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임실군이 봄철 산불방지를 위한 총력전에 돌입한다. 군은 봄철 산불조심기간인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군청(산림녹지과)과 12개 읍,면사무소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하여 본격적인 산불방지 비상 체제에 들어간다. 이를 위해 산불전문진화대와 산불감시원 등 114명을 산불 발생 취약지에 분산 배치하여 산림인접지 소각행위, 화기 및 인화물질 소지자 입산금지 등 산불예방 활동을 강화한다. 한편, 전라북도에서 운용하는 산불진화용 임차헬기가 임실군 관촌면에 배치할 예정으로 상황 발생 시 즉시 출동할 수 있도록 초동 진화 체계 구축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또한 백련산 등 관내 주요 지점 4개소에 설치된 산불감시 카메라를 활용해 산불감시 활동을 전방위적으로 추진해 나간다. 특히 산불 및 미세먼지 발생의 주요 원인인 논,밭두렁 및 영농폐기물 등의 소각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산불 조심 깃발,현수막과 마을회관에 산불 예방 홍보판을 설치하여 소각행위의 위험성을 홍보함은 물론 소각행위 취약 시간에 집중 단속을 실시하고, 소각행위자는 관련법에 따라 강경 조치할 방침이다. 아울러 산불 발생 시 읍․면 산불감시원에게 배부된 산불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임실군이 도시민들의 안정적인 귀농,귀촌 생활과 성공적인 농촌 정착을 돕는 데 적극 나선다. 이를 위해 군은 신규 농업인을 대상으로 실시하는‘신규 농업인 기초영농교육’과정 교육생을 이달 17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귀농,귀촌인에게 농촌 생활 및 농업정보를 제공해 안정적인 농업 정착을 위해 추진된다. 이달 22일부터 4월 17일까지 총 15회에 걸쳐 임실군청 농민교육장, 영농현장 등에서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농업인 법률 상식 △농기계 안전 사용 △작목별 기초 재배 기술 △관내 선도 농가 견학 등으로 편성하여 주제별 전문가를 초빙하여 실용성 있는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신청 방법은 임실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접수하거나 농촌지원과 인력육성팀으로 방문 또는 팩스 접수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에 문의하면 된다. 또한 군은 귀농,귀촌인들이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체재형 가족 실습농장의 입주자도 모집 중이다.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체재형 가족 실습농장에 입주해 농촌 생활을 직접 체험하고 실습농장에서 영농체험을 경험하는 등 다양한 귀농,귀촌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김제시립도서관에서는 2월 01일부터 2월 20일까지 상반기 문화강좌 '도서관 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도서관 아카데미'는 도서관의 정체성에 맞는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중점적으로 편성하여 책과 시민이 함께 하는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했다. 상반기 운영기간은 3월 2일부터 7월까지이며, 강좌별로 10회에서 20회 운영된다. 프로그램 내용으로는 독서, 인문, 문화,어린이 자격증 관련 5개 분야이며, 총 20개 강좌가 진행될 예정이다. 대표 강좌로는 김제시의 독서토론과 토론진행전문가 양성을 위한 《독서 리더 양성》과정, 자신의 일상을 쓰고 책을 출판할 수 있도록 도와 줄 《나도 쓱쓱 작가》, 책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치유할 수 있는《그림책 심리여행》등을 개설하여 책이 삶이 되는 김제시 만들기에 주력한다. 나도 쓱쓱 작가 강좌》는 글쓰기, 블로그 운영하기, 시쓰기 등의 과정을 독서코칭 전문가, 시인, 출판사 대표 등의 다양한 강사진이 복합강좌의 진수를 보여주리라 본다. 이 프로그램은 매주 월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야간에 운영하며, 주간시간 활용이 어려운 직장인들의 작가 도전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할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김제시는 2월 1일 산불감시원,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과 산불담당 공무원 등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예방을 위한 산불방지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오는 5월 15일까지 산불예방 활동을 강화해 단 한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앞장설 것을 다짐했으며, 더불어 산불예방 관련 주요임무와 근무요령 등 산불방지 업무교육을 실시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산불은 예방이 최선이며 감시활동과 초동진화 태세를 확립해 대형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드리며 특히 산불전문예방진화대와 산불감시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감시 및 진화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김제시에서는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방지대책 기간으로 정하여 산불예방 및 초동진화를 위한 산불방지종합대책을 수립하고 공원녹지과 및 평야지역 18개 읍,면,동(광활면 제외)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가동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구온난화 현상이 지속되어 이상기후로 인한 가뭄과 건조한 날씨로 기상여건이 산불방지에 매우 불리할 것으로 예측하여 취약지에 집중 배치 하여 불법소각행위 등을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또한,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김제시는 2023년 수소연료전지차보급사업을 1월 30일부터 신청 및 접수를 받고 있다. 수소연료전지차 보급사업은 온실가스 감축 및 미세먼지 저감 등 대기질 개선을 위해 수소연료전지차의 구매비용을 지원하는 것으로, 김제시는 2022년도에 수소차 17대를 지원했으며 2023년도 올해에도 20대를 보급, 1대당 3,45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대상은 구매 지원 신청서 접수일 기준 90일 이상 김제시에 주소지를 둔 만 18세 이상 시민과 법인,공공기관,지방공기업 등이다. 취약계층과 다자녀, 생애 최초 차량 구매자, 미세먼지 개선 효과가 높은 차량 구매자(경유차를 수소차로 대체 구매), 택시 등에게는 우선순위로 보급한다. 김제시장 정성주는“앞으로도 대기질 개선과 미세먼지 저감,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수소연료전지차 보급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아울러 친환경자동차(전기차 등) 보급사업도 확대하여 시대의 화두인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김제시 송명호 안전개발국장은 지난 1일 관내 주요사업장 방문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 중심의 행정을 펼쳤다. 주요 현장 방문지로는 ▲백산저수지 아름다운 쉼터 조성사업, ▲어우렁 ~ 더우렁 백산에 머물다, ▲김제온천 기반시설 보수공사, ▲대율저수지 관광자원 개발사업 등 총 4개소이다. 지난달 19일 안전개발국장 부임 후, 과별 업무 보고 시 도출된 문제점 및 현안 사업에 대해, 관련 부서장 및 담당자와 함께 사업장을 방문해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민원 발생을 사전 예방하는 등 주민의 불편 해소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송명호 안전개발국장은 “이번 현장 방문은 주요 사업장을 직접 살피고 담당자 의견을 직접 수렴하기 위해 이루어졌으며, 사업 추진에 따른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문제가 있는 사업에 대해 대안을 모색하는 등 안전개발국 업무의 체계화, 데이터화, 전문성을 위해 현장 행정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김제시에 따르면 지난 1월 27일부터 전통의 대학야구 명문인 단국대 야구팀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김제를 찾아 지평선야구장에서 동계 전지훈련에 들어갔다. 단국대는 이병규, 오승환, 서용빈, 최원호, 나지환 등 슈퍼스타 플레이어를 배출해 온 야구 명문으로, 2월 13일까지 18일간 김제에서 합숙훈련을 통해 2023년 시즌 준비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김유진 단국대 감독은 “김제는 교통이 좋아 접근성도 좋지만, 최신 시설의 야구장과 훈련에만 집중할 수 있는 체육공원이 좋아, 다시 김제를 동계 전지훈련지로 정했다.”라고 전하며, 김제시의 관심과 지원에 만족감을 표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어렵게 유치하여 김제시를 찾은 전지훈련 팀에게 우리 지역의 상가 및 숙식업소에서 따뜻하고 친절한 서비스로 맞아 주길 당부드린다면서, 향후 다양한 스포츠 인프라 확충과 전지훈련 유치를 연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체육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제60회 전북도민체육대회가 10년 만에 오는 9월 김제에서 개최된다. 김제시는 지난 1월에 열린 도체육회 생활체육위원회에서 도민체전이 오는 9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김제에서 열리는 것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설명했다. 김제에서 열리는 도민체전은 2014년 이후 10년 만이며 김제시와 김제시체육회가 공동 주관한다. 총 39개 종목에서 시군 선수단·응원단 등 1만여명이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특히, 이번 도민체전은 김제시에서 60회째를 맞이하는 대회인 만큼 전라북도민과 김제시민 모두가 하나되는 화합과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화합체전으로 치러 질 전망이다. 시는 대회 홍보를 위한 엠블럼, 마스코트 등 상징물을 3월까지 선정하고 자원봉사자 모집 등을 순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개·폐회식, 성화봉송, 축하공연 등 다양한 행사도 준비할 예정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2023년 제60회 전북도민체전은 도내 최대 규모의 체육행사로 전라북도 체육인들의 축제이자, 200만 전북도민 모두가 하나되는 화합의 장”이라며 “사고 없이 안전하게 대회를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김제시는 올해 상반기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바우처 이용 대상자를 2월 6일부터 17일(2주간)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은 지방자치단체가 지역특성과 주민수요에 맞는 사회서비스를 발굴하고 이용자에게 사회서비스 이용권(전자 바우처)을 발급해 원하는 서비스와 제공기관을 선택하도록 하는 이용자 중심의 복지제도다. 이번에 모집하는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은 ▲아동·청소년심리지원서비스 ▲아동정서발달지원서비스 ▲아동·청소년비전형성지원서비스 ▲글로벌마인드형성서비스 ▲스마트김제지역인재육성서비스 ▲영유아발달지원서비스 ▲노인맞춤형운동서비스 ▲노인문화여가토탈서비스 ▲복지사각지대마을종합서비스 ▲정신건강토탈케어서비스 ▲EYE1004건강두드림(안마)서비스 ▲장애인 보조기기렌탈서비스 등 총 13개 사업이다.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신청대상은 소득기준이 기준중위소득 120%~160%이하로 사업별 상이, 연령, 가구특성 등 신청자격을 충족해야 하며 사업별 기준정보에 따른 우선순위에 따라 이용자를 선정하게 된다.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이용을 원하는 대상자는 신청기간 동안 각 읍,면,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정성주 김제시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김제시가 관내 중소기업의 중소기업 지원 정책 이해도 제고를 위해 지난 1월 31일 지평선산업단지 다목적복합센터에서 중소기업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김제시 뿐만 아니라 전북중소벤처기업청, 전라북도, 조달청 등 도내 중소기업지원 유관기관이 참석하여 기관별 지원사업 설명을 진행했고, 별도로 마련한 부스에서는 세무·노무·인사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의 정책상담이 이루어졌다. 김제시는 △김제시 기업 투자 인센티브, △기숙사 임차지원 사업,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사업, △중소기업 환경개선사업 및 지난해 법무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지역특화형 비자 시범사업’ 등 14개의 기업지원 사업과, △글로벌시장 진출 토탈마케팅 지원사업, △해외시장 개척사업, △수출물류비 지원사업 및 2023년 신규로 추진하는 ‘해외 전시회 개별참가 지원사업’ 등의 수출지원 사업에 대한 설명을 진행했다. 또한 △고용안정선제대응 패키지사업, △취업박람회 등 16개의 김제시 인력 및 고용지원사업과 △전입장려금 지원, △출산장려금 지원, △청년 및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등 8개의 인구유입 지원사업 안내를 위한 안내서를 배포했다.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홍천군은 2월 1일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복합위기의 시대, 정의로운 전환과 지역전략' 특강을 실시했다. 월례조회 후 진행된 특강은 강원대학교 박영범 교수가 맡아 복합위기, 정의로운 전환 및 홍천군이 지향해야할 지역전략 등에 대해 강의했다.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홍천군은 2월 1일 대회의실에서 ‘2022년 하반기 민원친절상 및 민원처리 마일리지제 우수공무원 시상식’을 개최했다. 민원친절상은 경제진흥과 이유림 등 5명이 수상했으며, 민원처리 마일리지제 평가상은 환경과 최은희 등 9명이 수상했다.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홍천군은 오는 7월말까지 군민의 재산권 보호와 신속 정확한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종이로 된 영구보존 지적기록물에 대한 전산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영구보존 지적기록물은 지적공부인 구토지대장(부책, 카드), 측량결과도, 토지이동결의서, 비법인 등기용 등록번호 신청서 등으로 군민의 재산권 행사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중대한 기록물들이다. 군은 지난 2021년부터 2022년까지 생산된 지적측량 결과도, 토지이동(신규등록, 등록전환, 토지분할, 지목변경 등)신청서, 부동산특별조치법 등 지적 관련 서류 총 4만 3천여장을 전산화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각종 재난으로 인한 문서의 훼손·멸실에 대비한 복구 자료를 확보, 지적공부의 공신력을 높이고 지적행정 및 측량업무 자료조사에도 적극 활용해 최근 증가하고 있는 토지재산권 분쟁해소와 민원을 예방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토지 관련 민원의 경우 전산화사업 이전에는 해당서류를 서고에서 일일이 찾고 복사하는 등 행정업무에 장시간이 필요했지만, 이번 전산화 DB 구축을 통해 각종 문서의 열람 및 확인을 단시간에 처리할 수 있어 신속·정확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양양군이 소외계층의 문화여가생활 지원을 위한 2023년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문화누리카드는 6세 이상(2017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지원되며, 도서·음악·영화·TV등 문화예술·관광·체육 관련 가맹점(전국 오프라인, 온라인) 등에서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 이용권이다. 단, 식료품·식재료, 담배, 주방욕실 등 생활소모품, 유가증권(상품권), 가전제품, 의료보조기구, 컴퓨터용품 등은 문화누리카드로 결제가 되지 않는 품목이니 유의해야 한다. 올해는 1인당 11만원씩 지원되며, 관내 지원 대상자는 2,068명으로, 총 2억 2,748만 원(국도비 포함)이 지원될 예정이다. 2022년 카드 발급자가 수급자격을 유지할 경우, 별도의 신청 없이 자동으로 지원금이 재충전되며, 카드 유효기간이 2023년 1월 31일 이전인 자, 2022년 전액 미사용자, 복지시설 발급자 등은 대상에서 제외되므로 별도의 발급 절차를 거쳐야 한다. 신규 대상자는 2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해당 읍·면사무소와 문화누리카드 누리집 또는 문화누리 모바일 앱에서 발급 가능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양양군이 소통하는 열린 행정구현을 위해 ‘2023년 군정 설명회’를 2월 2일부터 6일까지 진행한다. ‘군정 설명회’는 각 읍면을 찾아 군정 전반에 대한 사업설명과 비전제시를 통해 군정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다양한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소통행정의 일환이다. 이번 군정설명회는 2월 2일, 3일, 6일로 3일간, 김진하 군수를 비롯하여, 기획감사실장 등 간부공무원들이 6개 읍면을 찾아 군정주요사업을 설명하고, 군민과 소통하는 장이 될 예정이다. 또한, 각 읍면별로 추진예정인 주요사업의 소개와 처리현황을 안내하며, 각 마을 이장과 부녀회장, 유관기관, 사회단체장 등 지역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해줄 예정이다. 군은 설명회를 2일 양양읍과 강현면, 3일 현북면과 손양면, 6일 서면과 현남면에서 개최할 예정이며, 설명회 기간에 접수된 주민 건의사항과 제안사항에 대한 예산 및 법적 검토를 거쳐 군정에 적극 반영해 나갈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주민의 알 권리 충족은 물론, 소통과 공감의 군정추진을 위해 군정설명회를 실시한다”며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은 필요성, 시급성 등을 다각적으로 검토해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