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는 오는 26일 18시까지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강남구청 인터넷 수능방송 수강권 신청’을 선착순으로 받는다. 강남인강은 학력 보완 교육 등 각종 공교육 보완을 목적으로 2004년부터 중·고교생에게 1,360개의 강좌를 제공하는 강남구청 직영 교육플랫폼이다. 선착순 인원제한은 260명이며, 연5만원 상당의 강남인강 수강권을 무료로 지급한다. 수강권은 대상자 확정 이후 문자메세지로 발송될 예정이며, 받은 대상자들은 1년간 강남인강에서 제공하는 모든 강의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삼척시 관계자는 “수준 높은 강의를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기회이니 만큼 관내 중·고등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들의 많은 신청을 부탁드리며, 학업의 부족한 부분을 메우고,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정선군은 2024년 착한가격업소 지원으로 지역 경기 활성화에 나선다. ‘착한가격업소’는 행정안전부와 지자체가 함께 저렴한 가격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지역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외식, 이·미용 등 개인서비스 업체를 선정해 지원하는 제도이며 정선군은 2023년 정선군 착한가격업소 27개소에 대해 업소당 250만원씩 총 6,800만원을 지원했다. 2024년 착한가격업소 지원규모는 국·도비 포함 총 7,800만원을 확보하여 업소당 300만원 상당의 종량제봉투, 업소별 맞춤형 수요물품 등을 지원하며, 또한 착한가격업소 이용의 날 캠페인 등 활성화 시책을 추진하여 업소 매출증대 및 제도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정미영 경제과장은 “착한가격업소 지원과 제도활성화로 고물가 시기 어려움을 겪고있는 주민 외식부담을 덜고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정선군은 갑진년 새해를 맞아 군민 모두가 행복한 정선을 만들기 위해 ‘2024 읍·면 소통·공감 간담회’를 오는 19일까지 운영한다. 군은 군민과의 소통·공감 간담회를 통해 지역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군정에 반영하는 것은 물론 ‘희망찬 아침, 평온한 저녁, 행복한 정선’실현을 위한 민선 8기 비전과 목표 공유, 국민고향정선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추진 중인 주요 현안사업 설명 등 군민과의 소통의 시간을 진행한다. 이번 소통·공감 간담회는 15일 여량면과 북평면을 시작해 16일 신동읍과 남면, 17일 고한읍과 사북읍, 18일 임계면과 정선읍, 19일 화암면 등 5일간의 일정으로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군정 발전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가 마련된다. 군은 지난해 첫 운행을 시작해 1년 동안 18만명의 관광객을 유치하며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떠오른 가리왕산 케이블카의 영구 존치를 비롯한 가리왕산 국가정원 유치의 당위성에 대해 피력하고 전국민의 공감대 형성을 위한 군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강원랜드 규제 개선를 통해 폐광지역의 경제 발전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정선군은 폐광지역의 자원과 유휴공간을 활용해 지역 특색에 맞는 창업기업을 발굴 및 육성하기 위한 폐광지역 창업활성화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 ‘폐광지역 창업활성화 지원사업’은 폐광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공동체가 주도해 설립하는 법인을 주민창업기업으로서 존속하고 자립 성장할 수 있도록 최대 3년간 매년 5천만원을 지원하는 ‘주민창업 기업 지원사업’과 폐광지역 주민으로서 진흥지구 내 1년 이상 미사용된 유휴 공간을 소유하거나 임대해 특색있는 창업공간으로 조성할 수 있도록 최초 선정 시 공간재생 5천만원, 사업자금 5천만원 등 총 1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하고, 2 ~ 3년차 재선정 시 5천만원씩 지원하는 ‘지역재생창업 기업지원사업’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창업 사업 자금 지원과 함께 판로·유통지원, 창업교육 및 경영 컨설팅, 멘토링, 홍보 마케팅 지원, 폐광지역 창업기업 네트워크 조성 지원 등 창업기업이 자립할 수 있도록 자립 및 컨설팅 지원을 실시한다. 그간 정선군은 지역재생창업 기업 지원사업으로 총 21개소를 지원하여 왔으며, 주민창업기업 지원사업으로는 총 32개소를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은 2024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2024년 1월 16일부터 18일까지 모집한다. 해당 사업은 퇴직 인력의 경력과 전문성을 살려 미취업 신중년에게 경제활동과 사회 재진입의 기회를 제공하고, 참여자들을 통해 지역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일자리 사업이다. 지원 자격은 1959년부터 1974년 출생자에 해당하는 50세 이상 65세 미만인 관내 거주자로 사회복지사·보육교사 2급 이상, 교사 자격증 보유자 또는 관련 시설 유사 근무 경력을 3년 이상 보유한 자이다. 모집 인원은 5명으로 관내 지역아동센터에서 아동교육 및 돌봄서비스 등을 담당하여, 사업 기간은 2024년 2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다. 참여 희망자는 횡성군청 경제정책과 일자리팀으로 방문하여 신청하여야 하고, 자세한 사항은 횡성군 홈페이지-고시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은 횡성읍 조곡리 일원에 추진 중인 '횡성 조곡농공단지 조성 사업' 산업단지계획이 지난 12월 29일 강원특별자치도 산업단지계획심의위원회에서 승인됨에 따라 1월 15일 횡성 조곡농공단지계획을 승인 고시 했다. 지정 면적 195,000㎡ 규모로 조성되는 조곡농공단지는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으며, 우천일반산업단지가 2017년 7월 조성된 이후 7년 만에 횡성군이 조성하는 6번째 농공단지가 됐다. 횡성군에는 현재 농공단지 4개소와 일반산업단지 1개소가 있으며, 2023년 12월 말 현재 분양률이 98%에 달해 농공단지의 추가 조성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다. 2025년 준공을 목표로 효율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지난달 22일 한국농어촌공사 홍천춘천지사와 위·수탁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이 협약에 따라 횡성군은 재정적·행정적 지원을 담당하고, 공사는 농공단지 조성 사업의 전반적인 사업관리 및 시공감리를 담당한다. 임광식 투자유치과장은 “산업시설 용지를 적기에 공급함으로써 지역경제가 침체를 겪지 않게 하고, 신규 투자와 일자리 창출로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은 15일 건설․정보통신기술 등을 활용한 도시기반시설과 도시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의 경쟁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김명기 군수 부서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방향과 단계별 추진계획을 보고했다. 스마트도시계획은 '스마트도시 조성 및 산업진흥 등에 관한 법률' 제8조 및 지난 22년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횡성군 지역거점 스마트시티 조성 사업”의 협약이행을 위한 법정계획이며, 지방소멸과 인구감소 위기로 발생하는 다양한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미래 모빌리티 산업 육성 등 미래사회를 준비하는 체계적인 스마트도시 조성을 위한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게 된다. 횡성군은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용역을 통해 횡성군만의 특화 전략을 수립하여 발전모델을 구상하고 군민 서비스를 발굴․지원할 계획에 있으며, 이를 위해 전문가 자문과 시민리빙랩을 운영하여 다양한 군민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김명기 군수는 “횡성군이 직면한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미래에 군민이 더욱 편하게 생활할 수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가 귀어업인과 재촌 비어업인을 대상으로 하는 ‘2024년 귀어 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융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귀어업인이 되기를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어촌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저금리로 창업 및 주택구입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융자지원은 창업자금 사업대상자 당 3억 원 이내, 주택마련 지원 자금 세대 당 7천5백만 원 이내이며, 대출 금리는 연 1.5%로 5년 거치 10년 분할 상환방식으로 최종 대출금액은 대출신청자의 어장, 양식장, 건축물 평가 등 대출 심사 및 대출자의 신용 상태에 따라 결정된다. 신청대상은 2024년 기준 만 65세(58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 이하만 신청할 수 있고, 사업신청일 기준으로 삼척시 전입일로부터 만 5년이 경과하지 않은 귀어인 또는 삼척시에 거주한 지 1년 이상 됐으나, 최근 5년간 어업경영을 하지 않은 재촌 비어입인이다. 또한, 최근 5년 이내 해양수산부와 지자체에서 인정하는 교육기관에서 귀어 관련 교육을 35시간 이수했거나 이에 준하는 자격을 갖춰야 한다. 신청서는 오는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는 1월 15일부터 수도권 소재 대학교 진학생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서울시와 협약하여 설립한 서울 마포구 창전동 소재 ‘마포삼척학사’의 2024년도 입사생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선발인원은 총 10명으로 남학생 4명(신입생 2명, 재학생 2명), 여학생 6명(신입생 3명, 재학생 3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본인 또는 친권자의 주민등록상 주소가 삼척시로 등록되어 있고, 신청자 본인이 관내 고등학교 졸업생이거나, 공고일 현재까지 계속하여 주민등록상 주소를 삼척시에 두고 거주기간이 연속하여 3년 이상이어야 한다. 또한, 수도권 소재 2년제 이상 대학교의 신입생 또는 재학생이며, 차량을 소유하거나 운행하지 않아야 한다. 접수기간은 오는 1월 19일까지이며, 입사 희망자는 공통서류와 신입생· 재학생별 개별서류를 갖추어 삼척시 평생교육과 교육협력부서(평생학습관 1층)에 방문접수 또는 등기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입사생은 학업성적(30%), 가정형편(70%), 가산점(5점 이내)을 기준으로 선발하며, 입사기간은 1년이고, 협약에 따른 관리비는 자부담하여야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가 빈집으로 인한 안전사고와 범죄를 예방하고 주민들의 불안 해소를 위해 ‘2024년 빈집정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대상은 1년 이상 거주(사용)하지 않아 재해발생과 청소년 비행 등 범죄우려가 있고 폐허로 방치돼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주택 및 건축물이다. 지원기준은 1동당 최대 400만원이며, 건축물 신축을 위한 철거나 부속 건축물만 철거할 경우에는 지원받을 수 없다. 지원사업을 신청하고자 하는 사람은 1월 31일까지 빈집정비지원사업신청서를 건축물 소재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이후 삼척시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 심의 및 지원대상자 확정 절차를 거쳐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에는 보조금 지원 방식 개편에 따라 보탬e 시스템을 이용하여 보조금 교부 및 정산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며, 신청자들이 미리 시스템 사용법을 숙지하는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삼척시 관계자는 “시 관내에 방치된 빈집정비를 통해 쾌적한 생활환경 제공과 범죄예방은 물론 아름다운 삼척시 이미지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삼척시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태백시는 오는 1월 15일부터 30일까지'2024년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공동체 사업’은 관내 청년들의 공동체 활동 지원을 통한 지역 사회 활성화 제고 사업으로 청년 대상 문화 활동, 캠페인 및 지역 연계 프로그램 운영 등의 사업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관내 만 18세 이상 만 49세 이하 청년으로 구성된 5명 이상의 공동체(법인 또는 단체)로,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원하는 단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지원금액은 800만 원이며, 신청 기간 중 참가신청서와 활동계획서 등을 작성하여 태백시청 경제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청년공동체 사업 대상자 선발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사업계획 PPT발표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되며,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태백시청 홈페이지 공고/고시 또는 태백시 경제과 청년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태백시 관계자는 “지역 내 다양한 청년공동체 활동을 통해 청년들의 자립 지원과 지역을 위한 계획을 실현할 수 있는 청년 도시 기반을 적극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태백시는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한 ‘청년 디딤돌 2배 적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청년 디딤돌 2배 적금 지원사업은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청년이 3년 간 매월 10만 원을 저축하면 강원특별자치도와 태백시가 각각 5만 원씩을 더해 만기 시 개인 적립금의 2배인 720만 원과 이자를 돌려주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거주지와 직장이 모두 도내에 있는 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 청년 중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인 청년으로, 신청기간은 1월 15일부터 21일까지이며, 신청 방법은 청년 디딤돌 2배 적금 홈페이지에서 본인이 직접 신청하여야 한다. 최종 대상자는 2월에 발표될 예정이며, 태백시 최소 선정 대상 인원은 5명으로,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태백시 경제과 청년정책팀 또는 강원특별자치도 경제진흥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태백시 관계자는 “태백에서 성실히 일하는 근로 청년의 사회 안착과 경제적 자립 기반 마련을 위한 ‘청년 디딤돌 2배 지원사업’에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은 경쟁력 있는 투자유치 홍보전략 수립과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홍보를 위해 ‘횡성군 투자유치 입지 홍보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 횡성군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이모빌리티 산업의 특성과 횡성군의 투자유치 입지 이점을 정확히 표현하고, 창의성과 가독성 위주로 평가하여 우수 작품을 선정할 계획이다. 1차 내부 심사와 2차 전문 심사위원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하게 되며, 대상(2명) 각 150만 원, 우수상(2명) 각 50만 원 등 총 400만 원 상당의 시상금과 군수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 횡성군은 이번 공모전에서 우수한 작품들을 선정해 향후 횡성군 투자유치 홍보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겠다는 방침이다. 김명기 군수는 “투자 입지 측면에서 횡성군이 가지고 있는 강점과 차별성을 널리 알릴 수 있을 만한 콘텐츠 발굴이 필요하다.”라며, “재능있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은 20년 만에 인상되는 의정 활동비 상한선을 결정하기 위해 의정비심의위원회 회의를 1월 12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지난 12월에 개정된 '지방자치법 시행령'에 110만 원이던 의정 활동비 상한선을 150만 원으로 상향 조정하는 내용이 포함됐으며, 그 기준을 자치단체 의정비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할 수 있게 했다. 이에 횡성군은 횡성군의회 의원에게 적용되는 의정 활동비를 결정하기 위해 횡성군의회, 이장협의회, 교육계, 법조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분야의 기관·단체로부터 추천받아 심의위원회를 구성하고 1차 회의를 진행했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의정비에 대해 수많은 의견이 있어 적정한 수준의 의정 활동비를 정의한다는 것은 매우 어렵고 힘든 일이다.”라며, “그럼에도 심의에 참여해 주신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군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여 의정 활동비를 결정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태백시는 2024년 기초주거급여의 수급자 선정기준을 기존 기준중위소득 47%에서 48%로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기초주거급여는 주거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임차 가구에는 임대료를 지원하고, 자가 가구에는 수선유지(집수리) 서비스를 지원한다. 기초주거급여 선정기준이 기준중위소득 48%로 확대됨에 따라 ∆1인 가구 기준 소득인정액 106만 9,624원, ∆2인 가구는 176만 7,652원 ∆3인 가구는 226만 3,035원, ∆4인 가구는 275만 358원으로 확대된다. 이에 따라, 이전 연도에 소득 인정액 초과로 기초주거급여 수급 신청 및 선정이 제한됐던 일부 가구가 재신청 및 재심사를 통한 기준 적합 여부 확인 후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주거급여 수급 (재)신청은 관할 행정복지센터 또는 복지로 누리집 사이트를 통해 연중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