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태백시립도서관은 3월 5일부터 13일까지 지역 주민을 위한 영어 독서 프로그램인 ‘영어 동화 읽기 교실’과 ‘시니어 영어 첫걸음’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영어책 읽기의 즐거움을 깨닫고 깊이 있는 영어독서로 나아가는 계기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로 운영되는 ‘영어 동화 읽기 교실’은 초등학교 1~6학년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3월 16일부터 6월 8일까지 매주 토요일 12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모집인원은 3개반 15명씩 총 45명으로 픽쳐스북반(1~4학년), 스토리반(1~4학년), 리딩북반(3~6학년)으로 중복신청이 가능하다. 참가신청은 태백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영어가 두려운 어른들을 대상으로 알파벳부터 시작하여 간단한 회화표현을 배우는 ‘시니어 영어 첫걸음’은 60세 이상 시니어를 대상으로 운영하며, 3월 16일부터 4월 25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12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모집인원은 15명으로 초급 영어를 배우고 싶은 60세 이상 시니어는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태백시 관계자는 “영어 독서 프로그램을 통해 영어독서의 즐거움을 느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태백시는 태백문화예술회관(태백시네마)에서 시민들의 문화생활 향유를 위해 매월 주중 2일, 주말 2일 운영하던 비상설 영화관을 작은 영화관 시범 운영에 맞춰 운영 종료한다고 밝혔다. 문화예술회관에서 운영하던 비상설 영화관은 2013년부터 CGV 강릉과 업무체결을 통해 위탁으로 운영해오다, 2018년부터 영사기를 구입하여 자체 운영했다. 2020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1년 8개월간 운영을 중단했지만 위드 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우리끼리 수요 시네마’라는 단체 관람 시책을 추진하는 등 시민들의 여가생활 증진에 기여해왔다. 약 11년 간 운영한 비상설 영화관은 총 상영 횟수 902회, 누적관람객수 101,910명으로 시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태백시 관계자는 “비상설 영화관을 많이 아껴주시고, 찾아주셨던 시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하반기 대공연장 리모델링을 통해 더욱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여 시민 여러분께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태백시는 오는 6일 자로 동절기에 공사를 중지했던 공공 건설 사업장에 대한 공사 중지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시는 최근 평균기온이 상승함에 따라 지난해 12월 동절기 기온 강하에 따른 부실시공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공사 중지를 했던 공공 건설 사업장에 해제 명령을 내리고 이 내용을 각 사업자에게 통보했다. 또한, 시는 해빙기에 따른 사업장 내(사면, 터파기 구간 등) 안전사고 예방 조치, 도로 분진예방, 비상연락망 재정비, 사업 조기추진을 위한 사전 행정절차 이행 등 사전 정비를 철저히 하여 공사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기온 상승에 따라 동절기 공사 중지를 해제한다”며, “공사 재개 및 재정의 신속 집행으로 지역경제에 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월 29일(덕산리), 3월 4일(장호리, 용화리) 두 차례에 걸쳐 제1차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해 치매안심마을 운영 결과 보고, 올해 사업 추진에 대한 구체적 방향 안내, 운영위원 의견수렴을 통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주요 협력 방안으로 치매 예방 및 인식개선 교육, 치매 안전망 구축 등이 논의됐으며 이날 제안된 의견은 2024년 치매안심마을 운영에 반영할 예정이다. 삼척시는 치매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바탕으로 치매환자와 가족, 지역주민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는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를 구성하고자 2019년 덕산리, 2021년 장호리, 용화리를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하여 운영 중이다. 올해는 지역주민 대상 치매인식 교육 강화와 홍보에 초점을 두고 스스로 참여할 수 있는 사회적 관심을 부여하고자 ▲치매선별검사 ▲캠페인 활동 ▲치매인식개선 사업 ▲정기적 개인별, 집단별 프로그램 운영 ▲치매환자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삼척시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는 양성평등 실현,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인권 보호 및 권익증진을 위해 ‘2024년 삼척시 양성평등기금 공모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양성평등기금 공모사업에는 지정 공모 분야에 ▲양성평등 촉진 ▲여성 등 취약계층 대상 안전증진 ▲여성친화도시 조성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역량 강화 등이 있고, 일반공모 분야에 ▲여성의 능력개발 및 인재 양성 ▲다문화 및 가족기능 증진 ▲기타 양성평등 발전을 위한 사업 등이 있다. 공모사업 신청 대상은 양성평등 이념 실현과 여성의 복지·권익증진을 위한 사업을 하고자 하는 삼척시 소재 비영리 법인 또는 비영리 공익단체이다. 동일분야에서 1개 단체는 1개 사업 지원이 원칙이며, 지정 공모와 일반공모는 중복 신청이 가능하다. 공모사업으로 선정되면 사업별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지정 공모를 제외한 일반공모의 경우는 총사업비의 5% 이상 자부담이 있다. 신청은 삼척시 홈페이지 ‘입법/공고/고시’란에서 관련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오는 3월 11일에서 3월 25일까지 삼척시청 사회복지과로 방문 접수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삼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가 3월 29일부터 19세 청년(2005년 출생자)에게 청년 문화예술패스를 지원한다. 청년 문화예술패스는 온라인을 통하여 공연 및 전시 티켓을 예매할 때 사용할 수 있는 문화예술패스(포인트 등)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연극, 뮤지컬, 클래식·오페라, 발레·무용, 국악, 전시 등을 관람할 수 있으며, 영화나 대중가수 콘서트 등은 제외된다. 올해 삼척시 문화예술패스 지원 인원은 260명(선착순)이며, 1인당 연간 15만원이 지원된다. 지정된 티켓 판매 협력예매처(인터파크, 예스24, 위메프 티켓) 에서 ‘문화예술패스’를 신청·발급 후 공연 및 전시 티켓을 구입 할 때 사용하면 된다. 삼척시 관계자는 “문화예술관람료 지원을 통해 청년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와 소비를 확대하고, 문화예술 활성화에도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가 오십천변 하천‧하구에 적치된 쓰레기를 수거하여 청정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4년 하천·하구 쓰레기 정화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올해 총사업비 1억4천8백만 원(국‧도비 포함)을 투입해 미로면, 신기면, 4개 동 지역 등 오십천 하구역 53.5km² 일대의 하천변 적치‧부유 쓰레기, 장마철 하천유입 쓰레기 등을 수거할 계획이다. 모집인원은 동 지역 12명, 미로면 3명, 신기면 3명 등 총 18명이며 저소득층, 장애인, 한부모가족 보호 대상자 등 취업취약계층을 우대한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만 18세 이상인 근로능력자로, 각 해당 지역에 주민등록이 된 자이며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70%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 원 미만이어야 한다. 참여 희망자는 오는 3월 8일까지 신청서류를 주소지 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되고, 참여자로 선정되면 오는 4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5개월간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 잔여예산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음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하천·하구 쓰레기 정화사업을 통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만드는 것은 물론 시민들의 일자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가 2024년 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지난 3월 1일 삼척시민 건강달리기 대회에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산불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삼척시는 2024년도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해 지난 3월 1일 삼척시민 건강달리기 대회장에서 삼척국유림관리소와 합동으로 부스를 차려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홍보용품을 배부하는 등 산불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시는 대회 참가자들에게 산불예방을 위한 서명운동을 독려하고, 장갑과 차량용 쓰레기봉투, 홍보전단지 등을 배부하는 등 봄철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알리고 예방활동에 대한 동참을 호소했다. 삼척시 관계자는 “산불 예방에 대한 시민들의 협조를 구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라며 “봄은 산불에 취약한 시기로, 산불예방을 위해서는 시민들의 동참이 절실하오니 예방수칙 준수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삼척시는 지난 2월부터 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추진중에 있으며,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는 한편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및 산불감시원과 임차 헬기를 배치하여 봄철 산불발생에 대비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가 3월부터 삼척우체국과 협력하여 우체통을 통한 “폐의약품 회수 우편서비스” 사업을 추진한다. 삼척시는 지난 2월 삼척우체국과 ‘폐의약품 회수 우편서비스에 관한 약정서’를 체결하고 3월부터 본격 시행에 나선다고 밝혔다. 그동안 폐의약품은 보건소,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약국에 설치된 폐의약품 전용 수거함에 배출하여야 했으나 접근성 등 불편함으로 인해 이용율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이번 ‘폐의약품 회수 우편서비스’는 일반봉투에 폐의약품이라고 표기한 뒤 밀봉하여 우체통에 넣으면 우체국의 유통시스템을 통해 회수하여 처리하도록 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다만, 액체류의 의약품은 다른 우편물이 손상될 수 있어 우체통이 아닌 기존의 수거함을 통해 배출해야 되어 시민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불편을 덜고 수거 효율을 높이는 성과를기대하고 있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폐의약품 분리배출이 더욱 활성화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폐의약품 배출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관리·운영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3월부터 관내 농약 판매처 10곳을 생명사랑 실천 가게로 지정하는 협약을 체결하고 ‘농약 판매 형태 개선 사업’을 진행한다. 지정된 농약 판매처는 농약 판매 시 구매자에게 구매 의도를 확인하여야 하고, 자살 위기 상담 전화번호가 기재되어 있는 지정 봉투에 담아 농약을 판매하여야 한다. 또한 자살 고위험군으로 판단될 때는 대상자에게 횡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를 안내하고 연계하여야 한다. 농약은 농업 생산량을 늘리기 위한 작물보호제로서 농가에 필요한 용품이지만, 인체에 치명적이면서 접근이 쉽다는 특성으로 인해 자살률 증가에 영향을 주고 있다. 이에 횡성군은 농약사용에 대한 구매경로를 철저히 관리 감독하고 필요한 경우에만 농약을 구매할 수 있게 하는 ‘농약 판매 형태 개선 사업’을 시행해 자살을 예방한다는 방침이다. 서준호 센터장은 “세밀한 감독과 적극적인 관리를 통해 농약으로 인한 자살을 예방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과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에서는 3월 22일까지 2024 횡성몰에 입점할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횡성군에 있는 직접 생산․제조기업이며, 단순 유통업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횡성몰에 입점하게 되면 기업별 온라인쇼핑몰을 구축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지원받게 되고, 강원더몰과 연계하여 네이버쇼핑이나 11번가, 쿠팡 등과 같은 유명 오픈마켓에서도 판매 연동할 수 있게 된다. 2020년에 오픈하여 운영 4년 차에 접어든 횡성몰은 작년에만 6억 9,200만 원의 매출을 올리며 관내 기업들이 판로를 확대하는 데 크게 이바지했으며, 특히 2023년에 입점 기업을 대상으로 4회에 걸쳐 진행한 라이브커머스에서는 매회 준비된 상품이 매진되는 쾌거를 거두기도 했었다. 자세한 지원 내용과 모집 조건, 접수 방법은 횡성군과 진흥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유미 경제정책과장은 “그간 횡성몰은 횡성의 기업들이 전국으로 판로를 확대하고 제품을 홍보하는 데 큰 역할을 해왔다.”라며, “계속해서 횡성의 기업들의 매출 증대와 제품 홍보에 횡성몰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라고 말했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은 3월 5일 제58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군청 대회의실에서 지방세 발전 유공자에 감사패를 수여했다. 올해에는 유공 법인으로 동원시스템즈(주)(대표이사 서범원)가, 개인은 유성재(강원식품 대표)가 체납 없이 성실히 납세의 의무를 다하여 지방세 발전 유공자로 선정됐다. 김명기 군수는 “지방재정에 중요한 재원이 되는 지방세를 성실히 납세해 지역의 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횡성군은 적법한 세금 부과와 징수가 이루어지고, 모인 재원은 지역발전을 위해 적재적소에 사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태백시는 3월 4일부터 15일까지 말산업의 활성화와 학생들의 교육환경 향상을 위한 ‘2024년 학생승마 지원사업’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시는 학생승마 지원사업을 통해 학생들에게 승마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 승마 인구를 유치하여, 말산업 저변 확대 및 스포츠 특구지역 태백을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지원사업은 총 150명(일반승마: 140명, 생활승마: 10명)을 선발하며 1시간씩 총 10회의 승마활동을 지원한다. 신청자들은 추첨을 통해 최종적으로 선발되며, 일반승마에 참여하는 경우 96,000원의 자부담금이 있다. 생활승마는 자부담이 어려운 학생(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등)과 다문화 가정 학생, 장애학생 등을 대상으로 하며 자부담이 없다. 태백시 관계자는 “학생승마를 통해 학생들은 체력 향상과 정서적 발달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며, 스포츠 특구지역인 태백의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는 ‘2024년 농촌협약’ 공모 선정을 위하여 3월 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제1회 농촌협약 생활권 단위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횡성군 생활권 단위 추진위원회는 농촌협약 사업에 대한 주민 이해 증진과 의견수렴, 이견․갈등 조정의 창구 기능을 수행하는 조직으로, 우선 생활권인 서부 생활권(횡성읍, 우천면, 갑천면, 공근면, 서원면)의 농촌협약 사업추진을 위하여 행정, 군의원, 읍면장, 주민대표, 농촌개발 전문가, 중간 지원조직 등 18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는 농촌생활권 활성화 계획의 세부 사업을 협의·결정하고 농촌협약 사업에 대한 주민 의견을 수렴했다. 횡성군은 농림축산식품부의 정책 기조인 농촌이 삶터·일터·쉼터의 역할을 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여 올해 4월 말 농림축산식품부 및 강원특별자치도에 공모사업 신청서를 제출할 방침이다. 박용균 도시교통과장은 “2024년 농촌협약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관심과 참여를 끌어내기 위해 지속해서 농촌협약 생활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는 ‘2024년 농촌협약’ 공모 선정을 위해 3월 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제3회 농촌협약 행정협의회’를 개최했다. 농촌협약은 지자체 스스로 농촌 공간에 대한 중장기 발전계획을 세우면 농식품부와 지자체의 협약체결을 통해 대상 정부 사업을 패키지로 지원하는 제도이다. 횡성군은 해당 공모에 선정되기 위해 10월부터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하여 19개 관련 부서 담당자 및 읍면 담당자 46명으로 행정협의회를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정협의회에서는 농촌 공간 전략계획과 농촌생활권 활성화 계획 수립 용역 추진 사항을 보고하고, 서부 생활권(횡성읍, 우천면, 갑천면. 공근면, 서원면)의 사업추진 방향 협의와 향후 부서에서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추진하여야 할 사항을 협의했다. 김형진 부군수는 “횡성군은 2024년 농촌협약 선정을 통한 지역발전을 끌어내기 위해 지역주민과 함께 노력해 나가고 있다.”라며, “행정협의회는 성공적인 농촌협약 사업추진을 위해 지속해서 회의를 해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