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가 ‘2024년 숲가꾸기 우수사업지’로 장려상에 선정되었다. ‘2024년 숲가꾸기 우수사업지’는 산림청에서 기능별 산림관리 체계 확립 및 사업 시행자 품질제고를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이번 평가에는 13개 기관을 대상으로 1차 서면평가를 진행하고 그중 7개 기관을 대상으로 2차 현장평가를 진행했다. 그중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는 군부대 등 유관기관과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사업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특히 국방부와의 협력을 통해 산불예방숲가꾸기를 추진해 산불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사업을 진행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수집 산물을 전략 매각해 매각대금을 산주에게 환원하여 산주 수입을 증대시킨 점 또한 우수한 평가 요소로 고려된 것으로 알려졌다. 삼척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관내 산불 등 산림재해 예방을 위한 산불예방 숲 가꾸기를 적극 추진하겠다.”라며 “내년에도 우수한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삼척시는 이번 장려상으로 받은 포상금 전액을 삼척시 향토장학금으로 기탁할 예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지역화폐인 종이형 삼척사랑상품권이 오는 11월 18일부터 29일까지 판매 및 환전이 일시 중지된다. 삼척사랑상품권 통합관리시스템 관리 운영사인 한국조폐공사의 전체 시스템 이전구축 및 신권 발매에 따른 조치로 시스템 재정비 후 12월 2일부터 관련 업무를 재개할 예정이다, 현재 삼척사랑상품권 판매·환전 대행점은 관내 19개소로, 농·축협, 새마을금고, 신협 등에서 관련 업무가 가능하다. 자세한 현황은 삼척시청 홈페이지에서 조회할 수 있다. 삼척시 관계자는 “3,500여 가맹점과 이용자가 불편과 혼란을 겪지 않도록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홍모매체를 통해 안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보다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한 이번 조치에 이용자 분들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가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다니는 어린이들 302명을 대상으로 삼척공공하수처리시설 견학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삼척공공하수처리시설은 삼척시 동지역의 하수를 처리하고 있으며 하루 처리량이 25,000㎥톤으로 삼척시에서 가장 많은 양의 하수를 처리하고 있다. 견학프로그램은 하수처리과정에 대한 이해를 돕고 물 사용 방법을 교육하여 환경보호의 필요성을 알리고자 운영되며, 홍보 동영상 시청, 올바른 물 사용 안내법 교육, 시설장 견학으로 구성되어 있다. 삼척시 관계자는 “견학대상을 어린이뿐만 아니라 시민 전체로 확대하여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공공하수처리시설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와 올바른 물사용에 대한 관심을 제고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 농업인 한마당 축제‘제42회 횡성군 농업인의 날 행사’가 11일 1천500여 명의 농업인이 참가한 가운데 횡성군 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번 농업인의 날 행사는‘새로운 농업·농촌, 도약하는 횡성농업’이라는 주제로 횡성군 농업인학습단체협의회(대회장 진금용)에서 주관해 추진했다. ‘군민이 부자되는, 희망횡성·행복횡성’실현과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횡성군 농업인의 노고를 격려하고 우의와 화합도 다졌다. 행사는 기념식과 함께 횡성사과 품평회, 국화전시회, 별난 농산물 전시, 신형 농기계 전시 등 다양한 전시행사는 물론, 신활력플러스 사업 홍보관 운영 및 시식, 포토존 체험, 횡성사과 시식회, 토종종자 나눔, 곤충체험 등 체험행사가 이어졌다. 또 4-H연합회 공연, 우렁각시 방제단 공연, 장기자랑, 경품추첨 등 화합 무대를 마련해 농업인들이 함께 즐겼고, 쌀 소비 촉진 행사, 박 터트리기 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도 펼쳐졌다. 한국농업경영인횡성군연합회 진금용 대회장은“이번 행사는‘새로운 농업·농촌, 도약하는 횡성농업’이라는 주제로 추진되는 만큼 횡성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가 최근 다중의 인원이 이용하는 삼척전통시장 내 안전취약시설을 점검하고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자 안전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의 날’에는 삼척시 안전보안관 등 21명의 인원이 참여하였으며, 청년몰과 시장 가판대, 상가 등 안전 취약시설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상인과 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풍수해 보험 홍보물을 배부하고 안전신물고 신고를 독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활동에 참가한 삼척시 안전보안관은 공익 안전신고를 활성화해 안전무시 관행을 근절하고 안전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삼척시에서 위촉해 활동하고 있는 봉사자들로 안전점검의 날은 물론 각종 행사 및 축제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시민들을 불의의 재해로부터 보호하고자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삼척시 관계자는 “우리시는 안전보안관들을 위촉해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진행하고 이들과 함께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다중이 밀집하는 시설들을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안전보안관들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여 삼척시가 더 안전한 도시가 될 수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태백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4일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해 지난해부터 환경부가 주관하는 환경보호 캠페인인‘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챌린지에 참여했다. 이 캠페인은 일상생활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착한 소비를 장려하기 위한 것으로, 일반 시민부터 주요 기관 및 단체까지 다양한 계층이 참여하고 있다. 남궁증 이사장은 영월군시설관리공단 원수종 이사장의 지목을 받아‘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와 함께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주관하는‘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도 참여했다. 다음‘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참여기관으로는 태백경찰서와 울산시설공단이 추천됐다. 이밖에도 서울경찰청이 주관하는‘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도 참여하며, 김천시 시설관리공단을 다음 참여기관으로 추천했다. 남궁증 이사장은 “태백시시설관리공단은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ESG경영 기업으로서,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캠페인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태백시는 오는 11월 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원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4년 특이민원 대처 및 공직자 친절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민원 담당 공무원이 고충·악성 민원 등 특이민원과 다양한 업무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하며, 친절교육도 함께 이루어진다.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특별 민원 전문관 이용범 강사를 초빙하여 진행하며, 특이민원 관리 노하우 및 효율적인 민원 응대 방법 등 실제 민원응대에 도움이 되는 내용을 강의할 예정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공무원과 민원인 모두가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 시민이 만족하는 민원행정을 제공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태백시는 △민원담당공무원 의료비 및 심리상담비 지원 △민원담당공무원 힐링 프로그램 운영 △민원처리담당자 휴대용 보호장비 마련 등을 통해 민원 담당 공무원의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 및 민원 친절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태백시는 11월 6일부터 올해 말까지 관내 착한가격업소에서 탄탄페이 결제 시 추가 인센티브 5%를 지급(기존: 결제금액의 10% 적립 → 변경: 결제금액의 15% 적립)해준다고 밝혔다. 이번 추가 인센티브 지급은 착한가격업소의 이용자 혜택을 증대하고, 지역의 물가안정을 위해 착한가격업소에서 결제 시 추가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것으로, 국비지원 사업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고물가에도 낮은 가격에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 물가안정에 이바지하는 착한가격업소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해당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관내 착한가격업소의 많은 이용 바란다”고 전했다. 착한가격업소 추가 적립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태백시청 홈페이지 또는 그리고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착한가격업소란 저렴한 가격에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요식업·미용업 등 소상공인 업소로, 시는 매년 선정조건에 맞춰 착한가격업소를 지정·관리하고 있다. 관내에는 총 18곳이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되어 운영 중이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가 오는 11월 8일부터 ‘2024년 가구주택기초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관내 모든 가구 및 주택의 기초정보를 파악하여 행정통계 자료의 보완 및 2025년 시행 예정인 인구주택 총조사와 농림어업 총조사의 조사구 설정 등 인구·주택 관련 정책 수립의 참고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조사는 11월 8일부터 11월 27일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일부 아파트를 제외한 모든 거처 및 가구가 조사대상이며, 삼척시는 27,075가구가 대상이다. 조사내용으로는 주소, 빈집여부, 공동사용 주거시설, 옥탑 및 지하여부, 주거시설 형태 등을 집중적으로 조사할 예정으로, 현장조사 및 가구면접조사, 전자조사, 전화조사 등 다양한 방법을 동원할 계획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수집된 조사자료는'통계법'에 따라 통계작성 목적 이외의 용도로는 절대 사용되지 않으니 시민 여러분들께서는 안심하고 조사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삼척시는 현장조사에 임하는 조사원들의 안전을 위해 사전 지침 교육을 진행하는 한편 테블릿 PC의 GPS 기능을 이용해 긴급호출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는 파격적인 세제 혜택과 규제 완화로 수도권 기업의 지방 이전을 유도하는 윤석열 정부의 지방소멸대응 핵심 정책 중 하나인 ‘기회발전특구’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기회발전특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지역 박람회인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가 열리는 춘천에서 발표되었으며, 총 6개 광역자치단체가 기회발전특구 지역으로 지정됐다. 삼척시에서는 근덕면 동막리 일원에 조성되는 수소특화일반산업단지 96,706㎡가 기회발전특구로 의결됐다. 특구 지역에는 엥커기업인 디앨을 중심으로 20여개 기업이 2,000억원 규모를 투자하며, 200여명의 일자리가 창출될 예정으로, 특히 이날 앵커기업인 디앨은 16,200㎡ 면적에 500억 원의 투자협약을 강원특별자치도와 체결했다. 삼척시는 이철규 국회의원실, 강원특별자치도와 협업해 기업 투자계획의 구체성, 지역전략산업과의 연계발전 가능성 등을 관계부처에 지속적으로 설득하여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위한 노력을 거듭해 왔으며, 이날 지정 발표를 통해 그 수확을 얻었다. 또한 삼척시는 수소 R·D특화도시 선정, 액화수소 규제자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과 횡성군 가공식품 수출협의회은 2024년 농특산 가공식품 500만 달러 수출을 목표로 11월 6일부터 14일까지 호주 신규시장 개척에 나선다. 안흥찐빵, 선식, 건나물, 냉동떡, 횡성더덕, 친환경 곡물, 쌀국수, 즉석밥, 젓갈류 등 횡성의 우수식품기업 12개 사로 구성된 개척단은 호주 브리즈번과 시드니에서 가공식품 특판 행사를 연다. 이번 호주 방문은 경제중심지이자 한인 거주 비율이 높은 브리즈번과 시드니를 집중 공략한다는 점에서 8대 농․특산 명품을 활용한 횡성 K푸드의 수출시장 확대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수출협의회는 지난 2015년에 결성돼 미국, 베트남, 태국, 캐나다 등으로 시장을 넓혀 작년 420만 달러로 역대 최고 수출실적을 달성한 바 있다. 올해는 출범 10주년을 맞아 수출액 500만 달러 달성이라는 새로운 기록 도전에 나서 지난 7월 미국 식품시장에서 100만 달러 이상의 추가 계약을 이루어 냈다. 김명기 군수는 “신시장 개척으로 다변화를 통한 수출 확대에 총력을 기울이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는 연말정산 기간을 앞두고 ‘삼척시 고향사랑기부제 1+1+1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기부하고, 연말정산 세액공제 받고, 답례품 제공받은 것에 더하여 이벤트 기간에 당첨된 기부자들에게 추가 답례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벤트 진행기간은 11. 4. ~ 12. 13.까지 6주간 진행되며, 참여방법은 ‘고향사랑 e음’에서 삼척시로 ‘10만 원 이상’ 기부시 자동 참여된다. 당첨 인원은 30명으로 무작위 추첨방식이며, 경품으로는 3만 원 상당의 삼척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중 1종을 증정할 예정이다. 결과발표는 12. 18. 이후 당첨자에게 개별로 통보한다. 지난해 1월 1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의 주소지 외 지자체에 연간 500만 원 한도로 기부할 수 있으며, 기부금 10만 원까지 전액, 초과분은 16.5% 세액공제 혜택과 기부금의 30% 내에서 해당 지자체의 농특산물 등을 답례품으로 제공하는 제도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연말정산으로 세액공제도 받고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도 표현할 수 있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는 최근 생명존중 안심마을로 선정된 마을들에 대해 지역사회 40개 기관과 구성원의 생명존중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자살예방 안전망 구축을 위한 안심마을 조성에 참여하고자 서약과 현판식을 진행했다. 올해 4개 읍면동(도계읍, 근덕면, 남양동, 성내동)을 시작으로 선정된 기관영역은 △보건·의료 9 △교육 4 △복지 5 △유통판매 12 △지역사회 6 △공공서비스 4분야로 2026년까지 남은 10개 읍면동을 확대 지정 운영할 계획이다. 시와 40개 기관은 ▲생명지킴이 교육 이수 ▲자살 고위험군 연계 ▲자살예방 인식개선 캠페인 ▲자살위험 차단수단 등의 활동을 협력하고자 서약하고 안전망 강화에 앞장서기로 했다. 삼척시 보건소 이희숙 소장은 “생명존중 안심마을 조성을 통해 자살감소에 기여하고 생명존중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태백시는 11월 1일부터 12월 2일까지 ‘2024년 제1회 태백 청년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의 참가 신청을 받아, 오는 12월 18일 태백시청 소회의실에서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태백 청년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는 ‘사장이 되는 꿈, 나의 아이디어로 시작하기!’라는 주제로 청년 창업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청년들의 N번째 직업 찾기 기회 제공을 위해 추진하는 행사로, 태백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가자격은 태백시에 생활권을 둔 18세 이상 49세 이하 청년으로, 개인 또는 팀(2~5명 이내)으로 참가 가능하다. 모집분야는 기술혁신, 문화 콘텐츠, 지역문제해결 등으로, 1팀당 1개 아이디어를 제출하여야 한다. 총 상금은 400만 원으로, 총 5개 팀을 선정하여 시상한다. 참가를 희망하시는 분은 태백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확인하여 메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며, 자세한 내용은 태백시청 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태백시 관계자는 “직업에 상관없이 창업을 희망하거나, 좋은 창업 아이템이 있는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경진대회인 만큼 많은 청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가 (사)한국수소연합과 코리아H2써밋이 공동주관(후원 산업통상자원부)하는 제3회 수소의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삼척시는 11월 1일 서울 세빛섬(가빛섬, 채빛섬)에서 개최된 제3회 수소의 날 기념식에 박상수 삼척시장이 직접 참석했으며, 이번 행사는 수소경제 활성화를 통해 산업 발전과 국가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유공자를 격려하고, 수소 산업인의 화합과 사기 진작을 위해 마련됐다. 삼척시는 “청정수소드림시티H2DREAM!삼척”을 도시브랜드로 내세우며 강원도 1호 수소충전소, 강원도 유일 출하시설을 갖춘 수소생산시설을 구축하는 등 지자체의 역량을 수소산업에 집중하여 수소산업을 육성해 온 공적을 인정받았다. 특히, 2023년 수소 저장·운송 클러스터 예타사업에 통과됐을 뿐만아니라 수소 R&D 특화도시 타운하우스를 성공적으로 준공했으며, 수소기업육성 산·학·연 클러스터 조성사업, 액화수소 신뢰성 평가센터 구축사업을 추진하는 등 기초지자체로서 수소경제 활성화에 노력한 점을 증명했다. 이날 박상수 삼척시장은 “수소산업은 삼척시 미래 100년을 이끌어갈 주요사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