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강화군이 5일 탤런트 김진태 씨를 강화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위촉패를 수여받은 김진태 씨는 1971년 데뷔해 태조 왕건, 불멸의 이순신 등 여러 사극 작품에 출연하며 대중적 호평을 받아온 배우다. 앞으로는 홍보대사로서 강화군의 관광명소와 지역축제 및 특산물 등을 홍보하며, 다양한 행사에 참여해 강화군을 알리는 데 앞장서게 된다. 이날 김진태 씨는 “강화도에서 전원생활을 즐기다가 지난 2021년 길상면에 전입한 이후 홍보대사가 되니 더욱 뜻깊다.”면서 “제2의 고향으로 여기고 있는 만큼 강화군을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에 유천호 군수는 “김진태 씨를 홍보대사로 모시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우리 강화군의 관광명소와 우수한 농산물 등 다양한 매력을 널리 홍보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강화군 주민자치협의회는 5일 강화군청 영상회의실에서 2023년 제3회 강화군 주민자치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각 읍·면 주민자치위원장 및 간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이후 4년 만에 열리는 제10회 강화군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발표회 준비와 하반기 주민자치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달용 주민자치협의회장은 “각 읍·면 위원장들의 협조와 성원으로 주민자치협의회가 내실 있게 운영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의와 소통으로 우리 군 발전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유천호 강화군수는 지역 발전에 공헌하고 주민 공동체를 책임지고 있는 주민자치위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주민자치위원회가 지역 발전의 핵심 조직이 되어 풍요로운 강화를 함께 만들 수 있도록 강화군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강화군은 5일 해든뮤지움 박춘순 관장이 강화군에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해든뮤지움은 2013년 길상면 장흥리에 개관했으며, 강화의 아름다운 자연과 예술적 건축물이 어우러진 미술관의 공간적 특성, 문화예술 전문역량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복합문화시설이다. 약 10년간 강화군에서 미술관을 운영해 온 박춘순 관장은 “마음의 고향인 강화군에서 고향사랑기부제에 함께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현재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10만 원까지는 전액 세액 공제를, 10만 원을 초과하면 16.5%의 세액 공제를 지원받을 수 있다. 유천호 강화군수는 “강화군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부에 앞장서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기부금은 강화군의 발전과 군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강화군 고향사랑기부제에 기부한 경우, 기부자는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에서 기부 금액의 30% 내에서 답례품을 선택해 받을 수 있다. 답례품은 강화섬쌀, 순무김치, 홍삼제품, 약쑥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강화군은 4일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3년 상반기 도시재생사업 ‘우리동네살리기’ 공모사업에 ‘왕의 쉼터, 행복마을 동문안이야기’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 27개 지자체에서 사업을 신청했으며, 이 중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쳐 강화군 등 총 11곳을 ‘23년 상반기 도시재생 신규 사업지’로 선정했다. 공모 선정에 따라 강화군은 총사업비 119억 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우리동네살리기 재생 사업’은 강화읍 관청1,3리 일원 약 8만제㎡에 마중물 사업비 80억 원(국비 40억, 지방비 40억)과 부처·지자체 연계사업 등 총사업비 119억 원을 투입해 2024년부터 2027년까지 4년간 추진한다. 2015년 서문안마을 새뜰마을사업(31억), 2016년 강화읍 도시재생사업(100억), 새시장 새뜰마을사업(40억), 2018년 남산마을 뉴딜사업(161억)에 이은 강화읍 도시재생사업의 마지막 퍼즐을 완성하는 사업이다. 사업 대상지인 강화읍 관청 1,3리는 국가지정문화재인 강화산성 동문을 중심으로 한 마을로, 인근 주요 문화재의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강화군은 4일 강화군청 2층 영상회의실과 강화자연사박물관에서 관내 유관기관과 함께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지진에 의한 대형화재 발생’이라는 가상 상황을 중심으로 행정안전부의 2023년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중점 사항을 적극 반영하여 토론 훈련과 현장훈련을 동시에 진행함은 물론, 재난안전통신망(PS-LTE단말기)을 적극 활용하는 등 실전과 같은 강도의 훈련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지진 재난상황 발생에 대비한 상황판단회의 및 강화군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에 대한 토론훈련과 강화소방서와 강화경찰서, 군부대 등 13개 관내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한 현장훈련인 긴급구조통합훈련이 동시에 진행됐다. 또한, 의용소방대 및 자율방재단, 자원봉사자, 어린이 참가자 등 다수의 강화군민이 함께 220여 명이 참여하여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깨닫고 재난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높이는 등 훈련의 의미를 더했다. 유천호 강화군수는 “최근 전국에 연이은 안전사고 발생으로 인해 군민의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강화군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옹진군은 인천비전기업협회가 옹진군일자리지원센터에 취업취약계층 및 소외이웃을 위한 장학금 500만원, 물품 960만원 상당의 기부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인천비전기업협회는 인천광역시에서 엄격한 기준에 따라 선정한 인천시 소재 중소·중견 우수기업 1,137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비영리 경제단체이다. 이 협회는 2011년부터 매년 복지지원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을 위한 ‘아름다운 동행’행사를 통해 개인과 시설 등에 직접 나눔 활동을 해온 인천 소재 기획재정부 지정 공익법인이다. 경영간담회에는 ㈜위드퍼 한상담 대표, ㈜엠텍 백영순 대표, ㈜예스킨 류형준 대표, ㈜토일러 곽노희 대표, 새싹(주) 김해경 대표, ㈜영인정공 최순철 대표 등이 참석했다. 한상담 협회장은 “앞으로도 더 많은 회원사가 선한 영향력 확산에 참여하도록 독려하고 사회공헌사업 구상을 통한 ESG 경영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경복 군수는 “2023 아름다운 동행을 함께하고 도움을 준 인천비전기업협회 임원진과 여러 회원사에 감사하다”며 “어려운 현안 속에서도 공감과 소통을 통한 지역의 경제 여건을 개선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옹진군 대청면은 지난 1일, 지역주민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청면주민자치회의 주민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민총회는 '임원진 소개', '회장 인사말', '축사', '2022~2023 활동사항 보고', '2024년 주민자치회 분과별 활동계획', '2024년 주민자치회형 주민참여예산사업 투표결과 발표'의 순으로 진행됐다. 홍정희 부회장은 대청면주민자치회 출범 1년간의 활동사항을 담은 '2022~2023 활동사항 보고'를 통해 주민자치 프로그램 현황 및 자치회 활동을 상세히 설명했으며, '2024년 주민자치회 분과별 활동계획'은 성태식 주민자치분과장, 이갑남 건강복지분과장, 강신보 환경해양분과장, 최춘옥 문화체육분과위원이 발표하여 의욕에 찬 계획안으로 참석자들의 높은 기대를 모았다. 오동신 부회장이 발표한 '2024년 주민자치회형 주민참여예산사업 투표결과'는 치매방지 운동 및 예방교육을 통해 노후를 건강하게 보내는 '노후를 건강하게'가 1위로 선정됐으며, 투표는 대청마을이야기 밴드를 이용하여 10일간 온라인으로 진행됐고, 사전투표와 현장투표는 5일간 진행됐다. &nb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강화군은 1일 유정복 인천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발전을 위한 마을 통합회의 ‘마을 안으로, 시민 속으로’ 행사를 교동면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마을 안으로, 시민 속으로’는 이장단,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회 등 각종 지역단체와 주민들이 인천시와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강화군에서는 처음으로 교동면에서 개최된 것이다. 이날 행사는 인천시 주요 정책 설명을 시작으로 마을의제 논의, 주민 건의사항 청취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황교익 회의대표(교동면 이장단장)는 인천시에 공공하수도 복개를 통한 도로 폭 확대, 대룡시장 주차장 정비 및 조성, 교동면 주민자치센터 신축 등 현안사업을 지원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 자리에서 유정복 시장은 “오늘만큼은 교동면민으로 회의에 임했다”며 “현장에 답이 있는 만큼 강화를 더 자주 찾아 군민들의 애로를 살피고, 강화군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에 이태산 강화군 부군수는 “시장님께서 농어민 공익수당 시비 지원 확대를 결정해 주신 것에 강화군 농어민들을 대표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인천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옹진군은 지난 1일 효심관에서 전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9월 중 월례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문경복 군수는 직원훈시를 통해 '제50회 옹진군민의 날 종합행사 준비 철저', '빈틈없는 추석 연휴 종합대책 추진 철저', '2024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수립 및 본예산 편성 철저', ‘하반기 안전조업 및 영농활동 지도 만전’,‘따뜻하고 훈훈한 명절 분위기 조성’등을 당부했다. 또한, 군민영상 인터뷰 상영을 통해 덕적면 군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검토 추진할 것을 강조했으며, 지난 3월부터 시작된 옹진군 리별속속 간담회 78개리 순회 완료에 따라 접수된 군민들의 건의사항을 직원과 함께 공유하며 추진사항을 점검토록 지시했다. 한편 이날 월례조회에는 가정행복상담센터 소속 윤상희 강사의‘하반기 전직원 폭력예방 교육’에 대한 직장보수교육도 실시됐다.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옹진군은 지난 3월 31일 영흥면을 시작으로‘군민속으로, 현장속으로 리별속속 마을간담회’를 추진, 8월 30일(수) 백령면을 마지막으로 6개월간의 대여정을 성료했다. 리별속속 마을간담회는 7개면 78개리를 모두 방문하여 주민들의 일상생활 속 이야기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생활 속 사소한 불편사항부터 마을발전을 위한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소중한 소통의 장이 됐다. 특히, 일부 마을주민분들은“그동안 군수님과 대화할 기회 조차도 없었는데 이렇게 면까지 방문해주신 경우는 일평생 처음이다. 소통하고자 하는 군수님의 모습이 진정성이 느껴진다”고 했으며, 군부대 관사지역까지 방문하여 민·관·군 간의 소통 강조와 군가족의 애로점을 청취했다는 점에서 지역간 차별없이 방문했다는 평가이다. 문경복 군수는“리별속속 마을간담회를 통해 군민들의 실제 삶을 현장에서 느낄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으며, 군민이 해주신 소중한 이야기를 귀담아 신나는 군민, 새로운 옹진건설에 더욱 정진하겠다”말했다. 한편, 리별속속 마을간담회에서 나온 건의사항은 오는 9월 11일(월)부터 각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강화군은 31일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청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유천호 강화군수, 각 국장 및 직원 등 10여 명이 참여해 출근길에 청렴의식을 되새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강화군수를 비롯한 직원들은 군청 본관 로비에서 출근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의식을 환기시키기 위해 청렴실천 홍보, 청탁금지법, 이해충돌 방지법, 부패·공익신고자 보호 제도 등 청렴 관련 법제를 안내하는 활동을 펼쳤다. 군 관계자는 “직원들의 청렴의식 내재화를 위해 캠페인 외에도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는 등 다각적 노력하고 있다.”며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과 군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청렴한 강화군 실현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강화군은 30일, 31일 이틀간 2023년 신규 임용(예정) 공무원 기본 교육을 실시했다. 신규 임용(예정) 공무원 26명을 대상을 군청 진달래홀과 주요 사업 현장을 돌아보며 교육을 진행했다. 공직 생활에 공통으로 필요한 내용과 민선 8기 공약사항과 이와 관련한 주요 사업 소개 및 현장 견학을 실시해 군정 목표와 방향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교육생들은 1일차에 공무원 행동 강령 및 청렴을 시작으로 인사제도, 복무 및 직원 복지, 민선 8기 군정현황, 친절 교육, 회계실무 및 전산교육, 선배공무원에게 듣는 직장 생활 등의 과정을 6급 이상 선배 공무원들을 통해 배우며 공직자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 소양을 익혔다. 2일차에는 예산교육 및 공문서 작성법 강의를 통해 실제로 업무에 필요한 스킬을 습득했고, 주요 사업 현장 견학을 통해서는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업무에 대한 생생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이에 한 교육생은 “행정국장님이 진행한 ‘선배공무원에게 듣는 공직생활’ 시간에 궁금한 점이 많이 해소됐으며, 주요 사업 현장 견학을 통해 막막했던 현장 실무에 대한 이해가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강화군은 31일 갑룡공원 2단계 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지역주민들과 경축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천호 강화군수를 비롯해 군의회 의장, 인천시 시의원, 지역주민과 내․외빈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갑룡공원 2단계 개장을 축하했다. 2020년 1단계 조성 후 주민들의 큰 호응에 힘입어, 더욱 다양한 여가 활동 공간을 제공하고자 공원을 확대 조성했다. 2단계 부지에는 아이들이 놀 수 있는 그물놀이터와 모래놀이터, 8인승 그네 등 특색있는 놀이시설을 갖췄으며, 산책로, 야외 운동기구 등을 설치해 건강과 즐거움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유천호 강화군수는 “군민들의 염원을 담은 우리군 최초의 공원인 갑룡공원의 확장으로 주민들 삶의 질이 한층 더 올라갈 것이다”며, “앞으로도 풍요롭고, 살기 좋은 강화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옹진군은 각 면 주민자치회 주최로 2024년도 자치계획을 결정하기 위한 주민총회를 오는 31일부터 9월13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민총회는 자치회가 주민 의견을 수렴해 세운 자치계획(안)을 보고하고 최종 자치계획을 결정하는 공론장으로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자리이며, 지난해 주민자치회 활동 경과와 주민자치센터 운영현황 보고, 내년도 주민참여예산 우선순위를 투표로 결정한다. 그 동안 면 자치회는 온라인투표 및 찾아가는 현장 투표소를 운영하고, 자치계획 홍보 등을 진행해 왔으며 투표 결과는 총회 당일 발표된다. 문경복 군수는 “주민총회는 주민이 직접 사업의 추진여부를 결정하는 만큼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며 “결정된 사업에 대하여 성공적인 결과를 이룰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각 면 주민총회 일정은 ▲ 8월 31일 연평면 ▲ 9월 1일 대청면, 자월면, 영흥면 ▲9월 5일 북도면 ▲9월 7일 덕적면 ▲9월 13일 백령면(온라인 총회) 순으로 열릴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강화군은 30일 불은면 새마을남녀지도자에서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최진남 협의회장과, 최옥임 부녀회장은 “비록 큰 금액은 아니지만,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정을 나누자는 회원들의 뜻을 모아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유천호 강화군수는 “모두가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임에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신 불은면 새마을남녀지도자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업에 소중히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