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안산시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일 사랑의 나눔 29지회로부터 요구르트 50박스를 기탁받았다고 2일 밝혔다. 김민호 센터장은 “지역 아동들과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상순 부녀회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따듯한 마음을 전해주신 사랑의 나눔 29지회에 감사드린다”며 “이웃들에게 사랑의 나눔 29지회의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후원받은 요구르트는 안산시 새마을부녀회를 통해 지역아동센터 및 경로당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사랑의 나눔 29지회와 안산시 새마을회는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김치와 도시락, 식재료를 기탁하는 등 지속적으로 나눔 사업에 앞장서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안산시는 시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무료로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시는 매년 시민을 대상으로 건전한 성 가치관을 확립하고 폭력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대상별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2월부터 오는 12월까지 진행되며, 건전한 성 가치관 함양과 폭력에 대한 인식개선으로 안전한 사회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교육 대상은 ▲미취학 아동 ▲초·중·고등학생 ▲특수학급 학생 ▲사회복지시설(아동·청소년·노인·장애인 등) 입소자 및 종사자 ▲민간 기업 종사자 ▲이주민 ▲지역사회 단체(봉사단체, 통장협의회, 학부모 단체 등) ▲일반시민 등으로 안산시 성인지 전문 강사가 방문해 맞춤형 교육을 진행한다. 주요 교육 내용은 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등 4대 폭력과 디지털 성범죄, 스토킹 범죄, 데이트폭력 등으로 기관의 상황에 따라 대면 및 비대면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태안교육지원청은 1일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3 정기 보안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원들의 보안업무 능력 향상과 자칫 잘못하면 발생할 수도 있는 보안 사고에 대비해 일상 속 보안 의식을 강화하는 자리였다. 김선완 교육장은 “개인정보 및 문서보안 관리 중요성은 몇 번을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보안의식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지난달 국토교통부 재건축 안전진단 기준이 완화된 가운데, 안산시(시장 이민근)의 재건축 사업도 탄력을 받게 됐다. 안산시는 국토부 방침에 따라 기존에 실시한 안전진단 실시결과를 소급 적용해 고잔연립 4‧5‧6구역, 군자주공9‧10구역, 현대1차, 월드아파트 등 관내 7개 재건축 단지에 안전진단 적합 판정을 통보했다고 2일 밝혔다. 앞서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12월 구조안전성 점수 비중을 기존 50%에서 30%로 낮추고, 반드시 거쳐야 했던 공공기관 적정성 검토 절차는 필요한 경우에만 예외적으로 시행하도록 하는 내용의 정책을 발표했다. 고잔연립 4‧5‧6구역 등 7개 구역은 재건축 연한인 30년을 넘겼음에도 안전진단규제 등으로 사업추진에 어려움을 겪어왔으나, 이번 조치를 통해 신속한 재건축 진행이 가능해졌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조치로 노후주택에서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불편을 겪는 시민들의 생활환경과 도시환경 개선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며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소통행정을 통해 신속한 재건축 정책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1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화합 한마당 윷놀이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윷놀이 대회는 코로나 사태 이후 처음으로 70여명의 모든 직원이 함께 한 의미있는 자리로, 우리 고유 민속문화 체험을 통하여 조상들의 화합의 지혜를 터득하고 상호존중의 생동감 넘치는 조직 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김선완 교육장은“이번 행사가 우리 태안 교육 가족들이 서로 마음을 나누고 소통하며 동료애를 느끼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창업기획자, 초기전문 VC 등 투자·보육 역량을 갖춘 투자사를 대상으로 ‘기업가형 소상공인 매칭융자’ 운영사를 2월 2일부터 2월 20일까지 모집한다. 매칭융자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정한 운영사가 역량을 갖춘 기업가형 소상공인에게 선 투자한 후 추천하면, 중소벤처기업부가 별도의 신용평가 없이 정책자금을 매칭하여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23년 신설됐다. 최근 나다움을 중시하는 가치관이 확산되면서 30대 이하 기회형 창업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22년 강한소상공인 성장지원사업 1차 오디션 통과기업 34개사 중 8개사가 투자유치 사례가 있는 등 중소벤처기업부는 총 400억원 투자매칭형 정책자금 운용을 통해 이들을 기업가형 소상공인으로 육성하겠다는 복안이다. 신청자격은 소상공인 투자실적 보유 등 관련분야 전문성을 보유한 금융투자업자*나 보육 투자전문기관라면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운영사는 배정된 정책자금을 활용하여 기업가형 소상공인에 대한 매칭융자 추천 및 보육 업무를 수행하게 되며, 운영사에 추천받은 기업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을 통해 민간운영사로부터 투자받은 자금의 최대 5배(최대 5억원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충남 서산해미읍성 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추진하는 ‘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K-컬처 관광이벤트는 ‘2023~ 2024 한국방문의 해’ 동안 외국인 관광객들이 문화, 예술,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의 매력적인 K-컬처를 즐길 수 있도록 위한 것으로, 민간 전문가의 추천을 받아 1차 요건 부합 여부와 2차 최종심의위원회를 거쳐 선정됐다. 문체부에따르면 문체부에서는 선정된 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을 해외 주요 도시에서 열리는 ‘K-로드쇼’와 연계해 체험행사를 개최하고, 현지 여행업계와 공동으로 방한 상품 개발, 누리집을 통한 다국어 서비스 지원, 관광객 환영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서산해미읍성 축제는 2000년부터 시작됐으며, 문체부 지정 7년(2013년~2019년) 연속 유망축제를 거쳐 문화관광축제(2020년~2022년)로 선정되는 등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발전해왔다. 축성 600년의 역사를 지닌 서산해미읍성은 조선시대 충청권의 군사와 행정을 총괄했던 병영성으로, 해미 지역뿐만 아니라 공주, 부여, 서천, 청주 등 충청권 도민이 힘을 모아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2. 1일 경북 구미시 소재 SK실트론을 방문하여 투자협약식에 참석하고 반도체 및 초순수(ultra pure water) 생산시설을 시찰했다. 대통령은 투자협약식 격려사를 통해 “과감하고 선제적인 투자를 하는 기업들에 모든 자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정부는 우리 미래세대 일자리와 직결되는 국가 핵심기술을 확보하는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 고 밝혔다. 이어 반도체 생산시설을 둘러본 대통령은 SK실트론에서 직접 생산한 웨이퍼에 '윤석열'이라고 서명하며 국가 전략산업에 대한 정부의 확고한 의지를 재확인 했다. 대통령은 이후 SK실트론 내 초순수 실증플랜트를 방문해, 국산화에 매진하고 있는 연구진을 격려했다. 반도체 생산에는 오염물질이 없는, 이론적인 순수한 물에 가장 가까운 초순수(ultra pure water)가 필수적이나, 지난 수십 년 동안 외국 기술에 의존해 초순수를 만들어 왔다. 대통령은 “국가 간 반도체 경쟁이 치열해지고, 글로벌 공급망도 블록화되고 있어 우리 반도체 산업의 핵심인 소·부·장 국산화가 시급하다”며, 국산 초순수 기술로 반도체 초격차 확보를 위해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2. 1일 경북 구미 방문을 마무리하며 故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방문했다. 대통령은 추모관에서 헌화와 분향 그리고 묵념을 올려 故 박정희 전 대통령에 예를 표한 후 박동진 생가 보존회 이사장으로부터 내부에 전시된 고 박정희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의 생전 사진에 대한 소개를 듣고 환담을 나누었다. 대통령은 방명록에 ‘위대한 지도자가 이끈 위대한 미래, 국민과 함께 잊지 않고 이어가겠습니다. 2023.2.1. 대한민국 대통령 윤석열'이라는 글을 남겼다. 대통령 방문을 맞아 2,000여 명의 시민들이 박 전 대통령 생가 입구 2km 전부터 "윤석열 대통령님" "사랑합니다"를 연호하며 환영했고, 대통령은 시민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대통령의 故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 방문은 세 번째이다.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태안군이 신규 귀농·귀촌인의 농촌 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2월 6일부터 농업기술센터 창조관에서 ‘귀농·귀촌인 농촌생활교육’을 실시한다. 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정착 초기 귀농·귀촌인이 안정적으로 농촌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으로, 농촌생활에 꼭 필요한 공구 사용법을 비롯해 가정용 전기 및 설비 시공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6일부터 28일까지 총 8회(48시간)에 걸쳐 실시되며, 구체적으로는 △고효율 난로 만들기 △공구 사용법 △전기 △목공 △단열 △타일 △도배 △설비 등이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귀농·귀촌인들이 안정적으로 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교육 준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교육을 이수하신 분들이 집수리 봉사 등 재능기부를 통해 농촌지역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등 지역민과 어우러지는 태안의 일원으로 녹아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 농업기술센터는 계묘년 새해를 맞아 지역 농업인들의 새해 영농계획 수립을 위해 1월 4일부터 2월 3일까지 농업인 4350명을 대상으로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실시하는 등 농가 안정 및 소득 증대에 앞장서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가세로 태안군수가 국도 38호선 가로림만 해상교량 건립을 위한 예비타당성 조사(이하 예타) 면제를 재차 촉구하고 나섰다. 가 군수는 2일 “국민 삶의 질 향상 및 국토 균형개발과 연관된 사업을 단순 경제논리로 판단해서는 안 될 것”이라며 “가로림만 교량 건설은 단절된 가로림만을 연결하고 서해안 국가산업 관광도로망을 구축하기 위해 반드시 이뤄져야 하는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가로림만 교량 건설은 바다로 막힌 태안군 이원면 내리 만대항과 서산시 대산읍 독곶리를 연결하는 사업으로 해상교량 2.65km와 접속도로 2.96km, 총 연장 5.6km를 건설하는 것이 골자다. 건립 시 이원-대산 간 거리가 기존 73km에서 5.6km로 줄어 이동시간을 1시간 30분 이상 단축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 접근성이 높아져 수도권 1시간대 생활권이 가능해진다. 사업비는 약 3천억 원이 들 것으로 예상되나 비용편익분석(B/C) 결과가 기획재정부 기준보다 낮아 현재로서는 사업 추진이 어려운 상황이다. 가 군수는 해당 사업이 민선7기부터 이어지고 있는 광개토 대사업의 마지막 퍼즐이 될 것이라며, 서해안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서는 가로림만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서산시연합회 회장단 이․취임식이 지난 1일 서산시 아르델 웨딩홀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각급 기관단체와 주요 내․외빈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진기현 수석부회장의 사회를 시작으로 재직기념패 전달, 이․취임 회장에 대한 감사패 전달, 축사 등이 진행됐으며, 마지막으로 연찬회를 하며 풍요롭게 행사를 마무리했다. 23대 회장단은 이한우 회장, 진기현 수석부회장, 한완희 정책부회장, 김영진 사업부회장, 안은숙 여성부회장, 김종필 감사, 김종화 감사, 정연우 사무국장이 각각 맡아 서산시연합회를 이끌어 갈 예정이다. 읍면동 회장으로는 정훈제(대산읍), 가덕현(인지면), 지대근(부석면), 호기천(팔봉면), 정진영(지곡면), 김종서(성연면), 김기병(음암면), 김광용(운산면), 장기호(해미면), 김영진(고북면), 이강배(서산동)가 각각 취임했다. 박종범 이임 회장은 "서산시 농업발전을 위해 여러 기관단체장님과 900여 회원들께서 물심양면으로 협조해 주신 덕분에 임기 동안 연합회를 잘 이끌어 올 수 있었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신임 이한우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오는 5일 정월 대보름을 맞아 서산해미읍성 일원에서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서산류방택천문기상과학관에서 오후 7시부터 9시 30분까지 정월대보름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일 시에 따르면 해미읍성에서는 정월 대보름을 맞아 볏가릿대 세우기, 지신밟기, 부럼 나눠주기, 민요․풍물 공연이 열리며, 서산류방택천문기상과학관에서는 쌍안경 관측, LED 쥐불놀이 만들기 등 특별프로그램이 열린다. 해미읍성 잔디밭에서는 소원지를 볏가릿대에 매달아 한 해 소망을 기원할 수 있다. 진남문에서는 부럼을 받을 수 있으며, 민속 가옥과 객사 등 장소에서는 민속공연을 보고 민속놀이를 체험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해미읍성에서는 전통복식 체험, 국궁 체험, 연 만들기, 전통주막 및 찻집, 농․특산물 판매 등 상시 운영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서산류방택천문기상과학관에서는 쌍안경으로 달 관측을 체험하고, 달 모형을 이용한 포토존으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LED 쥐불놀이 만들기 등 특별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으며, 상시프로그램으로 천체투영실, 천체관측실도 운영된다. 박돈해 서산시 문화시설사업소장은 “정월 대보름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충남도 내 최초로 전문예술인을 대상으로 창작수당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2일 시에 따르면 예술인 창작수당은 창작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예술인들의 직업적 지위와 권리를 보호하고 안정적인 창작활동 환경을 조성하고자 지난해 10월 관련 조례 제정 후 올해 신설됐다. 지원 대상은 2023년 1월 1일 이전 서산시에 6개월 이상 주민등록 주소를 두고, 한국예술인복지재단에서 발급한 예술활동증명 확인서가 유효한 관내 전문예술인이다. 예술활동증명은 공고접수 마감일인 2023년 3월 31일까지 유효기한 내에 있는 확인서만 인정된다. 시는 예술인의 활발한 창작활동 지원을 위해 소득 구분 없이 지원할 계획이나, 농어민수당 등 직업과 관련한 수당을 받는 자는 중복수혜로 대상자 선정에서 제외한다. 자격요건을 충족한 대상자에게는 연 1회 서산사랑상품권(지역화폐) 50만 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서산시에 예술활동증명이 등록된 대상자는 1월 기준 288명으로, 지원액은 1억 5천만 원에 달한다. 신청 기간은 2월 20일에서 3월 31일까지이며, 서산시청 문화예술과(2청사)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신청 결과는 자격요건 및 타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전라남도는 1일 광주전남연구원 상생마루에서 빛가람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과 간담회를 열어 지역 발전과 혁신도시의 명품화를 위해 상상협력을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날 간담회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한국전력공사 등 16개 이전 공공기관장, 한국에너지공과대학 총장 등 25명이 참석해 상생협력사업 추진과 이전공공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 강화를 논의했다. 전남도는 10개의 상생협력 사업을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특히 전남 정보보안 클러스터 구축, 정부 전력반도체 예타 대응, 에너지신산업 글로벌 혁신특구 유치, 데이터센터 건립에 따른 전력망 조기 구축 등 4개 사업에 대해 이전 공공기관과 발맞춰 나가기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 또 가뭄 대비 농업용수 개발사업 조기 추진, 2023 전남도 메가 이벤트 참여 및 홍보,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시스템 지속 운영, 이전 공공기관 지역 인재 채용 등 4개 현안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도록 논의하고 협조를 구했다. 이전 공공기관에선 나주 에너지밸리 마이크로그리드(Microgrid) 시범도시 구현, 교육․교통 등 정주여건 개선, 지역 자원 순환경제 생태계 구축 등 3개의 사항에 대해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