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태백시는 지난 12월 3일 태백시청 대회의실에서 도급·용역·위탁사업 담당자 및 시청 발주공사 현장 관계자 등 50여 명을 대상으로 ‘도급·용역·위탁사업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역량강화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 확대시행에 따른 매뉴얼 개정 이후 후속 예방교육으로,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상 도급·용역·위탁사업 의무사항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안전보건관리 주체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은 산업안전보건공단 영동지역본부 이성헌 건설안전부장을 초빙하여 진행했으며, 도급·용역·위탁사업 담당자가 준수해야 할 중점 안전사항과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등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의 중요성에 대해 중점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태백시 관계자는 “산업현장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 추세로, 이번 담당자 역량강화교육을 통해 사업주와 근로자가 협업하여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에 힘써주길 바란다. 특히, 시청 사업부서에서는 도급·용역·위탁사업 시 적극적인 안전·보건 조치를 현장에 원칙적으로 적용해 근로자들의 작업 안전성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해 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은 12월 3일~4일 2일간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현업업무 근로자 550명을 대상으로 4분기 정기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한다.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이번 교육은 ▶겨울철 심‧뇌질환 예방 ▶심폐소생 ▶주요 재해사례와 안전관리 등 근로자에게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조형용 재난안전과장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지속적인 교육으로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의식과 대응능력을 높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건강하고 안전한 근무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 모두가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은 다가오는 겨울방학을 맞이해 공공기관의 다양한 직무를 체험할 대학생 170명(1차 85명, 2차 85명)을 모집한다. 모집 공고일(‘24.12.2.) 기준 본인과 부모 또는 친권자가 횡성군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2년제 이상 대학(교) 재학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우선선발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본인 또는 자녀, 장애인인 대학생이다. 희망자는 9일 9시부터 11일 18시까지 횡성군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고 차수별 신청인원이 85명을 초과할 경우 합격자 선발은 16일 전산 추첨을 통해 이루어진다. 군은 선발 과정 투명성 확보를 위해 신청자 자율참관을 통해 공개 추첨을 실시하기로 했다. 또한 최종 합격자는 1차 1월 2일부터 1월 27일까지, 2차 1월 31일부터 2월 25일까지 군청, 읍·면행정복지센터, 어린이집,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18일간(1일 8시간) 근무하고 만근할 경우 1,685,040원을 받는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정선군은 여량면에 위치한 황금빛 ‘천년의 숲’의 경관을 즐길 수 있는 전망대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2022년 사업비 15억원을 투자해 여량면 유천리와 봉정리 일대 3.96ha에 이르는 대규모 은행나무 숲을 조성했다. 은행나무 군락지와 황금빛으로 물든 수변 산책로, 그 사이로 자리 잡은 다양한 자연 경관이 인상적인 ‘천년의 숲’은 관광객들에게 치유와 힐링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했으며, 가을철에는 은행나무가 황금빛으로 물들어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한다. 이에 ‘천년의 숲’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천년의 숲 전망대’를 설치해 관광객들이 편안하게 자연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군은 사업비 5,000만원을 투입해 여량면 유천리 산 62-5번지 일원에 87㎡ 규모의 전망대를 조성하고 벤치, 안내판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또한 숲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도록 전망대 주변 500㎡ 규모의 정비공사도(수목제거) 함께 추진되며, 올해말까지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특히 각종 사업 등을 통해 정선지역에서 발생한 은행나무를 활용해 조성한 천년의 숲은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가 지난 12월 2일부터 신규 발행하고 있는 삼척사랑상품권의 사용과 관련해 각종 홍보물을 배포하고 삼척시청 공식 홈페이지에 안내사항을 게재하는 등 시민들에게 알리는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삼척시는 기존 삼척사랑상품권(지류형)이 지난 2022년부터 부정유통 방지를 목적으로 할인 제도를 폐지한 이후 지류형 상품권의 효율적 발행 및 사용을 위해 정책발행용 신권발행을 추진하여 왔으며 지난 12월 2일부터 판매를 개시했다. 이번에 판매하는 삼척사랑상품권 신권은 개인적으로는 구매가 불가능하며, 삼척시청과 삼척시청 출자·출연·산하기관만 정책수당(포상금, 각종 수당, 전입장려금, 관광지 입장금 환급금 등)의 목적으로 구입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삼척사랑상품권 신권은 연매출 30억 원 이상 사업장 사용제한이 있던 구권과 다르게 모든 가맹점에서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현재 유통된 구권은 문제없이 기존처럼 사용자들은 가맹점에서 사용하고, 가맹점주는 금융기관에서 환전이 가능하며, 관련 가맹점 현황은 삼척시청 공식 홈페이지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삼척시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태백시는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증진과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완화를 위한 공공산후조리원의 착공을 지난 9월 시작하여, 오는 2025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공산후조리원은 황지동 428-2번지에 지상3층(연면적 930.90㎡/3층 옥상층 포함)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며, 1층은 아이키움센터, 2층은 공공산후조리원으로 조성된다. 향후, 공공산후조리원은 아이키움센터와의 연계 운영을 통해 산모들은 출산 전 교육부터 산후 회복 지원, 신생아 건강관리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공공성을 바탕으로 합리적인 비용으로 운영하여,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완화에 기여할 방침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은 태백시가 아이 낳기 좋은 도시, 모두가 행복한 도시로 나아가는 발판이 될 것이며, 아이키움센터와 연계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 중심의 모자보건 서비스 모델로 자리 잡을 것이다. 앞으로도, 산모와 신생아가 건강하고 안전하게 회복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은 28일 우사 붕괴 사고가 일어난 젖소 농가를 방문해 피해 현황을 살폈다. 둔내면 현천리 축사에 이틀 동안 내린 눈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건물이 무너져 내려 젖소 30여 마리가 깔리는 사고가 발생해 한마리가 폐사하고 일부는 큰 부상을 입었다. 이날 김명기 군수는 추가장비 투입과 퇴비사에 보관된 우분 수거 등 필요한 조치를 확인하고 향후 대책 마련과 신속한 지원을 지시했다. 현재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2단계 가동 중인 횡성군은 추가 피해접수에 따라 농․축산 시설, 정전, 수목 전도 등 정확한 피해 현황을 확인하고 긴급 구호물품 전달과 이재민 대피시설 마련 등에 힘쓰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삼척해수욕장이 ‘2024년 전국 우수해수욕장 평가’에서 우수해수욕장으로 선정돼 해양수산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해양수산부는 현장점검, 1~2차 서면평가, 발표평가를 통해 전국 우수해수욕장 3개소(삼척해수욕장, 강릉 경포대, 부산 해운대)를 선정했다. 동해지방해양수산청 현장평가 및 1차 서면평가, 강원특별자치도 2차 서면평가(시설관리, 안전관리, 물가관리, 이용객만족도)를 통해 전국 6개 해수욕장을 선정했으며, 해양수산부 PPT 발표평가로 최종 3개 해수욕장이 확정됐다. 삼척해수욕장은 어린이 놀이시설로 모래성을 설치하고, 부모를 위해 처마가 있는 쉼터를 마련해 가족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삼척시 관계자는 “전국 우수해수욕장에 선정된 삼척해수욕장에는 연말에 빛 조형물을 설치해 이색적인 공간으로 만들어 관광객들을 맞이할 계획이다.”라며, 앞으로도 편의시설과 볼거리 확충을 지속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관광문화재단이 오는 11월 30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이사부독도기념관에서 팝업도서관·미니콘서트 ‘독독’을 ‘독립서점이 들려주는 책 이야기’를 주제로 진행하기로 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삼척 독립서점을 중심으로 특색있는 강원 동해권 내 독립서점이 들려주는 다양한 이야기로 ▲[대한독립서점]을 운영될 예정이며, 특히 ▲‘100인의 서재’ 운영을 통해 삼척을 사랑하는 사람 100인이 함께 만들어 가는 오픈 서재로 이사부독도기념관에서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도서 전시장를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또한 ▲어린이 체험존-북작북작서점, ▲동화책 포토존-책 속 주인공이 되어 ‘찰칵’ 이벤트존과 ▲구연동화 콘서트 ‘작가가 읽어주는 동화 이야기’, ▲‘마술·마임 콘서트‘마술 한 스푼, 마임 한 꼬집’ 등 미니콘서트가 진행을 통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기로 했다. 삼척관광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팝콘 드림을 시작으로 삼척시 내에 다양한 문화예술을 공급하고, 특히 12월 팝콘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Merry 팝콘드림 ‘감자vs고구마’를 주제로 대학로 공원 일원에서 펼쳐질 예정이니 많은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가 지난 11월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2024년 삼척시 근로자 안전보건교육’과 연계해 삼척시 근로자를 대상으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안(安)며들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안(安)며들기 캠페인(이하 ‘캠페인’)은 ‘일상에 안전이 스며든다’라는 의미로 각종 안전 메시지를 홍보하여 사회 전반의 안전의식 개선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다. 이번 캠페인은 4대 금지 캠페인(안전장치 해제금지, 모르는 기계 조작 금지, 보호구 없이 작업 금지, 작동 중인 기계 정비 금지), 안전문화실천추진단 슬로건 전파를 위한 현수막을 게시하고, 월별 세부 안전수칙으로 구성한 중대재해대응 안전달력과 안전메시지를 담은 홍보자료를 배부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삼척시 관계자는 “삼척시 근로자가 안전을 개인의 당연한 가치로 인식하고, 자립적인 안전 행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안전문화 활동을 지속해서 전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가 방학 동안 대학생에게 행정업무 체험을 통해 지역에 대한 이해를 돕고, 사회경험 체득 및 경제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5년 동계 대학생 아르바이트를 운영한다. 모집인원은 174명(총 3개 기수, 기수별 58명)으로, 선발되면 내년 1월 6일부터 2월 16일까지 기수별 2주간 시 본청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관광시설, 복지시설 등에 배치되어 행정업무 보조, 현장 업무 지원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신청자격은 모집공고일 기준 본인 또는 부모(친권자, 후견인 포함)의 주민등록주소가 삼척시 관내로 되어 있고, 국내 소재 대학교의 재학생 또는 휴학생(입학예정자, 제적생, 졸업생, 대학원생은 제외)이다. 아르바이트 희망자는 11월 29일부터 12월 8일까지 시청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본인 명의 휴대폰이 아닐 경우에 한하여 12월 6일 오후 6시까지 삼척시청 총무과로 방문 신청이 가능하다. 시는 12월 중 추첨을 통해 아르바이트생을 선발하여 시청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그 외 모집유형, 신청자격 요건 등 아르바이트 운영과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정선군은 여성폭력추방주간을 맞이하여 여성폭력 ZERO 정선을 위해 “우리의 관심으로 함께 만드는 안전한 일상”이라는 주제로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날 행사는 여성 폭력 근절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고취하고 안전한 사회문화조성 및 성평등한 사회를 실현하고자 정선군, 정선경찰서, 아라리가족성상담소, 정선군여성단체협의회, 정선군와와군민참여단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합동 캠페인으로 진행됐다. 캠페인은 정선5일장 방문객 등 군민들을 대상으로 폭력의 유형과 대처 요령, 피해자 지원기관을 안내하는 홍보물을 배부하며 폭력 예방 및 피해자 지원사업에 대해 알렸다. 김덕기 가족행복과장은 “지역의 기관 단체가 공동캠페인을 통해 여성폭력 ZERO정선을 위해 힘을 모았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으로 누구나 안전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가 11월 27일 ‘해양심층수 산업클러스터 조성 기본계획 수립 용역’의 중간보고회를 갖고 사업추진에 대한 방향성을 구체화했다. 삼척시는 지난 2009년 삼척 증산 해역 일대를 해양심층수 취수해역으로 지정받은바 있으며 지난 7월 ‘해양심층수 산업클러스터 조성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해 관련 논의를 시작한 바 있다. 이날 중간보고회에서는 해양심층수 개발을 위한 삼척시의 일반현황 및 여건을 분석하고 해외 및 주변 지자체의 해양심층수 산업동향을 파악해 산업화 방안을 마련하는 것을 중심으로 논의했으며, 특히 해양심층수개발센터, 해양심층수치유센터, 해양심층수과학관 등을 건립해 융복합 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의견이 제시돼 눈길을 끌었다. 또한 삼척시는 최근 기후 위기에 따른 정부의 탄소중립 목표설정과 인류의 식수·식량·건강·에너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미래산업자원으로 해양심층수가 주목받고 있는 만큼 해양심층수 활용을 통해 골드시티 프로젝트, 첨단가속기 기반 의료산업 클러스터 조성,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 등 시가 추진하는 신규사업과 연계하는 방안을 구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태백시는 지난 11월 26일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주관하는 ‘2024년 투자유치 시·군 평가’에서 비활성화지역 우수 시군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는 도내 18개 시군의 최근 5년간 협약 체결실적에 따라 활성화 지역(5곳)과 비활성화 지역(13곳)을 분류하여, 투자유치 실적, 홍보, 투자유치 노력도 등 4개 항목에 대해 평가를 실시하였다. 태백시는 비활성화 지역에 포함되어 우수 시군에 선정되었으며, 지역경제의 급격한 침체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 선제적 정책대응과 공격적인 투자 활동의 노력을 인정받아 선정되었다. 특히, 시는 올해 초 투자유치 전담팀 구성하고, 직접 발로 뛰는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과 태백시만의 기업 맞춤형 인센티브, 신속한 인허가 행정지원 등 기업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투자하고 경영할 수 있는 행정적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였다. 태백시 관계자는 “지역 여건과 장점을 적극 활용한 전략적 투자유치로 양질의 기업을 유치하고,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기업투자 환경이 선순환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 또한, 미래 지역특화 산업육성 및 우수·유망기업 유치를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태백시는 오는 11월 27일 시청 현관에서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보행을 위한 보행보조차 전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행보조차 지원사업은 어르신들의 보행 안전 강화와 독립적 생활 지원을 위해 추진하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배분사업을 통해 지역 내 80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 중 거동 불편 어르신 81명을 대상으로 지원한다. 특히, 어르신들의 이동 편리와 안전을 위해 접이식의 가벼운 보행보조차를 지원한다. 태백시 관계자는 “보행보조차가 어르신들의 일상생활에 편리함을 가져다주기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의 추진으로 고령화 사회에 발맞춘 어르신 복지 정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