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무주군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3년 지역문화 활력 촉진 지원' 사업에 선정돼 총 사업비 2억 원(국비 1억 원, 군비 1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간 문화 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2022년도부터(or 작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새롭게 추진한 공모사업이다. 특히 문화 환경 취약지역에 대해 지역 맞춤형 문화 프로그램 컨설팅 및 콘텐츠 발굴, 문화 인력 양성, 지역주민 참여 프로그램 등을 뒷받침해 지역 간 문화 격차를 줄이고 지역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자는 취지다. 군은 사업관련 자문단의 컨설팅을 받아 사업의 필요성과 효과성, 사업의 타당성과 적정성, 지역문화 협력 및 지속가능성 등을 면밀히 살펴 최종 사업계획을 확정하고 3월부터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황인홍 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간의 문화격차 뿐만 아니라 인구소멸 고위험지역인 무주 지역주민의 문화 복지 향상, 지역맞춤형 컨설팅과 콘텐츠 개발을 통해 정주여건 개선으로 지역소멸위기에 문화로 적극 대응해 지역의 활력을 높여 살기 좋은 무주, 살고 싶은 무주가 되도록 노력 하겠다” 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전라북도교육청은 31일 학생선택중심 교육과정인 고교학점제 추진에 대한 세부 실천방안을 발표했다. 고교학점제는 기초소양과 기본학력을 바탕으로 진로·적성에 따라 과목을 선택하고 이수기준에 도달한 과목에 대해 학점을 취득·누적하여 졸업하는 제도다. 마이스터고와 특성화고의 고교학점제는 각각 2020년과 2022년부터 적용되고 있으며, 특목고를 포함한 일반고는 2023년 신입생부터 고교학점제가 부분 시행된다. 학점제의 주요 골자는 과목 이수 기준(과목별 2/3출석과 학업성취율 40%이상 충족)과 3년간 누적 학점 192학점 이상 취득이며, 학점제의 핵심인 미이수제는 2025년 신입생부터 본격 적용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2023학년도 기준 중학교 2학년 학생이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2025년부터는 새로운 2022개정교육과정을 기반으로 미이수제를 포함한 고교학점제가 모든 고등학교에 전면 적용된다. 전북교육청은 일반고 대상 고교학점제 연구학교 2교, 준비학교 95개교를 지정 운영함으로써 모든 학교가 고교학점제 준비 여건을 갖추도록 했다. 또 고교학점제 단계적 이행지원을 위해 현장지원단 운영을 통한 학교별 컨설팅 및 워크숍,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전라북도교육청이 모두가 존중받는 학생중심 특수교육을 추진한다. 도교육청은 31일 창조나래(별관) 시청각실에서 ‘2023년 전북 특수교육 운영계획 설명회’를 열고, 제6차 전북특수교육 발전 5개년 계획(2023~2027)을 안내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도내 특수교육 담당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 2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유튜브 실시간 중계를 병행했다. 제6차 5개년 특수교육발전 5개년 계획은 ‘모두가 존중받는 학생중심 특수교육’을 비전으로 △학생중심 맞춤형 특수교육 △모두를 위한 통합교육 지원 강화 △미래를 준비하는 진로직업교육 활성화를 주요 내용으로 추진한다. 먼저 학생중심 특수교육 전달체계 내실화하기 위해 장애영유아 교육지원을 확대하고 미래교육 중심으로 특수교육지원센터 역할을 강화한다. 또 특수교육대상학생 교육권 확보를 위한 특수학교 설립 포함 특수학급 신증설 확대 및 특수교육교원 역량 강화에 집중한다. 이와 함께 특수교육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에듀테크 활용 장애학생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고, 이를 위해 특수교사의 디지털 역량강화 연수를 확대한다. 모두를 위한 통합교육지원 실현을 위해서는 통합학급 중심의 교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전라북도교육청이 인성교육, 민주시민교육 강사단을 모집한다. 도교육청은 ‘2023. 인성교육 시행계획’ 및 ‘2023. 학교민주시민교육 기본계획’에 따라 관련 강사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는 도덕성과 시민성을 갖춘 실력 있는 학생을 기르기 위해 인성교육, 민주시민교육 강사단을 구성해 학교 현장 지원을 강화한다는 목적이다. 모집분야는 인성교육은 언어순화, 배려와 존중, 효와 예절, 기타 인성교육에 필요한 분야다. 교육대상은 교직원과 초3~6학년 학생이다. 민주시민교육분야는 교육과정 중심의 학교민주시민교육, 지역사회와 연계한 학교참여활동, 학생주권자교육(참정권 교육, 선거교육 등), 기타 민주시민교육에 필요한 분야다. 교육대상은 교직원과 초‧중‧고 학생이다. 강사단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강사지원서, 수업지도안 등의 제출서류를 갖춰 오는 2월 1~9일까지 도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로 직접 방문 또는 우편 제출하면 된다. 서류합격자 발표는 2월 17일 개별통지할 예정이며, 서류심사 합격자는 2월 24일 열리는 강사단 연수에 의무적으로 참석해야 한다. 도교육청 정성환 민주시민교육과장은 “지역사회와 연계한 강사풀을 구축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홍천군 무궁화장학회는 오는 2월 20일까지 향토인재 육성을 위한 2023년도 무궁화장학생을 선발한다. 선발대상은 고등학생, 대학생(신입생·재학생), 예·체·기능 특기생, 고시합격자로 지원자격은 선발공고일 현재 부모 중 1명 이상 또는 자녀가 홍천군에 주소를 두고 5년 이상 연속해 거주하며 각 대상별 자격기준을 충족한 사람이다. 최종 선발인원은 홍천군 무궁화장학회 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하며, 3월 중 장학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장학금은 상·하반기로 나누어 지급되며 장학금 종류 및 대상에 따라 다음과 같이 지급된다. ▲우수학생 장학금(고등학생 100만원, 대학생 300만원) ▲예·체·기능 특기 장학금(고등학생 100만원, 대학생 300만원) ▲5급 공무원·외교관 장학금(대학교 재학생 1회 300만원) ▲대학 신입생 장학금(100만원)이다. 홍천군 무궁화장학금은 학업을 장려하기 위한 생활비 성격으로 국가장학금과 중복지급이 가능하며, 대상별 자격 기준 및 신청서 교부는 홍천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교육체육과 교육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강화군이 본격적인 고추 육묘시기를 맞아 고품질 고추 생산을 위한 육묘기술 지도에 나섰다. 고추는 생육속도가 느려 육묘기간이 70~80일 이상으로 길고 모종 상태에 따라 초기 수량에 큰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우량한 모종을 키워 내기 위해서는 온도, 물, 병해충 관리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 계절상 온도가 낮고 일장이 짧으며 일조량이 부족할 때 육묘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갑작스런운 추위에 대비한 온도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주간에는 28℃가 넘지 않게 하고, 이식 직후에는 야간온도를 18~20℃로 유지해 활착을 증진해야 한다. 활착 이후에는 15℃ 이하로 떨어지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좋다. 육묘기간에는 오전 10시부터 12시 사이에 20℃ 내외의 미지근한 물을 뿌리 밑까지 흠뻑 젖을 정도로 충분히 관수하고 너무 습하지 않게 관리해야 한다. 육묘상이 저온·다습해질 경우 모잘록병 발생으로 지제부가 물에 데친 것처럼 물러져 고사할 수 있다. 모잘록병 예방을 위해서는 환기를 자주하고 관수 시 상토가 너무 습하지 않도록 관리해야 하며 발병했을 경우에는 신속히 적용약제를 살포해 확산을 막아야 한다. 고추 육묘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강화군은 ‘2023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을 오는 2월 1일부터 4월 28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접수받는다고 밝혔다. 기본형 공익직불제는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위해 일정 자격을 갖춘 농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접수는 2월 한 달간은 비대면으로, 3~4월에는 대면으로 나눠 진행한다. 비대면 접수은 기본 공익직불 등록정보의 변경이 없는 농업인이 대상이며, 사전 신청 문자 안내 등을 통해 간편하게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대면 접수는 신규신청자, 농업법인 등이 대상으로 면적이 가장 넓은 농지 소재지의 관할 읍·면사무소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대상 농지는 종전 쌀・밭・조건불리직불금을 정당하게 지급받은 경우이며, 올해부터는 직불금 지급농지 요건이 완화됨에 따라 2017~2019년도 중 한 번도 직불금을 받지 않은 농지도 대상이 된다. 직불금은 소규모 농가의 경우 농가 내 모든 지급대상 농지의 면적 합이 5,000㎡ 미만이거나, 신청연도 직전 3년 이상 영농종사 및 농촌 거주, 농업 외 종합소득금액 등 일정 요건이 충족되면 면적에 상관없이 농가당 120만 원을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홍성소방서는 고층 건축물, 아파트, 대형 판매시설, 창고시설 등의 대공간 지하층 피난 안전관리 강화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 대전의 대형 판매시설 지하층 화재로 7명이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하면서 대공간 지하층 피난 안전관리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지하층은 공간 특성상 지상층으로 이동할 수 있는 경로가 거의 없고, 화재 발생 시 다량의 연기와 열기의 급속한 확산으로 대피가 어려워 다수의 인명 피해로 이어질 위험성이 높다. 주요 내용은 ▲바닥면에 근무자 피난용 피난안내 동선 설치 ▲출입구 상부(1.5m 이상)ㆍ하부(1m 이하)에 대형 피난구유도등 설치 ▲지하 주차장, 사무실, 대기실 등 주요장소에 피난안내도 부착 ▲전기차충전시설, 물품하역장, 쓰레기분리수거장 주변 지능형 CCTV설치 등이다. 백정호 예방총괄팀장은 “대공간 지하층은 화재가 발생하면 대형 인명피해가 발생할 위험성이 높다”며 “관계자분들께서는 피난안전관리 강화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강원도시장군수협의회는 지난 1월 26일 원주시(오크밸리 빌리지센터)에서 개최한 민선8기 1차년도 제3차 정례회의 후속조치로, 18개 시・군 단체장 릴레이 기부를 진행했다. 협의회장인 김진하 양양군수는 춘천시에, 춘천시장은 원주시에, 원주시장은 강릉시에, 강릉시장은 동해시에 10만원씩 기부하는 등 시군 직제순으로 고향사랑기부제에 솔선수범 동참했다. 협의회는 도내 시장군수들의 릴레이 기부를 통하여, 제도 홍보와 기부 촉진을 도모하고, 선택한 답례품을 통해 지역특산품 홍보를 하겠다는 방침이다.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양양군이 고령·장애·질환 등으로 인해 거동이 불편하고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이동목욕·세탁서비스를 펼친다. 군은 거동이 불편하여 혼자 목욕을 할 수 없는 저소득 독거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위생적이고 청결한 생활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어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복지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먼저, 이동목욕서비스는 봉사단체인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양양지구협의회에 위탁하여, 찾아가는 이동목욕 및 대중목욕 서비스를 지원한다. 이동목욕은 거동이 불편한 사람을 위해 이동목욕차가 방문하여 수혜자 1인당 자원봉사자 5인이 목욕서비스를 제공하고, 대중목욕은 거동은 불편하나 대중목욕서비스가 가능한 대상자에 대하여 1인당 3인의 자원봉사자가 목욕서비스를 제공한다. 대상 인원은 월 40명 내외로, 연중 월 1~2회 실시될 예정이다. 이동세탁차량 서비스 또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양양지구협의회에 위탁하여 2월 부터 11월 까지 지원하는 사업으로, 대상은 세탁기가 없는 취약계층과, 세탁기가 있으나 거동 불편으로 혼자 세탁이 어려운 노인·장애인 가구, 이불빨래와 같은 대형 세탁이 불가능한 저소득층 가구 등이다. 이동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양양군이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2022년 아름다운 마을만들기’ 사업에서 우수마을들이 최종 선정됐다. 아름다운 마을만들기 사업은 주민화합과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환경개선 ▲공동소득 ▲복지・안전 ▲공동체회복 등 5개 분야에 대한 공모를 통해 선정된 마을에 최대 20,000천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2년도 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군은 1월 27일 최종 평가위원회를 열고 ▲ 주민참여도 및 공동체 활성화 기여도 ▲ 마을 환경개선 등 공공이익 달성도 ▲ 주민역량 강화 기여도 ▲ 사업목적 달성을 위한 노력도 ▲ 사업의 지속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하여 14개 마을 중 4개 마을을 우수마을로 최종 선정했다. 이번 평가결과, 최우수는 사교리 마을회(행복한 장수마을 가꾸기 / 3년차)가 선정됐고, 우수는 장승2리 마을회(철산마을 아름다운 마을가꾸기 / 3년차)가, 장려는 남애3리 마을회(남애3리 해수욕장 예쁜길 가꾸기 / 2년차)와 북분리 마을회(북분리 솔밭해변 가꾸기 / 3년차)가 선정됐다. 특히 최우수로 선정된 사교리 마을회는 ‘행복한 장수마을 가꾸기’ 사업을 3년간 진행하여, 마을에 소공원·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영월군수는 민선8기 1차년도 최우선 과제로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에 힘을 모았다. 강원도시장·군수협의회와 함께 도내 타 시·군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하며 전국 각지에서 많은 애향인들도 함께 동참해 주시기를 바라는 마음이며, 영월군수는 강원도와 인접 시군인 평창군 고향사랑기부금으로 기부 촉진 방아쇠를 쏘아 올렸다.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영월군이 건설 분야 조기 발주 추진으로 지역 경기 부양에 적극 나선다. 영월군은 생활과 직결된 생활SOC사업을 조기 발주하여, 코로나19로 인해 그동안 위축됐던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와 지역주민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경기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분야별 주요 사업으로는 ▲도로 확포장 및 유지보수 등 208억원 ▲하천재해예방사업 등 79억원 ▲소하천 정비 및 유지보수사업 등 161억원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등 18억원 ▲재해위험 개선지구 및 급경사지정비 등 105억원 ▲농업기반정비 등 74억원 ▲공공청사 이전부지 조성 및 도시계획 도로확장사업 등 228억원으로 건설분야 총 1,083억원 중 758억을 조기발주 목표액으로 정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군은 올해 추진사업에 대하여 작년부터 실시설계를 추진하여 올해 건설사업 중 80% 이상 상반기에 착수할 수 있도록 사전에 준비를 마쳤으며,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군청과 읍면 기술직 공무원의 상호 업무연찬을 통한 기술 능력 향상, 예산 절감을 위하여 합동 측량·설계팀을 운영하여 조기발주 및 재정 신속 집행에 총력을 다 할 계획이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영월군은 올해 처음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가 출향인을 비롯하여 지역에 관심을 가진 많은 외지인의 관심 속에 순조로운 출발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지난해 관련 법률과 시행령이 제정됐고,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면서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다양한 방법으로 기부를 유도하거나 특색있는 답례품을 제공하기 위해 많은 준비를 해 왔다. 영월군의 경우 시행 한 달이 되지 않은 상황에서 100건이 넘는 기부가 이루어졌으며, 고액기부자도 2명이나 되는 등 뜨거운 열기가 이어지고 있다. 재원영월향우회와 경기도 화성시에서 회사를 운영하는 김학도 대표가 각각 500만원과 110만원을 기탁하여 고향에 대한 깊은 애정을 보여주었으며, 두 번 이상 기부한 사람들도 있는 등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군은 고향사랑기부제를 성공적으로 안착시키기 위하여 지난해부터 출향인과 향우회 등을 방문하거나 서한문을 발송했으며, 서울 및 수도권 지하철 및 경춘선 등 홍보매체를 활용한 홍보를 해왔다. 아울러 관내 이장회의 및 사회단체장들에게도 홍보와 참여를 유도하는 등 모두가 고향사랑기부제에 관심을 가지고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전라북도어린이창의체험관은 2월 5일까지 ‘2023년도 어린이 뮤지컬 극단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도내 어린이 7세에서 초등학생까지(2017년 이전 출생자)이며 무대에서 춤과 노래를 적극적으로 할 수 있는 어린이면 누구나 접수할 수 있다. 올해 2회째를 맞는 어린이 뮤지컬 극단은 작년과 다르게 극단원을 모집한 후 오디션을 통해 2023년 어린이 뮤지컬 극단원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모집 인원에 따라 최대 55명의 어린이가 선정된다. 선정방법은 어린이 1명당 3~5분의 개별면접으로 어린이의 참여의지, 참여 태도, 자유곡 부르기 등을 통해 선정된다. 선정결과는 누리집 및 개별 문자 발송을 통해 2월 15일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어린이창의체험관은 3월부터 2023년 상상문화센터를 개강할 예정으로 ‘어린이 뮤지컬 극단’을 포함해‘꼬꼬마 창작소’,‘꼬꼬마 요리교실’,‘나도 방송 크리에이터’등 다양한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