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전라북도교육청은 지난 1월 30일 도교육청 8층 회의실에서 도교육청, 직속기관 및 교육지원청의 민원 행정 담당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도 상반기 민원담당 공무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민원 행정 업무담당자들의 업무이해도와 실무능력 향상을 위해 실시된 이번 교육은 각 분야별 청원업무, 국민신문고(특이 민원 응대), 정보공개 운영, 행정정보공동이용 및 제증명 발급 시 유의사항 등을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청원법 전부 개정에 따른 온라인청원시스템(청원24) 업무 신설로 시스템 운영 방법 및 청원심의회 구성에 대한 안내가 중점적으로 이루어졌으며, 국민신문고 민원 처리 시 민원인 개인정보 보호 및 특이 민원 발생 시 응대 매뉴얼에 대한 교육과 정보공개제도 처리절차 및 2023년 정보공개 운영 계획, 공공마이데이터 이용 방법에 대한 안내도 이루어졌다. 도교육청 민원기록담당 사무관은 민원담당 공무원의 역량 강화를 통해 고객이 만족하는 고품질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반기에도 한 차례 더 직무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전라북도교육청이 참여와 실천중심의 생태전환교육을 강화한다. 1일 도교육청은 교육과정과 연계한 학교 환경교육을 활성화하고, 교육구성원의 생태시민 및 환경 실천 역량 강화를 위해 ‘2023년 탄소중립 실천학교’공모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탄소중립 실천학교는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한 생활 속 친환경 행동을 실천하고, 학교 문화의 생태적 전환 및 교육과정과 연계한 환경교육을 중점으로 운영하는 학교다. 탄소중립 실천학교 운영을 희망하는 도내 초·중·고·특수학교는 오는 10일까지 도교육청 홈페이지 내 공모사업신청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도교육청은 환경교육 기반구축, 환경교육과정 운영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총 21교를 지원 대상 학교로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학교에는 학급수에 따라 700만~1,5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하며, 선정 결과는 오는 20일 발표한다. 또 24일에는 선정된 학교를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를 진행한다. 탄소중립 실천학교는 △학교 탄소중립 진단 및 컨설팅 △환경 교육과정 운영 △교육주체 역량강화 △실천문화 조성 분야를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면 된다. 특히 학교 건물 에너지 효율화를 위한 학교 건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전라북도교육청은 ‘2022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정, 발표했다. 도교육청은 성실하고 적극적인 업무 추진으로 동료 공무원에게 귀감이 되고,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문화 정착 및 공유 확산을 위해 2022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명과 교육공무직원 3명을 선발했다고 1일 밝혔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최우수등급에는 도교육청 행정과 김은희 주무관이 선정됐다. 김 주무관은 군산지역 여학교 과대·과밀 해소를 위해 상업계고 학교 유형 전환을 적극적으로 추진, 일반계고 전환을 이끌어냈다. 우수등급에는 남원교육문회화관 정의정 주무관의 ‘책 버리는 '행정편의주의적 도서관'에서 도서관 없는 산촌지역 독서 소외인들을 위한 '공감 도서관'으로 변신’과 도교육청 인성건강과 김효선 주무관의 ‘중대재해 예방! 그 낯섦을 넘어 완전정복에 도전하다’가 뽑혔다. 장려등급으로는 군산교육지원청 박대건 주무관의 ‘교육용 재산 토지 소유권 확보 등 교육재정 확충’, 전주교육지원청 조광필 주무관의 ‘통폐합(폐교)이 아닌 통합으로 전주시 중학교 적정규모화 추진’, 정읍학생복지회관 이종철 주무관의 ‘재능기부 프로그램 운영으로 만족도는 UP,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영월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창업동아리인'공간더하기'는 2023년 1월 31일 영월창업보육센터에서 ‘인테리어필름시공 기술자 양성 교육 수료식을 가졌다. 공간더하기는 2022년 영월 새일센터의 인테리어 공간재생 전문가 창업과정직업교육훈련을 이수한 교육생들로 구성된 창업동아리로 영월군 도시재생지원센터의 주민사업화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이들은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인테리어필름 시공 기술을 재능 기부하여 일자리 창출에 도움을 주었다. 인테리어필름시공 기술은 과정 특성상 실습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되는데 영월군창업보육센터의 교육 장소 제공으로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었다. 창업보육센터 관계자는 “영월군창업보육센터는 창업 정보 제공과 컨설팅이 가능한 열린 공간으로 창업을 원하는 모든 이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영월군이 에너지 가격 급등에 따른 난방비 폭등과 기록적인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경로당에 난방비를 추가 지원한다고 밝혔다. 관내 등록 경로당은 182개소로 연간 185만 원의 난방비를 지원 중이며, 난방수요 대응을 위하여 올 하반기에 지급할 난방비를 앞당겨 선지급하고, 부족한 난방비는 추가예산 편성하여 취약계층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매서운 한파에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이 불편하시지 않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며 어르신의 건강하고 안전한 여가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영월군은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이번 달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올해 추친하는 노인일자리사업은 90억원의 예산을 반영하여 2,355명의 어르신들에게 공익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취업형 등 25개 분야의 일자리를 제공한다. 올해 어르신들이 참여하는 주요 일자리 분야는 공원관리 및 환경정비사업, 공공시설 자원봉사, 스쿨존 봉사단, 교육시설 학습보조, 실버도우미 파견 및 기분좋은 빨래방 사업 등 25개 분야이며, 노인 일자리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읍면, 대한노인회 영월군지회,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 영월돌봄사회적협동조합, 영월군 청소년수련관, 영월군 사회복지협의회, 화이통협동조합, 리플레이스 협동조합 8개 기관 단체가 수행한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어르신들이 일자리를 통해 행복한 노후를 영위할 수 있도록 어르신들에게 맞춤형일자리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영월군은 참여 어르신들에게 소득창출 및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해 어르신들의 자기만족과 성취감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운영을 적극 지원할 방침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전라북도보건환경연구원과 전북연구원은 전북연구원에서 상생발전과 청정전북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의 분야별 전문가들과 상호협력을 기반으로 연구 및 사업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환경 현안 문제 해결방안을 모색하는데 목적이 있다. 전북보건환경연구원과 전북연구원은 기관 특성을 조합해 ▲지역 환경 현안에 대한 연구사업 발굴 및 공동수행, ▲ 연구·조사 결과 상호교류, ▲기존 수행업무의 효율성 강화 등 전문성 있는 상생협력에 나선다. 이에 첨단 분석 장비 및 우수한 환경 전문인력을 보유한 전북보건환경연구원과 전라북도 싱크탱크인 전북연구원의 장점을 살린다면 긴급한 현안부터 중장기 미래 정책사업발굴까지 다양한 시너지 효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 양 기관은 협약에 이어 '2023년 공동 연구조사사업'세미나를 열어 향후 업무 협력방안도 논의했다. 김호주 전북도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의 전문성을 부각해 상호간 내실있고 심도있는 연구수행을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며, “기관 간 긴밀한 업무협조를 통해 전북의 환경문제 해결 및 정책제안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전라북도 수산기술연구소에서는 도내 수산업을 선도할 우수한 수산전문인력 양성을 위해‘2023년 수산업경영인 육성사업 지원 대상자’를 2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수산업경영인 육성사업은 수산업·어촌의 혁신을 선도할 우수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어업기반 조성 및 경영개선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는 정책이다. 전라북도는 올해 32명(어업인후계자 25, 우수경영인 7)을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의 경우 ▲어업인후계자는 어업을 경영한 경력이 없거나, 경력 10년 이하로 만18세이상 ~ 50세 미만인 자, ▲우수경영인은 어업인후계자 선정 분야에서 5년이상 지속 경영 중인 사람 또는 수산 신지식인으로 선정된 60세 이하인 자이다. 특히, 올해부터 어업 종사 경력이 비교적 짧은 어업인 후계자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융자조건*이 대폭 완화됐다. 어업인후계자는 3억 원에서 최대 5억 원, 연리 2%에서 1.5%, 상환기간은 3년 거치 7년 균분상환에서 5년 거치 20년 균분상환으로 확대됐다. 우수경영인은 작년과 동일한 추가융자금액 2억 원을 연리 1%, 5년 거치 10년 균분상환 조건으로 지원받을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전북도는 ‘2023년 탄소산업 국제기술교류 지원사업’을 효율적이고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역량 있는 운영기관을 2월 1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탄소산업 국제기술교류 지원은 도내 탄소기업을 대상으로 해외 전시부스 참가지원, 글로벌 시장개척단 운영, 국내·외 기업간 기술교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도내 우수한 탄소제품의 홍보와 수요처 연계 지원, 전시 아이템 분석 및 벤치마킹, 복합재 전문가 그룹들과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연계협력 및 교류 확대를 도모한다. ‘23년도 사업예산은 3억 원으로 1개의 주관기관을 선정한다. 선정 기관은 해외 전시회 참가 및 시장개척단 운영, 국내·외 기술교류를 위한 각종 지원에 나서야 한다. 지원자격은 공고일 기준 도내에 주사무소를 두고 있는 비영리 법인 및 기관(단체)이다. 선정은 자격요건 검토, 서류·대면평가, 전북도 지방보조금관리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북도 누리집 고시·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전북도와 도내 대학,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전북분원, 전북테크노파크 등 11개 기관이 이차전지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손을 잡았다. 전북도는 1일 전주 더메이호텔에서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해 도내 6개 대학 총장 및 연구기관장, 기업 대표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차전지 전문인력 양성 협약식과 이차전지 발전 방향 모색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력양성 협약 기관은 총 11개 기관으로 ▲전라북도 ▲군산대학교 ▲우석대학교 ▲원광대학교 ▲전북대학교 ▲전주대학교 ▲호원대학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전북분원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전북본부 ▲전북테크노파크 ▲캠틱종합기술원이다. 도는 지난해 11월부터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 대응을 위해 전북테크노파크, 전북연구원 등과 TF를 가동했다. 또한, 지난 1월 19일 이차전지 소재 기업과의 전략회의 개최, 전북연구개발특구 전북본부와 연계한 이차전지 소재기술 사업화 등을 추진 해 오고 있다. 이날 진행된 인력양성 협약식 또한 특화단지 지정 공모 대응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으로, 11개 협약 기관은 인력양성 산‧학‧연‧관 프로젝트에 참여해 전문인력 양성과 취업 연계 지원, 현장 맞춤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전라남도의회 이재태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주3)은 1일 예정된 제368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최근 분리 논란이 일고 있는 광주전남연구원에 대해 ‘광주전남연구원은 하나로 흔들림 없이 미래로 나아가야 합니다.’라고 5분 발언을 진행한다. 이재태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국가균형발전특별법에도 불구하고 갈수록 어려워지는 지방의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광역적 연계를 강화하는 것이 필요하며 광주와 전남은 경쟁상대가 아니라 공동 운명체로서 소통하고 협치해 상생해야 한다”고 말할 계획이다. 이어서 “광주·전남이 미래 광역경제권으로 가기 위해 정책 허브 역할을 해야 할 광주전남연구원의 기능과 역할에 문제가 있다면 조직진단 등을 통해 문제점과 개선점을 파악한 후 운영 혁신안을 마련하고 인력과 예산을 늘려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며 일각의 연구원 분리 주장에 대해 반대의견을 피력할 것을 전했다. 또한 “광주전남연구원의 분리는 그동안 쌓아올린 전남과 광주의 상생과 협력, 소통과 통합의 가치까지 훼손하는 것으로, 전남과 광주는 상생과 협력을 더욱 강화하여 미래를 향해 함께 나아가자”고 주장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전라북도는 관광산업 재도약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3년도 국내외 단체관광객 유치 여행사 보상금(인센티브) 지원사업’을 확대 시행한다. 전북도는 올해 열리는 아태마스터스 대회(2023년5월12일부터 5월20일까지)와 새만금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대회(2023년8월1일부터 8월12일까지) 기간에 전북을 찾은 국내외 참가자 등을 대상으로 관광 일정에 따른 인센티브 지급방안을 신설했다고 1일 밝혔다. 이에 아태마스터스 대회 기간 여행사를 통해 전라북도 2박 이상 숙박이 포함된 여행상품을 신청하면 1인당 10만 원 특별 할인을 지원한다.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대회 기간의 사전,사후 관광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참가자의 도내 관광과 운영요원의 당일여행** 차량임차비도 지원해 대회의 성공개최와 도내 관광 활성화를 기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그간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여행사 지원과 관광객 유치를 위해 내국인까지 확대 지원했던 부분을 올해도 유지하고, 도내 관광일정 및 식사 등 지원조건은 보완했다. 인센티브 지급을 위한 모객기준은 외국인 6명 이상, 내국인 8명 이상이며 숙박비 1인당 1박 15,000원부터 최대 3박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안산시는 지난달 31일 이민근 시장 주재로 한국외식업중앙회 안산상록구지부 임원진과 외식업 활성화 등을 토대로 경제활성화를 위한 논의를 했다고 1일 밝혔다. 안산시청에서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이민근 시장과 관계 공무원, 서성태 지부장, 한국외식업중앙회 상록구지부 임원진 등이 참석했다. 이날 이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은 외식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외식업 활성화 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서성태 외식업 상록구지부장은 “외식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 시에서 외식사업아카데미사업을 확대 운영해 줘 감사하다”라며 “앞으로 외식업 발전을 위해 시와 지부가 적극 협력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이에 이민근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외식업계의 위기를 극복하고 경쟁력을 높여,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외식업 안산상록·단원지부는 관내 일반음식점 7천800여 개소 중 5천여개소가 가입되어 있으며, 위생분야 뿐만 아니라 소상공인 지원 정책과 외식업의 경영컨설팅, 교육 등 외식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안산시는 재건축 정비예정구역 26개소를 신규지정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2030 안산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을 수립해 1일 고시했다고 밝혔다.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라 10년 단위로 수립하는 법정계획으로 주거환경이 불량한 지역을 체계적으로 정비해 합리적인 토지이용과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해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취지다. 이번 정비기본계획에서는 도시 특성상 재건축 시기가 일시에 도래됨에 따라 정비사업 추진 시 거주민의 이주문제 및 주택 과잉공급 등의 도시 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해 우선순위 기준을 마련, 도합 26개소의 재건축 정비예정구역을 신규로 지정했다. 아울러, 2010, 2020 정비기본계획에 정비예정구역으로 포함돼 있었으나 추진되지 못한 성포동 예술인아파트 등 13개소에 대해 정비계획 수립시기를 조정 고시했다. 앞으로 시는 단계별 추진계획에 따라 월피연립1구역(라성연립, 부원연립) 등 노후 공동주택 단지를 시작으로 현지조사와 안전진단을 실시할 방침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에 수립한 2030 안산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이 도심의 적정밀도를 유지하고 신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안산시는 2023년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의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모집기간은 2월 13일부터 24일까지로 지원 대상은 ▲안산시에 거주하는 혼인기간 5년 이내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2인 기준 월 622만원)인 무주택 신혼부부 가구이며 ▲지원 주택은 전용면적 85㎡이하 보증금(전세전환가액)3억원 이하 주택이다. 지원 금액은 전세자금 대출 잔액의 1.25%(최대 100만원)이며, 자녀가 있는 가구는 우대지원으로 한 자녀 1.35%(최대 120만원), 두 자녀 이상의 경우 1.5%(최대 130만원)까지 예산 범위 내에서 1회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신청자는 혼인관계증명서, 임대차계약서, 주택전세자금 대출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 통장사본, 신분증 등을 지참해 주민등록지 상의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이경숙 복지정책과장은“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을 통해 주거비 부담을 완화해주고, 주거복지 수요 등에도 적극 대응 할 수 있는 촘촘한 주거자립 기반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