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은 6월 25일 챌린지 업 플래닛 네트워크센터에서 ‘넥스트 로컬 지역 캠프’를 개최했다. ‘넥스트 로컬 사업’은 서울 청년들이 지역의 자원을 활용한 아이템을 발굴하고 창업으로 나아가 성공을 이루는 과정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횡성군은 2024년에 새로이 협력 자치단체로 선정됐으며, 서울시, 한국수자원공사와 발을 맞추어 나가고 있다. 이번 캠프에는 횡성군에 창업을 희망하는 서울 청년 6팀(11명)과 이들을 다각적으로 지원해 줄 파트너와 관계자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지역에 대한 이해와 창업 아이템을 공유하는 시간을 보냈다. 횡성군은 청년들의 원활한 창업을 위해 회의실이나 사무공간을 제공하고 지역 내 관련 사업 네트워킹 등의 행정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역 캠프에 참여한 김명기 군수는 “창업의 적격지로서 횡성에 관심을 두고 이번 캠프에 참가한 서울 청년들이 성공적으로 지역 정착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은 6월 24일 군청에서 지역 연계 모금을 위해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횡성군사회복지협의회, 횡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의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명기 군수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모금회와의 협력관계를 돈독히 형성해 나가고, 지역 연계 모금 사업 활성화에 적극 협력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유계식 회장은 “지역 연계 모금 사업 활성화를 위해 협력을 결정한 횡성군을 비롯한 18개 시군에 감사드린다.”라며, “지역 연계 모금으로 모인 강원도민의 소중한 성금을 강원특별자치도 곳곳에 적절히 배분하여 필요한 분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과 한국골프대학교의 협력으로 추진하는 실무형 골프 캐디 인력양성 지원사업이 6월 24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들어간다. 해당 사업은 강원특별자치도의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추진되는 사업으로, 전국적으로 골프장이 늘어나 캐디의 수요도 급증할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선제적으로 전문 캐디를 양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사업 참가자들은 6월 24일부터 5주간 총 188시간의 과정으로 골프 이론, 경기 진행 실무, 골프 실습, 골프 캐디 현장실습, 골프 안전교육, 캐디 실무자특강 등의 이론과 실무교육을 받게 된다. 횡성군은 수요현황을 토대로 수료한 인원들의 취업으로 연계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명기 군수는 “사업추진을 위해 한국골프대학교 산학협력단과 내부 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양 기관이 협약 내용을 잘 이행하여 오늘 개강식까지 잘 개최할 수 있었다.”라며, “ 지역에서의 일자리 창출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가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실시한'2024년 어르신 일자리 사업 평가'에서 18개 시·군 중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삼척시는 지난해'2023년 노인일자리 사업 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된 데에 이어'2024년 노인일자리 사업평가'에서도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2023년 노인일자리 사업 중 5개 분야 31개 지표(공익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취업형알선형, 특화형, 시군 사업 운영 성과 지표)에 대한 평가로 이루어졌다. 시는 5개의 일자리 수행기관에서 45개의 노인일자리 사업을 추진하여 5,322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특히 지난 2023년에는 희망을 담는 빨래바구니 미로점(3호), 2024년 1월에는 근덕점(4호)을 개소하여, 취약계층을 위한 빨래 서비스 사업을 확대 추진했으며, 원덕 마을통합돌봄센터를 개소하여, 취약계층에게 건강관리, 주택 정리수납, 간단한 주거환경 개선 등 통합복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복지사각 지대 해소에 힘썼다. 이번 성과에 대해 삼척시는 “삼척시와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5개소가 노인 일자리 사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정선군은 지난 21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여름철 재난안전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협업부서·유관기관 추진계획 공유 및 협조를 통해 효율적인 재난대응시스템을 구축하고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 및 군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마련됐다. 강선구 부군수 주재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는 군청 각 부서 및 정선경찰서, 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철 기상전망 및 피해분석, 부서·기관별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 발표, 중점관리사항에 대한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강선구 부군수는 “인명피해 우려지역 및 재난취약계층에 대한 철저한 예방관리가 중요하다”며“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모든 유관기관과 유기적으로 협조해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한 안전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태백시는 태백고생대자연사박물관과 구문소를 방문하는 탐방객의 편의 제공을 위해 구문소 관광지 내 노후 화장실을 개축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018년부터 탐방객의 편의를 위해 이동식 화장실을 설치 및 운영해왔으나, 시설 노후화와 구조적 문제로 인해 악취 발생 및 동절기 사용 제한 등으로 화장실 이용에 불편을 초래해 왔다. 태백시 관계자는 “강원고생대 국가지질공원의 태백지역 지질명소인 구문소 일원을 방문하는 탐방객들에게 쾌적한 관람환경을 제공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화장실 개축과 더불어 주변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태백의 아름다운 관광 1번지, 구문소 만들기에 정성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태백시는 지난 6월 17일부터 18일까지 1박 2일간 정선 파크로쉬 리조트에서 민원담당 공무원 31명을 대상으로 ‘2024년 민원담당 공무원 힐링 워크숍’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민원담당 공무원 힐링 워크숍은 대민행정서비스의 점점에 있는 민원담당 공무원의 직무 스트레스 해소 및 사기진작, 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해 추진됐으며, 심리상담 프로그램, 요가와 명상, 직무 수행 효율성 향상을 위한 친절 및 CS 교육 등이 진행됐다. 태백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민원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는 힐링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사기 진작 및 스트레스 해소를 통해 태백시 민원서비스를 향상 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정선군은 20일 정선군 환경센터에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노사합동 사업장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같은 날 개최된 2024년 2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의 사용자 위원 5명, 근로자 위원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사업장 내 유해·위험요인 조사를 위한 노사합동 현장점검 ▲종사자 안전보건 증진을 위한 각종 시책 논의 ▲현장 종사자 의견 청취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강선구 정선부군수는 “정선군은 무재해 사업장을 목표로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부단히 노력하겠다”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중심으로 종사자의 안전보건 증진을 위해 노·사간 적극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태백시는 지난 6월 19일 황지천에서 민·관 합동 하천쓰레기 수거 활동과 함께 하천 내 서식하는 생물종을 대상으로 수중생태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하천 쓰레기수거 및 수중생태조사는 NGO태백환경보호연합 및 한국광해광업공단 태백지사와 함께 실시했으며, 하천의 건강성을 파악하고 환경 개선 인식 제고를 위해 이루어졌다. 시는 관내 하천별로 차이가 있으나, 맑고 깨끗한 수질에서 서식하는 어종인 버들치와 미유기, 쉬리 등이 관찰되는 것을 확인했다. 태백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하천 정화활동 및 수중생태조사를 통해 수질 오염 예방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 특히, 공공수역의 물 환경을 적정하게 관리·보전하여 시민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는 오는 6월 24일(월)부터 28일(금)까지 올해 하반기 행정인턴 30명을 모집한다. 삼척시 행정인턴 사업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미취업자들에게 행정 분야 연수 기회 제공을 통한 취업 역량강화 및 일자리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삼척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만18세 이상 만39세 이하 청년 미취업자로, 고등학교 이상 졸업자(2024년 2월 졸업예정자 포함)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사람은 응시원서 및 자기소개서 등 관련 서류를 지참하여 삼척시청 경제과로 직접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최종 선발된 행정인턴은 오는 7월 15일부터 11월 17일까지 4개월간 삼척시청 각 부서에 배치되어 행정보조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삼척시 관계자는 “행정인턴 사업이 지역 청년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행정에 대한 경험과 이해도를 높이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이번 사업에 지역 청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태백시는 오는 6월 20일 상장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영세사업자 및 취약 계층 등 세무사 방문 및 상담이 어려운 주민에게 마을 세무사 재능기부를 통해 무료 세무상담을 제공하는 ‘2024년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상담의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운영시간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이며, 마을세무사인 장종호 세무사와 태백시청 세정팀이 함께 국세와 지방세에 관한 세무 상담을 운영한다. 영세사업자 및 취약 계층 대상으로 이루어지는 상담인 만큼, 보유재산 5억원 이상과 종합소득금액 5천만원 이상일 경우 상담이 제한된다. 태백시 관계자는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세무 관련 문제를 이번 마을세무사 상담의 날을 통해 해결하시기 바라며, 앞으로도 시민분들게 힘이 될 수 있는 세무행정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찾아가는 마을세무사는 오는 8월과 10월에도 영세사업자와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상담의 날을 운영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가 지난 6월 18일 미로두타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 ‘2024년 귀농귀촌 지역특화아카데미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에 진행된 수료식에서는 지난 4월 30일부터 매주 화요일 4시간씩 총 8회에 걸쳐 ‘치유체험농장 설계와 프로그램 개발’ 주제로 교육을 받은 19명이 수료의 영광을 누렸다. 이번 지역특화아카데미는 세부적으로 농촌융복합사업의 이해를 비롯해 치유체험농장에 대한 디자인과 치유대상자분석, 치유자원분석, 프로그램 설계와 시연, 조경실습, 치유농장현장견학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수료자들은 귀농·귀촌인들이 치유농장 운영자. 치유농업사, 치유농장을 운영할 시 바로 현장적용 할 수있는 커리큘럼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삼척시 관계자는 “삼척시 귀농귀촌유치지원사업의 일환인 이 교육이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치유도시 삼척시를 만드는데 귀농귀촌인들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교육프로그램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가 20일 행정 일선 민원담당 공무원들의 피로감 해소를 위해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삼척시청 종합민원실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민원담당자 총 18명이 참여하며 관내 관광자원을 활용해 체험형 휴식 시간을 갖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 세부사항으로는 커피 강의를 제공하고 원예치료 강사를 모시고 꽃바구니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이외에도 미로면 소재 활기치유의 숲을 방문하여 족욕테라피, 온열테라피 등 활동을 통해 민원사무로 인해 지친 담당자들의 활력 충전과 감정적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행정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민원사무 담당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라며 “민원사무 담당자들이 더 활기찬 모습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하여 시민들에게 더 좋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프로그램 구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태백시는 오는 6월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구문소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2층)에서 구인업체에는 필요한 인력을, 구직자에게는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구인·구직 만남의 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인·구직 만남의 장은 태백시와 강원특별자치도, 강원특별자치도 경제진흥원(강원지역 인적자원개발위원회) 주관으로 실시하며, 고용노동부 태백고용복지센터와 한국폴리텍대학(강릉), 관내 4개 기업이 참여한다. 이번 달 폐광을 앞두고 있는 장성광업소 근로자를 포함하여 취업을 희망하는 태백시민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취업 관련 정보 및 직업 상담, 이력서 작성 방법 등 취업 전반에 대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태백시 관계자는 “구인·구직 만남의 장이 관내 취업을 희망하시는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 특히, 대한민국 마지막 대규모 탄광으로 개광 87년 만에 이번 달 폐광을 앞두고 있는 장성광업소 근로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은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온 결과 노인 일자리 사업 부문에서 2년 연속 도내 18개 시·군 중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강원특별자치도가 주관한 '2024년 100세 시대 어르신일자리사업 평가대회'에서는 도내 18개 지자체와 63개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100세 시대 어르신 일자리 사업에 대해 5개 분야, 31개 지표의 정량 평가를 통해 진행했으며, 횡성군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2년 연속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포상금 300만 원을 수여 받는다. 시상식은 오는 21일 동해시에서 열리는‘2024년 강원도 어르신 일자리 평가대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WHO 고령친화도시인 횡성군은 어르신 일자리 사업에 141억 원의 예산을 투자했으며, 횡성시니어클럽과 횡성종합사회복지관, 횡성노인복지센터 3개 수행기관에서 33개 사업단 총 3,718여 개의 일자리 창출의 성과를 거두었다. 김명기 횡성군수는“횡성군은 앞으로도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개발하고 지원할 것이며, 특히 초고령화 사회에 대비한 지속 가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