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정선군은 농업 기술 혁신과 스마트 농업 확산을 위한 기반시설 조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4차 산업 기술인 스마트팜, 빅데이터, ICT 장비, 농업용 로봇 등을 활용해 농가의 기술 확산을 촉진하고, 신소득 작목 재배 농업인들을 위한 스마트 영농 체험장 및 첨단 교육장을 조성,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스마트농업의 현장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군은 국비를 포함한 총 사업비 5억원을 투자해 정선군 농업기술센터 내 온실 앞 공휴지에 유리온실 1동을 신축하고, 연면적 319.2㎡ 규모로 스마트 농업 기반시설을 조성할 예정이다. 스마트 농업 기반시설은 스마트농업 체험장과 교육장, 스마트농업 시설, 스마트농업 베드로 구성되며, 기후변화와 연작피해 대응을 위한 소득작목 개발 용도로 사용된다. 군은 스마트농업 기반시설을 통해 ICT 기반의 농업 환경을 실현하고, 농업 분야에 빅데이터와 첨단 기술을 적용하는 동시에, 농업인들에게 최신 농업기술을 교육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스마트농업 모델을 개발해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이경천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태백시는 지난 11월 22일 시청 민원실에서 태백경찰서와 합동으로 ‘민원실 비상상황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모의훈련은 민원 응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비상상황에 대비해 현장 대응 능력 강화 및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실시했으며, 경찰과 유기적인 협력을 통한 상황 해결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모의훈련 참여자들은 폭언·폭행 등 비상상황 대응 매뉴얼에 따라 ▲폭언·폭행 민원인 진정과 중재 시도 ▲비상벨 호출 및 웨어러블 캠을 통한 증거 수집 실시 ▲비상 대피 ▲경찰 출동 및 진압 활동 ▲피해자 구호 등의 실제 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진행했다. 태백시 관계자는 “안전한 근무환경이 조성되어야 민원인에게 최상의 서비스도 제공할 수 있다. 지속적인 모의 훈련을 통해 공무원들의 신속하고 체계적인 비상상황 대응 능력을 키우고, 민원 담당 공무원과 방문 민원인 모두 안전한 민원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모의훈련을 시작으로 오는 11월 말까지 8개 동 행정복지센터 대상으로 상황 대응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가 11월 22일 도계읍 행정복지센터 2층 복지회관에서 도계 오픈캠퍼스 2호관 신축을 위한 건립부지 무상 양여·양수식을 개최했다. 이번 양여·양수식은 삼척시가 총 면적 3,663㎡, 총 가격 18억원 수준의 대한석탄공사 도계광업소 내 오픈캠퍼스 2호관 신축 부지(전두리 54-1번지 외6필지)를 강원대학교에 무상으로 양여하는 것을 기념하기 위해 계획됐다. 오픈캠퍼스 2호관 신축 사업은 지난 5월 교육부 국립대학 시설확충 신규사업으로 선정되어 국비 460억 원을 지원받아 강원대학교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교육·연구시설 등을 포함하여 12층 규모의 캠퍼스를 시내에 조성하는 사업이다. 아울러, 삼척시는 내년 6월 폐광이 예정된 도계광업소 부지를 활용하여 316억 원 규모의 도계역 주변지구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도계콤팩트시티, 활력증진네트워크, 생활복지특화도시 등 3개의 단위사업으로 구성된 도시재생사업을 성공적인 대학도시 조성을 위해 오픈캠퍼스 2호관 신축 사업과 연계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오픈캠퍼스 2호관 신축사업을 통해 강원대학교 도계캠퍼스가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태백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1월 20일 한국노인인력개발원으로부터 노인일자리사업 창출 및 발전에 기여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태백시시설관리공단은 ‘폐광지역의 활기차고 밝은 은빛내일’ 이라는 슬로건 아래, 신노년 기술자를 활용한 주거 취약계층(임대주택) 소규모 수리·수선 지원 사업인 ‘우리동네 마술사(마을수리사) 사업’을 진행 중이다. 남궁증 이사장은 “앞으로도 폐광지역 현안 등 문제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일자리 창출에 힘쓰며 지역 내 신노년들에게 힘이 되는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겠다. 신노년 일자리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근로자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태백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8월 29일 태백시,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함께 민간 노인일자리 확대 및 폐광지역 사회서비스 확충을 위한 선도모델 사업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으며, 내년에도 소규모 수리·수선 사업을 비롯하여 신노년을 활용한 ESG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은 21일 11시 횡성전통시장에서 횡성소방서, 안전보안관, 의용소방대, 자율방재단 등 70여 명이 연합해 겨울철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펼쳤다. 이들은 시장 내 점포를 돌며 최근 자주 발생하는 자동차 화재, 보일러 사용에 따른 주택화재 등 대형화재 발생 시 행동 요령과 안전 수칙을 홍보하고 군민안전보험 청구 방법 등을 안내했다. 이날 캠페인에 함께한 김형진 부군수는 “일상생활 속 도사리고 있는 위험요소를 평소에 발견해 차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횡성군은 우천면 외 7개 면에서도 자율 캠페인을 진행해 군민 참여와 안전 문화 확산을 꾀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태백시는 오는 11월 23일부터 24일까지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주말 스포츠대회가 풍성하게 열린다고 밝혔다. 우선, 제16회를 맞이하는 태백산배 오픈 배드민턴 대회가 11월 23일부터 24일까지 태백시 배드민턴협회 주최·주관으로 고원체육관과 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된다. 이 대회에는 전국 540개 팀, 1,100여 명의 생활체육 선수들이 참가하며, 각 급수별로 순위를 다툴 예정이다. 다음으로, 태백시장배 스피드페스티벌 5차전이 11월 23일부터 24일까지 태백스피드웨이에서 펼쳐진다. 스피드페스티벌은 전국 단위 모터스포츠대회로 레이싱 차량의 경주대회와 전문 드라이버가 운전하는 차량으로 서킷을 체험하는 서킷 택시, 레이싱카 전시 등 부대행사가 함께 진행된다. 스피드페스티벌은 이번 5차전을 마지막으로 지난 4월부터 시작한 올해 대회를 마무리한다. 마지막으로, 태백시장애인골프협회장배 장애인파크골프대회가 11월 23일에 백산파크골프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태백시와 태백시의회의 후원을 받아 처음으로 열리는 대회이다. 앞으로 시는 장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는 지방세 성실납세자에 대한 경품 추첨을 지난 11월 19일 진행했다. 이번 경품 추첨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방재정에 기여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지방세 성실납세자에게 경품을 지원함으로써 자진 납세의식과 자긍심을 고취하고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한 시민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여 성실납세자가 우대받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시가 마련하였다. 추첨 대상은 2023년 2기분 자동차세를 포함한 2024년 정기분 지방세 납기내 납부자, 1월 연납 자동차세 납부자를 대상으로 지방세 전산 프로그램에서 무작위 추첨을 통해 200명을 추첨하였으며, 경품으로는 5만 원 상당의 삼척사랑상품권이 지급될 예정이다. 당첨자는 삼척시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당첨자에게는 개별적으로 상품권이 등기우편 발송된다. 삼척시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하신 모든 납세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경품추첨을 통해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하신 분들에게 작은 선물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태백시는 11월 19일 황지고등학교가 지역혁신형 자율형 공립고 2.0(3차) 사업에 조건부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자율형 공립고 2.0’은 획일적인 교육과정 및 학사 일정 등에서 벗어나 학교가 자유롭게 학생과 학부모의 수요를 고려한 교육과정과 각종 활동을 편성할 수 있는 자율적인 교육 운영제도이다. 이번 조건부 선정에 따라 황지고는 자율형 공립고 교육과정 편성 및 예산활용 계획 등 운영계획서를 보완 후 교육부와 도 교육청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 자율형 공립고등학교 선정위원회 추가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여부를 결정하며, 최종 선정 시 황지고는 2026년도부터 자율형 공립고를 추진할 계획이다. 자율형 공립고 선정 시 황지고는 자사고·특목고 수준의 자율성을 부여받아 교육과정, 학사일정 등 학교가 자유롭게 운영할 수 있으며, 지역을 벗어나 전국 단위로 학생을 뽑을 수 있다. 또한, 매년 2억 원씩 5년 동안 교육부와 교육청에서 총 10억 원의 예산을 지원받게 된다. 태백시 관계자는 “태백시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지자체↔학교 간 상호 협력하며,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태백시는 오는 11월 20일 오전 6시부터 삼수령터널을 재개통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도 35호선 태백~상사미 구간 삼수령터널은 그동안 잦은 도로 파손과 침하로 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야기해왔다. 태백시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수년간 몇 차례 보수보강을 실시하였고 지난해부터는 상습 침하 구간 항구 복구를 위해 교통을 전면 통제하고 총사업비 49억(국비 25억, 시비 24억)여 원을 들여 진입로 구간을 보강하고 교량을 새로 설치했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지난 11월 18일 삼수령터널 재개통을 앞두고 담당 부서, 시공사, 감리단 등 관계자들과 함께 최종 현장점검을 마쳤으며, 시민들의 교통안전과 교통 편의를 위해 도로 시설 관리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태백시 관계자는 “삼수령터널 재개통을 통해 시민의 안전 확보와 교통 불편 해소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도로 시설 관리를 통해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가 국비 10억 원을 포함 총사업비 14.3억 원 규모의 시군구연고산업육성사업으로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삼척시가 주관기관인 강원테크노파크와 함께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삼척시 수소기업 육성 기술사업화 지원사업이다. 삼척시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수소산업 맞춤형 시제품 제작 지원, 수소 산업 관련 성능검사 및 인증·지적 재산권 획득 지원, 수소 관련 제품의 판로개척 지원, 수소 제품 홍보 지원 등 다양한 수소기업 육성 지원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지역 내 수요맞춤형 지원을 통해 기업혁신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할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지방소멸에 대응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가 고향사랑기부금 기부자에게 다양하고 특색있는 답례품을 제공하기 위하여 답례품 및 공급업체 추가 모집에 나선다. 시는 11월 18일부터 12월 2일까지 시 누리집에 모집 공고를 하고, 12월 3일부터 12월 5일까지 공급 희망업체로부터 참가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참가신청서 등을 작성하여 12월 3일부터 3일간 삼척시청 총무과 고향사랑팀(본관 2층)으로 방문하여 제출하면 된다. 이번 모집은 답례품과 공급업체를 동시에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모집 분야는 삼척시에서 생산․채취된 농․수․축․임산물 등 지역특산품과 삼척시에 생산 기반을 둔 업체가 생산․제조한 가공품, 공예품, 관광․서비스 상품 등으로 시는 답례품을 7개 품목 내로 추가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 자격은 삼척시에 주소를 둔 사업체로서 답례품으로 공급 가능한 품목을 생산(타지역 생산 물품 공급 불가) 및 배송할 수 있고, 전자상거래법에 따른 통신판매신고를 필한 업체이어야 한다. 삼척시는 공정한 답례품 선정을 위해 12월 중 답례품 선정위원회 개최와 심사를 거쳐, 내년 1월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가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일자리 제공을 통한 사회참여 확대 및 소득보장을 지원하기 위하여 2025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일반형 일자리 38명(전일제 16명, 시간제 22명), 복지일자리 84명으로 올해 참여인원 대비 5명 증원된 122명이다. 신청자격은 장애인복지법상 등록된 관내 18세 이상 미취업 장애인으로, 오는 11월 20일부터 11월 29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2025년 장애인일자리에 선발된 참여자는 2025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사회복지시설 등에 배치되어 행정업무 보조, 사회복지시설 운영지원, 세탁물 관리, 카페 업무, 장애인 주차구역 계도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삼척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통해 확인하거나, 삼척시청 사회복지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삼척시 관계자는 “취업 취약계층을 위해 이번 일자리 사업을 준비하게 되었다.”라며 “대상자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주관하는 식중독 예방 우수기관 포상에서 ‘2024년 식중독 예방관리 우수기관’에 선정되어 식약처장 기관 표창을 받았다. 식약처는 올해 전국 17개 시도 및 226개 시·군·구, 17개 보건환경연구원 등 260개 기관을 대상으로 식중독 사업 계획의 적절성, 사업 추진의 충실성, 사업 추진의 효과, 사업 추진의 목표 달성도 등 4개 지표를 기준으로 평가하여 21개 기관을 선정하였다. 삼척시는 그간 ▲학교·유치원·어린이집 합동점검 ▲ 산업체 등 집단급식소 점검 및 조리기구 수거검사 ▲식중독 예방 캠페인 ▲식중독 예방 컨설팅 실시 등 식중독 예방 활동에 노력을 기울여왔다. 또한, 식중독 발생률이 높은 여름철을 대비하여 위험률이 높은 회를 취급하는 업소를 전수 지도·점검을 통하여 식중독 발생 사전 차단 활동에 앞장서온 점을 인정받았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식중독 예방관리에 힘써 시민이 신뢰할 수 있도록 식품안전 관리 전반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며 “노로바이러스 발생 위험이 높은 겨울철에는 굴, 조개 등 어패류의 비가열 섭취를 조심하고 손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가 11월 18일부터 12월 20일까지 ‘2024년 하반기 삼척사랑상품권 부정 유통 일제 단속’을 실시한다. 시는 민관 합동단속반을 편성, 이상거래 탐지 시스템을 활용해 사전에 부정 유통이 의심되는 거래를 추출하고, 해당 가맹점을 현장 단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요 단속 내용은 ▲물품 판매 또는 용역 제공없이 상품권을 수취하는 행위 ▲실제 매출 금액 이상 거래를 통해 상품권을 수취하는 행위 ▲가맹점 허위 등록 후 제한업종, 유령업체를 운영하는 행위 ▲상품권 결제를 거부하거나 다른 결제 수단에 비해 불리하게 대우하는 행위 등이다 단속에 적발된 경우 ‘지역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현장 계도, 가맹점 등록취소, 부당이득 환수 또는 과태료 부과 등 행정·재정적 처분 조치할 예정이며, 중대 위반행위의 경우에는 경찰 수사도 의뢰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삼척사랑상품권의 부정 유통이 근절될 수 있도록 가맹점주와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며, 앞으로 신뢰성 있는 삼척사랑상품권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한국수자원공사 강원지역협력단에서는 지난 11월 13일 삼척시청을 방문하여 저소득층을 위한 난방용품(탄소매트 및 이불)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2024년 농어촌 상생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으로 삼척시는 근덕면 지역의 저소득층에게 탄소매트 74채 및 이불 71세트 금2,0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인장환 단장은 “앞으로도 한국수자원공사 강원지역협력단은 농어촌과 상생하는 사업을 계속 이어나갈 예정이며, 올겨울 농어촌 지역의 저소득층이 조금이라도 따뜻한 겨울을 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경구 삼척 부시장은 “상생을 통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삼척시 농어촌 지역에 거주하는 저소득층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