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는 2일 인천용일초등학교 총동문회와 자원봉사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센터는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 지원과 지역 자원 연계 등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으며, 용일초등학교 총동문회는 자원봉사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유중형 센터장은 “인천용일초등학교 총동문회가 지역 내 자원봉사 파트너로서 동행하게 된 것을 환영한다.”라며, “앞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에 함께 해주실 것을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시 부평구청소년수련관 창의공작플라자 ‘테크피아’에서 오는17일에 진행하는 ‘전통팽이 만들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테크피아 2월 일일체험은 설날을 맞이하여 ‘유니맷(소형공작기계)을 활용한 전통팽이 만들기’를 진행한다. 유니맷의 목선반 기능을 활용하여 평범한 목봉을 돌려 깎아 전통팽이를 만들고 색상도 입힐 예정이다. 모집대상은 만 13~16세 청소년으로 오는 13일까지 총 8명을 선착순 접수 예정이며, 참가비는 1인 5천원이다. 부평구청소년수련관 창의공작플라자는 청소년들이 쉽게 체험하기 어려웠던 다양한 공작 및 융합 활동이 진행되는 공간이다. 그 중 ‘테크피아’는 유니맷과 3D펜을 활용한 다양한 기계공작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박건호 관장은 “유니맷 체험과 같은 기계공작활동을 제공하여 청소년들이 공작활동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일 수 있다”며 “그러한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창의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시 부평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오는 5일부터 8일까지 검정고시 단체 원서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청소년은 본인에게 해당하는 ▲최종학력증명서(제적증명서, 정원외 관리증명서, 과목 합격증명서 등) ▲신분증(주민등록증, 청소년증, 여권, 운전면허증 중 택1) ▲여권용 사진(3.5cmx4.5cm, 최근3개월 이내 촬영) 2매를 지참하고 지원센터(인천 부평구 산청로 129, 부평구청소년복합문화센터 2층)으로 방문하면 된다. 접수 시간은 오는 5일 13시부터 8일 13시까지다. 이번 단체 원서접수는 오는 4월 6일 열리는 제1회 검정고시에 대비해 학교 밖 청소년 및 부모님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한편, 본 센터를 통해 단체 접수한 응시생에게는 검정고시에 필요한 정보 등을 제공하고 수험표 배부 시 시험응시에 필요한 응원키트(꾸러미)도 제공한다. 또한 시험 당일 점심 도시락을 제공하여 검정고시 합격을 응원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에서 군민의 취·창업 지원을 위한 '취·창업 멘토에게 받는 맞춤형 경영지도/취·창업 컨설팅'을 실시한다. 이번 컨설팅은 강화읍 중앙시장 B동 3층 강화군 창업 일자리센터 창업공간에서 진행되며, 참여자를 상시 모집한다. 컨설팅 분야는 ▲개인·법인설립 ▲기술/인증 ▲세무/회계 ▲홍보/판로 개척 등으로 2월부터 11월까지 총 6회 진행할 예정이다. 윤정혁 센터장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강화군민의 역량 강화를 도모하고, 성공적인 취·창업을 지원하겠다”면서 “더불어, 지역 경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설 연휴 기간(2.9. ~ 2.12.) 귀성객과 지역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교육시설 및 학교 696곳의 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개방 대상은 도교육청,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학교 등으로 주차장 개방 기관의 위치 등 자세한 사항은 전북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학교(기관) 주차장은 일반 주차장과 달리 주차 관리 인력이 없어 주차장 이용자는 긴급 상황을 대비해 차량 앞면에 반드시 연락처를 남겨야 하고 학교 출입시 안전사고 등에 유의해야 한다. 서거석 교육감은 “설 연휴 기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지역주민들이 주차로 인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면서 “학생들이 이용하는 교육시설인 만큼 이용 수칙을 준수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구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연휴 기간인 2월 9일부터 2월 12일까지 생활·안전·청소·도로·진료 분야 등에 대한 종합상황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종합상황반은 총 10개 반으로 구성된다. ▲총괄반(설 연휴 기간 종합 상황 관리) ▲생활민원처리반(각종 생활민원의 처리) ▲재난안전상황반(주민의 이용이 많은 전통시장·대규모 점포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 점검) ▲산불화재상황반(산불 발생 시 신속 진화 조치) ▲환경오염상황반(가동업체의 환경오염 방지) ▲청소대책반(쓰레기 특별 수거를 위한 상황실과 기동반 운영) ▲도로복구상황반(긴급 도로 보수와 안전상태 관리) ▲수송대책상황반(안전하고 원활한 수송 체계 관리) ▲응급진료‧감염관리반(연휴 기간 병·의원, 당번 약국 운영 상황, 감염병 관리 대응 체계 등 유지‧관리)을 운영하며, ▲동 행정복지센터에는 지역상황반을 두어 비상상황 발생 시 즉시 대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설 연휴 기간 동안 생활민원 접수와 안전 관리 등 종합대책을 추진하여 구민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경기도가 의료 취약지역인 동북부 의료체계 개선을 위해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설립’을 본격 추진한다. 도는 올 3분기 부지를 선정할 계획으로, 동북부 지역의 열악한 기반시설을 고려해 의료와 돌봄을 통합한 ‘혁신형 공공병원’으로 설립한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5일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민의 건강권, 생명권 보호를 위해 동북부 지역의 의료체계 개선은 매우 시급한 과제”라며 “동북부 혁신형 공공병원은 도민의 의료비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특히 취약계층 건강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동연 지사는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이 기존 의료보다 역할, 서비스, 경영 등 3개 부문에서 혁신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기존 공공의료원이 감염병 위기 대응과 호스피스 등 미충족 의료 서비스 제공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면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은 정신 건강, 돌봄, 예방 의료까지 영역을 확장하는 ‘역할 혁신’이 있고, 획기적인 디지털화, 대학병원과의 연계 강화, 의료 필수인력의 교육훈련 확충 등 ‘서비스 혁신’도 있다”며 “‘운영 혁신’으로 민간병원의 운영 기법과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갑진년 설 명절을 맞아 울산지역 각 기관(학교) 교직원에게 청렴 의지를 다지는 ‘청렴 서한문’을 보냈다. 서한문은 울산교육청 내부 메일로 교직원에게 발송했고, 울산교육청 누리집에도 게시했다. 울산교육청은 지난해 ‘청렴은 나로부터’라는 가치를 정착시키고자 청렴시민감사관, 갑질신고센터 등을 운영했다. 지난 4월에는 본관 1층 로비에 청렴우편함을 설치했고, 5월에는 출근 시간에 1층 책마루 앞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양산을 나눠 주는 등 갑질 근절 홍보(캠페인)를 진행했다. 6월에는 청렴 조직문화를 확산하고 다 함께 존중받는 울산교육을 조성하고자 천창수 교육감이 간부 공무원 80여 명을 대상으로 직접 갑질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그 결과 울산교육청은 국민권익위원회의 ‘2023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중 유일하게 2년 연속 종합청렴도, 청렴체감도, 청렴노력도 부문에서 모두 2등급을 받아 종합청렴도 전국 최상위권을 달성했다. 천창수 교육감은 “새해에도 작고 사소한 것에서부터 참여와 소통을 바탕으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충남교육청은 미래유아교육 지원 강화와 유아교육 현장 지원체계 구축을 위하여 ▲양질의 유아교육 기회 확대 ▲교육과정과 방과후 과정 내실화 ▲교원 역량 강화와 권익 증진 ▲미래교육 인프라 구축 등 4개 중점과제, 17개 추진과제, 43개 추진항목으로 구성된 ‘2024 충남 유아교육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4개의 중점과제 중‘양질의 유아교육 기회 확대’에는 유보통합과 3~5세 교육비 부담 대폭 경감, 유아교육 질 제고를 위한 교육 운영 모델 다양화, 교육 여건 개선, 디지털 치유와 안전한 디지털 경험 지원, 유아에 대한 특별한 지원 확대 등이 포함됐다. ‘교육과정과 방과후 과정 내실화’에는 유아교육 지원체제 개편과 자율성 강화, 교육과정 내실화와 유·보·초 연계 지원, 방과후 과정 확대와 내실화, 보호자를 위한 체계적 지원 등이 반영된다. ‘교원 역량 강화와 권익 증진’에는 교원의 미래교육 역량강화, 역량강화를 위한 지원 확대, 교권 보호와 권익 증진, 사립유치원 교사 처우 개선 등의 과제를 포함해 유치원 교육활동 보호에 대한 지원과 유아교육지원센터 운영을 강화한다. ‘미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성 영어·수학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이 진심을 담아 하윤수 교육감에게 전한 감사 인사가 눈길을 끌고 있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이 지난달 8일부터 3주간 중학교 1학년 380명을 대상으로 운영했던 ‘숙박형 인성 영어·수학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의 편지를 5일 공개했다. 편지는 신라대학교에서 운영한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이 소감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 것이다. 학생들은 캠프 참가 후 달라진 자신에 놀라워했다. 용수중학교에 다니는 한 학생은 캠프 참가 전 친구도 없고 소심하고 자존감도 낮았었다고 편지를 시작했다. 하지만 캠프 참가 후 친구들과 잘 어울리는 것을 넘어 자신이 친구들을 이끌고 있었다며, 자신을 180도 바뀌게 도와준 데 고마움을 전했다. 또 다른 학생은 태어나 처음 기숙사에서 생활하며 친구들과 더 친해졌고, 즐겁게 지내다 보니 3주가 금방 지나가서 놀랐다고 밝혔다. 밥도 맛있어 매일 두 그릇씩 먹었단 학생도 있었다. 공부가 재미있어졌단 반응도 많았다. 한 학생은 그동안 공부에 대한 믿음이 없었는데 캠프 참가 후 공부는 종교가 됐고 피자보다 좋아졌으며 석기시대 반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이 2024학년도 1학기 농산어촌유학생을 모집한 결과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광주, 부산, 경남 등 전국에서 총 291명(191가구)의 학생이 참여했다. 전남교육청은 이들 학생을 도내 15개 시·군 46개 작은학교에 배정했다. 유학생을 학교급별로 살펴보면 초등학생 254명(87.3%), 중학생 37명(12.7%)이며, 지역별로는 서울 138명(47.4%), 인천·경기 69명(23.7%) 등 수도권이 전체의 70% 이상을 차지했다. 또, 광주(31명, 10.7%)와 부산·울산·경남(22명, 7.6%), 대구·경북 (17명, 5.8%), 대전·충남·충북(14명, 4.8%) 등 전국 각지에서 오는 유학생도 많았다. 특히, 유학 온 지역에 온 가족이 이주해 3년 이상 생활하는 장기유학생이 97명(33.3%)으로 학기마다 늘고 있어, 주민직선 4기 들어 중점 추진해온 ‘정주형 장기유학’이 점차 활성화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도교육청은 농산어촌유학 참여 학부모가 가장 어려워하는 점이 주거환경과 일자리 문제인 만큼, 전남도청 및 시·군청의 귀농귀촌 사업 등과 연계를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이 장애로 인해 원활한 의사소통과 효율적인 업무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원들의 정상적 교육활동 지원에 나선다. 그동안 청각 장애인 교원들은 회의, 연수 등 각종 교육활동에서 원활한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에 부산교육청은 이들의 어려움을 해소해 주기 위해 실시간 문자 번역 서비스, 수화 등을 활용한 의사소통 비용을 오는 3월부터 처음 지원한다. 청각 장애를 겪고 있는 공립학교 정규 교원에게 1인당 최대 50만 원을 지원해 원활한 직무수행과 정상적 교육활동 참여를 돕는다. 또한, 근로 지원인을 사용 중인 중증 장애인 교원에게 본인부담금도 지원할 계획이다. 1인당 최대 57만 6천 원을 지원해 능률적인 근무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했다. 위 사업의 지원을 희망하는 교원은 오는 16일까지 소속 학교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장애를 겪고 있는 교원들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교육청의 의무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은 이들의 정상적인 교육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올바른 가치관과 인문소양능력을 갖춘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2024학년도 독서인문교육 기본 계획'을 수립·운영한다고 밝혔다. '2024학년도 독서인문교육 기본 계획'은 4개의 중점과제와 13개의 세부과제로 구성했다. 첫째, 학교교육과정 연계 독서인문교육 활성화를 위해 매일 아침 10분 독서, 사제동행 아침독서 등 책으로 여는 아침 교실 운영 및 한 학기 한 권 읽기 내실화를 위한 우리 반 온 책 읽기, 길잡이 독서 운영 등 교과 및 창의적 체험 활동 연계 독서인문교육을 추진한다. 또한 초·중·고·특 모든 학교에서 학교 특색에 맞는 '1교 1독서 브랜드'를 수립하여 운영하고, 학년말에 우수 운영 사례를 공모하여 시상할 예정이며, 학교도서관 연계 독서교육 실천학교를 공모·선정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둘째, 다양한 체험 중심 독서인문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자발적인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학생, 교사, 학부모 독서동아리를 조직·운영하며, 공모형 독서 동아리인 너와누리 책두레와 사제동행 독서논술동아리를 운영하고, 지역사회 연계 함께 가는 독서문학기행 및 책방 나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023년도 집행실적을 분석한 결과 2023년 상반기 소비·투자 분야와 1년간 재정집행 분야의 목표를 모두 초과 달성하여 교육부로부터 보통교부금을 더 받게 됐다. 소비·투자 분야는 인건비, 운영비, 건설비, 자산취득비 등으로 지역 내 상권의 소비와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상반기 목표액 3,292억 원 대비 166억 원을 초과한 3,458억 원(105.1%, 전국 3위)을 집행하여 보통교부금 10억 원을 추가로 확보(’23년 7월)한 바 있다. 재정집행 분야는 1년간 모든 지출항목의 집행 결과를 측정하는 것과 연관이 있으며, 예산현액 1조 1,099억 원 중 교육부가 목표로 설정한 1조 544억 원(예산현액 95%) 대비 80억 원(0.7%p↑)을 초과한 1조 624억 원(95.7%)을 집행하여 보통교부금 50억 원을 추가로 받게 됐다. 세종시교육청은 재정집행 목표 달성을 위해 부교육감을 단장으로 하는 ‘세종교육재정 집행점검단’을 체계적으로 운영하여 주간 집행실적 및 월간 집행실적 등 사업 집행 추진 실적을 지속해서 점검했다. 또한, 집행에 어려움을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시가 신규 행정수요 반영과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인천을 중심으로하는 도로망 구축에 나선다. 인천광역시는 도로 건설 및 유지·관리를 위해 제3차 도로건설·관리계획(2026 부터 2030) 수립 용역을 오는 3월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 계획은 '도로법'에 따라 5년마다 수립하는 인천시 도로분야 최상위 법정계획이다. 이 용역은 크게 대규모 개발사업*과 연계한 도로확충 및 개선, 원도심 활성화 등을 목표로 한 건설계획과 재난대응체계 구축 및 주요 교차로 구조개선 등을 목표로 구분해 추진한다. 특히, 건설계획은 ▲연안부두, 월미도 접근성 제고를 위한 인천항대교(제2경인선 부터 월미도부터 북항, L=7km) ▲북도면 주민 이동권 보장을 위해 장봉 부터 모도 연도교(L=1.8km) ▲상습정체구간 해소를 위한 아암대로 확장(능해IC 부터 송도IC, L=4.7km) ▲제4경인고속화도로(남항 부터 서울 오류동, L=18.7km) 등 15개 노선을 중점 검토할 계획이다. 관리계획은 ▲도로시설 재난 취약 구간의 체계적인 관리 방안 및 신속 복구 체계 구축 ▲주요 교차로 기하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