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가 2월 17일부터 2025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 참여자 신청을 접수 받는다. 삼척시는 저소득, 장애인 등 취업 취약 계층에게 공공분야 일자리를 직접 제공하고자 ‘2025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을 추진하며, 모집인원은 총 200명으로 사업대상자들은 3월 17일부터 7월 20일까지 4개월간 근로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공시설물 유지관리 및 환경정비, 마을 가꾸기 사업 등 4개 유형, 9개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업에 선발된 대상자들은 관내 사업장에 배치되어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신청 자격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이 있는 자로써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의 70%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 원 이하인 삼척시민들이 대상이며 자세한 사항은 삼척시 누리집 홈페이지 사업 신청 공고를 참조하면 된다. 삼척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취업 취약계층의 자립을 돕고, 일자리를 창출하여 지역 중심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가 오는 2월 7일부터 3월 4일까지 ‘2025년 사업체조사’를 실시한다. 사업체조사는 사업체의 지역별 분포 및 고용구조를 파악하여 각종 정책 수립·평가, 기업 경영계획 수립, 학술연구, 각종 통계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전국적으로 추진되는 전수 통계조사로, 통계청이 주관하고 각 지자체가 실시한다. 시는 조사에 앞서 사업체 조사요원들의 업무이해도를 높이고 정확한 조사를 위해 사업체 조사요원 19명을 대상으로 조사지침 및 사례교육과 안전교육을 지난달 23일 실시했다. 이번 조사대상은 조사기준일(2024년 12월 31일) 또는 현재 삼척시에서 산업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모든 사업체(10,038개)이며, 주요 조사 항목은 사업체명, 대표자, 소재지, 종사자 수, 연간매출액 등 9개 항목이다. 조사는 오는 2월 7일부터 3월 4일까지 조사원이 사업체를 현장 방문하여 응답자와 면접을 통해 조사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전화·인터넷·배포조사도 병행한다. 시 관계자는 “조사결과가 각종 정책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정확한 통계작성을 위해 사업체 대표자 및 관계자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는 시민과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삼척시 공식 SNS 채널을 함께 만들어갈 제9기 삼척시 SNS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SNS 서포터즈는 삼척지역 내 문화와 관광, 사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획 및 현장 취재를 통해 생동감 있는 정보 등을 SNS로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모집인원은 30명(블로그 20명, 영상 10명) 이내로, 삼척시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삼척시 홍보에 관심이 많은 만 18세 이상인 자로 관내 현장 취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가 가능한 사람이면 지역 제한 없이 지원할 수 있다. 단, 삼척시민을 우대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경우 시 누리집 공고문에 게시된 지원서 및 개인정보 처리 동의서를 작성해 오는 2월 11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되고, 2월 19일에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2025년 3월 1일부터 2026년 2월 28일까지 활동하면서 삼척시 SNS 홍보 콘텐츠(원고 또는 영상)를 제작하여 매월 활동 실적에 따라 활동 보상금을 지급받게 된다. SNS 서포터즈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nbs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는 시민들이 행정구역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최신 행정지도(E-map)를 제작하여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행정지도는 기존 지도를 최신 자료 기반으로 수정·보완된 사항을 반영하고, 지도 디자인과 기능을 개선하여 시민들이 보다 쉽게 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행정지도는 국가기본도를 기준으로 제작되어 일관성과 정확성을 가지며 보는 이의 이해도를 높일 수 있다. 이번 제작에는 변경된 행정구역 경계 조정, 도로망, 도시계획 사항 등을 반영하고, 주요 신규 기반시설인 학교, 공원, 관공서, 문화·체육시설 등도 포함하고 있다. 제작 기간은 2025년 5월까지이며 종이 인쇄물과 전자파일(pdf, jpg) 형태로 2종 11면을 제작하여 각 실과소, 의회, 유관기관에 배포하고, 시민들은 삼척시 홈페이지를 통해 열람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행정구역을 정확하고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최신 행정지도를 제작하여 행정계획을 수립·집행·판단하는 기초자료로 활용하고, 유관기관 및 시민들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정선군여성단체협의회는 2025년 2월 5일 오전 11시 정선군여성회관에서 제19대 김미숙 회장과 제20대 이명희 회장의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승준 정선군수를 비롯해 각 기관·단체장,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제19대 회장을 맡았던 김미숙 전 회장은 2000년 대한적십자사 봉사회에 가입한 후, 2012년부터 2013년까지 신동읍 적십자봉사회장,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정선군지구협의회장을 역임했다. 또한, 2023년부터 2024년까지 정선군여성단체협의회 제19대 회장으로 활동하며 여성 정책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써왔다. 제20대 회장으로 취임한 이명희 회장은 2000년 생활개선회에 가입해 2008년부터 2016년까지 생활개선회 여량면회장을, 2017년부터 2020년까지 생활개선회 정선군연합회 수석부회장을,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생활개선회 정선군연합회 회장을 역임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이명희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모두를 존중하고 배려하며 안으로는 회원들의 단합과 소통을 밖으로는 여성 권익 신장과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은 국토교통부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2026~2030)’ 일괄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에 ‘국도 6호선 우천~둔내’와 ‘국도 19호선 갑천~청일’ 2개 노선 사업이 모두 반영됐다고 5일 밝혔다.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2026~2030)’은 도로법에 따라 5년마다 국토교통부에서 수립하는 도로 건설계획으로 군은 지난 2023년 4월 대상지 신청을 완료했고 사업성 분석과 기획재정부 일괄 예비타당성조사를 거쳐 2025년 12월 최종 확정하게 된다. 이번에 반영된 사업은 국도 6호선 우천면 하궁리~둔내면 현천리‘황재고개’를 포함한 L=5.0km구간 2차선 개량사업(875억원)과 국도 19호선 갑천면 포동리~청일면 춘당리 L=10.7km구간 2차선 개량사업(920억원)으로 지역교통망 확충에 따른 주민들의 교통편의 향상 및 지역 균형발전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특히‘우천~둔내’구간은 지난 3년간 총 13건의 사고가 기록되는 등 교통사고 다발 구간으로 황재고개 급경사 구간의 터널시공 등 선형개량을 통한 간선기능 확보와 교통사고 위험 해소가 절실히 요구되는 구간이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가 오는 2월 10일부터 11월까지 10개월간 삼척시민 걷기실천 프로젝트로 워크온 걷기 챌린지를 시작한다. 삼척시민으로 스마트폰 소지자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신청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워크온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여 ‘예약하기’ 또는 ‘참여하기’를 눌러 참여할 수 있다. 이번 2월 챌린지 기간 미션은 15일간 10만보 걷기를 목표로 (1일 최대 1만 보 인정) 달성자 선착순 200명 대상으로 모바일 상품권 5천 원권이 지급된다. 또한, 앱을 통해 자신의 걸음 수를 실시간 확인하여 일상 속 걷기 습관 동기부여로 건강을 매개로 한 소통의 통로가 제공된다. 시 관계자는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걷기를 통한 신체활동을 점차 증가시켜 비만, 우울 관리 뿐만아니라 만성질환 예방관리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고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삼척시청 누리집 또는 워크온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2026~2030)에 삼척지역 오분동~대구동을 연결하는 국도7호선 대체우회도로 개설이 예비타당성 조상 대상으로 선정됐다. 국도7호선 삼척~동해 구간은 동해항과 북평국가산업단지 등을 오가는 화물차량을 포함해 하루 평균 2만 대 이상의 교통량으로 덤프트럭 등 대형 차량 통행이 빈번하여 소음과 분진, 진동 등에 따른 주변 주택가 주민들의 심각한 생활 불편 초래하고 있었다. 삼척시는 민선 8기 들어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고자 지난해 3월 8일 화물차량의 도심 우회를 유도해 물류수송 효과를 높이고 국도변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국도7호선 대체우회도로 8.8km 개설의 국가계획 반영을 재차 건의했다. 정부의 이번 예비 타당성 조사 대상 선정으로 1년간 예타 조사를 벌일 전망이다. 예타가 통과되면 국가계획에 반영돼 착공 절차에 돌입한다. 시 관계자는 “정부의 이번 결정이 포항~삼척 철도개통, 영월~삼척 고속도로 개설 예타통과와 더불어 우리 시의 사통팔달 교통망 확충에 더욱 박차를 가해 지역 경제 활성과 폐광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반드시 예타가 통과 될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정선군은 오는 2월 7일 오후 4시 정선군 문화예술회관 3층 공연장에서 이광재 전 강원도지사를 초청하여 명사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명사 초청 특강은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공직자들이 신속히 적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개발하고,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적 사고와 문제 해결 역량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 지식을 갖춘 명사를 초청해 심도 있는 강의를 제공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공직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세상은 어떻게 변하고 있는가’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특강에서 이광재 전 강원도지사는 ‘인공지능(AI), 기후위기, 수명 120세 시대!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에 관해 강연할 예정이다. 이광재 전 강원도지사는 명지대학교 석좌교수로 재직 중이며, 제35대 국회사무총장, 제17·18·21대 국회의원, 제35대 강원도지사, 노무현정부 국정상황실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풍부한 정책 경험과 통찰력을 바탕으로, 이번 강의를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박익균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재)삼척관광문화재단 옥종기 대표이사는 홍주문화관광재단의 지목으로 지난 3일 청소년의 도박 불법 사이트 노출에 대한 위험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제고하고자 ‘청소년 도박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지난해 3월부터 서울경찰청 주관하에 청소년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청소년 사이버 도박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사회적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돼 왔으며, 관광 및 문화예술 분야 전문기관으로 확산되고 있다. 옥종기 대표이사는 “도박 문제는 청소년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 전체의 문제이기에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갖고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는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다음 주자로 횡성문화관광재단의 이재성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재)삼척관광문화재단 옥종기 대표이사는 홍주문화관광재단의 지목으로 지난 3일 청소년의 도박 불법 사이트 노출에 대한 위험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제고하고자 ‘청소년 도박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지난해 3월부터 서울경찰청 주관하에 청소년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청소년 사이버 도박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사회적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돼 왔으며, 관광 및 문화예술 분야 전문기관으로 확산되고 있다. 옥종기 대표이사는 “도박 문제는 청소년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 전체의 문제이기에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갖고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는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다음 주자로 횡성문화관광재단의 이재성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류광준 과학기술혁신본부장 주재로 2025년 제1회 국가연구개발사업평가 총괄위원회를 개최하고 ‘CCU(Carbon Capture and Utilization; 탄소포집활용)메가프로젝트’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됐음을 발표했다. ‘CCU메가프로젝트’사업은 2023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 및 CCU 신시장 창출을 목표로 온실가스 다배출 산업의 전 주기 CCU 기술 실증을 위하여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난해 6월 공고하여 실증 대상지를 공모했다. 삼척시는 강원특별자치도, ㈜삼표시멘트 등과 시멘트산업 연계 CCU메가프로젝트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지난해 7월 유치계획서를 제출했으며 8월 1차 평가 결과 유치지역으로 선정된 바 있다. 삼척시민들은 수소 저장·운송 클러스터 사업 이후 또 한번 국가예타사업 유치가 지역 내 인구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 지역 활력 제고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청정수소산업을 CCU산업으로 확대하고, 지역의 전통적인 시멘트산업과 연계를 추진하여 신산업과 전통산업이 상생하여 발전할 수 있을 것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는 공무원의 일상 업무 속 적극행정 실천 노력과 성과들에 대한 즉각적 보상을 제공하는 적극행정·협업 마일리지 제도를 전 부서를 대상으로 본격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존의 적극행정 장려 방안들이 연 2회 적극행정 평가에 선발된 소수 공무원에 대한 포상금, 인사 가점, 포상휴가 등 보상 중심이었다면, 마일리지 제도는 전 직원들이 업무의 과정에서 작지만 의미 있는 노력에 대한 소소한 보상을 통한 인센티브 확대로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삼척시는 지난해 하반기 실과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해 본 결과 총 62건의 마일리지 적립 신청이 있었으며, 13명의 직원에게 보상이 지급되어 직원들에게 호응도가 높아 전 부서로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마일리지 적립 기준은 ▲개선안 발굴·적용 ▲부서(기관)간 협업 ▲ 선제적 국비확보 ▲적극행정 제도 활용 및 우수사례 발굴 ▲규제 개선 및 발굴 등이며, 일정 수준 마일리지를 적립한 공무원은 적립점수에 따른 삼척사랑상품권, 구내식당 이용권의 보상이 지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적극행정·협업 마일리지 제도를 통해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는 올해 2월부터 6월까지 도로명주소법에 따라 관내 주소정보시설에 대해 일제조사를 실시한다. 주소정보시설 일제조사는 시설물의 설치 상태를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는 것으로써 조사 결과 훼손 시설물을 보수하고 추가 설치가 필요한 지역에 시설물을 신규 설치하여 시민들의 안전과 주소 사용의 편리성을 도모하고 정확한 도로명주소 사용을 위한 것이다. 이번 조사대상은 총 23,869개로 도로명판 4,620개와 건물번호판 17,413개, 기초번호판 1,836개이며, 점검반과 정비반을 편성해 시설 유형별로 훼손·망실 유무와 설치 위치 및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할 방침이다. 특히 시는 위치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KAIS 기기를 통해 도로명 주소 안내시설물을 빠짐없이 조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시설물 현장조사로 시민들이 도로명 주소를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청년센터가 ‘청년 강사를 활용한 스포츠 코칭’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청년 강사를 활용한 스포츠 코칭’은 관내 청년 강사를 활용하여 삼척 청년들에게 다양한 스포츠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여가 시간 활용 및 네트워킹 형성을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2월에 진행하는 프로그램은 청년들이 볼링에 대한 기초부터 심화까지 다양한 교육을 제공 받을 수 있도록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형태로 구성된다. 참가 대상은 관내 청년(만 18~45세)으로 2월 1일부터 2월 15일까지 삼척청년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2월 24일부터 볼링 강좌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삼척 볼링장에서 8주간 무료로 수업을 들을 수 있다. 삼척청년센터에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스포츠의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또한, 다양한 스포츠 교육이 지역 스포츠 문화 활성화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