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가 현 국내상황 및 내수경기 침체 등을 고려해 지역 민생의 어려움을 타개하고자 민생안정 대책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별도의 대책반을 구성해 운영하는 등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삼척시 먼저 공직기강 확립 및 당면한 지역 현안업무의 차질없는 업무 수행을 위해 비상근무태세를 구축하고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을 강조하며 내부단속에 나서고 있으며, 시민생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존에 계획한 연말·연시 축제·행사를 차질없이 진행한다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경기 부흥을 위해 적극적인 재정집행을 독려하는 것과 동시에 소상공인·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공공요금 등 물가 안정을 위해 물가대책상황실을 설치하는 등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무엇보다도 취약계층을 위한 생계지원 및 복지사업에 지장이 없도록 세심하게 관리하며, 겨울철 주요 재난 상황에도 행정력이 문제없이 투입될 수있도록 소방·경찰 등 관련기관과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삼척시 관계자는 “근무조를 편성해 ‘민생안정 대책반’을 구성하여 보고체계를 구축하는 등 운영하고 있다.”라며 “중앙행정기관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정선군은 신청사 건립사업 설계공모 사업을 진행하여 심사위원회의 작품심사를 통해 그중 당선작 1점과 입상작 1점을 발표했다. 당선작 1점에게는 기본설계 및 실시설계권이 부여되며, 입상작 1점에 대해서도 소정의 보상비가 지급될 계획이다. 금회 당선작은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와 (주)산이앤씨건축사사무소의 공동수급 작품으로 연면적 26,847.97㎡ 청사 지하2층/지상6층, 의회 지하2층/지상3층에 총주차대수는 435대이며, 정선지역의 상징성과 독창성이 잘 표현됐고, 특히 저층부의 커뮤니티공간과 업무공간의 분리, 옥내·외동선, 향후증축 확장성에 점수를 잘 받은 것으로 평가되어 심사위원들의 표를 많이받았다. 이차원 회계과장은 “2022년기준 총공사비 1,070억원으로 그중 건축공사비 약 726억원이 소요되는 대형사업으로 3년여에걸쳐 기본계획수립, 타당성조사, 투자심사를 완료했고, 향후 2025년 약 1년여간 기본설계 및 실시설계, 주민설명회, 편입부지보상을 완료하고, 2026년 하반기 착공, 2028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행정절차를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제78회 전국 남녀 종합 탁구선수권대회가 12월 17일 삼척에서 막을 올린다. 올해로 78회를 맞는 종합탁구선수권대회는 국내에서 가장 권위있는 탁구대회로 오는 24일까지 8일간 삼척시민체육관과 삼척체육관 일원에서 펼쳐질 계획이다. 개최 종목으로는 남·녀 단체전, 남·녀 개인단식, 남·녀 개인복식, 혼합복식으로 초·중·고 일반부 등록선수 600여 명이 출전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룬다. 특히 이번대회 종목별 성적 우수자는 차년도 대회 본선시드를 배정받을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지며, 무엇보다도 남녀 개인단식 우승자 각 1명은 2025년 국가대표 선발 영광을 누리며, 순위권에 입상할 경우 국가대표 선발 랭킹포인트를 적립해 국가대표에 선발 될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을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현재 국가대표로 활약중인 선수도 이번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라 탁구경기를 관람하고 싶은 시민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 개최를 통해 미래 탁구인재 양성에 기여하고, 생활체육 탁구 종목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한다.”라며 “또한 대회에 참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포항 동해중부선 철도 개통으로 경상북부 권역과 강원남부 권역이 1일 생활권안에 포함돼 새로운 경제가치 창출이 기대되고 있는 가운데, ‘삼척~포항 철도 개통에 따른 관광활성화 MOU 체결식’이 12월 16일 삼척에서 열려 삼척시가 동해중부선 철도 개통의 중심 도시로써 도약할 수 있을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날 MOU 체결식에는 강원관광재단의 최성현 대표이사, 경북문화관광공사의 김남일 사장, 삼척관광문화재단의 옥종기 대표이사, 삼척시 조인성 경제진흥국장 등 주요기관의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양 기관이 날인한 협약서에 따르면 경상북도와 강원특별자치도의 연계 관광 콘텐츠 개발 및 공동 마케팅 추진, 동해 중부선 이용 내·외국인 대상 관광상품 개발 협력, 해양문화관광도시 도약을 위한 협력, 지속가능한 동해 생태보존·육성과 탄소중립 및 공정여행 상품개발, 국내·외 관광정보 및 관광업체 네트워크 교류 등을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남일 경북관광공사 사장은 “동해 중부선 개통으로 새로운 사람, 문화, 신산업 등 큰변화가 기대된다.”라며 “경상북도와 강원특별자치도는 동해안이라는 공통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정선군은 12월 13일 부군수 주재로 주요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행정업무자동화(RPA) 용역 최종 보고회를 주간업무보고 시간에 맞춰 진행하여 디지털 전환 기반 강화를 위한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 이번 보고회는 총무행정관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개발 용역을 수행한 삼성 SDS와 경포씨엔씨에서 발표를 맡았다. 정선군은 2023년부터 자체적으로 행정업무자동화 프로그램 개발을 시작한 이후, 2024년부터는 육아, 병가 등의 행정력 감소에 따른 행정공백에 대응코자 삼성 SDS의 Brity Automation 솔루션을 활용한 용역 개발과 함께 2트랙으로 병행하여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의 핵심은 정선군 지휘부의 디지털 전환 마인드 함양에 있었다. 부서장들은 자동화 기술이 업무효율화는 물론, 결원으로 인한 업무 공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유용한 방안으로 인식하고, 보다 적극적으로 디지털 전환에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 박익균 총무행정담당관은 “행정업무자동화는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정선군이 디지털 혁신을 통해 군민에게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반복적이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포항 동해중부선 철도 개통으로 경상북부 권역과 강원남부 권역이 1일 생활권안에 포함돼 새로운 경제가치 창출이 기대되고 있는 가운데, ‘삼척~포항 철도 개통에 따른 관광활성화 MOU 체결식’이 12월 16일 삼척에서 열려 삼척시가 동해중부선 철도 개통의 중심 도시로써 도약할 수 있을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강원관광재단의 최성현 대표이사, 경북문화관광공사의 김남일 사장, 삼척관광문화재단의 옥종기 대표이사, 삼척시 조인성 경제진흥국장 등 주요기관의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양 기관이 날인한 협약서에 따르면 경상북도와 강원특별자치도의 연계 관광 콘텐츠 개발 및 공동 마케팅 추진, 동해 중부선 이용 내·외국인 대상 관광상품 개발 협력, 해양문화관광도시 도약을 위한 협력, 지속가능한 동해 생태보존·육성과 탄소중립 및 공정여행 상품개발, 국내·외 관광정보 및 관광업체 네트워크 교류 등을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남일 경북관광공사 사장은 “동해 중부선 개통으로 새로운 사람, 문화, 신산업 등 큰변화가 기대된다.”라며 “경상북도와 강원특별자치도는 동해안이라는 공통의 가치를 낀 유대감이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은 환경부 2025년 도시생태축복원사업에 ‘두곡버들습지’가 선정돼 국비 17억 원을 포함, 총 25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두곡버들습지’은 우천면 두곡리 횡성제1문화복합단지에 위치한 4.5ha의 묵논으로 주변의 각종 개발사업과 함께 오랜 기간 방치 돼왔다. 군은 이번 신규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두곡버들습지를 훼손 위협으로부터 보호하고 지속가능한 생태체험 공간으로 복원․활용할 수 있게 됐다. 특히 기존 지형을 최대한 유지하면서 습지 환경에 맞는 선태식물과 양서류 서식 환경, 생태통로를 조성해 생태계의 자연순환 기능을 확보할 계획이다. 군은 이를 위해 이끼 관찰데크, 습생식물 자생공간, 버드나무숲 조성과 체험학습장, 휴게공간 서비스 제공을 중심으로 기본 및 실시설계를 수립하고 27년까지 사업을 마무리하기로 했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두곡버들습지 생태축 복원은 인간과 동물이 함께 공유하고 공존하는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라며 “자연과 함께하는 생태도시 횡성에 한 걸음 다가서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재)정선아리랑문화재단이 12월 26일까지 정선아리랑 노랫말과 지역 특산물인 ‘더덕’을 연계한 겨울 보양식 이벤트 ‘얼죽덕(얼어 죽어도 더덕밀크쉐이크) 회원 모집’을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정선아리랑의 다양한 노랫말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이를 통해 정선의 문화유산을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겨울철에도 차가운 음료를 구매하는 현상을 재미있게 표현한 ‘얼죽아(얼어 죽어도 아이스)’의 표현을 차용하여 정선의 대표 보양 식재료인 더덕을 활용한 ‘얼죽덕(얼어 죽어도 더덕밀크쉐이크) 회원 모집’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이벤트는 지역 상권과 협업하여 참여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참여 방법은 재단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이벤트 게시물을 자신의 계정에 공유하면 정선아리랑 시장 내 ‘단임길’ 카페(강원 정선군 정선읍 5일장길 38-4 같이)에서 즉시 ‘더덕밀크쉐이크’ 1천원 할인을 적용받을 수 있다. (1일 선착순 12명 한정) 또한 이벤트 기간 중 더덕밀크쉐이크를 사 먹은 후 재단 계정을 태그한 후 인증샷을 올리면 주차 별로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재)삼척관광문화재단이 오는 12월 20일부터 22일까지 삼척 대학로 공원 일원에서 『대학로 팝콘 드림(팝업컬쳐스토어·미니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학로 팝콘 드림’은 팝업 컬쳐스토어(POP-UP)와 미니콘서트(공연)를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젊음의 상징인 대학로에서 지역민들에게 브랜드 팝업 전시, 체험, 이벤트,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팝업 컬쳐스토어는 강원도의 대표 특산물 ‘감자’와 ‘고구마’가 메인 주제이다. 감자맥주로 유명한 춘천의 감자아일랜드와 달콤함으로 유명한 삼척의 증산고구마가 주인공이 되어 브랜드 팝업* 컬쳐스토어를 선보인다. *브랜드 팝업 참여업체 : 감자아일랜드, 포테이토교, 포파칩, 감자밭, 명랑핫도그, 증산고구마, 고구마밭 등 '대학로 팝콘 드림' 기간 동안에는 크리스마스트리와 함께 화려한 조명이 설치되어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이 마련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팝콘 드림 온라인 이벤트 ▲팝콘 드림(감자·고구마) 응원하기 ▲팝콘 드림 아트월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가 12월 1일 현재 등록차량 3만6천43대 중 올해 제2기분 자동차세 과세차량 1만4천791대를 대상으로 자동차세 23억2천8백만 원을 부과·고지했다. 제2기분 자동차세 납세의무자는 12월 1일 현재 자동차를 소유하는 법인 또는 개인이며, 과세대상은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등록·신고된 자동차, 배기량 125cc 초과 이륜자동차와 건설기계관리법에 따라 등록된 덤프트럭 및 콘크리트믹서트럭으로 자동차세 과세기간은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다. 특히, 자동차세는 후납 성격으로, 소유한 기간만큼 일할 계산하여 과세된다. 경차·승합차·화물차 등 연세액 10만 원 이하 차량은 6월에 연세액을 일시 납부하게 된다. 자동차세 납부기한은 오는 12월 16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며, 납기 내 납부하지 않을 경우 지방세기본법 제55조 및 제56조 규정에 의거 납부지연가산세가 부과된다. 자동차세는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서 직접 납부하거나 가상계좌, 현금자동입출기(CD/ATM), 인터넷(인터넷뱅킹, 위택스, 인터넷지로), ARS등을 통해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아울러,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태백시는 태백시 평생학습관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지정하는 ‘2025년도 학력인정 성인문해교육 프로그램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지난 12월 13일 밝혔다. 관련 법령 및 지침에 따라 태백시 평생학습관은 오는 2025년 3월부터 2026년 2월까지 문해교육 운영기관으로 운영하며, 정규 교육 시기를 상실한 학습자를 대상으로 교과영역별 커리큘럼 제공 후 단계별 과정 수료자에게 강원특별자치도 교육청 승인을 받은 초등학교 졸업장을 수여한다. 태백시 관계자는 “태백시는 지난 2022년 평생학습도시 선정 이후, 시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 제공을 위해 노력해 왔다. 이번 학력인정 성인문해교육 프로그램 지정 및 운영은 태백시가 그간 자체적으로 실시했던 성인문해교육이 전문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성인문해교육 프로그램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태백시 평생학습관로 문의하면 된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태백시는 지난 12월 13일 태백시청 소회의실에서 청년 의견 수렴을 위한 태백시 청년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이상호 태백시장과 사단법인 강원 청년 경제인 연합회 박재희 회장, 청년협의체 위원 등이 참석했으며, 시의 주요 현안과 추진 중인 사업을 공유하고 2025년 청년 지원사업 등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태백시 관계자는 “우리 시의 미래를 이끌어 갈 청년들을 위한 청년 행사, 청년 일자리 사업 등 청년정책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청년들이 태백에서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청년들이 살기 좋은 태백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태백시 청년협의체는 2021년 구성되어 지역 청년들의 시정 참여기회를 확대하여 실효성 있는 정책 발굴과 의견제시 창구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는 단체이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태백시는 지난 12월 13일 이상호 태백시장을 비롯한 관련 공무원들이 관내 염수분사장치 및 인도 열선 설치 사업대상지 현장을 방문하여 사업 전반에 대해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겨울 폭설로 교통불편을 초래했던 관내 주요 급경사지를 대상으로 특별교부세 4억 원을 확보하여 자동 염수분사장치 및 인도 열선 설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현대아파트 및 철암헬스케어 급경사지 도로 2개소에 염수분사장치 설치를 완료했으며, 부영아파트 및 홍익아파트 2개소에는 우리시 처음으로 인도 열선 설치사업을 추진하여 오는 12월 중순부터 본격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10월 환경부가 주관한 ‘2025년 기후위기 취약지역 지원 공모사업’선정에 따라, 보행 위험도가 높은 장성 계산동과 철암주공아파트 일원에 총 사업비 12억 5천만 원(국비 6억 2,500만 원 포함)을 투입해 내년 중 도로와 인도 열선 설치사업을 추진한다. 태백시 관계자는 “태백은 겨울이 길고 기온이 낮아 도로 및 인도 결빙에 따른 안전사고 위험이 매년 대두되어 왔다. 앞으로 결빙 취약지를 대상으로 염수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관광문화재단이 천만 관광객 삼척유치 염원에 박차를 가하고 동해안 철도 관광시대에 맞춰 적극적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관광 홍보 영상을 제작한다. 이번 영상은 온라인 관광 콘텐츠 제작 사업으로 제작될 예정으로 삼척의 특색있고 아름다운 관광지를 소개하는 형태로 죽서루, 이사부독도기념관, 장호항, 임원항을 중심으로 총 4편으로 구성된다. 영상에는 온라인콘텐츠창작자이자 배우인 나선욱이 참여하여 화제성을 더하고 제작된 영상은 삼척관광문화재단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12월 16일부터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영상내용을 미리 살펴보면, 130만 팔로우를 보유한 나선욱 배우의 99대장 컨셉으로 죽서루의 아름다움을 유쾌하게 풀면서 관광정보 제공뿐만 아니라 99대장 감성을 그대로 반영했다. 이사부독도기념관 소개는 고급진 외부와 독특한 내부 실감미디어를 활용한 파인다이닝으로 연출하여 최근 화제가 된 요리사출연 인기프로그램을 패러디했으며 한국의 나폴리라고 불리는 장호항을 비롯하여 삼척 해변의 수려한 경관을 브이로그 하는 일상적 형태의 영상과 일출명소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nb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고랭지채소 삼척시연합회(회장 : 이동열)는 지난 12월 12일 하장면 행정복지센터 광장에서 김장김치 전달식을 갖고 지역 어르신들이 이용하는하장면 15개리 경로당에 전달해 달라며 김장김치 75박스(박스당 13kg)를기탁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이동열 고랭지채소 삼척시연합회장, 하장면 이장단(협의회장 권영기), 한재웅 하장면 노인회장, 목진오 하장면장 등 20여명이 참석하여 동절기 어르신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는데 큰 힘이 되어준것에 대해 고랭지채소 삼척시연합회에 감사의 마음을 표하는 자리가 됐다. 한편, 고랭지채소 삼척시 연합회는 매년 취약 계층을 위해 김장 김치를 각 기관에 기탁해 왔으며, 지난 11월에는 김치의 날을 기념해 김장 페스티벌 행사 개최 등 하장면의 고랭지채소 홍보 활동을 통해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