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는 삼척항 활성화사업으로 노후된 옥개시설 철거와 전선 지중화를 추진한다. 활어회센터 상인들이 수산물유통물류센터로 이전함에 따라 삼척항의 미관을 저해하는 노후된 옥개시설을 철거하고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 확보를 위하여 경관 개선에 나선다. 예산 10억여 원을 투입하여 삼척항 활어회센터를 철거하고 (구)삼척수협과 활어회센터 인근 전주 10본과 통신케이블 등을 지중화한다. 또한 삼척항 명소화 거리 조성을 위해 유통물류센터 인근 골목길 확충, 벤치 및 안전 시설물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옥개시설과 삼척항 활어회센터 철거를 3월중으로, 전선 지중화는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연말까지 준공할 계획”이라며, “무역항만과 어업, 관광이 공존하는 매력적인 삼척항 조성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는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수도권과 교육 격차를 해소하며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2024년에 강남구청과 인터넷수능방송 서비스 공동이용 협약을 체결하여 수강권 지원 사업을 추진 중이다. 지원대상은 관내 중ㆍ고등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으로 선착순 260명에게 연5만원 상당의 강남인강 수강권을 무료로 지급하고, 수강권을 받은 대상자들은 1년간 강남구청 인터넷수능방송에서 제공하는 모든 강의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신청은 2025년 2월 14일 오후 6시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삼척시 기획예산실 방문 또는 이메일로 가능하며, 수강신청서와 개인정보동의서는 삼척시청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강남인강은 학력 보완 교육 등 각종 공교육 보완을 목적으로 2004년부터 중·고교생에게 1,318개의 강좌를 연 5만원에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강남구청 직영 교육플랫폼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관내 중·고등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들이 강남인강 지원 사업으로 학교 교육과 연계한 학력 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신청을 당부했다. 한편 삼척시는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태백시는 오는 1월 20일 관내 전통시장을 방문해 경기침체 및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의 소비 활성화와 활력 제고를 위한 설맞이 전통시장 가는 날 및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사용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설맞이 전통시장 가는 날은 이상호 태백시장을 비롯한 공무원들이 참여하며, 관내 2개 전통시장(황지자유시장, 장성중앙시장)을 방문해 설 명절 성수품 구입과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또한,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의 설 명절 할인율 상향 및 환급행사의 홍보도 병행하여 진행한다. 태백시 관계자는 “이번 설 명절 준비는 가까운 전통시장에서 싸고 좋은 물건들로 준비해 보시길 바라며, 오는 2월 10일까지 진행하는 온누리상품권 할인 및 환급 행사를 통해 더욱 저렴하게 상품을 구입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태백시는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설 연휴를 맞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종합 대책을 수립하고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설 연휴 기간동안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비상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재난안전대책반, 쓰레기대책반, 물가안정대책반, 산림재해․가축방역대책반, 교통․생활민원 대책반, 비상진료 및 보건대책반 등 분야별 대책반 6개 96명의 인원을 구성하고, 주민 생활 밀접한 분야의 문제 발생 시 즉시 처리할 방침이다. 또한, 연휴기간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해 관내 응급의료기관인 태백병원의 24시간 응급실 진료체계를 유지하며,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 운영한다. 지역물가의 안정적 관리를 위한 설 명절 물가 안정관리 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해 명절 성수품을 중점관리품목으로 지정하고, 수급상황 및 가격동향(물가정보망)공개, 물가모니터를 활용해 지속적인 현장점검도 추진한다. 태백시 관계자는 “시민과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분야별 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새해를 맞아 시민 여러분 모두 가족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축산분야 신기술 보급을 위하여 ‘한우 수태율 향상 및 송아지 관리 기술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본 시범사업은 번식우 적정 영양소 공급 및 보조사료 급여에 따른 번식능력 개선과 어린 송아지 질병 발생 시 집중관리실 설치로 회복기간을 단축하기 위해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강원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삼척시 농업기술센터가 협력하여 추진하는 사업이다. 신청 가능 규모는 한우 번식우 40두 이상 사육농가로 사업비는 6,000만원(국비 50%, 시비 50%)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한우 사육농가는 오는 24일까지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농업기술센터 식량작물팀을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가축사육업 미등록(미허가)농가와 무허가 축사는 신청이 불가하며 산학협동 심의를 거쳐 4농가 내외로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본 사업은 한우 번식우 수태율 향상으로 한우 농가의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어린환축(송아지) 집중치료실 설치로 회복기간 단축 효과가 기대된다”며 “관심있는 축산농가의 많은 신청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가 오는 5월 삼척에서 열리는 제60회 강원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의 엠블럼, 마스코트, 구호 등 상징물을 확정했다. 삼척시는 지난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공모전에서 입상한 작품들을 바탕으로 전문 디자인 용역을 통해 삼척시 특색에 맞게 수정 · 보완하는 등 상징물 개발을 추진했으며, 도 체육회 사용승인을 받아 제60회 강원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상징물로 최종 확정했다. 대회 엠블럼은 타오르는 성화의 불꽃, 숫자 “60”과 수소 이미지 요소들을 조합하여 청정 수소도시 삼척에서 개최되는 제60회 강원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를 상징적으로 표현했으며, 마스코트는 삼척시 캐릭터 삼척동자와 강원특별자치도 캐릭터 강원이, 특별이가 나란히 함께 달려가는 모습을 통해 도민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성대한 축제의 장을 표현, 성화의 불꽃은 제60회 대회를 상징한다. 구호는 “수소도시 삼척에서 함께뛰자 강원도민”, 표어는 “수소도시 삼척에서 하나되는 강원도민”으로 청정수소도시 삼척에서 도민 모두가 화합과 단결하여 하나가 되는 대회를 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삼척시 관계자는 “확정된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는 치매를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치료와 관리를 홍보하기 위해 2025년 1월 16일부터 ‘찾아가는 기억력 검진센터’를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만 60세 이상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하며, 읍‧면‧동 경로당을 순회하면서 치매 조기 발견 및 예방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매주 목요일 경로당을 방문해 인지선별검사(CIST)를 실시하고, 치매 인식개선과 파트너 교육도 진행한다. 특히, 인지 저하자로 판단되는 경우에는 진단검사를 진행하고 필요한 경우 정밀검진을 의뢰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조기 발견을 통해 약물 치료 등으로 증상 진행을 늦추고 일상생활 능력을 더 오래 유지할 수 있다”며, “찾아가는 기억력 검진센터 운영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편견 해소를 도와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관내 75세 이상 어르신에게 목욕권을 배부하는 어르신 목욕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목욕권 대상자는 75세 이상 어르신 8,578명이며 1인당 월 2매씩 반기별로 지급된다. 목욕권은 성내동, 정라동, 남양동, 도계읍, 원덕읍, 근덕면, 하장면, 가곡면에 위치한 협약 업소 총 14개소에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신청은 각 읍·면·동에서 수시로 가능하며 신규 신청 대상자는 신청한 달부터 지급된다. 삼척시는 지난해 135,353매의 목욕권을 대상자에게 배부했으며 그중 113,932매를 사용하여 지급매수 대비 사용률은 84%로 나타났다. 시 관계자는 “의료복지 혜택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농촌지역 어르신들에게 위생관리는 삶의 질 향상에 매우 중요한 일이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 및 복지만족도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관광문화재단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 구석구석 문화배달” 공모에 최종 선정되었다. 2025 구석구석 문화배달 사업은 “문화가 있는 날”을 통한 국민 문화 향유를 지원하고 지역간 문화격차 해소와 지역문화의 균형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총 예산은 57억 원 규모이며 지역문화진흥법상 문화환경취약지역 69개소, 혁신도시특별법상 혁신도시 10개소가 지원대상이다. 이번 공모에서 삼척관광문화재단은 찾아가는 “팝업도서관 독(讀)독”, 삼척의 아름다운 해변에서 펼쳐지는 “낭만가득 예술포차” 프로그램을 제안했으며, 사업 목표의 적정성 등 사업계획 타당성과 실행 주체의 전문성 등 사업추진 역량, 사업의 효과성에 대한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되었다. 재단 관계자는 “삼척시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수준 높은 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문화의 장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다양한 예술과 문화의 융합에 도전할 것이며, 이러한 도전들이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극대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이 2025년 1월, 6,209건에 대한 연납분 자동차세 14억 원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자동차세 연납은 매년 6월과 12월에 나눠 내는 자동차세를 미리 납부하는 경우 할인해 주는 제도로 연납을 신청하면 4.57%를 감면받을 수 있다. 올해 연납분 자동차세 납부 기한은 1월 31일까지로 전국 모든 금융기관과 은행 CD/ATM 기기, 가상계좌 이체, 위택스등으로 편리하게 납부 가능하다. 또한 아직 연납 신청을 하지 않은 사람은 위택스 또는 횡성군청 세무회계과로 전화 또는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연납 후 차량 양도, 말소 시 자동차세는 일할 계산 후 환급되며 명의 이전 시 양도인의 승계 신청을 통한 연납 승계도 가능하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가 올해 5월 개최되는 제18회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제60회 강원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방문객 및 관광객에게 질 좋은 위생서비스와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음식점, 숙박업소 대상 환경개선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체전 준비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만큼, 빠른 시기에 대상 업소 선정 등 조기에 사업을 추진 완료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식품위생법'에 따른 일반음식점과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른 숙박업소로, 관내 음식업소 32개소, 숙박업소 11개소로 총43개소이며, 지원 한도는 업소당 최대 600만 원으로 소요금액의 80%까지이다. 지원내용은 ▲일반음식점은 입식식탁 설치, 조리장 배수·환기시설, 개방형 조리장, 화장실 남녀 구분, 외벽, 간판 등이며, ▲숙박업소는 더블침대를 싱글 또는 트윈침대 교체, 건물외벽, 간판, 복도·계단 조명시설, 간단한 조식제공 시설 등이다. 단, 가전제품 및 단순 집기류, 소모품 구입 등은 지원 제외된다. 신청접수는 삼척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여 1월 27일까지 신청 서류를 삼척시보건소 예방관리과 위생관리팀을 방문하거나 우편(등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는 2025년을 소나무재선충병 발생 및 확산을 방지하고 청정구역으로 전환하는 원년으로 삼기 위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에 총력을 다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삼척시는 25년 4월까지 약 2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소나무류 반출금지구역 내 고사목을 제거하고 그물망을 처리하는 고사목 제거사업과 함께, 최근 지속적으로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이 발생되고 있는 동해시와 연접된 도경동 일대에는 소나무재선충병 예방나무주사 사업을 병행한다. 또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소나무류 고사목의 조기발견을 위하여 산림병해충방제예찰단 운영은 물론 무인항공기(드론) 촬영 용역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편 삼척시는 청정지역 전환을 위하여 작년 5월에 국립산림과학원에 소나무류 반출금지구역 해제 신청을 했으나, 연접된 동해시에서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이 지속적으로 발생되고 있어 삼척시는 반출금지구역 해제조건을 갖추었음에도 불구하고 소나무재선충병의 재유입 우려로 국립산림과학원으로부터 반출금지구역 해제 최종 부적격 판단을 받았다. 하지만 삼척시는 2025년도에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에 총력을 다하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민과 함께하는 신년 음악회가 오는 1월 15일 오후 7시에 삼척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번 신년 음악회에 출연하는 오케스트라는 삼척음악협회 전문연주자들과 삼척청소년오케스트라 단원들로 구성하여 안춘기 지휘자가 이끌 예정이며 또한 테너 김현수, 소프라노 김효주를 비롯한 실력파 성악가들과 서정근 색소폰 연주자가 출연하여 시민들에게 따뜻하고 희망찬 음악을 선사할 계획이다. 또한 사물놀이 더문화로움이 함께하여 예술적 다양함을 더할 예정이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공연 당일 오후 6시 30분부터 선착순으로 입장이 가능하다. 관계자는 “이번 신년 음악회와 함께 시민들이 활기찬 새해를 맞이하길 바라며, 공연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는 지난 8일부터 급격한 기온 변화로 한파경보가 발효된 가운데(강원남부산지) 겨울철 대책기간(11월15일~다음 해 3월15일)동안 한파쉼터를 상시 운영 중이며, 한파경보 발효 시에는 24시간 한파응급대피소를 운영·관리 중이다. 관내 한파쉼터는 73개소(노인시설 37, 복지회관 3, 마을회관 6, 주민센터 12, 금융기관 12, 기타 3)이고, 한파응급대피소는 12개소(마을회관 3, 복지회관 1, 경로당 7, 행정복지센터 민원대기실1)로 올 겨울 두차례 점검을 마쳤으며 난방기구 가동 및 한랭질환 예방가이드 등을 안내하고 있다. 한파쉼터는 누구나 이용 가능하므로 한랭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가까운 쉼터를 이용할 수 있으며 주소는 삼척시 누리집 공지사항과 안전디딤돌 앱, 그리고 네이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올 겨울은 한파쉼터 73개소에 온열기구 73개를 지원했으며 삼척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의 건강과 편의를 위하여 도움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는 관내 평생교육 기관·단체 관계자 및 강사들을 대상으로 촘촘한 교육복지 실현을 위한 ‘2025년 삼척시 평생교육 기관⸳단체 관계자 및 강사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는 평생학습도시의 충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평생교육 기관·단체 관계자 및 강사의 역량강화와 전문성 향상을 위한 차별화 전략으로 정은희 경남대학교 교수와 정보근 정보근앤컴퍼니 대표를 초빙하여『학습자 참여를 촉진하는 평생교육강사의 전문성과 품격』및『업무에 활용하는 “생성형 AI 프롬프트엔지니어링”』이라는 주제로 2월 3일 13시 30분부터 18시까지 평생학습관 소강당에서 진행된다. 진영미 평생학습센터소장은 “이번 역량강화 연수를 통해 평생교육 현장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관계자 및 강사들이 네트워크를 쌓고, 지역사회에 긍정적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오니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삼척시는 매년 촘촘한 교육복지를 실현하기 위한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하여 관계자 및 강사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