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2024년도 교육공무직원 자율연수를 운영한다. 전북교육청은 교육감 소속 학교 및 교육행정기관에 근무하는 교육공무직원 중 희망자 490여 명을 대상으로 오는 15~20일까지 상반기 자율연수를 3회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자율연수는 지난해 만족도조사 결과와 교육공무직원들의 요청 등을 반영해 △청렴교육 △마음힐링 심리 검사 △직장 내 갈등해결을 위한 소통 방법 △생애단계별 자산(퇴직연금 등) 관리 및 미래 설계 등에 대한 다양한 교육내용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교육공무직원들이 소통과 화합하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 직장 내 갈등 대처 및 소통 능력 향상 교육을 통해 상호 존중과 상대방을 이해하는 조직문화를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거석 교육감은 “이번 자율연수는 교육공무직원들의 개인의 역량강화 뿐만 아니라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의 더 특별한 전북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연수”라면서 “청렴과 소통에 중점을 두어 더 나은 교육환경 및 조직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광주송정다가치문화도서관이 지난 14일 ‘2023학년도 초등학력인정 성인교육 1·2단계 이수증 및 졸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14일 광주송정다가치문화도서관에 따르면 이날 수여식에는 이정선 교육감을 비롯해 재학생 및 졸업생 가족 등이 참석해 배움의 끈을 놓지 않고 학업에 정진한 늦깎이 학생들을 축하했다. 행사는 이정선 교육감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학력인정서 수여, 우수학습자 시상, 1·2단계 이수증 수여, 졸업생의 송사, 재학생의 답사, 추억의 영상 시청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광주자동화설비마이스터고 강빛나 음악 선생님의 재능기부로 이뤄진 식전 축하 공연에서는 명곡인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와 ‘꽃피는 봄이 오면’을 열창해 참석자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축사를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학업의 끈을 놓지 않고 끝까지 해내신 어르신들이 존경스럽다”며 “앞으로도 시교육청은 단순 문해교육을 넘어 어르신들의 다양한 배움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생애 첫 초등학교 졸업장을 품에 안은 양명자 학습자는 송사에서 “평생 그리던 졸업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청렴도 향상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북교육청은 14일 서거석 교육감을 비롯한 본청 전직원, 지역교육지원청 및 직속기관 5급 이상 고위공직자 등 300여 명이 참여하는 ‘2024년 반부패 청렴실천 자정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반부패 청렴실천 자정결의대회는 전북교육청 직원들의 청렴실천 의지를 다지고 더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청렴실천 자정 결의문 낭독, 청렴 서약식, 청렴실천 결의 퍼포먼스, 청렴 특강 등으로 진행됐다. 자정 결의문에는 △법과 원칙 준수 △부정 청탁 및 금품 등 수수 금지 △부당 요구나 지시 금지 △ 특혜 제공 금지 △갑질 행위 금지 등의 내용을 담았다. 내부청렴도 향상을 위해 교육감과 교육지원청 교육장, 직속기관장 등 주요 간부들과 직원들이 청렴서약서를 작성하고, 청렴 서약을 매일 볼 수 있도록 개인별 책상에 비치하도록 했다. 청렴실천 솔선수범을 위해 교육감 등 간부들은‘청탁’, ‘갑질’ 등의 부패 문구가 들어 있는 상자 부수기 퍼포먼스를 통해 청렴 의지를 보다 확고히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14일 2층 강당에서 2024년 3월 1일자 신규임용 유· 초·중등 교(원)장, 교(원)감, 수석교사, 교육전문직원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임명장 수여 대상은 본청 교육국장, 전주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부서 및 기관장 8명을 비롯해 유·초·중등 교(원)장 59명, 교(원)감 57명, 수석교사 13명, 교육전문직원 38명 등 총 175명이다. 서거석 교육감은 임명장을 수여한 후 새로운 임지로 가는 교장과 교감, 수석교사 및 교육전문직원에게 축하를 인사를 전했다. 서 교육감은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이 전북교육의 변화와 발전을 이끌어주실 분들”이라면서 “실력과 바른인성을 키우는 전북교육, 전북만의 특별한 교육으로 전북교육을 우뚝 세우는 데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2월 14일 대구미래교육연구원에서 관내 초ㆍ중ㆍ고ㆍ특수학교 학부모교육 업무담당교사 461명을 대상으로‘2024학년도 학부모교육 담당교사 연수’를 실시한다. 대구시교육청은 지난해부터 성숙한 학부모 인식정립을 위해 다:행복한 대구교육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믿어요 함께해요 우리학교’라는 슬로건 아래 전국 최초로‘대구 학부모 10대 선언문’을 선포했다. 이번 연수는 대구시교육청에서 진행하고 있는 다:행복한 대구교육 캠페인의 의미를 이해하고, 학부모교육 관련 다양한 정보와 우수사례를 공유함으로써 학부모교육의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단위학교의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 주요 내용은 ▲올해 달라진 학부모교육 정책 안내, ▲다:행복한 대구교육 캠페인의 의미 이해, ▲학부모 교육참여 우수사례 발표, ▲질의응답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대구삼영초와 심인중의 학부모교육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참석자들에게 학교 특성을 반영한 학부모교육 운영 방법과 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한원경 대구학부모원스톱지원센터장의 ‘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시교육청,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등 산하 기관 26곳을 대상으로 오는 11월까지‘기관 간 청사시설 교차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4일밝혔다. 이번 교차 안전점검은 그 동안 자체점검 등의 기존 점검시각에서 벗어나 새로운 관점에서 타 기관의 안전관리 실태, 작업행태 등을 확인하고, 안전 분야 미비점을 점검하여 현장에 맞는 실질적인 개선대책을 마련하고자 계획됐다. 교차 안전점검 대상 기관 26곳을 8개 그룹(그룹별 3~4개 기관씩)으로 나누어 그룹별로 기관 간 교차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점검반은 시교육청 안전관리자와 기술직공무원 및 점검대상 기관별 소속 안전관계자(전기안전관리자, 기계설비유지관리자, 시설관리자, 안전관리담당자 등)를 포함하여 5~8명으로 구성했다. 점검내용은 ▲산업안전보건법 등의 법정의무 이행 여부, ▲근로자 보호구 착용, 정리정돈 상태 등 현장 안전보건 관리 실태 점검, ▲ 떨어짐, 감전, 등 작업 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인 분야, ▲기타 시설물의 위험요인 내재 여부 등이다. 이번 교차 안전점검 결과 중대한 유해ㆍ위험 사항은 즉시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충남교육청은 학교 급식과 학교 교육과정을 연계하여 지속 가능한 식생활 교육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14일 충남교육청진로융합교육원에서 지역별 대표 영양교사와 함께 2024년도 영양․식생활 교육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효과적인 저탄소 초록 급식 운영 방안 ▲영양상담교육자료 제작 방안 ▲2024학년도 교육급식지원센터 운영 내실화 방안 등 학교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내용들로 구성됐다. 특히, 지구온난화에 대한 심각성을 인식하고, 기후 위기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탄소중립(음식물쓰레기 감량) 내실화 연구회'를 조직했는데, 이를 통해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실천하는 다양한 방안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지철 교육감은“에너지 낭비와 온실가스 배출 등 환경문제와도 직결되는 음식물쓰레기 감량은 시대적 과제가 됐다”라며 “이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포함해 올해에도 충남 학교급식이 보다 건강하고 안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 새마을문고 인천시지부는 14일 남동구 구월동에 있는 새마을회관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대의원 만장일치 추대로 신임 회장에 유기선 대표이사를 선출했다. 유 회장은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정신을 기반으로 군구별 새마을문고 설립 운동을 통한 조직 활성화와 시민 참여형 문화행사 개최 등을 통해 시민이 함께 만들어 가는 지역 문화운동을 전개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선출된 신임 유 회장은 현재 주식회사 금산 대표이사를 맡고 있으며, 지난 2012년 새마을지도자 활동을 시작한 뒤 새마을지도자 인천미추홀구협의회장, 인천미추홀구새마을회장 등을 역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관내 중·고등학교 졸업생의 교복 물려주기 일환으로 교복은행 집중판매 행사를 2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고양 원마운트 이벤트광장 3층 매장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 경감과 학생들의 교복 재활용을 통한 환경 보존 의식 고취 및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진행되는 교복은행 집중판매 행사는 위탁업체를 통하여 학교별 교복 수거 및 세탁을 거쳐 진열·판매되며, 수익금은 전액 학교발전기금으로 기탁된다. 교복은 체육복 등 부속품 1천원부터 동복 자켓 5천원까지 현금으로만 구입 가능하며, 올해는 고양중 외 26개교가 참여한다. 자세한 사항은 고양교육지원청 홈페이지 팝업창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양교육지원청 고효순 교육장은 “요즘같은 고물가 시대에 관내 학생들과 학부모의 자발적 참여로 교복은행 집중판매 행사가 진행되어 학부모에게는 교복 구입비 지출 경감을, 학생들에게는 탄소중립 실천 교육이 됐길 바라며, 사업 활성화를 위하여 지역사회와도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은 7일, 설 명절을 앞두고 신포시장 일대를 방문해 안전사고의 예방과 자발적 안전 점검의 중요성을 알리고 구민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안전점검의 날은 매월 4일 우리 사회 곳곳에 상존하고 있는 안전 불감증을 떨쳐내고, 구민 스스로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생활 속 위험 요인을 집중적으로 점검하는 안전 문화 운동의 일환이다. 신포시장 일대에서 진행된 캠페인에는 공단 직원 20여 명이 참여해 구민들에게 생활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해빙기, 지진 등 재난안전 관리 행동 매뉴얼이 담긴 리플릿을 나눠주며 명절 기간 중 일어나기 쉬운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홍보를 진행했다. 또한, 안전점검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피켓 및 현수막, 배너, 어깨띠 등을 이용해 안전점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손영식 이사장은 “안전은 선택이 아닌 필수로서 구민들이 자율적으로 생활 속 위험 요인을 점검하는 습관을 지녀야 한다”라며 “안전 문화와 의식을 확산하고 안전사고에 대해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널리 알려 구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이 위협받는 일이 없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옹진군은 지난 9일, 갑진년(甲津年) 설을 맞아 인천연안여객터미널에서 귀성객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구입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들을 안내했고, 터미널 이용객들에게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와 혜택을 알리는 리플릿이 배부됐다. 특히, 옹진군 고향사랑기부 답례품(옹진자연 포인트) 중 옹진자연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는 ‘서해5도 특산물 3종육수팩(꽃게+새우+다시마)’과 ‘섬이 품은 옹진쌀 고시히카리’에 대한 이용객들의 관심이 높았다. 고향사랑기부제 제도는 개인이 주소지가 아닌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원까지 기부하면, 기부금액의 10만원 까지는 전액 세액공제, 10만원 초과 분 부터는 16.5%의 세액 공제를 받을 수 있고, 기부액의 30%를 지역 특산품으로 구성된 답례품도 받을 수 있어 해당지역 재정확충과 경제활성화에 도움이 되며, 옹진 섬을 찾는 관광객도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옹진군은 기부금액의 30%를 ‣고소애챌린지박스 ‣단호박수제양갱 ‣옹진자연 포인트 지급 등 섬지역의 다양한 농산물 및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시 부평구는 지난 9일과 11일에 인천가족공원이 위치한 부개산 일근에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구는 설 연휴 기간을 산불예방 특별대책기간으로 설정하고, 산불에 대한 구민의 경각심을 불러오고자 이번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산림 관련 공무원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산불 예방 인력 20명은 인천가족공원에서 홍보물을 나눠주며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한편 구는 지난 1일부터 오는 5월15일까지 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청명·한식, 어린이날 등 입산자가 증가하는 주요 시기에 산불 발생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현수막을 게시하고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적극적인 산불 예방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전문예방진화대를 배치해 산불 조기 발견 및 신속한 초동 대응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산불은 지역의 산림과 구민의 생명에 큰 피해를 줄 수 있는 재난”이라며 “산불 없는 부평구를 만들기 위해 산림 인접지 소각 행위 및 산림 내 화기사용의 금지 등 구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시 계양구는 오는 3월 8일까지 식품위생의 효율적인 감시 체계 구축을 위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인원은 총 7명이며 신청 자격은 2024년 2월 13일 공고일 기준 계양구에 주민등록된 만 65세 미만으로, 식품위생 관련 자격증 소지자, 관련 학과 졸업자,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유경험자, 소비자단체의 장이 추천한 자이다. 구는 신청자에 대한 서면 평가와 면접을 통해 3월 중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은 ▲식품접객업 영업자에 대한 위생관리 상태 점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지도점검 ▲유통식품 감시와 검사 지원 등 안전한 먹거리 확보를 위한 역할을 수행한다. 역할 수행 시 1일 5만 원까지의 활동 사례비가 지급되며 연 100일 이내로 활동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평소 먹거리 안전과 식품위생 행정에 관심이 많은 구민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가 1월 16일부터 2월 7일까지 총 6일간 강화군 청년의 취업과 진로 지원을 위한 원데이 워크숍 ‘Real Me, 나를 만나는 진로설계’를 교육했다. 강화군 청년 69명을 대상으로 ▲자기 탐색 ▲강점 찾기 ▲진로 설계 등의 다양한 검사를 진행했으며, 정확한 진단을 통해 성공적인 직업 선택의 기회를 제공했다. 윤정혁 센터장은 “이번 동계 워크숍으로 강화군 청년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었다”면서 “청년들이 확실한 진로 설정으로 취업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2월 14일 연천군 종합복지관에서 2024년 1분기 현업업무종사자 대상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본 교육은 학교 현장 중심의 안전보건교육을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대상은 관내학교 및 교육기관에 근무하는 급식, 미화, 시설 및 당직 직종 근로자 약 100명이다. 이번 교육에는 ▲물질안전보건자료(MSDS)관리, ▲유해위험 작업환경 관리, ▲산업안전보건법 및 산업재해보상보험제도, ▲근골격계질환과 사고예방 스트레칭 등을 주요 주제로 삼았다. 특히 지난해 실시한 관내 학교 근골격계유해요인조사 종합결과를 활용한 교육 내용으로 학교 중심의 현장성을 강화했다. 한편, 이번 교육에는 학교 현업업무종사자들의 건강장해를 예방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경기도교육청의 일대일 건강상담도 함께 진행됐다. 안선근 교육장은 “현업업무종사자들의 실질적인 안전보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맞춤형 교육을 마련하는 데 집중했다”라며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현업업무종사자들이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