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강화군이 지난 13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신속한 민원 처리를 위한 관계부서 공무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윤도영 강화군수 권한대행 주재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건축허가과 등 주요 민원 부서 담당자 13명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그동안의 민원 처리 상황을 점검하고 부서별 협의가 필요한 복합민원을 보다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한 여러 방안을 논의했다. 윤도영 권한대행은 민원인과의 갈등, 대민업무에 대한 중압감 등 현장에서 겪는 문제에 대해 다채로운 의견을 공유했고, 민원 처리 담당 공무원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한, 민원 불만을 최소화하고 군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민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접수되는 민원의 정확한 검토와 신속한 처리, 친절한 대민응대도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강화군은 양질의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외부 전문기관을 통해 우리군 민원 서비스 만족도를 객관적으로 조사하고, 미흡한 부분은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옹진군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 품목에 단호박, 까나리액젓, 영흥 낚시터이용권, 영흥 갯벌체험이용권, 북도해수욕장 야영장 이용권을 추가 선정했다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기부자가 현재 주소지를 제외한 본인의 고향이나 원하는 지방자치단체에 기부를 하면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또한 기부금의 30% 이내에서 지자체에서 준비하는 지역특산품을 받을 수 있으며 기부금은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청소년의 육성·보호, 문화·예술·보건 증진,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원, 주민의 복리 증진에 필요한 사업 등에 사용된다. 옹진군은 기부자에게 세액공제와 함께 기부금의 답례품으로 ‣고소애챌린지박스 ‣단호박수제양갱 ‣단호박 ‣까나리액젓 ‣영흥 낚시터이용권 ‣영흥 갯벌체험이용권 ‣북도해수욕장 야영장 이용권 ‣옹진자연 포인트를 지급하며, 제공된 옹진자연포인트로는 옹진자연 사이트에서 ‣ 건표고 버섯, 참송이버섯, 고사리 등 임산물 ‣ 고구마, 쌀, 잡곡, 포도 등 농산물 ‣ 각종 어․패류, 김, 다시마 등 수산물 ‣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가공품 등 옹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강화군이 지난 10일, 13개 부읍면장 및 관련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윤도영 권한대행 주재로 긴급 비상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 참석자들은 최근 북한의 대남 오물 풍선 살포 및 관내 산불 발생 현황을 파악해 군민 혼란을 최소화하고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회의에서 윤도영 권한대행은 대남 오물 풍선 발견 시 대처 방법에 대한 군민 홍보를 강화하고, 산불 등 각종 재난 발생 시에도 신속하게 대응해 줄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비상사태를 대비해 군민들이 안전하고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주민 대피시설 점검은 물론, 각종 회의 등을 통해 비상 국민 행동 요령을 안내하도록 당부했다. 또한, 오물 풍선 살포 및 산불 조기 대응을 위해 각 읍‧면에서 재택으로 실시했던 야간 당직을 한시적으로 유인(有人) 당직으로 전환해 실시하기로 했다. 윤도영 권한대행은 “긴급 상황에 대비해 관련 부서 및 읍․면의 대응 체계를 정비하고 군부대, 소방서,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도 협력해 군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옹진군은 지난 10일, 옹진군청 중회의실에서 인천지역 군수·구청장 및 인천광역시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6월 중 민선8기 인천지역 군수·구청장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수·구청장 협의회는 지자체 간 공동 현안을 논의하고 지역과 지자체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군수·구청장이 함께 운영하는 협의회로 매월 정기회의를 통해 市와 중앙정부에 건의사항을 적극 개진하는 등 인천시·군·구가 함께 상생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왔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북한의 비이성적인 도발 적극 규탄, 북한 도발의 직접 피해를 받는 서해5도 주민을 위한 특별지원책 요구 등의 내용이 담긴 인천지역 군수·구청장 공동성명서를 발표했으며, 폐기물처리시설 보조율 조정, 저출산 극복을 위한 수의계약 대상기업 확대 방안, 지역주택조합 제도 개선을 통한 주민보호대책 마련 등 총 5건의 협의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문경복 옹진군수는“인천을 아끼고 사랑하는 군수·구청장, 정무부시장의 옹진군 방문을 환영하며, 이번 회의를 통해 인천지역 10개 군·구가 함께 성장하고 지역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귀중한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강화군이 현재 진행 중인 양사면 주민자치센터 신축 사업 설계 용역을 10월 중 완료해 12월 착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양사면 주민자치센터는 총사업비 약 92.6억 원을 들여 양사면 교산리 866번지 일원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센터 내부에는 다목적사무실, 북카페, 체력 단련실, 회의실, 동아리실, 대강당 등이 설치되며, 외부에는 주민 쉼터도 함께 조성된다. 한편, 군은 양사면 주민자치센터 신축 사업 추진에 따라 설계 응모한 47개 업체 중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된 당선 작품에 대해 지난 5월, 양사면 주민자치센터 2층 회의실에서 주민자치위원장, 이장, 주민 등 약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착수보고회는 ㈜크레파스건축사사무소 이승환 건축사가 용역 착수에 따른 과업 수행 계획을 보고하며 당선 작품에 대해 설명했고, 주민들의 다양한 요구사항이 건축설계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됐다. 또한, 선진지 벤치마킹을 위해 양사면 주민대표 등 관계자들은 경기도 소재 설악면 행정복지센터 및 광탄면 주민자치센터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강화군이 지난 6일, 강화읍 견자산 현충탑 광장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애국정신과 희생정신을 추모하는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 이날 추념식은 강화군 보훈 단체장,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 군의장, 시의원, 군의원, 해병대 제5여단장, 강화교육지원청 교육장, 관내 기관·단체장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고 경건한 분위기로 치러졌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1분간 전국적으로 울리는 사이렌 취명에 맞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비는 묵념을 시작으로, 해병대 제5여단 장병들의 조총 발사, 헌화 및 분향, 추념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추념식은 관내 초·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한 ‘2024년 제1회 강화군 호국 백일장 공모전’에서 입상한 12개 작품을 전시하고, 최우수 수상자 2명이 헌시를 직접 낭독하는 등 예년보다 뜻깊은 행사로 마련됐다. 윤도영 권한대행은 “고난과 역경의 세월을 견뎌온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에게 존경과 위로의 말을 전한다”며, “군에서는 보훈 가족의 희생과 헌신이 헛되이 되지 않도록 보훈 선양에 최선을 다하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옹진군은 지난 5일, 인천 연안여객터미널에서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2024년 옹진군 집중안전점검’ 2차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안전신문고 앱의 설치와 신고방법 등에 대한 홍보와 함께 주민들이 스스로 생활 속 안전을 점검하고 위험요소를 제거할 수 있도록 가정자율점검표가 배부됐다. 한편 옹진군에서는‘대한민국 안전대전환 2024년 옹진군 집중안전점검’과 관련하여 지난 4월 22일부터 재난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 57개소에 대해 분야별 전문가 및 민관기관과 함께 구조적 안전성과 안전관리실태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생활 속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군민들의 자발적인 안전점검 실시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옹진군에서는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에 대해 지속적으로 철저히 점검하고 지역사회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강화군이 오는 14일까지 2024년도 상반기 농업인 건강·연금보험료 일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농업인 건강·연금보험료 감면 및 지원 자격 유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진행되는 것으로, 조사 대상은 2024년 4월 30일 기준 농업인 건강·연금보험료 감면 및 지원을 받는 자이다. ‘농업인 건강·연금보험료 지원사업’은 농업인의 안정적인 생활과 복지증진 및 노후 소득 보장을 위해 보험료의 최대 50%를 국가가 부담·경감해주는 사업으로, 매년 상·하반기 2회 조사를 실시한다. 1차 조사는 각 공단에서 농업인 정보(DB) 대조 조사를 위주로 진행하고, 2차 조사는 이를 바탕으로 농업인 관련 정보자료에 등재되어 있지 않으나 보험료 지원을 받는 자를 대상으로 농지 서류 확인, 농산물 판매 서류 확인, 현장 조사 등의 방법으로 농업종사 여부를 확인한다. 조사 결과, 부적격자로 최종 확인되면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며 자격요건 상실 시점을 기준으로 이미 지원된 금액이 환수될 수 있다. 한편, 농업인 건강·연금보험료 지원 조건에 해당하면서 보험료 지원 혜택을 받지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강화군이 5일, 윤도영 강화군수 권한대행이 주재하는 『2024년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 추진 현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10개 부서 담당과장이 참석했으며, 2024년 집중안전점검 대상인 35개소에 대한 안전 점검 추진 현황과 점검 결과에 따른 보수·보강 등에 대해 보고하는 시간으로 이뤄졌다. 또한, 보고회에 앞서 지난 4일에는 윤도영 강화군수 권한대행 및 안전산업국장, 도시건설국장, 각 소관 부서장이 함께 집중안전점검 대상인 우기 대비 사전 점검이 필요한 세광아파트 2차 옹벽과 고비임도 인근 산비탈에 대한 현장점검도 마쳤다. 이 외에도 어린이들이 가장 많이 찾는 ‘행복센터 키즈카페’를 대상으로 건축·소방·전기분야 민간 전문가와 함께 합동점검을 실시해 어린이가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세밀한 점검을 진행했다. 윤도영 강화군수 권한대행은 “올여름은 엘니뇨와 라니냐 등 기상이변으로 인한 폭염과 집중호우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므로, 이번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여름철 풍수해를 예방하고 대비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옹진군은 지난 3일 군청 효심관에서 전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6월 중 직원 월례조회를 실시했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직원훈시를 통해 '「호국보훈의 달」 나라사랑 정신 함양', '제244회 옹진군의회 정례회 준비 철저', '주요사업 신속집행 추진 철저',‘장마철 풍수해 예방 및 재난안전 대책 수립’,‘관광지 환경정비 및 관광 홍보 적극 추진’과 함께 제도개선을 통한 주민불편해소를 특별히 강조했다. 또한 이날 월례조회에서는 백령면 군민영상 인터뷰가 상영되어 직원들이 백령면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문경복 옹진군수는 직원들에게 군민들이 실제 피부로 느끼는 민원을 적극적으로 해결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월례조회 이후에는 “ChatGPT 실전 기본 활용법”에 대한 직장보수교육이 이루어져 옹진군 전직원의 정보 활용 및 정보화 추진 능력 향상에 기했다.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옹진군은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이틀에 걸쳐 연평도의 연평국민체육센터 일원에서 열린‘제2회 연평 꽃게체험 걷기축제’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 축제는 연평면 봉사단체인 연가지기가 주최하고 옹진군이 후원하는 행사로 연평도 꽃게의 우수성과 연평도의 숨은 자연경관을 알리기 위해 개최됐으며 올해 행사에는 관광객 200여 명 등 총 30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첫날 꽃게장 담그기 및 문화공연을 체험하고 꽃게찜, 꽃게무침, 굴국밥 등 연평도의 다양한 먹거리를 즐겼다. 특히 전국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연평도 꽃게로 장을 담그는 체험 행사가 인기를 끌었는데 참가자들은 각자 가져갈 게장을 담그며 즐거워했다. 다음날 오전에는 함상공원을 출발하여 등대공원, 매드라까리, 아리까리 해안도로 등 연평도 둘레길을 걷는 걷기 대회가 이어졌다. 행사에 참석한 문경복 옹진군 군수는 “이번 축제로 연평도 꽃게의 우수성이 널리 알려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옹진군에서는 앞으로도 연평 꽃게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강화군이 지난 31일, 불은면 광성보 충장사에서 신미양요 당시 순국한 어재연 장군과 무명용사들을 추모하는 ‘제153주기 광성제’를 봉행했다. 이날 광성제는 윤도영 강화군수 권한대행, 박승한 강화군의회 의장, 박용철 인천시의원, 어재연 장군 현손 등 내빈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국민의례, 조총 발사, 수자기 게양, 제례 봉행 순으로 진행됐다. 광성제는 1871년 통상 개방을 빌미로 조선에 침입한 미국 로저스제독 함대에 맞서 싸우다 순국한 어재연 장군 외 조선군 351명에 대한 위령제로 매년 음력 4월 24일 광성보에서 열리고 있다. 미국은 1866년 발생한 제너럴셔먼호 사건에 대해 조선에 책임과 통상을 요구하며 아세아 함대와 육전대를 보내 초지진을 함락시켰고 광성보를 공격했다. 어재연 장군과 그의 아우 어재순, 조선 수비군은 열세한 병력과 화력에도 불구하고 이곳에서 죽음을 마다하지 않고 싸우다 전원 순국했다. 이에 강화군은 외세 침략에 맞서 싸우다 순국한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고 위국충절을 되새기고자 지난 2022년 충장사를 건립했고, 어재연 장군의 위패를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옹진군은 자월면 자도(대이작, 소이작, 승봉) 주민들의 보편적 행정서비스 이용권리 보장을 위해 자월면 자도에 우편접수처를 설치하고 6월 3일부터 우편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옹진군은 작년 11월 자월도에 우편취급국을 설치하고 우편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나, 자도 3개 섬은 접수처와 인력확보가 되지 않아 우편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하여 많은 주민들이 불편을 겪어 왔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옹진군은 대이작도는 이작출장소, 소이작도는 소이작보건진료소, 승봉도는 승봉도행정지원센터에 우편접수처를 설치하고 기간제 근로자를 채용하여 6월 3일부터 우편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문경복 옹진군수는“옹진군에서는 대이작도, 소이작도, 승봉도 주민들에게 보편적 공공서비스인 우편서비스를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겪는 불편이라면 국가사무, 지방사무를 따지지 않고 적극 나서서 해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옹진군협의회는 지난 30일, 옹진군청 6층 중회의실에서 자문위원 21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2분기 국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자유민주주의 통일에 대한 도전과 극복방안’을 주제로 현장형 정책건의 사항에 대한 심도 있는 검토와 2024년도 하반기사업 계획에 대한 논의 등이 이루어졌다. 문경복 군수는 “한반도 자유민주주의 통일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헌신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주시는 자문위원 여러분들의 열정에 깊이 감사드리며 지역사회 발전과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 나눔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강화군이 지난 22일, 군청 진달래홀에서 ‘헬스케어 경로당 확대 사업 관계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경로당 54개소 노인회장 및 사무장, 헬스케어 매니저, 읍·면 복지담당자 및 기관 관계자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헬스케어 경로당 확대사업 용역이 완료되면서 이와 관련한 주요 내용과 양방향 화상시스템에 대한 교육으로 이뤄졌다. 군은 헬스케어 경로당 확대 사업을 통해 지난 1월부터 4개월간 관내 헬스케어 경로당 15개소 신규 설치, 양방향 화상 시스템 구축, 헬스케어 경로당 건강관리 플랫폼 업그레이드 등을 추진해왔다. 특히, 양방향 화상시스템은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건강측정뿐만 아니라 여가‧문화 프로그램을 양방향으로 즐길 수 있는 시스템으로, 노래‧실버댄스‧레크레이션‧건강교육 등을 강사와 소통하며 참여할 수 있다. 이를 위해 군은 노인복지관에 스튜디오 구축을 완료했고, 6월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7월부터 본격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이번에 설치된 신규 경로당에 대해서는 6월 한 달간 순회 설명회도 진행한다. 윤도영 권한대행은 “양방향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