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올 상반기 신속집행을 추진한다. 시는 대상액 5,095억 원 중 54.7%에 해당하는 2,787억 원을 상반기 집행 목표로 설정했고, 특히 침체된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1분기에 상반기 대상액의 30.5%에 해당하는 1,557억 원을 목표로 설정하여 소비와 투자 부문에 대한 재정 신속집행을 중점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시는 상시 집행 지원 체계 구축을 위해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신속집행 추진단'을 구성·운영 해 집행 실적을 수시로 점검·관리해 나가고, 선금·기성금 적극 지급 등 지방재정 신속집행 지침을 적극 활용하는 등 신속집행 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재정집행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는데 시가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가 지난 18일과 26일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고용주와 결혼이민자 가족 초청자를 대상으로 사전 인권교육 및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교육은 근로자의 인권침해 및 이탈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용주 대상 교육은 2월 18일 하장면 복지회관에서 69명의 고용주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안내하고 근로자 인권 보호 및 선정 내역, 추진 현황 등을 설명했다. 이어 결혼이민자 가족 초청자를 위한 교육은 26일 농업인 회관에서 83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교육에서는 베트남어·필리핀어 통역을 지원해 참석자의 원활한 이해를 도왔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전 교육을 통해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인권을 보호하고, 농번기 인력난을 해소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는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 보장을 위한 ‘2025년 농식품 바우처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취약계층이 신선한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전용 바우처 카드를 지원하는 제도다. 지원 대상은 생계급여 수급가구(기준 중위소득 32%) 중 임산부·영유아·아동(만 18세 이하)이 있는 가구다. 지원 금액은 1인 가구 월 4만 원, 4인 가구는 월 10만 원 등 가구원 수에 따라 최대 18만 4천 원까지 차등 지급된다. 지원 품목은 국산 과일류, 채소류, 육류, 신선알류, 흰우유, 잡곡류, 두부류 등 총 7가지로, 삼척시 관내 하나로마트 등에서 전용 바우처 카드를 사용할 수 있으며, 참여 가맹점은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청기한은 12월 12일까지로,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온라인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삼척시청 농정과 또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다만, 대리 신청이나 외국인이 있는 경우 또는 임산부 확인이 필요한 경우는 반드시 관련 증빙서류를 지참하여 방문 신청해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립박물관에서는 2024년 10월부터 개최한 ‘레트로 놀이터; 놀다 보면 하루가 너무나 짧아’ 특별전을 3월까지 연장 운영한다. 이번 특별전은 전통놀이 관련 풍속화와 유물을 함께 전시하고, 삼척의 유명 관광지와 문화유산을 돌아보는 삼척 승람도 놀이와 남녀노소 모두가 둘러앉아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는 ‘레트로 놀이터’ 체험공간을 마련한 것이 가족단위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대구대학교 중앙박물관 ‘고누판’, 원주역사박물관 ‘쌍륙’, 속초시립박물관 ‘승경도’ 등 대여 유물은 반납하고, 박물관 소장품으로 추가 전시하여 3월 한 달간 연장 운영할 계획이다. 시립박물관 관계자는 “삼척시립박물관이 시민들과 삼척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삼척을 대표하는 문화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는 2025년 1월부터 2월까지 관내 냉·온수기 및 정수기 설치 시설 31개소를 대상으로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은 '먹는물관리법' 및 관련 규정에 근거하여 2월 28일까지 다중이용시설 내 냉·온수기 및 정수기 설치시설을 대상으로 시설 관리자의 법적 의무 이행 여부를 확인하고 적정한 환경관리를 유도하기 위해 추진된다. 냉·온수기 및 정수기 설치 신고 사항과 실제 운영 여부의 일치 여부를 확인하고, 위생관리 상태를 점검하며, 관리대장 작성 및 유지 여부, 적절한 관리 방법 준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본다. 또한 미신고 시설에 대한 신고 안내도 진행될 예정이다. 점검 대상에는 삼척교육문화관, 강원종합박물관, 삼척의료원을 비롯한 다수의 어린이집, 노인요양원, 영화관, PC방, 업무시설 등이 포함되며, 신규 점검 대상 시설도 포함되어 보다 철저한 관리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점검 결과 법령 위반 사항이 발견될 경우, 관련 법에 따라 행정 조치가 시행되며, 신고 또는 변경 신고 미이행, 관리 위반, 거짓 보고 및 명령 불이행 등의 위반 사항이 적발될 경우 최고 100만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태백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월 19일 저출산·고령화 등 인구구조 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챌린지는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기획하여, 인구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공공기관 등을 중심으로 사회적 관심을 환기하기 위해 마련된 캠페인이다. 태백시시설관리공단은 평창군시설관리공단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캠페인 주자로 정선군시설관리공단을 지목했다. 남궁증 이사장은 “이번 캠페인이 인구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적 관심을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공단도 지속적인 관심과 실천을 통해 모든 세대가 함께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와 대한적십자사 강원혈액원은 동절기 혈액수급난이 지속됨에 따라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해 오는 2월 26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시청 본관 차량관리실 앞 주차장에서 공무원과 시민이 참여하는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헌혈 참여 시에는 신분증(16세~69세)을 지참해야 하며, 전일 과음 자제, 공복 상태 금지, 최근 해외 방문 여부 등을 확인해야 한다. 헌혈 시에는 간염바이러스 항체, 매독 항체, 혈액형 검사, 간기능 검사 등의 주요 건강검사 항목을 확인 할 수 있으며, 헌혈 후에는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수분 섭취를 늘리는 것이 권장된다. 삼척시 관계자는 “동절기에는 혈액 수급이 특히 어려운 시기이므로 시민들의 따뜻한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가 절실하다”며 “생명 나눔 실천에 동참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삼척시는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혈액수급 안정화에 기여한 공이 있는 개인과 단체를 발굴해 연말 시장 표창장을 수여하는 등 헌혈 장려 분위기 조성에 힘쓰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정선군은 ‘2025년 정선군 마을공동체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마을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공동체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접수 기간은 오는 2월 28일까지이며, 사업은 3월부터 11월까지 추진된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총 3개소를 선정하며, 선정된 단체에는 최대 500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 단, 지원금의 10% 이상은 자부담해야 한다. 지원 대상은 주민 10인 이상의 모임이나 단체이며, 공동체 구성원 중 가족 구성원이 포함될 경우 세대당 2인까지 인정된다. 또한, 공동체 구성원의 60% 이상은 동일 마을 거주자로 구성할 것을 권장한다. 지원 내용은 마을공동체를 위한 활동 및 프로그램 운영비로, 마을 환경 개선, 주민 교류 활성화, 문화·복지 프로그램 등 다양한 공동체 활동이 포함된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 주도의 공동체 활동을 활성화하고, 지역사회 문제를 함께 해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 모임이나 단체는 2월 28일까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이 전 군민 자전거 이용자 사고보험 가입사업을 올해도 추진한다. 군은 주민들의 여가 활동을 돕고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2024년부터 자전거 사고보험에 가입했으며 올해 3월 해당 보험에 재가입함으로써 자전거로 인한 불의의 사고에 대비하고 군민 안전을 도모키로 했다. 횡성군에 주민등록을 둔 군민이라면 지역에 상관없이 전국 어디서든 자전거 사고에 대해 보장받을 수 있다. 보장 대상은 △사망 △후유장애 △진단 위로금 △입원 위로금 △벌금 △변호사 선임 비용 △교통사고 처리지원금 총 7개로 별도의 신청 없이 자동 가입된다. 자세한 사항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안내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DB손해보험(콜센터 1899-7751) 또는 횡성군 도시교통과(340-2629)로 문의해도 된다. 박용균 도시교통과장은 “전 군민 자전거보험 가입은 사고로부터 군민을 지킬뿐 아니라 환경친화적인 녹색 교통수단으로서 자전거의 이용 활성화에도 역할할 것”라고 말했다. 한편 횡성군은 1월 현재 자전거도로 17km를 지정‧운영 중에 있으며 이용자가 많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정선군은 오는 3월 4일까지 ‘2025년 전국사업체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역별 사업체 및 종사자의 규모와 분포, 고용 구조를 파악해 정책 수립 및 평가, 기업 경영 계획 수립, 학술 연구 등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통계청이 주관하고 정선군이 실시한다. 조사대상은 2024년 12월 31일 기준 정선군에서 산업활동을 수행하는 1인 이상 사업체 5,562개로 조사 항목은 사업체명, 사업장 대표자, 소재지, 창설연월, 사업자등록번호, 조직 형태, 사업의 종류, 종사자수, 연간 매출액 등 9개 항목이다. 이번 조사는 사업체 방문, 전화, 인터넷 등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며, 관리자 3명, 조사원 7명, 내검원 2명 등 총 12명의 조사 인력이 참여한다. 확보된 자료는 산업별·종사자 규모별·조직 형태별·지역별 사업체 수 및 조사자 수 등으로 집계되며, 오는 12월 국가통계포털(KOSIS)에 공개될 예정이다. 박익균 총무행정담당관은 “사업체 조사 자료는 통계법에 따라 철저히 비밀이 보호되며 통계 작성 목적으로만 사용된다”며 “이 조사는 국가 주요 정책의 기초자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는 2월 24일부터 석회석 광산 등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에 대해 특별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는, 봄철 해빙기를 맞이하여 선제적 배출원 점검과 관리는 물론,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에 대한 환경개선 의식을 고취해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2개 조 4명으로 특별 점검반을 구성해 석회석 광산 12곳에 대해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비산먼지 발생 억제 조치사항 이행 여부와 대기‧폐수 배출 및 방지시설 정상 가동 여부, 환경오염 대책 등 환경법령 이행 여부 등이다. 이번 점검을 통해 사업장 지도점검 세부사항 작성 및 기록 유지는 물론 위반 사업장에 대해 증빙자료 확보 후 행정처분, 과태료 부과, 고발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이행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 사업장에 대해 점검을 한 결과 개선명령 10건, 조치이행 명령 1건,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 및 변경신고 미이행 9건에 대해 과태료 360만 원을 부과했다. 시 관계자는 “비산먼지로부터 청정 삼척의 자연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석회석 광산 등에 특별 점검을 하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가 2월 24일부터 2월 27일까지 ‘상반기 교육문화’ 프로그램 참가 접수를 받는다. 근덕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진행하는 ‘상반기 교육문화’ 프로그램은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ITQ 엑셀, △토탈공예, △요리 프로그램이 열리고, 초등 3학년 이상 학생(24세 이하)을 대상으로 △슬기로운 요리 쿡, △재미있는 미술교실, △프라모델·미니어처, △생존수영을 운영한다.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2월 24일부터 27일까지 방문 및 전화 접수로 이루어지며, 선착순으로 모집된다. 신청자 확정은 3월 4일과 5일에 공지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다양한 분야의 지식과 경험을 쌓고,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활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정선군은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해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배수펌프장 노후시설 정비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시가지 배수구역의 빗물을 하천으로 배출해 저지대 침수 피해를 막는 배수펌프장 7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지역 거점에 설치된 배수펌프장은 침수 예방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나 일부 시설은 설치된지 20년 이상 경과해 노후화가 진행된 상태다. 이에 군은 주요 설비의 성능을 개선하고 안정적인 배수펌프장 운영을 위해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총 4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봉양, 애산, 북평 배수펌프장 등 총 3개소를 대상으로 펌프 교체와 구조물 정비를 진행하며, 2월 공사를 시작해 6월 완료할 예정이다. 또한 매년 우기가 시작되기 전 시설물의 이상 유무를 점검하고, 비상상황에 대비해 배수펌프장 시험 가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전문 인력을 채용해 긴급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출 예정이다. 군은 기상이변과 지구 온난화로 인해 예상되는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노후 시설 정비와 비상 대응 체계를 강화하며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청년센터는 패밀리파머스 그룹과 지난 7일 청년 정착 및 이주 지원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청년마을 만들기’ 및 ‘청춘광산’ 등 강원도 삼척 청년 관련 사업을 실행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경우 공동으로 추진하거나 운영 방안을 협의할 의향을 확인했다. 이를 통해 청년들이 삼척으로 이주하고 지역 사회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두 기관은 이에 따른 청년들의 데이터베이스를 협력하여 구축할 것이라고 했다. 이는 강원도 삼척 지역 이주 문화를 활성화하고 청년들에게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 체결은 강원도 삼척 청년 이주 및 정착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되며, 두 기관의 협력은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태백시는 지난 2025 태백 겨울 축제 기간동안 태백경찰서와 함께 불법촬영 범죄 예방과 안전한 공중화장실 사용 환경 조성을 위한 불법 촬영 카메라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합동점검반은 관내 공중‧간이화장실 38개소를 대상으로 탐지장비를 활용, 공중화장실 내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 및 안심비상벨 작동 여부 확인, 화장실 위생상태 점검 등 안전·위생 점검을 집중적으로 실시했다. 시는 앞으로 유동 인구가 많은 역, 터미널, 공원, 관광지 등 관내 공중화장실 33여 개소에 대해 올해 연말까지 순회 점검을 시행하고, 긴급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관할 경찰서와 직접 연결되는 안심비상벨 시스템 운영과 출입구 CCTV 운영 등 상시 방범체계를 구축 및 증설할 계획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이번 합동점검을 통하여 태백시민 및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공중화장실을 사용할 수 있도록 불법촬영 범죄 예방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