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회장 최승준)에서는 10일 충청북도 영동군 영동읍 영동힐링로 159에 위치한 일라이트호텔에서 2025년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 민선8기 제4회 회장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 최승준 회장을 포함한 협의회 회장단 8명이 참석해 2025년 정기총회 일정 및 개최지 결정, 지역상생직판행사 및 공동정책포럼 추진, 정부 정책 건의 과제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협의회는 농어촌 지역이 당면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정책 포럼 개최, 중앙부처와의 간담회, 업무제휴 협약체결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승준 회장은 “최근 농산어촌 지역의 인구 감소와 지방 소멸 위기가 심화되어 노동력 부족과 경제 침체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하며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농수산물 소비 촉진, 판로 확대, 유통 구조 개선 등의 대책을 적극 추진해야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는 2012. 11. 2. 창립하여 현재는 전국 82개 군(郡) 중 76개 군(郡)이 참여, 전국 군(郡) 간 연대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정선향교는 9일 정선향교 대성전에서 지역 내 유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자를 추모하고 공덕을 기리는 ‘2025년도 춘기 석전대제’를 봉행했다. 이날 춘기 석전대제의 초헌관으로 이창우 정선군 부군수가, 아헌관에는 신동주 유림이, 종헌관은 김태훈 유림이 맡아 의식을 진행했다. 석전대제의 예례는 초헌관이 분향하고 폐백을 올리는 전폐례를 시작으로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분헌례, 음복례, 철변두, 망료례 순으로 진행됐다. 석전대제는 전통문화 계승과 문묘제례 전승을 위하여 1986년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됐으며, 매년 음력 2월과 8월의 상정일(上丁日)에 성균관과 전국 향교에서 공자를 비롯한 선성(先聖)과 선현(先賢)들에게 제사를 지내고 있다. 제75대 정선향교로 취임한 전광표 전교는 “석전대제는 유교 전통을 계승하고 선현들의 가르침을 기리는 소중한 의식으로, 앞으로도 정선 향교가 지역사회와 함께 전통문화를 보존·전승하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초헌관으로 참여한 이창우 정선군 부군수는 “석전은 제자가 스승을 받드는 교육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정선 아라리가족성상담소는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3월 7일 정선군청과 정선5일장 일원에서 여성폭력 추방과 양성평등 인식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정선경찰서 여성청소년계,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정선군여성단체협의회, 정선지속가능발전협의회, 대한적십자봉사회 정선군협의회, 정선군재향군인회 등 2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여성의 생존권과 참정권을 상징하는 ‘빵과 장미 나눔 행사’와 함께, 편견과 고정관념을 깨뜨리자는 의미의 기념 메시지 전달 활동을 진행했다. 김영아 아라리가족성상담소장은 “여성을 대상으로 한 폭력 사건이 여전히 발생하고 있다. 젠더 갈등과 폭력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서로의 차이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데서 시작된다. 작은 관심이 여성폭력 추방과 양성평등 실현을 앞당길 수 있으며, 상담소도 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 여성의 날은 여성의 권익을 증진하기 위한 날로, 1908년 3월 8일 미국의 여성 노동자들이 근로환경 개선과 참정권 보장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인 것에서 유래됐다. 우리나라에서는 2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는 취약계층의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전기, 가스, 소방 분야의 다양한 가정용 안전용품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품목은 △전기 분야: 가정용 누전차단기, 자동소화 멀티탭(4구) △가스 분야: 가스누설경보기(LNG, LPG), 가스자동차단기 △소방 분야: 소화기(일반형, 투척용), 방연마스크, 화재감지기 등으로 구성된다. 신청 접수 기간은 3월 10일부터 4월 30일까지이며, 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장애인복지법에 따른 장애인 △다문화가족지원법에 따른 다문화가족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한부모가족 △청소년기본법에 따른 청소년이 가장인 세대 △65세 이상으로만 구성된 세대 등이다. 총 300가구를 대상으로 가구당 최대 10만 원 한도로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신청을 원하는 가구는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제출서류는 삼척시 홈페이지 알림마당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서 내 행정정보공동이용 동의서에 서명을 하면 제출 서류를 줄일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가정용 안전용품 지원사업을 통해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는 기부문화 정착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삼척고향사랑기부제 쓰리GO!(기부하고, 선물받고, 세액공제받고)” 이벤트를 추진한다. 이벤트 대상자는 삼척시 고향사랑기부제 기부금액 10만 원 이상인 기부자 중 시에서 정한 당첨 기부 순번(500번, 1,000번, 2,000번, 2,500번, 3,000번) 기부자와 기부금 달성액(5천만원, 7천만원, 1억원, 1억 5천만원, 2억원, 2억 4천 2백만원) 기부자이다. 경품으로는 삼척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중 1종을 증정할 계획이다. 당첨자에게는 개별 통보 예정이며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고향사랑 e음 몰에서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삼척시 관계자는 “삼척에 기부한 전국의 많은 기부자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함과 동시 5월 가정의 달 이벤트, 연말정산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는 오는 3월 6일 오후 2시부터 ‘2025년 삼척시 산불방지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번 협의회는 산불 예방과 신속한 진화를 위한 유관기관 및 단체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삼척국유림관리소, 태백국유림관리소, 소방서, 경찰서, 군부대, 한국전력공사, 한국가스공사, 한국남부발전 등 총 34개 기관·단체에서 참석할 예정이다. 삼척시가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 가동, 산불 예방 및 감시, 진화대책 등의 발표를 시작하여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 및 발전방안에 대한 종합토론이 진행되며, 산불방지를 위한 협조 및 건의사항이 논의될 계획이다. 이번 협의회를 통해 삼척시는 민·관·군 합동 예방 및 신속한 진화 공조 체계를 강화하고, 산불 발생 및 피해를 최소화하는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전국이통장연합중앙회 정선군지회은 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최승준 정선군수를 비롯해 전영록 전국이통장연합중앙회 정선군지회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원진 선출, 2024년 사업 결산 및 2025년 사업 예산 보고, 주요행사 추진, 정관 개정 등을 논의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는 농업인 고령화에 따른 농촌 일손 부족 문제해결과 병해충 종합관리 및 농작물 품질향상을 위한 ‘식량작물(벼, 콩) 병해충 공동방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삼척시는 총사업비 500백만원의 70%인 350백만원을 지원하고 농업인은 30%를 부담하는데, 드론 방제비의 자부담 일부는 농협중앙회 삼척시지부, 지역농협에서 지원하여 농업인의 경영비 부담을 완화할 예정이다. 벼, 콩 실경작 농업인 대상으로 3월 21일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받을 예정이며, 기간 내 미신청 시 사업 대상에서 제외되므로 반드시 기한 내 신청해야 한다. 벼 육묘상처리제는 4월 상순에 공급되고, 작물보호제 공급과 드론 공동방제는 7월~9월 기간 중 벼는 2회, 콩은 3회로 매회 혼용이 가능한 살충제 1종과 살균제 1종을 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식량작물(벼, 콩)의 주요 병해충을 적기에 방제하여 농작물 품질과 생산성 향상을 통해 농업인 소득 제고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는 2월 27일 귀농귀촌 홍보 역할을 하는 동네작가 13명을 위촉하고 활동에 들어갔다. 동네작가는 삼척에 거주하며 개인블로그 및 SNS운영자로서 농촌지역에 대한 이해가 있고 가치발굴에 관심있는 귀농귀촌인 및 주민을 선발했다. 위촉된 동네작가들은 오는 3월부터 본인들의 SNS뿐만 아니라 ‘귀농귀촌통합플랫폼 “그린대로”에 농촌생활, 영농현장, 농촌마을 소개 등 각종 콘텐츠를 게시할 예정이다. 특히 농어촌유학생 학부모가 동네작가로 참여하여 자녀들과의 농촌생활을 생생하게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삼척시는 위촉된 동네작가를 대상으로 1박2일 역량강화 워크숍을 진행해 안녕시골(농촌홍보플랫폼) 강미숙대표의 특강과 연책방 김보연대표 강의 등으로 콘텐츠의 질을 높이고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시 관계자는 “2025년도 삼척시귀농귀촌유치지원사업”으로 강원에서살아보기, 마을환영회, 마을멘토 및 동아리지원사업 등 귀농귀촌 희망자 및 귀농귀촌인들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인구 유입 및 정착을 도와 농촌의 활력을 도모하고자 하며 동네작가 활동이 귀농귀촌 홍보에 큰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가 4월 30일까지 친환경농업직접지불제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해당 농지 소재지의 읍·면·동사무소에서 접수하는 이번 사업은 친환경 농가의 초기 소득 감소분과 생산비 차이를 보전하여 친환경농업의 확산을 촉진하는 데 목적이 있다. 지원 자격은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업인·임업인·법인이면서 친환경인증을 받은 자로 해당 인증이 사업 기간인 2024년 11월 1일부터 2025년 10월 31일까지 유효해야 한다. 지급 대상 품목으로는 벼, 채소, 과수 등 다양한 농산물이 포함되며, 인증 단계 및 품목 유형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지급 기간은 무농약 인증 농가의 경우 최대 3년, 유기농은 무농약 3년을 포함하여 5년까지 가능하다. 선정된 농업인은 친환경농업을 충실히 이행해야 직불금을 지급받을 수 있으며, 이를 위해 해당 농가의 인증 기준 준수 여부가 철저히 관리된다. 특히, 2025년 신규 친환경인증 신청 필지에 대하여 벼 품목은 10월 31일까지, 기타 품목은 5월 10일까지 유효한 인증서를 제출해야 직불금 수령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친환경 농가의 안정적인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가 오래된 토지대장에 기록된 한자 정보를 한글로 변환하여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구 토지대장은 일제강점기 양식으로 작성되어 대부분 한자로 기록되어 있어, 시민들이 정보를 열람하고 이해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또한, 한자 해독이 어려운 젊은 공무원들의 민원 대응이 원활하지 않아 행정력 낭비가 발생하고 있었다. 이에 한자로 기재된 토지 정보와 소유자 정보를 한글로 변환하고, 변환한 자료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효율적으로 활용이 가능하도록 정형화된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하는 작업이 이번 사업의 핵심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은 보다 쉽게 토지 정보를 열람하고 활용할 수 있으며, 공무원의 업무 효율성도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일본어 표기를 한글로 변환하여 일제 잔재를 청산하는 효과도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구 토지대장 한글화 사업을 통해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보다 효율적인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행정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는 국내에 유입된 외래병해충의 확산 차단 및 발생 병해충의 신속한 방제를 위해 사업비 12억 8,806만 원을 배정하여 271ha(씨스트선충 137, 과수화상병 60, 과수돌발해충 50, 과수탄저병 20, 토마토뿔나방 4)의 방제대상지에 농작물 병해충 방제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2025년 3월 5일 삼척시농업기술센터에서 방제약제 선정 심의회를 개최한다. 금번에 실시하는 약제 선정 심의회는 농약안전정보시스템을 활용, 등록된 약제 중 지역선호도, 혼용 가능성, 안전성, 저항성, 가격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고 관련분야 대표 농가를 포함하여 구성된 심의위원이 협의를 통해 선정한다. 씨스트선충 방제사업은 약제(살선충제)와 유인녹비 종자를 통한 방제로 배추류 작물에 큰 해를 끼치는 씨스트선충의 밀도를 감소시켜 고랭지배추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방제대상 농가에 방제약제와 녹비종자를 지원한다. 검역병해충인 과수화상병은 과원 내에 10%이상 발생하면 해당 과원을 폐원하는 등의 막대한 손실이 발생하므로 사전약제 살포 및 신속한 초기대응을 위해 4차례(개화전, 개화기, 만개시, 생육기) 방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는 삼척시 평생학습동아리 성장을 위한 ‘평생학습동아리 역량 강화 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교육 신청기간은 3월 4일부터 3월 19일까지며, 삼척시 평생 학습관 누리집을 통해 인터넷 접수로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대상 및 인원은 삼척시 평생학습동아리 회원 50명이며, 2025년 평생학습 동아리 활동지원사업에 선정된 동아리는 2명이상 필수 참석 대상이다. 1부 교육은 교육공동체 아울다 고익준 대표의 ‘평생학습 동아리의 생로병사(生老病死)’ 라는 주제로 진행되고, 이어 2부 교육은 2025년 삼척시 평생학습동아리 활동지원사업 보조금 집행 교육 및 기타 토의가 진행된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삼척시 평생학습동아리 역량 강화 교육은 학습동아리의 성장을 도모하며 소통과 교류를 할 수 있는 네트워킹의 기회를 제공하고 나아가 개인의 역량 강화와 삶의 활력을 찾을 수 있는 좋은 교육이니, 많은 신청과 참석을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삼척시는 매년 촘촘한 교육복지 실현과 지역 평생학습 문화를 확산하기 위하여 다양한 평생교육 기회를 확대·운영하여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립박물관은 오는 3월 4일부터 3월 14일까지 2025년 '숲과 역사 이야기'교육 수강생 4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교육은 오는 4월 2일부터 6월 25일까지 주 1회 총 13주간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일상에 지친 시민들이 숲과 함께 소통하며 숲의 가치와 그에 얽힌 역사 지식까지 넓힐 수 있는 교육이다. 특히나 올해는 ‘소나무’라는 세부 주제를 선정하여 역사·미술·건축을 아우르는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다. 교육 내용은 △한국인은 왜 소나무를 ‘가장’ 좋아하는가?(배재수 前국립산림과학원장) △옛 그림 속 소나무 이야기(김태휘 조경디자인연구소 맥 대표) △민화 속 소나무: 염원과 꿈을 그리다(유미나 원광대학교 교수) △조선의 숲을 지키다: 봉산과 금표 이야기(김희태 『한국의 금표』저자) △조선왕릉과 소나무 숲(김은경 『식목왕 정조의 위대한 나무 심기』저자) △소나무와 마을숲, 그 역사와 이야기(황동규 성균관대학교 겸임교수) △천연기념물과 소나무(김철응 신구대학교 겸임교수) △왜 소나무로 경복궁을 지었을까?(정현민 전통건축수리기술진흥재단 팀장대리) 등으로 구성됐으며, 강의 주제와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 탄소중립지원센터는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2025년 3월부터 시민 참여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먼저, ‘2025 탄소중립 시민참여 아이디어 공모전’이 개최된다. 이 공모전은 탄소중립과 관련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공모 기간은 2025년 3월 4일부터 5월 15일까지이며 초등학생을 비롯하여 대학생과 일반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또한, 탄소중립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2025 찾아가는 탄소중립 시민교육’도 운영된다. 탄소중립 전문 강사가 시민들에게 탄소중립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삼척시 내 학교, 기관, 단체 등 15명 이상으로 구성된 그룹을 대상으로 연중 신청을 받는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탄소중립 실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실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