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가 2025년 1월 6일부터 ‘삼척형 일자리 안심공제 지원사업’에 참여할 대상자를 모집한다. ‘삼척형 일자리 안심공제 지원사업’은 삼척시와 관내 중견·중소기업 그리고 해당 기업에 근무하는 근로자가 공동으로 부담하여 월 50만원씩 적립해 공제금을 형성하는 사업으로 이를 통해 근로자는 5년 만기로 3천만원을 수령할 수 있다. 삼척시는 이 사업을 통해 관내 기업에 근무하는 근로자의 임금 수준 향상으로 장기재직을 유도하고,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고용안정에 기여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사업시행은 강원특별자치도 경제진흥원과 업무협약을 맺어 진행하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과 근로자들은 삼척시청 경제과 일자리경제팀으로 구비서류를 가지고 직접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고, 삼척형 일자리 안심공제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신청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 ‘삼척형 일자리 안심공제 지원사업’에 많은 기업과 근로자들의 관심을 부탁드리며, 관련기관과 협업하여 적립금 관리 등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는 을사년(乙巳年)을 맞이해 시민들과 직접 공감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1월 7일부터 22일까지 6일간 12개 읍·면·동을 방문하는 ‘2025년 주민열린 대화마당’을 운영한다. 1월 7일 도계읍과 신기면을 시작으로 1일 2개 읍·면·동에 대하여 경로당, 보건지소, 지구대 및 119안전센터 등 유관기관 방문을 비롯하여 올해 시정 주요업무 계획을 설명하고 주민여론을 청취하는 시간도 갖는다. 1월 8일에는 원덕읍과 가곡면, 1월 9일은 근덕면과 남양동, 1월 10일에는 하장면과 정라동, 1월 21일에는 노곡면과 교동, 1월 22일에는 미로면과 성내동을 각각 방문할 예정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주민열린 대화마당 운영으로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행정을 구현하고 삼척의 미래비전과 시정 방향을 공유하며 지역현안에 대한 건의사항 청취 및 답변을 통해 민선8기 후반기도 시민과 함께 다시 뛰는 열린 시정을 구현할 방침이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정선군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2월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인증하는 고객만족경영시스템(ISO 10002)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ISO 10002는 국제표준화기구가 제정한 고객만족 경영 표준으로, 고객의 요구와 기대에 체계적으로 대응하는 기업임을 인증하는 제도이다. 이 인증은 고객 불만사항 해결 역량과 고객 응대 관리체계를 엄격히 심사하여 부여된다. 정선군시설관리공단의 이번 인증은 고객 중심 경영과 서비스 개선을 위한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이다. 공단은 고객 의견을 체계적으로 반영하여 서비스 품질을 개선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관리 시스템을 구축한 바 있다. 유영수 정선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고객 만족은 공단의 최우선 목표”라며 “이번 ISO 10002 인증을 통해 고객의 의견을 더욱 효과적으로 반영하고, 이를 바탕으로 서비스를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며, 정선군민과 관광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선군시설관리공단은 ISO 10002 인증을 기반으로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가 2024년 여러 지적업무 분야에서 다수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삼척시는 ‘주소정보 업무 유공’ 부문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우수기관 표창 수상으로 특별교부세 인센티브 4천만 원을 확보하는데 이어, 토지 및 지적업무 발전에 기여하고 도정발전에 현저한 공적을 인정받아 ‘지적업무 유공’ 강원도지사 기관 표창과 ‘개별공시지가 업무 유공’ 공무원 개인 표창을 수상하는 등 각종 지적업무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삼척시는 다가오는 2025년도에는 지적도면 정비사업, 현장중심 지적재조사 추진, 다양한 주소정책 홍보, 공정한 개별공시지가 산정 등 지적민원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하여 지속적인 시책 발굴을 추진해 대민 서비스 향상에 기여할 예정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지적업무는 각종 토지 민원의 최일선에 해당하며 시민의 재산권과 직결되는 업무이므로 앞으로도 우수한 지적민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가 저소득층의 난방비 부담경감 및 안정적인 주거복지 실현을 위해‘2025년 연탄보일러설치 1차 지원사업’ 신청자를 내년 1월 13일까지 모집한다. 신청대상은 연탄보일러를 가정난방용으로 신규 설치하거나 기존 보일러를 연탄보일러로 교체설치, 연탄보일러를 겸용으로 설치하고자 하는 가구로, 삼척시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면서 최근 3년간(2022~2024) 연탄보일러 설치 보조금 지원을 받은 적 없는 수급자, 차상위 계층, 소년·소녀가정, 장애인, 만 65세 이상 고령가구 등 저소득층이 대상이다. 신청 희망자는 신청서 및 관련 서류를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 동 행정복지센터 행정민원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되며, 유의사항으로는 신청서 작성시 해당가구의 세대주 성명으로 해야함을 기억해야 한다. 신청자가 많은 경우 우선순위에 따라 사업대상자를 선정하며, 연탄보일러 설치시 가구당 34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며, 설치비 합계 금액이 34만 원 이내인 경우 실비를 지급한다. 삼척시 관계자는 “우리시는 1998년부터 2024년까지 총 14,858가구에 대하여 연탄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가 삼척~포항(166.3km) 동해선 고속철도 개통을 기념하여, 삼척의 주요 관광지를 대상으로 특별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혀 동해선과 연계한 관광프로그램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동해선 고속철도 개통으로 더 많은 관광객들이 삼척의 관광지를 방문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특별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철도개통 기념 할인 프로모션은 삼척~포항 고속철도 개통일인 1월 1일부터 두 달간 시행되며,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관광지에 방문하여 현장에서 열차 승차권을 제시하면 할인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다. 열차 승차권은 도착지가 관내 4개 역(삼척역, 근덕역, 임원역, 옥원역)인 경우 인정된다. 삼척해상케이블카, 해양레일바이크, 환선굴, 쏠비치삼척 등 아름다운 해안과 매력적인 볼거리가 가득한 삼척의 주요 관광지 약 13개소에서 관광지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관광지 입장료 및 부대시설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관광지 할인 프로모션에 참여한 관광객들을 위하여 ‘특별한 선물꾸러미 지급 이벤트’도 진행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가 삼척의료원 이전적지 개발을 서두르고 있는 가운데 삼척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초고층의 주거복합 건물을 민간제안 사업으로 신축하는 방안을 구상하고 있다. 삼척시는 삼척의료원 신축·이전이 2026년 중으로 완료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난 2023년부터 삼척의료원 이전적지를 개발하기 위한 절차에 착수해 왔으며, 지난 6월 관련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완료하고, 민간사업을 제안받기 위한 공모를 10월까지 추진했고 11월 제안서 평가를 통하여 1개 업체의 제안을 최우수 제안으로 선정했다. 해당업체는 49층 규모의 주거복합 건물을 신축하는 방안을 제시하여 시는 해당 제안을 세부적으로 분석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지난 26일 우수제안 설명회를 개최했다. 본 설명회에서는 시장, 경제진흥국장을 비롯한 관련 부서장들이 참석하여 해당업체의 제안 내용에 대한 검토와 논의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향후 관련 전문가 및 법률 전문가 등의 검토를 거쳐 개발방식 및 사업 진행 방향을 확정하고 오는 2025년부터 개발사업자 선정 공모 절차를 이행하는 등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가 2024년의 마지막을 기념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었던 ‘2025 삼척해변 카운트다운’ 행사를 전격 취소하고, 관내 여러 명소에서 진행할 계획이었던 해맞이 행사 역시 대폭 축소한다고 30일 오전 밝혔다. 이는 최근 발생한 전라남도 무안국제공항의 참사로 인해 중앙정부가 특별재난지역을 선포하고 오는 1월 4일까지 국가애도기간을 지정한 것에 따른 것으로, 삼척시는 연말·연시 행사를 전격 취소하거나 대폭 축소해 희생자들에 대한 애도의 분위기에 동참하기로 했다. 아울러 오는 1월 1일 동해선 개통을 맞아 진행하기로 했던 탑승객 환영 이벤트도 대폭 축소해 소규모로 진행할 예정으로, 축하공연과 기념촬영 등 행사를 자제하고 소규모 기념품을 배부하는 것으로 대체하기로 했다. 대폭 축소되는 해맞이 행사에는 각종 공연, 불꽃놀이 등은 진행하지 않고 새해를 맞아 매년 제공해 왔던 떡국 시식 등 의례적인 절차만을 조용하게 진행할 계획이다. 안전관리를 위한 대책은 대폭 강화하여 시행한다. 별도의 행사가 없어도 일출을 보려는 관광객과 시민들이 몰릴 상황을 대비해 시설물 점검을 강화하고 안전관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는 강원특별자치도 주관 규제혁신 우수시군으로 선정되어 받은 포상금 2백만 원(강원상품권)을 연말연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시는 최근 도 주관 “2024년 규제혁신 평가”에서 규제개혁 추진 역량 강화, 중앙부처 법령 및 자치법규 개선, 지역투자 활력 저해 규제해소 총 3개 분야 9개 지표를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우수시군(장려)로 선정되어 기관표창과 포상금을 받았다. 삼척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불합리하거나 불필요한 기업규제 발굴 등 현장 중심의 규제개선을 위해 노력하겠으며, 포상금이 연말연시 겨울철 추운날씨 속에서 주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가 2024년 국토교통부 지자체 건축행정평가 일반부문에서 전국 15개 우수 기초자치단체에 선정되어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국토부는 건축행정을 내실있게 운영하기 위해 지난 ‘99년부터 전국 246개 지방자치단체(광역17, 기초229)를 대상으로 매년 건축행정평가를 시행하고 있으며, 금년도는 일반부분(광역/기초)과 특별부문으로 구분하여 평가를 진행하여 그 결과를 23일 발표했다. 일반 부문은 건축행정 절차의 합리성, 건축안전관리, 유지관리 적절성, 건축행정 개선노력 등 5개 분야 28개 세부지표에 대해 지자체 건축행정을 종합 평가했으며, 평가의 효과성과 형평성을 위해 시와 도를 분리하여 각 1위에게 장관상을 수여했다. 삼척시는 총점 92.65점으로 모든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기초지자체 평가 결과 강원도 1위를 자치했다. 특히 건축 인허가 처리기간 준수실적 및 건축물 정기점검 이행실적, 공공건축사업계획 사전검토 등 건축정책 이행도 및 지자체의 자체적인 노력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박경란 삼척시 건축과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건축환경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는 지난 17일 ‘2024년 삼척시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통해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명을 선정했고, 적극행정 우수사례 · 사전감사 컨설팅 제도 활용 등 평가 기준에 따라 우수부서 2개 부서를 선정했다. ‘2024년 삼척시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부서별로 제출된 19건의 사례 중 공직자 투표와 소통 24 국민심사 득표 수를 합산하여 상위 6건을 선정하고, 현장 대면발표로 삼척시 적극행정위원회에서 심사하여 최종 순위를 선정했다. 올해 하반기 최우수 사례로 선정된 스마트 LED 차량신호등 보조장치 설치 사업은 대형 화물차 및 안개, 강우로 인한 시야 방해로 인한 교통사고를 LED 신호등 보조장치로 예방하는 전국 최초로 설치한 사업으로, 직원투표, 국민심사, 위원회 대면심사 모든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선정됐다. 시는 이 외에도 ▷ 스마트 마을방송시스템 구축 운영 ▷ 시범해수욕장 내 시설물 설치로 시민과 관광객 편의 제공 ▷ 인공지능 캔·페트병 회수로봇 운영 ▷ 삼척시 폐목재 무상 위탁처리 사업 ▷ 찾아가는 동네 영화관 운영 건을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선정했다. &n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지방물가 안정관리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되어 재정 인센티브 5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또한 삼척시는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주관한 2024년 물가안정 관리실적 평가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물가 관리에 우수한 평가를 받는 성과를 올린 것으로 알려져 우수한 물가 관리 시책으로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평가에서는 상하수도사용료, 종량제봉투요금 등 지방공공요금을 동결해 공공요금의 안정화를 도모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착한가격업소 지정 확대 및 공공요금 등 지원사업, 휴가철 상가 바가지 근절 캠페인 및 정기적인 물가조사 등 물가 안정을 위한 적극행정을 추진한 점 이 반영된 결과임이 나타났다. 삼척시 관계자는 “다가오는 2025년에도 지방공공요금 동결 및 서민생활 밀접품목에 대한 물가 모니터링을 지속하고, 개인서비스 요금 안정화 등 물가관리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가 새해를 맞이해 시민들과 함께 삼척의 번영과 시민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 해맞이 행사를 마련했다. 해맞이 행사는 2025년 1월 1일 아침 5시부터 도계읍 도계장터 야외무대, 원덕읍 임원항 방파제, 원덕읍 월천3리 앞바다, 근덕면 덕산해변, 하장면 댓재공원 정상, 노곡면 개산리 울릉도 전망대, 남양동 한치재, 정라동 이사부광장, 교동 삼척해수욕장 등 관내 해맞이 명소 9곳에서 읍면동별로 진행된다. 행사는 난타공연, 사물놀이, 풍농·어 기원제 등 여명 행사와 신년축하 메시지 낭독 및 신년인사, 해맞이 징 치기 등 일출 행사, 시민과 관광객들을 위한 떡국, 어묵 국 나눔 행사 등이 읍면동별 특색에 맞게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새해가 오기 전날인 12월 31일 저녁 7시부터 삼척해변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2025 삼척해변 카운트다운’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에는 공연(마임, 버블 매직쇼, 오페라, 가수 공연(엘린밴드, 디셈버 DK), 불꽃놀이, 드론쇼)과 플리마켓, 푸드트럭 등이 진행될 예정이며,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포항 동해선 철도 개통이 임박한 가운데 삼척시가 오는 1월 1일 부전역에서 삼척역에 도착하는 첫 번째 동해선 열차 승객들을 위한 환영 이벤트를 준비해 동해선 열차를 이용하는 관광객들을 환영하는 지역사회의 마음을 전달할 예정이다. 삼척시에 따르면 오는 1월 1일 정식으로 운행하는 첫 번째 ITX-마음 열차는 당일 새벽 부전역을 출발해 오전 9시 27분경 삼척역에 도착할 예정으로 동해선 철도 승차권이 예매 시작과 함께 매진되는 등 지역 관광객 유치와 교통 활성화를 위한 지역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같은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삼척시는 1월 1일 첫 운행하는 열차를 탑승해 삼척역에 하차하는 승객들에게 삼척시 관광 기념품을 제공한다. 그중 가장 첫 번째로 삼척역을 예매한 1인의 이용객에게는 별도의 꽃다발 증정과 함께 삼척을 대표하는 마스코트인 삼척동자 캐릭터와의 사진촬영 기회를 제공하고 삼척역사에 삼척~포항 열차 개통 기념 별도 포토존을 설치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별도의 환영식 행사와 함께 사물놀이 공연도 예정되어 있어 새해의 시작과 함께 그간 동해안의 교통오지에서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재)삼척관광문화재단이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대학로의 활성화 및 강원도의 대표 특산물 ‘감자 와 ‘고구마’를 주제로 개최한 『대학로 팝콘(팝업 컬쳐스토어·미니콘서트) 드림』이 많은 관람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대학로 팝콘 드림’은 감자와 고구마를 대표하는 브랜드들이 참여하여 팝업(POP-UP)은 물론 미니콘서트와 감자, 고구마를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특색있는 볼거리와 즐길거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선보였으며, 행사에는 수많은 관람객들이 대거 모여 감자와 고구마를 주제로 한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하고 즐거움을 만끽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감자파와 고구마파의 브랜드들이 각각의 독특한 테마로 참여했는데, 감자파에는 감자아일랜드, 감자밭, 포파칩, 포테이토교가 참여했고 고구마파에는 삼척 증산고구마, 명랑(고구마)핫도그, 고구마밭, A·A COFFEE(고구마 라떼)로 각각의 매력을 선보이며 풍성하게 꾸며졌다. 이 외에도 감자·고구마 응원하기, 스탬프투어 체험 등 자유롭게 이동하며 팝업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마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