보를 위한 취재에 돌입했다. 웅도항에서는 시 관계자로부터 가로림만 서산갯벌의 세계자연유산 등재 과정과 의미를 설명받았다. 또한, 가로림만 해안데크를 걸으며 아름다운 경관을 둘러봤다. 중리어촌체험마을을 들러 감태뜨기 체험에 참여하며 서산시의 주요 특산품인 감태 생산 과정을 직접 경험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SNS를 통해 전달하는 정보는 행정기관에서 만드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지역에 남은 소중한 문화유산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세계적 문화유산으로 도약시키기 위한 발걸음을 이어가고 있다. 시는 운산면 태봉리 서산 명종대왕 태실 및 비의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한다. 2018년 국내 태실 유산 가운데 최초로 보물로 지정된 명종대왕 태실은 조선 제13대 왕 명종의 태를 봉안한 곳이다. 1538년(중종 33년) 태실을 건립하고 1546년(명종 1년) 명종 즉위 후 가봉태실을 조성했으며, 관련 태실비 3기가 온전히 남아 조선 왕실 가봉태실의 역사와 변천 과정을 보여준다. 시는 학술자료집 발간과 국제학술대회, 충남도 광역협의체 협조 등을 통해 등재 기반을 다지고 있다. 이와 함께 서산 개심사 목조아미타여래좌상의 국보 승격도 추진한다. 2009년 보물로 지정된 이 불상은 고려 후기 불교조각의 특징을 보여주는 귀중한 문화유산으로, 복장유물 조사와 연구, 학술세미나 등을 거쳐 국가유산청 현지 조사에 대비하고 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서산의 문화유산은 우리 역사의 한 장면을 넘어 대한민국의 문화적 깊이를 보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친환경 무공해차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2026년 3차 전기자동차 민간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전기승용차 구매 시 최대 1,180만 원을, 전기화물차(소형) 구매 시 최대 2,250만 원을 차종별로 차등 지원한다. 보급 계획은 전기승용차 200대, 전기화물차 71대며 총사업비 50억 원이 투입된다. 신청 대상은 신청일 기준 90일 전부터 연속해 서산시에 주소 또는 소재지를 둔 18세 이상 개인, 개인사업자, 법인·기관이다. 전기승용차 지원 신청은 10월 8일부터, 전기화물차 지원 신청은 10월 14일부터 할 수 있다. 지원을 희망하는 시민은 자동차 대리점과 차량 구매 계약 체결 후 신청서와 증빙서를 대리점에 제출하면 된다. 대리점은 신청 서류를 확인한 후 무공해차 통합 누리집에 사업을 신청하게 된다. 시는 차량 출고·등록 순으로 보조금 지원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다자녀가구, 청년 생애 최초 자동차, 소상공인, 내연기관차에서 전기자동차 전환 등 지원 요건 충족 시 추가 지원이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충남 서산시는 10월부터 근로능력평가용 진단서 발급 비용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근로능력평가용 진단서를 발급한 18세 이상 64세 이하의 기초생활수급자다. 근로능력평가용 진단서는 근로무능력자 보호, 근로능력자에 대한 조건부 수급자 지정, 의료급여 종별 등의 결정에 필요한 서류다. 의료기관이 발급하며 비용은 기관마다 다르다. 시는 대상 1인당 연 2만 원 이내의 발급 비용을 지원하기로 했다. 2026년 10월 이후 근로능력평가용 진단서를 발급받은 대상자는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발급 신청서를 작성하고 영수증을 제출하면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시는 이번 지원이 근로능력평가용 진단서를 발급받은 기초생활수급자의 비용 부담 완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이 저소득 가구의 가계 부담을 경감하고, 진단서 미제출로 인한 불이익을 예방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기초생활수급자에게 근로능력평가용 진단서 발급 비용을 지원하는 것은 충남 지자체 중에서는 최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충남 서산시가 가로림만 생태계 보전을 위해 본격적인 갯끈풀 제거에 나섰다. 유해 해양생물이자 생태계교란 생물로 지정된 갯끈풀은 번식력과 생존력이 강한 외래식물로, 갯벌을 육지화해 갯벌 생태계와 어장 환경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 시는 지난 9월부터 가로림만 지곡면 권역에서 ‘갯끈풀 제거 및 관리 사업’을 추진 중이다. 지난해 시범 사업으로 지역 주민 100여 명이 참여해 일부 구역의 갯끈풀을 제거했으며, 본격적인 추진을 위한 기본설계를 진행했다. 설계를 통해 작업구역을 세분화하고, 구역별 특성과 현장 여건을 반영했으며 중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효율적으로 사업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중장비 작업은 굴착기와 수륙양용 장비를 활용해 갯벌 퇴적물을 0.5m 이상 굴착한 후 뿌리와 줄기를 뒤집는 ‘갯벌 뒤집기’ 방식으로 진행 중이다. 인력 작업은 삽 등을 이용해 갯끈풀을 뿌리째 뽑거나 뿌리와 줄기를 뒤집는 방식으로 추진 중이며, 중장비가 투입되기 어려운 구역을 중심으로 지역 주민이 직접 참여한다. 수거한 갯끈풀은 세척과 건조 과정을 거쳐 전문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서산 천수만에 겨울 철새인 기러기들이 도래하기 시작했다. 시는 천수만 일원에서 큰기러기와 쇠기러기 등 기러기류가 지난 9월 29일 기준 4,000여 개체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지난 9월 20일경 50여 개체가 확인된 후 증가세를 이어오고 있다. 도래한 철새들은 수확이 끝난 논에서 먹이활동 중이며, 간월호 내에서 휴식하고 있다. 특히, 간월호 상류 모래톱에서 많은 철새들이 휴식을 취한 후 일제히 날아오르며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시는 오는 10월 24일과 25일 천수만에 도래하는 겨울 철새들을 주제로 ‘서산버드랜드 철새기행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심영복 서산버드랜드사업소장은 “앞으로도 서산 천수만이 세계적인 철새 도래지로서 겨울 철새들이 휴식하고, 내년에도 다시 돌아올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역 농가와 계약해 겨울 철새에게 안정적인 먹이와 휴식처를 제공하는 ‘생태계서비스지불제 계약사업’을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