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옹진군은 최근 갈수록 심화되는 일손부족 문제 해소와 도시민들의 관내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옹진 섬마을 도시농부’사업을 3월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옹진 섬마을 도시농부’는 도시의 유휴인력을 모집하여 농부로 육성하고, 옹진군 각 농가에 영농 도움인력으로 파견하여 각 농가에서 일손을 돕는 사업이다. 도시농부로 선정이 되면 각 농가에서 1일 4시간 근무하고 하루 6만원의 근로 수당을 관내 농가로부터 지급받는다. 사업에 참여하는 농가에게는 근로수당의 70%를 군에서 지원해주고, 도시농부 근로자에게는 별도로 여객선 교통비, 숙식비 및 보험 가입을 지원한다. 만약 입도 후 여객선이 결항되어 출도가 지연되는 경우 숙박비를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 신청은 옹진군청 또는 관할 면사무소에 내방하거나 우편으로 신청이 가능하며, 사업을 신청한 도시농부와 인력을 희망하는 농가가 매칭되면 군 또는 각 농가에서 근로 전 교육을 받게 된다. 이주환 농정과장은“도시농부는 농촌 일손부족 문제를 해결함과 동시에 농촌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사업으로 많은 분들께서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주기를 바란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강화군 행복센터가 설 명절을 맞아 진행한 ‘전통 과자 선물 세트 만들기’ 특강이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이번 특강은 민족 고유 명절인 설을 맞아 전통 다과 문화를 배워보고 고마운 분들에게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된 시간으로, 오란다 2종과 호두 정과를 손수 만들어 포장하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일반적으로 전통 과자는 직접 만들기엔 오랜 시간이 걸리지만, 이번 다과는 간단한 도구를 사용해 초보자도 도전하기 쉬워서 더욱 호응이 좋았다. 특강에 함께한 수강생은 “전통 과자는 만들기도 번거롭고 요즘 입맛과는 맞지 않다는 편견이 있었는데, 이렇게 손쉽게 예쁘고 맛있는 간식거리를 만들 수 있다니 놀라웠다”며, “정성을 담은 전통 과자를 고마운 분들에게 선물할 수 있어 뿌듯하다”고 전했다. 강종욱 행복센터장은 “설 명절을 맞아 전통 과자를 직접 만들며 우리 문화를 경험하는 기회를 전하고자 이번 특강을 마련했다”며, “정성스레 만든 선물을 함께 나누고 정이 오가는 즐거운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강화군 행복센터는 강화섬쌀 막걸리, 소창, 화문석, 떡 제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강화군은 7일, 설 연휴 기간 재난·사고 발생 시 신속한 상황을 전파하고 보고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재난당직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재난·사고가 발생하면 피해 내역과 대처 사항 보고서를 작성해 신속히 행정안전부 재난관리정보시스템(NDMS)에 보고하는 매뉴얼 교육과 폭설 등에 대비한 긴급재난문자(CBS) 발송 훈련도 함께 진행했다. 또한 소방서 및 경찰서 등 재난 관련 기관 간 신속한 상황을 전하기 위해 사용하는 재난안전통신망(PS-LTE) 단말기 사용법 교육도 진행해 당직자가 현장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현장 대응 능력도 키웠다. 군은 설 연휴 동안 주간에는 4개 조에 8명이 근무하고 야간에는 재난 당직 근무자가 24시간 재난 상황을 유지관리하며 상황 발생 시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군 관계자는 “재난 발생 시 초동 조치를 위해서는 신속하고 정확한 재난 상황 전파 보고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초동 매뉴얼에 기반한 실전형 자체 훈련을 통해 대응 역량을 더욱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화군은 야간 및 휴일 당직 근무 시 발생하는 재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은 8일 올해도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관내 12개 중학교 주변 보안등과 도로 주변 가로등을 오는 6월까지 점검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신고만 받는 소극적인 민원 처리 방식에서 벗어나 통학로, 둘레길 등 주변 노후 등기구를 원격 점검이 가능한 양방향 점멸로 교체하고, 조명 사각지대에는 태양광 조명시설을 추가 설치하는 등 개선에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공단 관계자는 “지속해서 학교 주변 조명시설을 점검해 학생들의 밝고 안전한 통학로와 둘레길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충남교육청은 도내 학교 및 유치원 급식 업무 담당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직무연수를 6일부터 7일까지 충남교육청과학교육원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도내 유·초·중·고·특수·각종학교 영양교사·영양사 및 운반급식교 급식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이루어진 이번 연수에서는 ▲2024학년도 학교(유치원)급식 기본방향 안내 ▲영양·식생활교육 실천 사례 ▲알기 쉬운 식중독 예방법 ▲저탄소 초록급식과 연계한 효과적인 음식물쓰레기 절감 운영 사례발표 ▲유치원급식 위생관리 ▲사례를 중심으로 한 청렴교육 등 학교급식 운영에 필요한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연수에서 안내된 ‘2024학년도 학교급식 기본방향’은 학교급식 운영의 내실화, 학교급식 위생·안전관리 강화, 안전하고 우수한 식재료 사용, 학교급식 영양관리 강화, 영양·식생활 교육 및 지도 관리, 학교급식비 지원과 운영, 학교급식 일반관리 등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을 제공하기 위한 7개의 중점과제로 구성됐다. 김지철 교육감은“다가오는 새학기를 준비하느라 분주한 가운데 연수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새학기에도 충남 학생들에게 건강하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2월 5일 의정부시와 2024 의정부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 추진을 위한 부속합의서를 체결했다. 부속합의서는 의정부미래교육협력지구 운영을 위한 다양한 세부 사업과 예산에 대한 합의이며, 기간은 2024년 2월부터 2025년 2월까지이다. 주요 내용은 ▲교육자치 활성화를 통한 함께 성장하는 교육공동체 ▲지역 연계 역량 중심 학생 맞춤형 교육 운영 ▲글로컬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지역 맞춤형 미래교육 실천 등이다. 이번 부속합의에 따라 의정부교육지원청과 의정부시는 6억 4천 5백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기초기본교육, 학생주도교육, 창의융합 미래교육, 인문감성 미래교육, 지역중심 미래역량교육 등 세부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의정부시와 더욱 긴밀한 협력을 통해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을 내실있게 운영하여 인성과 역량을 갖춘 의정부의 미래인재를 육성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광주광역시교육청이 7일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강당에서 관내 공·사립유치원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 등 300여 명 대상으로 ‘2024학년도 광주유아교육 운영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올해 유아교육에 대한 운영계획 안내와 성공적인 정책실현을 위한 소통과 공감의 장으로 마련됐다. 시교육청은 올해 ‘공감과 소통으로 미래를 함께 여는 광주유아교육’을 기치로 5개 주요 시책을 설정했다. 앞으로 ▲행복한 배움을 위한 유아·놀이중심 교육과정 운영 ▲존중과 배려의 유치원 교육 기회 확대 ▲유아의 건강한 발달 지원을 위한 교육환경 조성 ▲유치원 공공성 강화를 위한 현장중심 지원행정 ▲유치원자치 문화 조성을 위한 교육공동체 협력’ 등에 중점을 둔 정책을 실시할 예정이다. 우선 맞벌이 수요를 고려한 다양한 형태의 돌봄을 연중 운영할 예정이다. 또 유아 심리·정서 발달 검사, 심리 상담 지원, 방과후 과정 및 돌봄 지원, 학부모 안심 유치원 지원 사업이 확대된다. 이와 더불어 사립유치원 대상 학부모 부담 경비 지원, 교원기본급 보조금, 학급 운영비 지원금을 인상해 사립유치원의 내실화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부평구노인복지관은 민족의 대 명절인 설을 맞아 내수시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물품으로 구성된 ‘孝行 백세 꾸러미’를 생활지원사가 어르신 100명을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고 밝혔다. ‘孝行 식품꾸러미’는 KB국민은행과 한국기아대책이 함께 진행하고 부평구시설관리공단이 설맞이 ‘사랑의 효심 나눔’운동 연계 참여 일환으로 ‘전통시장 孝行물품’ 100세트(700만원 상당)를 후원받아 진행했다. 꾸러미를 받은 어르신들은, “물가가 높아 경제적으로 어려운 설 명절에 천혜향, 약과, 김, 다시마, 미역 등 설 차림과 일상생활에 필요한 선물을 따뜻한 온정으로 전해준 후원자들과 복지관측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국민은행 인천삼산지점 손민승 지점장은 “설날을 맞아 지역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후원물품을 전달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어려움을 도와주고 해결하는 은행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는 소감이다. 이희경 사회복지사는 “전통시장 사랑 나눔 행사에 함께해준 기관과 봉사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향후에도 복지관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행사와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인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부평구노인복지관은 후원금의 사용내역과 투명을 제고하기 위하여 2023년 연간 후원금(품) 수입 및 사용 결산보고를 홈페이지에 게시하여 후원사업 내역과 후원금(품) 집행 프로세스를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복지관의 2023년도 정기 후원금(품) 후원자는, 개인 19명, 단체 46곳으로 지역사회자원과 연계나 협약을 체결 통해 진행됐는데 이는, 2022년도에 개인 11명, 단체 46곳으로 오히려 개인 후원이 17%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후원금은 총 4천 3백만원, 후원물품은 47,737개(2억 3천만원 상당)으로 총 2억 7천만원으로 집계됐는데 후원금(품)은 결식 우려 어르신, 복지관 이용어르신 및 맞춤 돌봄 서비스 어르신들의 욕구에 맞는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 개인별 지정후원금은 독거어르신 5명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으며 단체 후원 중 청춘식당 ‘맑은 환경 조성해孝’로 공기 질 향상 기기(4,400만원 상당)를 후원받아 맑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건강유지에 큰 도움을 받고 있다. 지역사회단체와 연계하여 추진한 특별행사로는 명절(설,추석), 三伏(초·중·말복),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시 남동구가족센터와 구월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주민의 복지 향상을 위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두 기관은 남동구 구월권역을 중심으로 취약ㆍ위기가정을 발굴하고 공동 지원하며 복지 자원 공유를 활성화하기로 했다. 박동규 센터장은 “이번 업무 협약으로 사회복지 안전망과 지원체계를 남동구 전역에 확산시켜 주민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6일 청년센터 서구1939에서 2024년도 제1차 청년정책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청년 관련 전문가, 지역 청년위원, 청년참여단 등이 참석했으며, ▲2024년 주요 청년정책추진(안) ▲청년센터 서구1939 운영 계획▲청년정책 예산 확충 ▲청년친화도시 선정 등에 대한 논의를 하고 청년에게 더욱 실효성 있는 청년정책에 대해 함께 고민했다. 서구가 내년도에 추진할 19개 주요 청년정책 사업인 ▲청년센터 서구 1939 운영 ▲청년자격증 응시료 실비 지원 ▲아라뱃길 청년창업공간 운영 ▲검단다이나믹 청년문화거리 조성 ▲중소기업 청년복지공유제 등에 대해 정책위원의 의견을 바탕으로 2024년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또한, 청년에게 다가가는 청년센터 서구1939가 관련 조례 개정 등을 통해 청년의 도전과 일상을 응원하는 청년 활동거점 공간으로 본격적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서구는 2022년 8월 청년의 정책 결정 주도권 제고를 위해 제2기 인천 서구 청년정책위원회 위원 18명 중 9명을 지역청년으로 구성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 동구는 대한주택건설협회 인천시회가 7일 이웃돕기 후원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대한주택건설협회 인천시회는 매년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나눔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나눔은 화재 등의 사유로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돕고자 마련됐다. 구는 전달된 후원금을 관내 주거취약 계층의 소화기 지원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도기봉 대한주택건설협회 인천시 회장은 “각종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보면 나눔 활동을 지속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우리 협회는 동구지역에서 나눔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웃을 향한 관심과 나눔은 위기를 극복해 나갈 수 있는 희망을 보여준다”며, “기탁받은 후원금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 서구는 난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부들을 대상으로 난임시술비를 지원하고 있는 가운데 임신 확률을 높이기 위해 올해부터 시술간 칸막이를 폐지하고, 시술비 지원 횟수도 21회에서 25회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서구’에 거주하며 ‘난임진단을 받은 부부’라면 사실혼 관계까지 모두 신청이 가능하며, 서구에서는 약 2,000명을 지원할 계획이다.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은 인공수정 총 5회(시술비 최대 30만원), 체외수정(신선배아 및 동결배아) 총 20회(시술비 최대 110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은 보건소로 직접 방문 또는 온라인( 정부24, e보건소)을 통해 가능하며, 난임시술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원외 약처방을 받은 경우도 시술확인서 및 처방전, 약제비 영수증을 제출시 일부 본인부담금, 비급여 약제비에 대하여 정부지원금액 한도내에서 지급이 가능하다. 또한, 서구에서는 난임시술비 지원과 별개로, 올해 47명의 난임부부를 대상으로 1인당 120만원 상당(3개월간 한약)의 한의약 난임지원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서구 관계자는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 서구는 우기철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2023년 4월부터 2024년 1월까지 침수피해가 우려되는 저지대 지하 및 반지하 개별세대를 대상으로 침수방지시설을 무상으로 설치해주는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침수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은 옥내배수구, 싱크대, 화장실 등에 역류방지밸브를 설치하고, 주출입구(창문, 현관문)에는 차수판을 설치하여 저지대 주택 등 세대별 침수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2018년부터 추진해온 지원사업이다. 본 사업은 2023년 4월부터 2024년 1월까지 3차에 걸친 공사를 통해 수요조사를 완료한 세대를 대상으로 총 650세대에 역류방지밸브 1,745개소, 차수판 920개소 설치를 완료했다. 또한, 올해에도 3월까지 수요조사 후 4월부터 6월까지 침수방지시설 설치를 동의한 침수피해 취약가구에 대하여 설치를 추진할 예정이다. 서구 관계자는 “구민의 소중한 생명 보호와 재산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저지대 주민들은 침수방치시설 설치를 꼭 신청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설치를 희망하는 침수피해 우려 저지대 지하 및 반지하 건물 소유자 또는 세입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 동구는 동브래(동구빵) 판매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판매업소를 신규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4월 출시한 동브래는 야구공빵, 홍국쌀소금빵, 강화쑥소금빵 등 총 5종류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는 '브레드파파'와 '앤드아워'에서 생산‧판매하고 있다. 동브래는 지역 주민과 관광객에게 소소한 인기를 끌며 동구의 이미지 향상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이에 구는 신규 판매업소 모집하여 동브래의 생산과 판매를 늘리고 유통망 확대, 고객층 확보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구는 식품 영업 신고 및 사업자 등록이 된 관내 제과점과 휴게음식점을 대상으로 총 3개소를 추가 선정할 계획이다. 판매업소는 총 5개소로 늘어난다. 구는 추가로 ‘꿈이든까페’ 등 유통 판매 분야로 판매업소를 확대하여 총 7개소까지 늘린다는 계획이다. 구는 최종 선정자에게 오는 3월 중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선정된 업소에는 동브래 생산능력에 따라 구가 100~200만원의 재료비를 차등 지급하여 경쟁력을 높여 준다. 다만 영업주도 10%의 자부담이 있다. 구 관계자는 “동브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