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기자 | 교육부는 10월 8일 한-이집트 정상회담을 계기로 ‘대한민국 교육부와 이집트아랍공화국 고등교육·과학연구부 간 고등교육 분야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개정했다. 양국은 지난 2016년 양해각서를 체결하여 고등교육 분야의 경험과 지식 공유, 인적 교류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기틀을 마련한 바 있다. 이후 정부 초청 외국인 장학사업(GKS), 국제협력 선도대학 육성·지원 사업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교육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양해각서 개정은 지난 10년의 교육환경 변화를 반영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인공지능(AI) 교육 및 디지털 전환, 지속가능발전, 고등교육의 국제화 등 구체적인 협력 우선 분야를 명시함으로써, 양국이 미래 사회의 핵심 과제들을 함께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고등교육기관 간 공동 학위 프로그램 및 공동 교육과정 개발 지원을 통해 양국 간 인적 교류를 활성화하고, 공동실무그룹(JWG)을 설치해 정책 교류를 추진하며 교육 협력을 지속해 나간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이번 개정은 10년 전 마련한 협력의 기틀을 시대적 변화에 맞춰 보완했다는
전국연합뉴스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10월 13일부터 23일까지 ‘제25회 대구학생동아리한마당’을 개최한다. 올해로 25회를 맞은 이 행사는 초중고 450여 개 동아리, 학생 2만여 명이 참여하는 지역 최대 규모의 학생 축제다. 올해는 경북 학생들이 처음으로 개막 무대에 올라 대구·경북 학생 문화예술 교류의 첫발을 뗀다. 대구학생문화센터 공사로 올해는 총 5개 거점 공간(대구학생문화센터, 대구과학대, 대덕문화전당, 달서아트센터, 대구학생예술창작터)에서 분산 운영된다. 학생들이 설 무대가 공간적으로 확대됐다. 개막 무대는 대구·경북교육청이 올해 처음 함께 추진하는 학생문화예술 교류사업으로 꾸민다. 13일 오전 11시 대구학생문화센터 대공연장에서 경북 경산초 학생들의 대취타 행렬이 개막을 알리면, 대구 학생들이 난타(경서중)와 빵파레(포산중), 설장구와 상모돌리기(왕선중), 창극(가창중)으로 화답하고 한울안중·심인중 연합 국악오케스트라가 무대를 마무리한다. 공연을 마친 경북 학생들은 대구학생예술창작터로 옮겨 대구 또래들의 작품을 둘러보고 예술융합체험에도 참여한다. 개막식 오후부터 15일까지는 달성
전국연합뉴스 기자 |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은 8일 고양과 파주에서 ‘찾아가는 교육감실’ 타운홀미팅을 열고, 지역별 교육 현안과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살피며 학부모들과 의견을 나눴다. 8일 오전 고양에서는 지역 학부모들과 학교장, 민경선 고양시장, 경기도의회 고은정 부의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북부 교육격차 해소 ▲학교시설 개방 ▲교육경비 확대 ▲원거리 통학 문제 등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다. 이어 8일 오후 파주에서는 지역 학부모들과 학교장, 경기도의회 박은주 의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경기북부 교육격차 해소 ▲소규모 학교 운영의 어려움 ▲특수교육대상자 지원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안 교육감은 고양과 파주 두 지역에서 공통으로 제기된 교육격차 문제에 대해 “경기북부를 제2부교육감이 전담하여 교육행정을 추진하도록 조직개편을 준비하고 있다”며, “내년에는 지역에서 선출한 제2부교육감이 경기북부의 교육 여건과 특성을 반영해 교육의 질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학교시설 개방과 관련해서는 “지자체와의 벽깨기 협력을 통해 학교와 지역사회가 교육자원을 함께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
전국연합뉴스 기자 | 권순기 경상남도교육감이 취임 100일을 맞아 10월 8일부터 현장 순회에 나선다. 첫 방문지는 도내에서 학생 수가 가장 적은 의령이다. 작은 학교에서도 학력과 인성을 충분히 키울 수 있는지, 그 답을 가장 어려운 현장에서 먼저 찾겠다는 뜻이다. 경상남도교육청은 10월 8일 의령교육지원청에서 '2026년 하반기 지역교육업무협의회'를 열고 의령초등학교를 방문한다. 주제는 '새로운 경남교육, 지역과 함께!'다. 11월까지 도내 18개 교육지원청과 9개 학교를 차례로 찾는다. 의령의 학생 수는 유치원생을 포함해 1,391명(2026년 9월 기준)이다. 관내 학교 21곳 가운데 15곳(71.4%)이 전교생 60명 이하인 작은 학교다. 초등학교는 이 비율이 84.6%에 이른다. 전교생이 5명인 학교도 있다. 의령군은 정부가 지정한 인구감소지역이다. 지방소멸위험지수는 0.118(한국고용정보원, 2024)로 소멸고위험 단계에 있다. 이날 협의회의 핵심 의제는 공동학교 운영이다. 작은 학교들
전국연합뉴스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0월 8일 교육감 접견실에서 제주교육 발전과 인재 양성에 기여해 온 김명신 전 덕산문화재단 이사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번 감사패는 오랜 기간 장학 사업과 다양한 공익사업을 통해 도내 학생을 지원해 온 공로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명신 전 이사장은 1979년 모교인 제주제일중학교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한 것을 시작으로, 1990년 일송덕산장학회를 설립하고 1995년 도교육청 소관 공익법인인 일송덕산장학회로 법인화했다. 이어 1999년 덕산문화재단으로 명칭을 변경했으며, 장학 사업을 기반으로 덕산문화상 운영, 체육진흥 지원, 취약계층 복지 지원, 곶자왈 및 둘레길 환경 개선 등 문화·체육·사회복지 분야로 공익사업의 영역을 넓혀 30년간 도교육청 소관 공익법인으로 운영해 왔다. 김명신 전 이사장은 1979년 시작한 장학사업부터 재단 활동까지 이어진 45년여 동안 도내 학생 755명에게 총 6억 5천여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제주 발전에 공헌한 유공자를 발굴하는 덕산문화상 운영, 체육진흥 및 취약계층 복지 지원을 포함해 총 12억 2천여만 원
전국연합뉴스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8일 나주에서 ‘민관산학 교육협력위원회 합동 연찬회’를 열고, K-교육특별시 실현을 위한 교육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연찬회는 본청 및 지역위원회 위원장‧부위원장들이 한 자리에 모여 지역별 교육 현안을 공유하고,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교육 협력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연찬회에서 김대중 교육감은 ‘아이들의 교육과 지역의 일자리를 잇는 K-교육특별시’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어 전남광주교육 현안, 주요 정책과제를 공유하고, 전남광주교육 정책의 지역별 실현을 위한 의제 발굴과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위원들은 각 지역에서 추진 중인 교육협력 사례를 공유하고, 지역 여건과 특성을 교육에 접목할 수 있는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지자체·대학·산업체·지역사회가 보유한 자원과 학교 교육을 연계해 학생의 배움과 진로·진학, 지역의 일자리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데 뜻을 모았다. 김정빈 위원장은 “민관산학 교육협력이 교육청 중심의 사업을 넘어 지자체, 대학, 산업체, 지역사회 등 다양한 주체가 함께 참여하는 지역교육 협력체계로
전국연합뉴스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7일 도교육청 제5회의실에서 직업계고 해외인턴십에 선발된 학생 11명과 보호자, 교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직업계고 해외인턴십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해외인턴십은 10월 22일부터 11월 21일까지 호주 시드니의 직업교육기관(TAFE)에서 진행된다. 참여 학생들은 전공과 관련된 실무를 경험하고, 외국어 의사소통 능력과 다양한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여 국제적 직무 역량을 키우고 진로의 폭을 넓히게 된다. 도교육청은 발대식과 설명회를 통해 국외 현장학습의 주요 일정과 교육활동, 현지 생활 및 안전 수칙 등을 안내했다. 또한 질의응답을 통해 학생과 보호자의 이해를 높이고, 안전하고 원활한 해외인턴십 운영을 위한 준비 사항을 공유했다. 고의숙 교육감은 격려사를 통해 “낯선 환경에서도 자신을 믿고 새로운 배움에 도전하며, 서로를 배려하고 협력하는 경험을 쌓길 바란다”며 “제주에서 시작한 배움이 세계로 이어지고, 그 경험이 학생들의 꿈을 펼치는 든든한 힘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7일 학교 현장의 수업과 평가 변화를 이끌 ‘인천 수업·평가 혁신 추진단’을 위촉하고 협의회를 개최했다.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 35명으로 구성된 추진단은 오는 2027년부터 시행되는 인천 관내 중고등학교 대상 ‘논·서술형 평가 확대’ 정책이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돕고, 급변하는 인공지능(AI) 시대에 학생들의 주체적인 사고력 향상을 지원한다. 논·서술형 평가는 2027년 9월 중학교 1학년을 시작으로 2032년 고등학교 3학년까지 단계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현장에서 ‘읽걷쓰AI’ 기반 수업을 열정적으로 실천해 온 교사들을 추진단으로 위촉하고, 질문과 토론이 살아있는 수업 전환 및 논·서술형 평가 지원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시교육청은 학생들이 스스로 질문하고 책을 읽으며 토론과 글쓰기로 자기 생각을 만드는 ‘독서 기반 수업·평가’를 강화하고, 배움의 과정이 자연스럽게 논·서술형 평가로 연결되는 수업·평가의 혁신을 위해 학교 현장을 밀착 지원할 방침이다. 특히 교사의 평가 및 채점 부담을 줄이기 위해 ▲논·서술형 평가 설계 역량
전국연합뉴스 배주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7일 대회의실에서 수상 학생과 보호자, 지도교사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어린이 동시 쓰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보고 느낀 것을 자신의 언어로 표현하며 자기 존중과 타인 배려 등 바른 인성을 기르도록 돕고, 인천교육의 ‘읽걷쓰AI’ 문화를 전국과 해외로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공모전에는 전국 초등학생뿐 아니라 재외한국학교와 한글학교 학생들도 참여했다. 시교육청은 심사를 거쳐 ▲대상 1편 ▲올바로상 3편 ▲결대로상 6편 ▲세계로상 20편 ▲미래로상 20편 총 50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대상·올바로상·결대로상·세계로상 수상 학생이 교육감 상장과 부상을 받았다. 재외한국학교와 한글학교 학생에게 수여하는 미래로상 수상자 20명의 상장과 부상은 별도로 전달될 예정이다. 이어 대상을 비롯해 올바로상·결대로상·세계로상 수상작 가운데 동요로 만들 동시 네 편이 낭송됐다. 참석자들은 낭송을 통해 어린이의 시선으로 바라본 세상과 마음을 함께 나눴다. 특히 아프리카 탄자니아에서 참여한 학생의 동시
전국연합뉴스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10월 8일 교육감실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지역회의와 ‘대전지역 미래세대 평화·통일·민주시민교육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석진 교육감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지역회의 김병순 부의장을 비롯해 동구·중구·유성구·대덕구 협의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민주평통 대전지역회의의 교육 운영 역량과 콘텐츠를 교육청의 학교 현장 연계 기능과 결합해, 대전지역 청소년의 평화·통일·민주시민 역량을 체계적으로 키우기 위해 마련했다. 협약에 따라 민주평통 대전지역회의는 학생과 교원을 대상으로 평화·통일·민주시민교육을 운영하고 교육 콘텐츠를 발굴·보급하며, 대전시교육청은 학교 여건과 수요를 고려해 관련 프로그램을 학교 현장에 안내한다. 또한 두 기관은 계기교육과 지역 특화 사업을 함께 확대하고, 우수 사례와 협력에 필요한 자료와 정보를 적극적으로 공유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은 지역 유관기관과 교육청이 미래세대 평화·통일·민주시민교육을 위해 협력의 틀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며, 양 기관은 앞으로 지
전국연합뉴스 기자 | 충남교육청은 질문 중심 수업과 연계한 서·논술형 평가의 현장 안착과 교원의 학생 평가 전문성 강화를 위해 '2026 초등 사회과 서·논술형 평가 문항 도움 자료'를 개발해 도내 초등학교에 보급했다. 이번 자료는 초등 5·6학년 사회과에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했으며,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질문 중심 수업과 서·논술형 평가를 연계하여 구성했다. 특히 이번 자료는 단순한 평가 문항 모음에서 벗어나 교육과정 성취 기준에서 출발해 핵심 질문과 탐구 질문, 교수·학습 활동, 서·논술형 평가, 채점 기준, 환류까지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교사가 질문 중심 수업에서 이루어진 학생의 탐구와 사고 과정을 평가하고, 그 결과를 다시 수업과 학생의 성장 지원에 반영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충남의 지역적 특성과 학생의 삶을 반영한 소재를 활용해 사회과 학습을 실제 삶과 연결했다. 학생의 성취 수준을 고려해 짧은 서술형 문항에서 논술형 문항으로 단계적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구성한 점도 특징이다. 평가 이후의 환류와 재도전 기회를 강화하여 문항별 채점 기준을 활용해 학생의 강점
전국연합뉴스 기자 | 천호성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이 8일 취임 100일을 맞았다. 지난 7월 1일 취임한 천 교육감은 ‘살아가는 힘을 키우는 전북교육’을 비전으로 내걸고,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과 지역의 미래를 함께 책임지는 전북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세우는 데 주력해 왔다. 지난 100일은 무엇보다 교육행정의 문턱을 낮추고 현장과의 소통을 확대하는 시간이었다. 취임 직후 청사 스피드게이트를 철거하고 로비와 도서관 등 공용공간을 개방했으며, 주간 정책회의와 기관장회의를 생중계해 교육정책 결정 과정의 투명성을 높였다. 학생 교육에서는 기초학력 책임교육과 ‘독서 300 프로젝트’, 성장 중심의 수업·평가 혁신을 추진하는 한편 학생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마음건강과 교육인권 보호 체계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지역과 함께하는 교육에도 속도를 냈다. 먼저 지역의 교육 발전과 자치 강화를 위해 지역 현안을 잘 아는 인재를 교육장으로 임명하는 ‘교육장 지역추천제’를 시행하고 있다. 또 농촌유학과 특성화고 국제반을 아우르는 ‘전북유학’을 추진하고, 도내 14개 시군과 함께 교육혁신선도지
전국연합뉴스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2027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초등) 교사 임용 후보자 선정 경쟁시험 원서를 접수한 결과, 총 87명 선발에 297명이 지원해 평균 3.41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선발 분야별(일반 기준) 경쟁률을 살펴보면 유치원 교사가 12명 선발에 116명이 지원해 9.67 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어 특수 초등교사는 5명 선발에 21명이 지원해 4.20 대 1, 초등교사는 62명 선발에 154명이 지원해 2.48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장애인 구분 모집의 경우 유치원 교사는 1명 선발에 1명이 지원해 1.00 대 1, 초등교사는 6명 선발에 5명이 지원해 0.83 대 1을 기록했다. 특수 초등교사는 1명 선발 예정이었으나 지원자가 없었다. 제1차 시험은 오는 11월 7일이다. 시험 장소와 응시자 유의 사항 등 자세한 내용은 10월 30일 울산광역시교육청 누리집 ‘행정정보-시험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국연합뉴스 기자 |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이 10월 8일 3기 취임 100일을 맞는다. 임 교육감은 지난 7월 1일 취임식에서 ‘사람 중심 AI 교육 대전환’을 예고했고, 정책사업 50% 감축을 목표로 사업 정비를 추진했다. 2030년까지 경북교육의 방향을 담은 '경북교육 2030 대전환 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조직과 예산에 반영하는 작업도 이어가고 있다. 학교의 부담을 덜고 교육의 본질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 것이 지난 100일을 관통한 핵심 방향이다. ◆ 첫 지시는 ‘덜어내기’…정책사업 50% 감축 추진 임 교육감은 3기 첫 지시사항으로 정책사업 감축을 제시했다. 경북교육청은 7월 10일 ‘경북교육 2030 대전환’ 1탄으로 정책사업을 절반 수준으로 줄이겠다는 방침을 발표했다. 기존 사업이 유지되는 가운데 새로운 사업이 계속 더해져 학교 현장의 부담이 커졌다는 진단에 따른 것이다. 1기 때인 2018년에도 정책사업을 정비했으나, 이후 사업이 다시 누적되면서 재정비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번 정비는 현장의 목소리에서 출발했다. 경북교육청은 학생
전국연합뉴스 기자 |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10월 8일 서울 티피(TP)타워에서 쁘라섯 잔타라루앙통 태국 교육부 장관을 만나, 양국의 주요 교육정책을 공유하고 교육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한다. 태국은 약 4만 5천여 명의 학생이 한국어를 배우고 있으며, 교사·학생 교류 등 다양한 교육 분야에서 한국과 긴밀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는 주요 협력국이다. 최근에는 교원의 인공지능(AI) 교육 역량 강화에 힘쓰는 등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번 면담에서는 양국의 교육정책 경험을 바탕으로 인공지능(AI)·디지털 교육 협력과 중등 직업교육 분야의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아울러, 태국 내 한국어교육을 더욱 활성화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태국은 교사·학생 교류와 한국어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리나라와 꾸준히 협력해 온 중요한 교육협력국이다.”라며, “이번 면담을 계기로 인공지능·디지털 교육 등 새로운 분야의 정책 교류를 확대하면서 앞으로 양국의 교육협력이 더욱 내실 있게 발전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힐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