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의정부교육지원청은 새로운 경기 교육정책의 안착과 변화하는 학교도서관 독서문화 환경에 대처하기 위한 2024년 상반기 학교도서관 담당자(사서, 사서교사) 직무연수를 2월 15일, 22일 2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2월 15일 연수는 그림책을 주제로 한 정진호 작가와의 만남으로 그림책을 바로 알아보는 시간 및 원예 활동을 통해 그림책을 활용하는 마음 치유 방법을 정인영 강사와 살펴보는 자리를 가진다. 2월 22일 연수는 미디어 콘텐츠 제작을 통해 학교도서관 홍보와 독서프로그램에 활용할 수 있도록 민들레미디어 대표 김유성 강사와 함께할 예정이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학교도서관 담당자(사서, 사서교사) 직무연수를 통해 학교 교육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학생·교직원·학부모 요구에 부응하는 학교도서관 담당자의 업무역량 제고를 위한 직무연수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완주군이 전북자치도, 전북자치도교육청과 함께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공모’에 공동 신청했다. 14일 완주군은 ‘촘촘한 교육으로 미래 인재를 키우는 완주키움특구’를 주제로 교육부에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완주형 교육발전특구는 ▲13개 지역 돌봄 인프라와 완주어울림버스(가칭) 돌봄 교통체계 마련 ▲공교육 혁신을 위한 자율형 공립고와 협약형 특성화고 추진 ▲지역특화전형(수소, 반도체, 자동차) 연계 지역인재 발굴 및 지역기업체 맞춤형 취업 연계 ▲외국인 및 유학생 정주여건 강화 등 지역인재가 지역에서 정주할 수 있는 선순환체계 구축을 주요 추진과제로 담았다. 완주군은 교육발전특구를 위해 학부모‧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육 간담회를 열고, 유관기관 회의를 수차례 열어 교육 현안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최종 목표를 수립했다. 또한, 지난달 25일에는 완주교육지원청, 군의회, 우석대학교, 원광보건대학교, 전북하이텍고, 한별고, 완주산단진흥회, 현대자동차(주)전주공장 등 9개 기관·단체와 지역협의체를 구성해 완주형 교육 모델 발굴에 역량을 결집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이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기초학력 책임 보장 구현’을 위한 올해 기초학력 보장 시행 계획을 마련했다. 14일 광주광역시교육청에 따르면 기초학력 보장 시행 계획은 학생에 대한 통합적 진단과 성장에 맞춘 지원을 위한 기초학력 안전망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앞으로 기초학력 지원은 ‘교실 내- 학교 내- 학교 밖’으로 이어지는 다중 안전망을 구성해 이루어지며, 작년에 좋은 평가를 받았던 기초학력 지원 사업 성과를 토대로 더욱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이에 따라 담임(교과) 교사에 의한 책임지도와 학교 수준에 따른 맞춤형 지도, 학교 내 학생 성장 통합지원의 활성화, 동·서부교육지원청 내 기초학력지원센터 운영의 내실화 등을 담고 있다. 특히 학생·학부모·교원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던 초등 기초학력전담교사를 기존 68명에서 88명으로 늘려 기초학력 ‘예방-진단-지도-관리’ 체계를 마련한다. 이와 더불어 초등 30교, 중등 5교를 기초학력 보장 선도학교로 지정 운영해 다중적·심층적 기초학력 진단과 협력적 수업 및 에듀테크를 활용한 수업을 개발·운영할 예정이다. 그 외에 AI를 활용한 기초학력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광주광역시교육청이 13일 광주교육연수원 대강당에서 ‘미래를 함께 여는 따뜻한 광주 학교급식’을 기치로 한 급식 기본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 14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는 올해 광주 학교급식의 중점 방향, 새로운 사업, 건강한 급식 운영을 위해 알아야 할 내용 등을 안내하기 위해 진행됐다. 행사에는 단설유치원을 포함한 관내 전체 학교(원)장, 행정실장, 영양교사, 영양사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광주 학교급식은 글로벌, 학교급식 위생·안전성 확보, 급식종사자 근무여건 개선 등에 중점을 두고 이뤄진다. 특히 광주교육이 우리 학생들의 글로벌 리더로서로써 성장을 목표로 하는데 발맞춰 학교급식이 함께하고자 한다. 관내 전체 학교에서 올해부터 월 1회 ‘학교급식 글로벌 DAY’을 진행한다. 또 다문화 학생 밀집 광산구 내 초등학교 3곳을 대상으로 주 1회 다문화 배려식단을 제공하는 ‘어울림 포용 급식의 날’을 지정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시교육청은 급식 위생과 안정성 확보에도 보다 공을 들여 안전한 학교급식을 학생들에게 제공에도 목표를 뒀다. ‘조리종사자 위생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2024년 민주ㆍ인권ㆍ평화통일 국제교류 학생들이 12일 독일 뒤셀도르프 시내에서 열린 카니발 퍼레이드에 참가했다. 14일 광주광역시교육청에 따르면 뒤셀도르프 카니발은 유럽 최대 거리 축제 가운데 하나다. 15세기부터 시작된 카니발에는 올해 80여 팀이 참여했고, 카니발을 보러 거리로 나온 시민은 60만 명에 달한다고 한다. 참가자들은 화물트럭, 트랙터를 개조해 만든 행렬 풍자 차량 위에서 사탕, 초콜릿 등을 던져 주며 “헬라우(Helau, 카니발 행사 인사로 만세라는 뜻)”를 연신 외쳤다. 광주 학생들은 독일 뒤셀도르프 현지 최대 축제인 ‘제5의 계절, 카니발’ 중 로젠몬탁(장미의 월요일) 가두행진에 참가해 풍물과 K-POP 공연을 통해 한국 문화를 소개했다. 3시간 가량의 퍼레이드 행렬 중 가장 많은 인파가 몰린 뒤셀도르프 시청 앞에서 상모 돌리기, 풍물 공연 그리고 K-POP 댄스 무대를 펼쳐 “코레아! 헬라우!”라는 연호와 함께 큰 찬사를 받았다. 광주 학생들은 ‘장미의 월요일’(Rosemonday) 퍼레이드에서 한국 문화 알리기 활동에 참여하여 세계 각국의 사람들과 교류하며 독일 문화를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 2024학년도 신학기를 앞두고 학교 구성원의 안전을 위해 관내 학교 전체를 대상으로 2월 14일부터 2월 29일까지 ‘학교안전 종합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원활한 신학기 교육활동 준비와 학교 업무경감에 도움을 주고자 학교별 자체 점검 후 결과를 보고했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교육청에서 직접 점검단을 구성하여 현장 점검으로 추진된다. 점검은 통학 안전관리, 학교 시설물 안전 및 화재 예방, 학교 내외 공사장 점검 등 교내외 안전 위험요인별 8가지 분야에 대해서 체계적으로 진행된다. 세종시교육청은 점검 결과에 따라 단순 조치사항은 학교 자체적으로 즉시 조치하도록 지도하고, 안전사고 위험도가 높거나 중장기적인 조치가 필요한 사항은 관련 부서와 협의 후에 위험요인을 개선하여 학교 안전사고 예방에 유연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학교안전 종합점검’의 주요 내용은 ▲통학 안전관리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 및 공기정화장치 관리 ▲학교 건축물 및 시설물 안전관리 ▲학교 내외 공사장 안전관리 ▲기숙사 화재예방 및 대응관리 ▲현업근로자(시설, 경비, 청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시 남동구도시관리공단은 남동국민체육센터와 남동수영장에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설 명절을 앞두고 흐트러지기 쉬운 공직기강을 바로잡고 청렴한 공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은 ‘선물 안 주고 안 받기’를 주제로 ‘2023년 공단 자체 청렴표어 수상작’ 문구가 들어간 피켓 등을 활용해 진행했다. 청렴 문구가 새겨진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시설을 이용하는 구민들에게 공단의 청렴 의지를 적극 홍보했다. 김석우 이사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모든 공단 직원들이 자발적인 청렴 활동 추진으로 투명한 남동구도시관리공단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 동구는 ‘송림6동 송림마을’이 인천시가 주관하는 저층주거지 재생사업 ‘행복마을 가꿈사업’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행복마을 가꿈사업’은 주민자치회를 중심으로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사업으로, 정비구역 해제지역이나 저층 주거지 밀집 구역에 생활밀착형 기반시설과 공동이용시설 등을 정비하여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인천형 재생사업이다. 구는 지난해 11월에 주민자치회로부터 ‘행복마을 가꿈사업’ 공모사업의 제안서를 접수받아 공모 신청을 준비했다. 그 결과 올해 2월 인천시로부터 최종 선정돼, 시비 25억원을 교부 받았다. 구 관계자는 “주거 취약지역으로 꼽혔던 송림마을 일대에 안전골목길 조성 및 노후 경로당 정비 등을 통해 주민들의 정주 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있음)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교육공동체에 한 발 더 다가가기 위해 정책의 현장화를 추진한다. 올해 달라지는 경기교육을 교육 현장에 적극적으로 알리고 교육구성원이 소신껏 교육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소통한다. 경기도교육청은 14일 교육활동 중심 새 학년 준비 지원을 위한 ‘2024년 달라지는 경기교육’ 영상을 제작해 일선 학교에 보급한다고 밝혔다. 2024년 달라지는 경기교육 영상은 올해 확대, 심화하는 정책을 중심으로 제작됐다. 특히 학교 현장에서 가장 필요하고 공감할 수 있는 정책과 과제로 선정돼 더욱 의미가 있다. 영상은 지난 1월 3일부터 7일간 부서별 자료 취합과 협의를 거쳐 경기교육 기본계획 90개 실천 과제 중 18개의 중점 과제로 구성됐다. 또한 학교 현장에서 새 학년 준비를 위한 교육과정 연수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오는 15일부터 도교육청 유튜브 채널 GO3에 탑재한다. 2024년 달라지는 경기교육 정책은 다음과 같다. 학생 스스로 꿈을 펼치는 새로운 미래를 위해 ▲하이러닝 전학년 전교과 운영 ▲공유학교 모든 시군 확대 ▲공유학교 온라인 시스템 구축을 추진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시 연수구가 올해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연수동 연수역 북측 일원에 간판개선사업을 추진한다. 간판개선사업은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기존 불법·노후·방치 간판에 대한 자진정비를 유도하고, 업소주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간판 디자인, 색상을 적용하는 등 상가 특색에 맞는 입체형 LED 간판으로 교체·정비하는 사업이다. 구는 이번에 연수동(연수역 북측 일원) 지역을 대상으로 6억 원의 예산(시비 50%, 구비 50%)을 들여 157개 업소의 간판을 입체형·고효율 LED 간판으로 교체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도시미관 개선뿐만 아니라 침체한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연수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특성에 맞는 간판개선사업 추진을 통해 아름답고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해 침체한 지역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시 연수구가 성실납세자가 존경과 우대받을 수 있는 성숙한 납세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100명의 지방세 성실납세자를 선정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지방세 성실납세자는 연수구에 주소 또는 사업장을 둔 개인이나 단체·법인을 대상으로 2024년 1월 1일 기준 직전 10년 동안 지방세를 체납한 사실이 없고, 연간 2건 이상의 지방세를 기한 내 납부한 납세자를 대상으로 한다. 지난 7일, 구는 지방세 성실납세자 선정요건 충족 대상자 1만 8천715명을 대상으로 무작위 전산 추첨해 100명을 성실납세자로 선정하고 인증서를 우편으로 발송했다. 이에 따라, 성실납세자로 선정된 납세자에게는 오는 3월 1일부터 1년간 ▲구금고은행(신한은행) 금리 및 수수료 우대 ▲연수구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면제 ▲인천신용보증재단 보증료 경감 등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사업자의 경우 지방세 세무조사가 2년간 유예되고, 사업이 일시적으로 어려워 징수유예를 신청하는 경우 납세담보를 면제한다. 연수구 관계자는 “성실납세자가 우대받는 건전한 납세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성실납세자 지원을 지속해서 추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경북교육청은 14일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노사 간 소통과 상생을 위한 노사합동 연수회 및 실적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회에는 임종식 경북교육감, 이면승 경상북도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본청 일반직 국․과장, 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노동조합 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전문가 특강 △노사 간 의견 교류 △청렴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연수회는 한국고용노동교육원 김성환 교수의 ‘노사관계와 갈등 해결’에 대한 강의가 있었으며, 노사가 올해 함께 추진한 활동에 대한 실적 보고회를 가졌다. 또, 노사 간 자유로운 대화로 상호 소통과 공감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노사갈등 해소 및 노사 화합과 상생 방안에 대한 토의를 벌였다. 임종식 교육감은 “노사의 신뢰와 협력이 따뜻한 경북교육을 만들어 나가는 밑거름이 되도록, 모두가 각자 분야에서 역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경북교육청은 14일 2024년 3월 1일 자 중등(초등비교과 포함) 신규교사 총 274명에 대한 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신규교사 인사는 지난 8일에 발표된 중등(초등비교과) 임용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국어 교과 21명을 포함한 중등 신규교사 228명과 보건(초등) 15명을 포함한 초등(비교과) 신규교사 46명을 임용 순위와 본인의 임지 희망에 따라 발령했다. 특히 이번 인사에서는 경상북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신규 임용 가능 지역을 사전에 안내하여 신규교사들의 임지 희망 선택에 많은 도움을 주었으며, 인사 발령을 최대한 신속하게 시행하여 새 학기 준비와 안정적인 교육과정 운영에 많은 도움을 주고자 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삶의 힘을 키우는 따뜻한 경북교육’의 새 가족이 된 신규교사들의 발령을 축하하며 교육 현장을 위해 다 같이 노력하자”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경북교육청은 14일 도 교육청 3층 307호 회의실에서 학생 건강정책사업의 평가와 자문을 위한 ‘2024년 경상북도교육청 학교보건위원회’를 개최했다. 학교보건위원회는 학교보건법 제17조에 따라 학생과 교직원의 건강을 증진하기 위한 학교보건 관련 중요시책들을 심의하는 기구로서, 경북교육청 교육국장, 경북도청 보건정책과장, 동국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학교 관계자 등 관련 분야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학년도 학생 건강관리 기본방향과 학교 환경관리 기본방향에 대한 집중적 논의와 심의를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학생 건강관리 강화 △학생 건강검사 △마약류 및 약물오․남용 예방 △감염병 예방관리 강화 △교육환경보호제도 운영관리 △학교 먹는 물 관리 △학교 환경위생 개선 등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생 건강과 교육환경 정책이 학교 현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학생과 교직원의 건강이 보장되는 환경이 조성되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경북교육청은 14일 구미시에 있는 호텔금오산에서 도내 중학교 교감과 교사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학교자율시간 모델학교 담당자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중학교 학교자율시간 도입에 대비하고, 경북형 학교자율시간 모델 개발과 우수사례 발굴․확산을 통한 교육과정의 내실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2022 개정 교육과정 총론 이해 △학교자율시간 운영의 실제 △학교자율시간 유형 중심의 편성‧운영 방안 △학교자율시간 현장 적용 방안 안내 등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학교자율시간 모델학교는 2025년 ‘학교자율시간’ 도입을 앞두고 학교 현장의 안착 적용 방안을 모색하고자 지역, 학교, 학생, 학부모의 수요와 특성을 반영한 학교자율시간을 먼저 편성하고 운영하는 학교를 말한다. 학교자율시간이란 학교가 지역과 학교의 여건, 학생의 필요에 따른 교과와 창의적 체험활동의 일부 시수를 확보하여 국가 교육과정에 제시되지 않은 새로운 과목을 자유롭게 개발․운영할 수 있는 시간이다. 중학교는 학교자율시간을 교과목으로 편성하고 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