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홍천군 서면은 2월 1일 서면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봄철 산불예방 총력을 다짐하며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산불감시원,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불지원단체, 이장협의회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예방 기본교육을 함께 진행했다. 서면은 5월 15일까지 산불상황실을 운영하고 기관·단체, 지역주민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산불예방활동과 인화물질 제거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최남식 서면장은 발대식에서 “산불은 무엇보다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며, “면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킨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단 한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전라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도내에서 올해 첫 뎅기열 확진 환자가 확인됐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이 환자는 최근 필리핀 여행 후 발열 증세를 보여 감염 여부를 검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2020년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발생하지 않다가 지난해부터 입국 규제 완화 영향 등으로 뎅기열 환자 발생이 보고되고 있어 예방수칙 준수가 필요하다. 뎅기열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해외 여행 전 방문지역별 주의해야 할 감염병 정보를 확인하고 상비약을 준비해야 한다. 방문 중에는 모기가 많은 풀숲 등은 피하고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모기 기피제 및 모기장을 사용하고, 밝은색의 긴소매와 긴바지를 착용해야 한다. 귀국 후 2주 이내 발열, 발진, 두통 등 의심 증상이 발생하면 의료기관을 방문하고 의료진에게 해외 방문력을 알려야 한다. 뎅기열은 제3급 법정 감염병으로 뎅기바이러스를 보유한 모기에 물렸을 때 감염되는데 주로 이집트숲모기나 흰줄숲모기에 의해 전파된다. 이집트숲모기는 국내에서는 아직 발견되지 않았으며, 현재 국내에 서식하는 흰줄숲모기에서는 뎅기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았다. 뎅기열은 백신과 치료제가 없어 대증치료를 하며, 출혈성 경향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홍천군에 본사를 두고 있는 ㈜산돌식품의 프랜차이즈 “33떡볶이” 가맹점이 2023년 1월말 기준으로 200호점을 돌파했다. 2004년 주식회사 산돌식품으로 회사명을 변경하고 현 이호성 대표 취임 이후 지속해서 성장하고 있는 ㈜산돌식품은 2004년부터 홍천군에 자리 잡고 있는 대표 향토기업이다. ㈜산돌식품은 2016년 프랜차이즈 33떡볶이를 창업하고 6년 만에 200호점을 개점했으며 강원지역에 22개 매장, 서울·경기 지역에 66개 매장 등 매년 전국으로 가맹점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33떡볶이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우수 프랜차이즈에 2년 연속 선정됐으며, ㈜산돌식품 제조공장의 안정적인 식자재 물류공급을 바탕으로 매출액이 2021년 76억원에서 2022년 93억원으로 상승하며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22%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한편, ㈜산돌식품은 아람식품, ㈜성백F&S와 함께 “청우림”이라는 공동브랜드를 사용하고 있으며 떡볶이, 막국수 메밀전병 등의 밀키트를 전문 생산하는 식품제조 회사로서 자체 연구소를 통해 생산품질 관리 및 신제품 개발로 산돌식품만의 품질과 맛으로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또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전라북도 새만금해양수산국은 2023년 추진할 주요업무 계획에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속도감 있는 새만금 개발과 수질개선, 지속 가능한 수산업·해양환경 조성을 위한 4대 목표, 19개 주요 추진과제를 제시하고 성과 달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2일 밝혔다. 투자하고 싶고 살고 싶은 새만금 조성을 위해 농생명용지는 면적 94.3㎢, 총 7개 공구로 `25년 완료를 목표로 조성중으로 4개 공구는 조성완료 후 조사료 재배지 임대를 통해 피해농어민들의 수익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올해 1개공구를 추가 완료하고 농업용수 공급을 위한 기반시설을 본격 추진해 `25년 마무리 할 계획이다. 새만금산업단지는 총 9개 공구 중 준공 2개(1,2공구), 조성중 2개(5,6공구)로 올해 상반기에 3공구 매립공사 착공 예정이며, 새만금에 최초로 들어서는 수변도시는 `23.6월 매립공사를 완료, 올해 상반기에 1단계 조성공사를 착공함으로써 본격적인 분양이 이루어질 예정으로, 인구 2만5천명 규모의 첨단기술이 집약된 미래도시로 새만금의 중심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육상태양광은 지난해 상업운전(총 300MW 규모)을 시작해 연간 약 8만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김관영 도지사가 시·군과 함께하는 더 특별한 전북을 만들기 위해 본격적으로 시군 챙기기에 나선다 전북도는 오는 7일 임실군과 진안군 방문을 시작으로 두 달간 도내 14개 시‧군방문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민선 8기 첫 시군방문으로 ‘시(군)청 속으로, 민생 속으로, 도민 속으로’ 세 가지의 주제로 도정과 시·군정을 공유하며, 현장에서 도정의 답을 찾는 의견 청취의 기회로 활용하기 위해 추진된다. 먼저 ‘시(군)청 속으로’는 민선 8기 첫 시군방문임을 감안해 일일 명예 시장·군수로 위촉받아 간부회의를 주재하면서 시·군 간부와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누고, 시·군 청원들과 주니어보드를 통한 MZ세대의 톡톡튀는 아이디어 청취 등 생생한 의견을 듣는 시간을 마련해 도정과 시·군정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공감의 시간으로 만들 계획이다. ‘민생 속으로’는 직접 민생현장에 방문해 도민과 함께 직접 체험하고 봉사하며 생생한 현장 이해의 시간을 갖고 개선점 등 현장에서 답을 찾는 계기로 삼을 예정이다. ‘도민 속으로’는 시·군별 특색에 맞는 정책그룹과 만나 도민들의 일상 속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다양한 계층과 의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홍천군과 홍천문화원이 후원·주최하는 ‘2023 계묘년 정월대보름 맞이 행사’가 오는 2월 5일 도시산림공원 토리숲에서 개최된다. 이날 오후 3시 30분부터 길놀이(풍물놀이)를 시작으로 군민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군민안녕기원제를 비롯한 전통 민속놀이 체험 및 공연, 전통음식 나누기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민속놀이 체험마당에는 투호 던지기, 널뛰기, 윷놀이 등 전통 민속놀이와 함께 정월대보름 대표 세시풍속인 부럼깨기, 쥐불놀이, 소원지 쓰기 코너가 마련되며 전통주 마시기, 추억의 먹거리(오곡밥, 귀밝이술, 어묵)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또한 본 행사에서는 판소리, 민용, 밴드 등 다양한 공연을 통해 흥을 돋우고 오후 5시부터 LED 달집 점화식 및 쥐불놀이 등 본격적인 달맞이 행사가 시작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방문객들의 안전을 위해 달집태우기 및 쥐불놀이를 LED로 대체하여 진행한다. 홍천군 관계자는 “정월대보름 맞이 행사가 가족과 함께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한 해의 행운을 기원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전남도의회 신승철 의원(더불어민주당, 영암1)은 “지난달 30일부터 오는 6일까지 읍·면 단위로 열리는 ‘군민과의 대화’에 참석해 주민들의 다양한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신속한 민원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영암군민과의 대화는 2023년 새해를 맞아 주요 시책 및 각종 현안 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로 우승희 영암군수가 자리를 마련했으며, 신승철 전남도의원을 비롯한 군의원, 이장, 주민 등이 참여하고 있다. 신승철 의원은 “영암을 향한 관심과 애정으로 귀한 시간을 내어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면서 “‘혁신으로 도약하는 더 큰 영암’이라는 비전 아래 우리 영암이 4차산업혁명, 인구소멸위기, 기후위기 등 시대적 역경을 슬기롭게 기회로 바꾸기 위해서는 주민 여러분의 관심과 지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소임을 다하기 위해 지역민과 소통하는 자리는 최대한 시간을 내어 참석하고 있다”며 “군민과의 대화에서 나온 다양한 민원 사항에 대해서도 빠짐없이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나광국 전남도의원(무안2·더불어민주당)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 마약류 중독 및 약물 오남용 예방 조례'가 보건복지환경위원회 상임위 심사를 통과하면서 도민들을 마약으로부터 보호할 법적 기반이 새롭게 마련됐다. 대검찰청에서 작년 5월 발표한 마약류 범죄백서에 따르면 지난 2010년 9,732명이던 대한민국 마약류 사범은 2021년 16,153명까지 가파르게 치솟았고,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전남에서는 2012년부터 2021년까지 총 1,353건의 마약류 범죄가 발생했다. 심각한 점은 마약류 사범 연령층이 낮아지고 있으며 외국인 노동자를 중심으로 마약류 범죄가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다. 마약류 범죄백서에 따르면 최근 5년간 19세 이하 마약류 사범은 약 3.8배, 20대 마약류 사범은 약 2.4배 증가했으며, 작년 9월에는 전남 서남권 일대에서 외국인 노동자를 대상으로 마약을 유통하고 대량의 대마를 재배한 불법체류 외국인 일당이 구속되기도 했다. 이처럼 우리 사회를 위협하는 마약 문제에 대응하고 도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하여 발의된 '전라남도 마약류 중독 및 약물 오남용 예방 조례'는 ▲실태조사(안 제4조), ▲마약류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전남도의회 임지락 의원(더불어민주당·화순1)이 지난 1월 31일 농업인의 권익 신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의정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화순군 도곡농협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도곡농협(조합장 서병연)은 “임지락 의원은 그간 전남도의 농업·농촌 정책개발에 크게 기여해 왔을 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농업인의 소득향상에 누구보다 앞장서 왔다”며 “이에 모든 조합원들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감사패를 받은 임지락 의원은 “전남도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더욱 매진해 달라는 뜻으로 알고, 농업인의 실질적 소득향상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제도적 뒷받침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어, “농업인은 날이 갈수록 상승하는 생산비 부담과 인력난 속에서 허덕이고 있다”면서 “농업인이 안정적으로 영농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불편을 해소하고 지원책 마련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순출신으로 초선인 임지락 의원은 제5·6대 화순군의회 의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전라남도의회 제12대 전반기 안전건설소방위원회 부위원장, 운영위원회 위원, 민생경제살리기특별위원회 위원, 건설산업 선진화 방안 연구회 대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2월 1일 전직원이 참여하는 거리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매월 초 전직원이 함께 하는 것으로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과 나눔의 기쁨을 느끼는 봉사활동 실천을 위하여 2006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이완택 교육장은 “모든 직원들이 참여하는 거리청소 봉사활동으로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과 나눔의 기쁨을 느끼며 『다함께 성장하는 어울림 서산교육』을 만들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홍성군은 탁주, 민속주 등 전통주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주류제조·가공업소에 대한 제조시설 위생 상태 및 원료 관리 실태 단속에 나선다. 이번 단속은 2월 6일부터 2월 23일까지 3주간 군 특사경 및 충청남도, 시·군 특사경이 합동단속반을 편성하여 실시할 예정이다. 단속대상은 홍성군 소재 주류 제조·가공업소 등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무신고 영업 및 무등록·소비기한 경과 제품 원료 사용 여부 ▲원산지 미표시 및 거짓표시 등 표시방법 위반 여부 ▲주조용 용수 및 세척수 수질검사 실시 여부 ▲법정 주기에 따른 해당 품목 자가품질검사 및 관련 서류 보관 실태 ▲원료수불부 및 생산·작업기록 관련 서류 보관 실태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기준 및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실태 등이다. 이선용 안전관리과장은 “이번 주류 제조·가공업소 특별단속을 통해 우리 지역 전통주에 대한 위생 및 원료 관리 실태를 점검하여 비위생적인 밀조주 및 부정주류의 유통을 근절하여 군민과 우리 군을 찾는 관광객들이 신뢰할 수 있는 식품 유통 질서를 확보하는 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홍성군농업기술센터가 2월 28일까지 1개월간 벼 우량종자 자율교환알선창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자율교환 알선창구는 최근 공공비축 미곡 변경과 친들 등 정부보급종자 부족 현상이 심화됨에 따라 농업들의 현장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관내 벼 농가의 원활한 종자수급 및 지역의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마련됐다. 홍성군 농업기술센터는 먼저 정부 보급종과 한국농업기술진흥원, 농업기술원 등에서 생산한 우량종자를 먼저 보급하고, 부족분은 알선창구를 통해 지역의 RPC 및 자가채종 농가와 부족 농가를 신속히 연결해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해소할 예정이다. 강선규 친환경기술과장은 “순도 높은 벼 우량종자의 자율 교환을 통해 벼 농가의 한해 영농계획이 차질 없이 진행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발 빠른 현장 애로사항 해결 및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홍성군이 2월부터 자산형성지원사업 신규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자산형성지원사업은 근로 활동하는 국민기초생활수급 가구 및 기타 차상위계층 가구가 자활에 필요한 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재정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은 2월부터 희망저축계좌Ⅰ, 희망저축계좌Ⅱ 2개의 통장 가입자 모집을 시작으로, 청년 내일 저축 계좌는 5월부터 모집할 예정이다. 희망저축계좌Ⅰ은 근로·사업소득이 있는 생계·의료수급가구가 3년간 매월 10만원 이상을 저축하면 30만원을 정부에서 근로소득장려금으로 매칭하여 지원한다. 지원조건으로는 3년 이내에 생계·의료수급을 탈수급 해야하며 조건 충족 시 3년 만기 후 총 1,440만원 상당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다. 희망저축계좌Ⅱ는 근로·사업소득이 있는 주거·교육수급가구 및 기타 차상위 계층 가구가 3년간 매월 10만원 이상 저축하면 본인저축액에 10만원을 매칭하여 근로소득장려금을 지원한다. 지원조건으로는 자립 역량교육과 사례관리 상담에 참여해야 하며, 조건 충족 시 3년 만기 후 총 720만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다. 이번 1차 모집은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온라인 복지로를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최근 코로나19 제한 조치 완화로 위축됐던 해외여행 수요가 증가하면서 홍성군 민원실이 여권을 발급받으려는 민원인들로 북적이고 있다. 홍성군은 겨울방학이 겹치고 설 연휴를 낀 지난달에는 하루 신청량이 50건에 달했다고 밝히며 여행, 출장 등 필요 때문에 여권을 발급받고자 할 때는 최소 2주 전까지 미리 신청해 달라고 당부했다. 코로나가 확산했던 2020부터 2021년까지 여권 발급량은 월평균 64건으로 발생 이전 2019년(월평균 455건)보다 무려 1/10로 급감했었으나, 거리두기 조치 완화로 작년 하반기부터 여권 발급 민원이 점차 증가하면서 현재는 월평균 400건으로 이전 발급량의 88%로 회복했다 특히 최근 전국적으로 여권 신청량이 급증하면서 신청부터 발급까지 소요기간이 기존 5일 정도에서 2주까지 늘어나 여권 발급 기간을 고려하지 못해 발생한 긴급한 상황으로 민원인들의 문의도 덩달아 많아졌다. 여권을 발급받고자 할 때 홍성군청 민원실을 비롯해 가까운 여권대행사무기관에서 신청할 수 있고, 본인 신청 시 신분증과 여권용 사진을 가지고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는데, 기존 발급한 여권의 유효기간이 남았을 경우 지참해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홍성군 대표 관광지인 남당항이 명품 해양관광지로 변신을 눈앞에 두고 있다. 홍성군은 대하, 새조개, 바다 송어 등 신선한 해산물로 전국적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남당항에 사업비 683억을 집중 투자하여 해양공원과 축제광장 조성, 다기능어항개발 사업 등을 통해 관광인프라를 갖춘 맛과 멋을 겸비한 서해안 명품 해양관광지로 탈바꿈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조성 마무리 단계에 있는 남당항 해양공원과 축제광장(가칭)은 사업비 130억을 투자하여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체험형 음악분수를 설치하고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 서해안 바다를 한눈에 내려다보며 즐길 수 있는 해양권 최초의 네트 어드벤처(그물놀이 시설)를 도입했다. 이에 더해 남당항을 찾아온 방문객들이 여유롭게 산책하며 힐링을 즐길 수 있는 55,000㎡ 규모의 공원과 광장을 조성했고, 올해 5월에는 어린이 놀이공원, 트릭아트 존 조성, 상징 문자 조형물, 주 진입도로 및 인도 확장 등 놀이 시설과 관광 편의 증진을 위한 시설들이 완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군 관계자는 관광객들의 사로잡기 위한 해양공원과 축제광장은 올해 봄 개장할 예정이라며, ‘남당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