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정선 임계면행정복지센터(면장 이용산)은 지역 어르신들의 편의를 위해 주민등록증 재발급용 사진을 무료로 촬영하고 인화하는 ‘실버사진관’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실버사진관은 만 70세 이상 지역 어르신들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주민등록증 재발급을 신청할 경우 담당 공무원이 즉석에서 사진을 촬영하고 인화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어르신들이 먼 거리에 위치한 사진관을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고 사진 촬영 시 발생하는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주민 맞춤형 서비스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임계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해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에 따라 기존에 사용하던 주민등록증을 반납하면 재발급 시 수수료가 무료인 점을 활용해, 강원특별자치도 18개 시군 최초로 지난해 8월부터 실버사진관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7월까지 60여 명의 어르신이 실버사진관을 이용해 주민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난 만큼, 임계면행정복지센터는 8월부터 65세 이상 주민은 물론 기초생활수급자, 등록장애인 등 취약계층까지 서비스 대상을 확대해 시행하고 있어 앞으로 500여 명이 실버사진관을 이용할 것으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가 8월 27일 ‘겨울축제 육성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갖고 사계절 관광축제 콘텐츠 확보를 위한 논의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삼척시는 현재 봄여름 축제 콘텐츠로 ‘삼척정월대보름축제’, ‘삼척맹방유채꽃축제’, ‘삼척장미축제’ ‘삼척비치썸페스티벌’ 등을 삼척을 대표하는 축제로 개최하고 있으며, 가을축제로는 ‘삼척 동구리 동굴축제’를 준비하고 있으나, 마땅한 겨울철 축제가 없다는 지적이 계속돼 삼척의 겨울을 콘텐츠로 하는 축제를 발굴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이에 시는 이날 용역보고회에서 국내외 사례분석을 통해 기존의 삼척 관광콘텐츠와 중복되지 않으면서 최근 축제 트렌드인 ‘빛’과 MZ세대의 젊은 특성을 접목한 새로운 형태의 축제를 여는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시에 따르면, 새로운 축제는 겨울철 대학로와 삼척해변 일대에서 진행할 예정으로 빛과 어둠을 상징하는 달(루나)을 주제로 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대학로 일대를 ‘판타스틱 로드’로, 삼척해변 일대를 ‘루나비치 페스티벌’ 이원화하여 개최하는 방안을 구상하고 있다. 또한 여타 지역축제와 차별화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립박물관에서 2024년 ‘박물관대학’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박물관대학’은 지역의 역사, 문화유산에 대한 시민들의 심층적 이해를 돕기 위하여 삼척시립박물관에서 운영하는 성인 대상 교육프로그램이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40명이며, 19세 이상 삼척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올해부터는 기존에 박물관대학을 수강(수료) 했더라도 수강이 가능하도록 교육 신청방식이 변경되었다. 신청기간은 오는 8월 30일까지이며, 접수는 삼척시립박물관을 직접 방문하여 신청서를 작성·접수하거나, 삼척시청 누리집에서 신청서식을 내려받아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삼척시립박물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번 박물관대학은 '삼척의 문화유산'이라는 주제로 관련 전문가들의 강의를 통해 삼척의 다양한 문화유산에 대해 알아보고, 문화유산을 직접 답사해 봄으로써 배운 내용을 실제 현장에서 적용해 보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강의 세부내용으로는 △삼척의 매장문화유산, △삼척의 불교문화유산, △삼척의 자연유산, △삼척의 무형유산, △삼척의 건축유산, △조선왕릉 그리고 준경묘·영경묘 및 두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이 청일면 고시리 일원 2.5km 둘레길 구간에 250m의 데크 보행로를 추가 조성해 주민과 관광객에게 개방했다. 군은‘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영화 속 장소로 널리 알려져 해마다 방문객이 찾아오는 고시리 마을을 한 바퀴 둘러볼 수 있도록 지난 2016년부터 둘레길을 조성해 왔다. 하지만 구간 내 도보로 이동하지 못하는 곳 있어 온전히 이용하기 어렵다는 문제가 제기됨에 따라 지난 5월부터 천연목 데크길 공사에 착수, 8월 2.5km 구간의 둘레길을 완성해 주민들에게 공개했다. 이번 보행로 공사와 둘레길 연결로 주민들은 매일 아침저녁 보다 편안한 산책을 즐길 수 있게 됐다. 도만조 문화관광과장은 “아름다운 고시리 둘레길의 자연경관은 횡성의 또 하나의 관광명소가 될 것”이라며 “주민과 방문객들게 불편함이 없도록 잘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군비 1억5천여만 원을 들여 완공된 둘레길은 구간의 길이와 경사도가 걷기에 적당해 남녀노소 모두가 꾸준히 애용하는 길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은 올해 첫 벼베기가 25일 횡성읍 추동리에서 진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날 추동리 김복수 농가는 조생종 진옥벼를 수확해 횡성 8대 명품 어사진미 브랜드 쌀로 판매할 예정이다. 횡성어사품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 박승호)은 다가오는 추석용 햅쌀 판매를 위해 횡성군 55개 농가와의 계약재배를 통해 55ha, 390톤의 올벼를 수매한다. 한강의 최상류인 섬강의 맑은 물과 농가의 정성을 담은 횡성쌀 어사진미는 체계적인 기술과 미질 향상을 위한 계약재배로 특별 관리 되어 소비자들의 선호가 높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가 배구 종목 활성화 및 전국 중‧고등학교 배구 인재 육성을 위한 ‘제35회 CBS배 전국 중‧고 배구대회’를 오는 8월 22일부터 8월 29일까지 8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15세 이하 여자부 11개 팀, 15세 이하 남자부 22개 팀, 18세 이하 여자부 13개 팀, 18세 이하 남자부 18팀이 참가를 신청하였으며, 모두 64개 팀이 출전한다. 18세 이하 남자부는 삼척시민체육관, 18세 이하 여자부는 삼척실내체육관, 15세 이하 여자부는 삼척진주초체육관, 15세 이하 남자부는 삼척초체육관에서 각각 예선을 진행하며, 15세, 18세 이하 남자부는 22일부터 사전경기를 실시하고 있다. 경기진행 방식으로는 15세 이하 여자부, 18세 이하 여자부는 예선 4개 조 편성및 조별리그 후 상위 2개 팀은 본선 8강 토너먼트로 실시하고, 15세 이하 남자부, 18세 이하 남자부는 6개 조 편성 조별리그 후 상위 2개팀이 본선 12강 토너먼트를 실시한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 전 경기는 AI SPORTS TV에서 생중계로 관람할 수 있으며, 이번 대회를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는 관내 평생교육(학습) 기관․단체, 학습동아리를 대상으로 "제15회 삼척평생학습박람회 및 제5회 책축제"참가팀을 8월 26일부터 9월 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제15회 삼척평생학습박람회 및 제5회 책축제"는 ‘시민과 함께! 다시 뛰는 평생학습도시 삼척’ 이라는 주제로 10월 19일부터 10월 20일까지 이틀간 삼척문화예술회관 및 청소년수련관 일원에서 개최된다. 신청분야는 체험·홍보부스(평생학습, 책축제), 공연발표, 작품전시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팀은 9월 6일 18시까지 참가신청서를 방문 접수, 이메일, 전자결재시스템으로 삼척시 평생교육과에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삼척시청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삼척시 평생교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진영미 평생교육과장은 “배움과 나눔 화합의 장을 통해 시민들에게 평생학습 참여 동기부여 및 화합과 어울림의 장을 마련하고, 책 읽는 도시 이미지 제고에 걸맞게 책문화 확산을 위해 개최되는"제15회 삼척평생학습박람회 및 제5회 책축제"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삼척시는 올해 평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가 이번 하반기에도 방치되고 노후화된 간판 철거를 지원하고 있다. 삼척시는 폐업이나 이전 등으로 간판을 철거해야 하나 그대로 방치되어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주인 없는 노후・위험 간판을 오는 12월 31일까지 수시로 신청받아 무상철거에 나선다. 삼척시는 강풍 등 재해 시 간판 추락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이번 사업을 추진하며 약 1,08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건물주(토지소유자) 또는 건물관리자는 철거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삼척시청 도시과를 방문해 접수하면, 되며 시는 현장 안전점검 평가 후 건물주 동의 등의 절차를 거쳐 사업을 진행할 방침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방치·노후 간판 철거를 통해 도시경관을 정비하여 삼척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기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것은 물론 혹시 모를 시민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한다.”라며, “노후·방치된 간판들을 무료로 철거해드리니 많은 신청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삼척시는 상반기에도 방치·노후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대한노인회 태백시지회는 지난 8월 21일 태백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어르신들의 문화예술 활동 증진을 위한 ‘2024년 태백시 경로당 실버가요제’를 개최하였다. 2024년 태백시 경로당 실버가요제는 대한노인회 태백시지회가 주최하고 태백시와 태백시의회, 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이 후원하는 가요제로, 이상호 태백시장, 고재창 태백시의회 의장, 김재욱 태백시의회 부의장, 이경숙, 최미영 태백시의회 의원, 태백시민 등이 참석하였고, 초대가수 김윤호, 유정인, 블로김의 축하 공연으로 가요제를 더욱 풍성하게 하였다. 예선을 통해 본선에 오른 12명의 경로당 어르신들이 출전한 가운데, 이옥선(상장문학) 어르신이 금상을, 김점술(화전1) 어르신이 은상을, 박춘화(하나) 어르신이 동상을 수상하였으며, 인기상에는 우영복(버들치), 심금분(하문곡), 김춘환(협심아파트), 김점자(한마음), 임정실(돌구지), 양자호(선명장수), 정재양(소도), 우시윤(선명장수), 백형국(상사미) 어르신이 수상했다. 이진수 지회장은 “태백시 경로당 실버가요제 및 실버예술단 공연에 참여해주신 어르신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태백시는 오는 8월 24일부터 25일까지 2일간 태백 장성체육관에서 ‘2024 태백산기 생활체육 복싱대회’를 개최한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이번 복싱대회는 태백시복싱협회가 주최·주관하고 태백시와 태백시의회가 후원하는 대회로, 순수 복싱동호인 선수 300여 명이 모여 각자의 기량을 펼치는 대회이다. 경기는 14개 종별 122체급으로 나눠서 진행되며, 복싱대회가 전무했던 태백에서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2024 태백산기 생활체육 복싱대회를 통해 우수 선수들이 기량을 펼치며, 상호 교류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체육대회 개최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스포츠 도시 태백의 위상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태백시는 오는 8월 24일부터 25일까지 2일간 태백시 스포츠파크에서 ‘2024년 제3회 천제단배 전국 시니어 테니스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2일간 5개부(60세, 65세, 70세, 75세, 80세부)로 나눠 펼쳐지며, 타 대회와는 다르게 전국 시니어 테니스 동호인 500여 명이 참가하는 대회로, 젊은이들 못지않은 열정과 체력으로 경기에 임하는 시니어 동호인들의 열띤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2024년 천제단배 전국 시니어 테니스대회를 통해 전국의 테니스 동호인들이 평소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노후의 건강한 삶을 위해 꾸준히 운동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앞으로도 대회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과 농협 횡성군지부는 22일 오전 11시 군수 접견실에서 쌀 소비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최종웅 농협 횡성군지부장, 마기성 횡성농협장, 임원규 안흥농협장, 노대규 농정지원단장이 참석해 쌀 소비 확대를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또한 이날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도 함께 이뤄졌다. 양 기관은 농축산물 답례품 발굴 · 공급을 통한 기부자 만족도 제고, 지역경제 활성화, 고향사랑기부제 관련 협의체에 농업계 인사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는 등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를 위해서도 힘써나갈 계획이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가 전국 최초로 차량 신호등 보조장치(LED 교통신호등)을 도입하기로해 관내 교통 혼잡지역의 교통안전에 기여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번에 새로 도입하는 신호등 보조장치는 기존 교통신호등과 동일한 신호를 표출하는 LED를 신호등주에 홈을 형성해 매립하여, 강우, 안개, 김서림 등 날씨의 영향에 의한 시야 방해와 전봇대, 가로수, 주차차량 등 주변 외부 요소의 방해를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다. 특히 시는 오래전부터 전방 대형 차량(차체가 높은 차량)에 의해 신호등을 확인하지 못하여 교통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는 만큼 이번 신기술을 장착한 신호등 보조장치 도입으로 이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차량 신호등 보조장치(LED 교통신호등)은 오는 8월 26일 대형차량의 이동소요가 많은 삼척교 인근 사거리에 설치될 예정으로, 시는 사업비 44,000만 원 가량을 투입해 빠른시간 내에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에 새로 도입하는 신호등 보조장치는 전국 지자체에서 시범운영만 거쳤을 뿐 정식으로 도입하는 곳은 삼척시가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가 관내 걷기 문화 확산을 위해 걷기지도자 양성 교육에 참가할 시민들을 모집하고 있다. 2023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에 따르면 관내 걷기 실천율은 도내 평균 이하이고, 비만율은 도내 평균 이상으로 나타남에 따라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걷기 방법을 제공하고 가르칠 수 있는 걷기지도자 양성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걷기지도자는 걷는 사람들의 건강상태에 따라 올바른 걷기 자세교정, 워킹코스 및 건강체크 방법을 설명할 수 있고, 걷기강도, 시간, 속도를 체크해 걷기 자세교정과 걷기운동법을 컨설팅 해주는 지도자로 알려져 있다. 시는 오는 8월 30일까지 선착순으로 걷기지도자 양성 교육 참가신청을 받아 9월 7일과 8일 양일에 걸쳐 이론교육, 실기교육을 실시하고 실습 및 자격평가를 통해 걷기지도사 자격을 부여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이번 사업으로 2급 걷기 지도사를 양성해 배출할 계획으로, 이들을 통해 일상 속 걷기 실천율 향상을 위한 지역 내 걷기 환경 및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효과적인 걷기 방법을 전수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태백시는 산소드림도서관에서 영․유아 및 보호자 대상으로 영․유아기부터 독서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하반기 보호자와 함께하는 유아 책놀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운영기간은 오는 9월 4일부터 11월 20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4시 4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이다. 교육대상은 5~7세 유아 1인과 보호자 1인을 한 팀으로 1기와 2기를 나눠 각 13팀을 대상으로 하며, 기수별로 5회에 걸쳐 다양한 그림책 읽기 및 독후활동을 진행한다. 참가를 희망하시는 분은 8월 19일부터 산소드림도서관 홈페이지(알림마당-독서프로그램)를 통해 접수하면 되며, 1~2기 동일 프로그램으로 중복신청은 불가하다. 산소드림도서관 관계자는“유아기 시절부터 책과 친해질 수 있도록 유아와 보호자가 함께 참여하는 책놀이 프로그램 운영으로, 가정에서도 지속적으로 재미있는 그림책 읽기가 가능하도록 돕고자 마련하였다. 관심있는 양육자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