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태백시는 귀성객과 관광객에게 추석 연휴를 맞아 유료 관람시설인 석탄박물관, 고생대자연사박물관, 용연동굴 3곳을 추석 당일인 17일 무료 개방한다. 또한, 석탄박물관, 고생대자연사박물관, 용연동굴을 포함하여 위탁시설인 태백체험공원, 철암탄광역사촌도 추석 연휴기간인 14일부터 18까지 쉬는 날 없이 9시부터 18시까지 운영된다. 태백시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태백시를 찾는 방문객들이 가족, 친지들과 함께 고향의 정취를 맘껏 누릴 수 있도록 손님맞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태백시는‘제17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오는 9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치매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으며, 무료 장수사진 촬영과 미용 이벤트를 통해 소중한 추억과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고, 치매극복 희망수기 나누기를 통해 감동적인 사연을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치매예방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한 문화 공연으로 명랑하고 기분좋은 두 할매 이야기를 다룬 연극 '두할매' 공연을 통해 치매관리의 중요성을 알릴 계획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치매에 대해 보다 깊게 이해하고, 예방을 위해 노력하며 앞으로도 치매 극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가 환경부 주관 전국 지자체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환경관리실태평가에서 지자체 부분 1위 및 환경관리 우수공무원 환경부장관상 표창 수상자 배출 등 겹경사를 맞았다. 환경부는 지자체의 자발적인 배출업소 환경관리 유도 및 역량 강화를 위해 정부합동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며, 평가에서 삼척시가 1위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이와 함께 환경관리 우수공무원 환경부장관상 표창 대상자로 시 환경과 김주복 주무관이 선정돼 지난 4일 열린 ‘지자체 배출업소 환경관리 경진대회’에서 표창을 수상했다. 환경부는 △환경오염 배출사업장 점검률 △위반(조치)율 △오염도검사율 △고발률로 환경관리 개선도 점수를 산출해 광역지자체와 그룹별(1-5그룹) 기초지자체 순위를 결정했다. 모든 평가 항목에서 우수성을 인정 받으며, 그룹별 지자체 중 1위를 차지한 삼척시는 관할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209곳에 대해 55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 적발된 사업장에 대해서는 고발 6건, 사업·조업정지 12건, 경고 17건, 개선명령 16건, 과태료 1307만원을 처분했다. 시는 △중점관리 배출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가 지난 9월 7일부터 8일까지 양일간 걷기 지도자 양성교육을 진행한 결과 29명의 시민이 걷기 지도자 양성 교육을 이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삼척체육관과 오랍드리산소길 일원에서 진행되었으며, 총 16시간 동안 이론과 실기교육을 병행하여 시민들에게 걷기 지도자 2급 과정을 이수하는 것에 중점을 맞추는 것으로 구성되었다. 외부강사로 권훈겸 성균관대학교 초빙교수(체육학박사), 김종호 계명대학교 보건학박사, 김주희 성균관대학교 체육학 박사, 곽종일 대한바른걷기협회 걷기전임강사를 초빙해 ‘우리가 걷고 서는 자세의 유형들’, ‘숲 생태와 산림 치유 이야기’, ‘걷기의 여러 가지 이점’, ‘올바른 걷기자세 시범 및 실습’ 등의 내용을 교육하는 시간이 되었다. 시는 이번 걷기 지도자 양성교육의 성과로 과학적 지식과 전문성을 갖춘 걷기지도자를 양성해 주민들 스스로 관리 할 수 있는 환경의 기반을 조성하는 것과, 올바른 걷기 운동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 개선과 걷기에 대한 정보공유로 지역 내 걷기 운동을 확산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꼽았다. 삼척시 관계자는 “지역 내 걷기 지도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정선군은 10일 오후 2시 사북하나어린이집 앞 마당에서 지역주민 및 내빈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립 사북하나어린이집 개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원 행사는 누리반 아동들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사업 경과보고, 감사패 수여 등의 개원식과 시설 관람의 순으로 진행된다. 사북하나어린이집은 하나금융그룹이 추진하는 ‘100호 어린이집 건립 프로젝트’ 중 79번째 완공된 어린이집으로, 정선군, 하나금융공익재단, 한솔어린이보육재단의 민관 협력으로 건립됐다. 이번에 개원하는 사북하나어린이집은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1,308.17㎡로 보육실 8개, 식당, 유희실, 놀이터 등 120명의 영유아를 보육할 수 있는 최적의 공간으로 조성됐다. 강선구 정선부군수는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해 젊은 부부들의 유입을 유도하는 등 사북하나어린이집을 정선군의 미래를 이끌어 가는 수준 높은 보육환경의 장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정선군은 9월부터 지방세 체납안내문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군은 국민 대부분이 사용하고 있는 카카오톡을 활용, 지방세 체납안내문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를 시행해 군민들이 지방세 체납액을 보다 편리하게 확인하고 납부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해당 서비스는 별도의 신청 없이 본인 명의 핸드폰 카카오톡으로 체납안내문을 받을 수 있으며, 암호화된 주민등록번호를 사용하고 있어 본인 인증을 통해서만 체납안내문 열람이 가능하여 개인정보 유출 방지에 효과적이다. 또한, 체납안내문 열람과 동시에 가상계좌, 간편납부 등 다양한 수단을 통해 즉시 납부도 가능하다. ‘모바일 전자고지’는 거주불명자 및 해외체류자 등 고지서 송달이 불가능한 납세자에게 전자고지를 통해 체납 사실을 알림으로써 소액 체납 징수 및 고지서 미송달 사유로 인한 체납 징수에 효과적이며, 종이 체납안내문 발송 비용보다 발송 비용이 적어 예산 절감에도 효과적이다. 안명일 세무과장은 “카카오톡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를 통해 예산을 절감하는 것은 물론 언제, 어디서든 체납내역을 스마트폰으로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한국노총 삼척노동교육법률상담소는 시민의 애로사항 및 근로자의 고충해결을 위한 법률전문가 및 유관기관과 함께하는 ‘길거리 무료 노동·생활법률 상담소’를 9월 9일 도계읍행정복지센터 앞에서 10시부터 15시까지 운영하였다. 이번 법률상담은 변호사 및 노무사와 삼척노동교육법률상담소, 삼척시여성새로일하기센터, 삼척고용복지+센터, 한국폴리텍대학 강릉캠퍼스에서 참석하여 전문 법률 상담과 생활 전반 분야에 걸친 다양한 법률 자문을 무료로 지원하는 것에 의의가 있었다. 한편, ‘길거리 무료 노동·생활법률 상담’은 삼척의 지리적 특성 및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법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삼척시민과 노동자들을 위해 2016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오는 9월 12일 (목) 삼척우체국 앞에서 한차례 더 진행할 예정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어려운 형편으로 양질의 법률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하는 시민들을 위해 매년 법률상담소를 통해 무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라며 “도움이 필요하신 많은 시민분들께서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는 치매극복의 날을 기념하여, 오는 9월 23일부터 27일까지 치매 예방과 부정적 인식개선을 위한 주간 행사에 대한 참여자를 선착순으로 신청받고 있다고 밝혔다. 우선 9월 23일에 있을 ‘치매안심 기억극장’은 삼척가람 영화관에서 치매환자 및 가족, 지역주민 180명을 대상으로 노인과 가족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말임씨를 부탁해'를 무료 상영하며, 이를 통해 치매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치매 환자와 가족에게 심리적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어서 9월 26일에는 삼척시 치매안심마을(덕산리, 용화리, 장호리)인 근덕면에서 치매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하며, 이 캠페인은 지역주민들의 치매 예방과 인식개선을 돕고, 정신건강을 강화하기 위해 삼척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력하여 다양한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한다. 같은 날, 삼척시청 시민회의장에서 지역주민 50명을 대상으로 ‘시민 건강 강좌’가 열린다. 이번 강좌는 삼척시치매안심센터의 협력 의사인 삼척의료원 이진호 신경과장이 강사로 나서 ‘치매의 이해와 예방관리’를 주제로 진행된다. 강좌에서는 치매 정보와 예방관리 방법, 치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이 강원자치도내 최초로 군복무자에 대한 입영지원금을 지급한다. 군은 올해 5월‘횡성군 입영지원금 지급에 관한 조례’가 제정·공포됨에 따라 지난 9월 5일, 사업대상자 100명에 대해 2천만 원의 추가 예산을 확보했다. 병역의무 이행을 격려하고자 시행된 입영지원금 제도로 병역법에 따라 현역 또는 보충역으로 입영하는 군민들은 20만원의 횡성사랑카드포인트를 지급 받는다. 신청 대상은 횡성군에 1년이상 주소를 둔 입영대상자로 조례 공포일인 5월 22일 이후 군 복무자에 대해서는 군부대 입영확인서를 받아 소급지급할 계획이다. 입영예정자는 본인이나 직계존비속, 입영한 자는 직계존비속이 횡성군청 재난안전과 또는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필요 서류를 지참해 신청하면 된다. 조형용 재난안전과장은 “입영지원금 제도가 도내에서는 처음으로 시행되는 만큼 집중 홍보하여 수혜자들이 누락되지 않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과 횡성축협(조합장 엄경익), 횡성한우협동조합(이사장 장영수)이 본격적인 한우개량에 나서며 우량암소 귀표 부착을 시작했다. 군은 초우량암소를 포함한 우량암소 205두에 대해 횡성군 우량암소 귀표를 일괄 제작해 공급하고, 횡성축협과 횡성한우협동조합에서는 보유 농가를 방문해 부착하게 된다. 최근 지속된 한우가격 약세와 2026년 예정된 수입산 쇠고기 무관세 수입으로 한우 시장이 위협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우량암소의 우수 유전자가 관외로 유출되거나 도축되는 것을 막아 횡성한우 개량을 위한 번식우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군은 올해만 해도 1억8천만 원의 예산을 신규 확보해 우량암소가 송아지를 생산하면 송아지 생산장려금으로 30만 원, 양질의 조사료 구입비로 60만 원을 지원하는 등 보다 집중적인 관리와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순길 축산과장은 “지난달 19일 배합사료 가격이 포당 500원 내렸지만 한우 가격은 오르지 않아 농가 경영이 아직까지 어렵다”며 “이런 상황을 타개하는 방법은 오직 개량뿐이며, 앞으로도 횡성한우 개량을 위해서는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가 오는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30일간 삼척문화예술회관 제 1, 2, 3 전시실에서 개관 30주년 기념 '황금빛 색채 화가 구스타프 클림트 레플리카 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황금빛 색채 화가 구스타프 클림트 레플리카 展'은 황금빛 색채 화가로 널리 알려진 세계적인 미술의 거장 구스타프 클림트의 레플리카 작품 60여 점을 선보인다. 클림트는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 오스트리아 빈에서 활동한 상징주의· 아르누보 사조 작가로 몽환적이면서도 금박을 붙인 화려한 색채 작품으로 유명하다. 이번 전시는 클림트의 삶의 양상에 따라 변화하는 작품을 특징별로 구분해 전시한다. ▪역사 화가에서 상징주의자로 ▪유토피아의 실현 ▪최고 명작이 탄생한 황금 시기 ▪삶과 죽음 ▪클림트의 풍경 ▪오리엔탈리즘의 색채와 양식의 변화 ▪클림트의 드로잉 작품 등 7개 섹션으로 구분하여 전시하며, 전시 기간 중 매직큐브, 스티커로 만든 클림트 전시 체험프로그램도 다채롭게 선보인다. 대표작품으로 키스, 유디트, 다나에, 아델르 블로흐-바우어의 초상 등 대중적으로 알려진 클림트의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정선군은 지난 7일 ‘2024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우수기관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청년친화헌정대상은 청년 친화적 정책, 입법, 지원, 소통 분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기관을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이며, 2018년도 제1회 청년친화헌정대상을 시작으로 올해 7회를 맞이했다. 정선군은 △정선형 청년마을 조성사업 △정선로컬써밋 개최 △청년학교(나비캠퍼스·목수아카데미)운영 △청년포럼 개최 △청년정책협의체 운영 △청년활동거점공간 조성·운영 △국민고향정선 청년포털사이트 운영 △폐광지역 저소득층 대학생 학자금 지원사업 등 청년 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종합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선군은 충청·강원권 종합대상에 선정됐으며, 이는 도내 기초자치단체 중 유일한 수상이다. 이 날 시상식에서 강선구 정선부군수는 “청년이 살기 좋은 국민고향 정선만의 청년정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역 청년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기울여 희망찬 내일, 밝은 미래를 위해 함께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가 9월 6일 하장면 복지회관에서 고향을 떠나 우리나라로 일하러 온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에게 한국전통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시간을 제공했다. 이날 행사는 삼척시공동체종합지원센터의 주관으로 송편빚기 체험, 전통놀이 체험부스 운영, 전통공예 체험교육, 전통의상 입어보기, 전통공연 관람 등 다양한 전통문화체험을 통해 한국 전통의 이해도를 제고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진행됐다. 특히 삼척시 가족센터와 협업하여 곧 다가오는 명절인 ‘추석’의 음식 체험을 통해 명절 음식의 다양성과 풍성한 한국의 인심을 체험하고 맛보며 한국의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져 눈길을 끌었다. 삼척시 관계자는 “삼척시 농촌마을의 농가주와 외국인 계절근로자와의 상호 이해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라며 “고향을 떠나 타지로 일하러온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이번 행사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삼척시는 농촌마을의 일손 부족 등 어려움을 겪고있는 농가들에게 안정적인 인력수급을 제공하기 위해 필리핀, 베트남 외국인 계절근로자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영어동화읽기 교실은 영어책 읽기의 즐거움을 깨닫고 깊이있는 영어독서로 나아가는 계기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매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에는 영어독서와 연계한 다양한 미술 활동을 추가하여 어린이들이 더욱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하고 있다. 참가 신청은 9월 10일 오전 10시부터 태백시립도서관 누리집‘독서프로그램 신청’에서 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3개반 15명씩 총 45명이며, 픽쳐북반(초등 1~4학년), 스토리반(초등 1~4학년), 리딩북반(초등 3~6학년)으로 각각 중복 신청이 가능하다. 태백시 관계자는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에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영어책 읽기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독서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태백시는 오는 9월 11일부터 9월 27일까지 음식점 위생 수준을 높이고, 건강한 음식문화 조성을 위한 모범·먹거리 음식점 지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모범·먹거리업소 신청대상은 관내 일반음식점으로 등록된 업소이며, 태백시청 민원과 위생관리팀 또는 한국외식업중앙회 태백시지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모범·먹거리업소 지정은 '식품위생법'에서 정한 세부 지정기준에 따른 서류 심사와 현장 점검, 음식문화개선운동추진위원회의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사를 통해 지정될 예정이다. 또한, 지정을 받은 지 1년이 경과한 56개 업소를 대상으로, 오는 10월 31일까지 재지정을 위한 심사도 병행하여 진행한다. 모범·먹거리업소로 지정된 업소는 1년간 상수도 사용료 30% 감면(다가구 및 체납업소 제외), 쓰레기 종량제 봉투, 위생용기 및 기타 위생용품 등이 지원된다. 태백시 관계자는 “태백시민들과 태백을 찾아오시는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한 음식문화 정착을 위해 모범·먹거리업소에 대한 철저한 관리·감독과 다양한 혜택 제공으로 모범·먹거리 음식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