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강화군 하점면이 지난 1일 하점면사무소 2층 면장실에서 산불감시원 7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및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산불 안전 지식과 진화 역량 향상에 초점을 두고 산림 안전 및 산불 예방, 진화 방법 등을 교육했다. 또한,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신고와 초동 진화를 비롯해 철저한 복무 관리를 강조했다. 이번에 선발된 감시원은 5월 15일까지 약 4개월간 산불 원인 사전 제거와 산불 예방 홍보, 불법 소각 행위 단속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박인상 면장은 “예방과 대비만이 산불 발생을 근절할 수 있고, 평소에 학습된 재난 대응만이 주민의 생명과 소중한 산림을 지킬 수 있다”며 “올해도 우리 면에서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논·밭두렁 영농부산물 등 불법소각에 따른 지도·계도 및 단속 활동을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강화군 화도면이 지난 1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산불감시원 8명을 대상으로 직무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산불감시원 직무, 단말기 및 무전기 사용 방법, 산불 발생 위험이 있는 논·밭두렁 및 영농부산물 소각 금지 홍보, 산불 발생 시 행동 요령, 중대재해 안전 예방에 관해 진행했다. 화도면은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를 산불방지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했다. 이에 산불감시원 8명과 화도면사무소 전 직원으로 구성된 ‘2024년 봄철 화도면 산불예방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봄철 산불발생 제로화에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 박수연 화도면장은 “맡은 바 역할을 충실히 하여 화도면 내 산불 발생 제로화 목표를 위해 감시 및 예방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산불감시원에 대한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근무에 임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강화군 화도면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31일 어려운 관내 가구를 위해 즉석 떡국 제품을 전달했다. 박상염 회장은 “부녀회가 물품 판매 등을 통해 마련한 수익금으로 떡국을 구입해 각 리별 4가구에 전달했다”며 “따뜻한 떡국 드시고, 훈훈한 설날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수연 화도면장은 “이웃 돕기에 앞장서 주시는 부녀회에 감사드리며,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이 잘 전해질 것 같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강화군 길상면이 지난 1일 이주찬 면 노인회장과 18개소 경로당 사무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경로당 보조금 사용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 효율적인 경로당 운영을 위해 운영비 집행 기준 및 운영지원 등을 교육하고, 경로당 이용에 따른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재구 길상면장은 “교육에 참석하신 사무장님들의 건강과 노인회 분회의 발전을 기원한다”면서 “길상면 분회가 더욱 단합된 분위기로 활동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이에 이주찬 노인회장은 “운영비 사용을 목적에 맞게 사용해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경로당을 운영하겠다”고 화답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불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일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준비한 재료로 만두 2,000여 개를 만들어 명절 음식 장만이 어려운 120가구에 전달했다. 회원들이 행사 전날부터 만두 속을 직접 준비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으며, 협의체 위원들이 대상자를 선정해 리 별로 10가구씩 배부했다. 유섭섭 민간위원장은 “나눔을 통해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추진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염명희 불은면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고생해 주시는 협의체 위원분들께 감사드리고, 오늘 행사를 계기로 불은면 주민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강화군 자원봉사센터가 지난 1일 읍‧면 자원봉사 상담가 등 30여 명과 함께 ‘사랑의 설 명절 음식 나눔 데이’를 진행했다. 설을 맞아 자원봉사자들이 손수 만든 전 3종 세트(동태전, 동그랑땡, 떡갈비)를 포함해 지역 업체를 활용한 사골곰탕, 도가니탕, 쌀국수, 강화 홍삼 강정, 떡국떡 등으로 식품 꾸러미를 만들었다. 정성껏 완성된 꾸러미는 읍‧면사무소와 자원봉사자를 통해 홀몸 어르신 등 소외계층 200여 가구에 전달했다. 한양수 센터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따뜻한 마음을 베풀어 준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리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는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가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강화군이 주민 생활에 불편을 주는 축산악취 문제를 해결하고 쾌적한 축사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4년 깨끗한 축산농장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 ‘깨끗한 축산농장 조성 사업’은 농가가 자발적으로 가축의 사육밀도를 준수해 축사를 깨끗하게 관리하고, 가축분뇨를 적정하게 처리해 환경오염을 방지하며 지속 가능한 축산업의 발전을 이끄는 일정 자격요건을 갖춘 농장이다. 깨끗한 축산농장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농장 평가를 통해 대상자를 지정하며, 유효기간은 5년이다. 대상 축종은 한·육우, 젖소, 돼지, 닭, 오리, 말 등이며, 축산업 허가 및 배출시설의 설치 허가·신고를 받은 농가가 신청할 수 있다. 깨끗한 축산농장으로 지정되면 농장 현판 및 지정서가 제공되고, 정부 지원의 축산정책 사업대상자 선정 시 가점을 부여받아 축사시설 현대화 사업, 가축분뇨 처리 지원사업 등 축산 관련 보조사업에서 우선 지원 대상이 되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농가는 사업신청서와 농장 자가진단표 등 구비서류를 지참해 전산시스템을 통해 연중 신청이 가능하다. 온라인 시스템 사용이 어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어린이통학안전협의체’를 본격 가동하고 지자체 등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보다 강화해나간다고 2일 밝혔다. ‘어린이통학안전협의체’는 대구시교육청이 지자체, 경찰청, 민간단체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통학안전 문제를 해결하고 교통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해 구성했다. 지난해 ‘어린이통학안전협의체’는 총 45건의 안건을 협의했으며, 협의 내용은 워킹스쿨버스(교통안전도우미) 사업 확대 요청, 학교 주변 야간 가로등 조도 개선, 학교 밖 순찰 강화 등 교통ㆍ시설분야 개선과 교통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 추진 등이었다. 그 결과 대구교통방송과 함께 교통안전캠페인을 진행하여 학생들의 안전의식을 제고했으며, 우리교육청이 운영하고 있는 워킹스쿨버스사업(교통안전도우미) 활성화를 제안하여 북구청에 이어 올해에는 동구청에서도 관내 학교에 교육경비 형태로 관련 사업 예산을 지원하는 등 어린이통학안전을 위한 여러 성과를 거뒀다. 이러한 성과를 토대로 대구시교육청은 올해 3월 경 각급학교를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해 보다 적극적인 통학 안전문제를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부평6동은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으로부터 2일, ‘설 이웃사랑 나눔’ 성금 1천만원(온누리상품권)을 기탁받았다. 인천성모병원 교직원들은 매년 설과 추석마다 모금 운동을 펼쳐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꾸준히 후원해 오고 있다. 기탁받은 성금은 지역 내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진섭 부평6동장은 “인천성모병원 교직원들의 큰 사랑과 지속적인 후원에 감사하며,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은 인천지역의 대표 의료기관이다.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의료봉사를 베푸는 등 주민들의 든든한 건강지킴이가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부평구 청천1·2동은 청천새마을금고로부터 지난 1일, ‘설 이웃사랑 나눔’을 위한 후원품으로 백미 2천kg을 기탁받았다. 청천새마을금고는 매년 ‘사랑의 좀도리 운동 김장나눔 행사’, 이웃돕기 성금과 사랑의 쌀 등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권기동 청천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설을 맞아 청천1·2동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사랑의 쌀을 기탁하게 됐다”며 “우리 이웃들이 훈훈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영미 청천2동장은 “김장나눔에 이어 지속해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청천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린다”며 “후원품은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부평구 부평2동은 2일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으로부터 ‘설 이웃사랑 나눔’ 성금으로 온누리상품권 562만원을 기탁받았다.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은 매년 명절마다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웃사랑 나눔 사업에 지속해서 참여하고 있다. 이날 기탁 받은 성금은 인천성모병원 교직원들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정성껏 모아 마련한 것이다. 엄정헌 부평2동장은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인천성모병원 교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하다”며 “기탁받은 성금은 지역 내 어려운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받은 성금은 부평2동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경북교육청은 2일 더케이호텔 경주에서 원어민 영어 보조교사 80명을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원어민 영어 보조교사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원어민 글로벌 마인드 신장과 의사소통 능력 교수역량 강화’를 주제로 열린 이번 연수에는 올해 2월 재계약하는 원어민 영어 보조교사 37명과 지난해 8월 신규 채용된 원어민 영어 보조교사 43명이 참여했다. 연수 참가자들은 경북대 영어교육학과 배정옥 교수의‘한국 교사와의 원활한 코티칭을 통한 의사소통 능력 중심 교수 기법 향상’이라는 주제 강의를 통해 한국 협력 교사와의 원활한 의사소통과 협력이 수업 진행에 있어 무엇보다 중요함을 인식하게 됐다. 또한, 문명중(경산) 피터 스토커, 비산초(구미) 클레어 그룹붐 선생님의 수업사례 발표를 통해 AI와 디지털 기반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하는 수업 방법과 기술에 대해 교류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원어민 영어 보조교사들은 “이번 연수는 나의 수업을 돌아보고 더 재미있고 흥미로운 영어 수업을 준비하는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원어민 영어 교사들이 참여할 수 있는 연수가 많이 마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경북교육청은 2024학년도 유․초․중․특수학교 1,411교, 학생 20만 9,428명에 대해 1만 1,360학급을 예비편성했다고 1일 밝혔다. 학급 예비편성은 교육 과정 운영의 연속성과 학급 운영의 안정성을 위해 적정한 규모로 학급을 편성해 교실 수업 여건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2024학년도 유․초․중․특수학교 학급 예비편성 결과로 지난해보다 학교 수는 22교, 학생 수는 7,667명, 학급 수는 154학급이 줄었다. 초등학교의 읍․면 지역 학급편성 기준을 지난해 1학년 24명, 2~6학년 26명에서 올해 전 학년․학급 24명으로 조정했으며, 시 지역은 학급당 28명(1학년 27명)으로 전년과 같다. 이번 학급 예비편성 이후 변동분과 고등학교 입학전형 결과를 반영한 2024학년도 도내 전체 학교의 최종 학급편성은 3월 4일 확정된다. 임종식 교육감은 “지역별 교육 여건과 학령인구 변동 추이를 자세히 검토해 학급당 학생 수를 적정하게 운용하여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교육 여건을 지속해서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부평구 산곡3동은 지난 1일 부평제일새마을금고로부터 설 이웃사랑 나눔 백미 500kg를 전달받았다. 부평제일새마을금고는 매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쌀을 기부하는 등 평소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류대희 부평제일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이웃들을 위해 준비했다”며 “따뜻한 명절을 맞이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미숙 산곡3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지역 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될 것이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기탁된 이웃사랑 나눔 쌀은 산곡3동 홀몸어르신 및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경북교육청은 2024년 1학기 늘봄선도학교를 공모해 152개 초등학교를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늘봄선도학교는 새 학기부터 희망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저학년 맞춤형 프로그램을 연중 매일 2시간씩 무료로 제공하며, 학교의 여건과 수요에 따라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이를 위해 교육지원청에 17명의 일반직 직원을 증원 배치해 늘봄선도학교의 차질 없는 운영을 준비하고, 늘봄지원센터의 역할을 강화하여 학교별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늘봄선도학교에는 152명의 기간제 교사가 배정되어 늘봄업무 전담과 수업 지원을 통해 기존 교원의 업무 부담은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간제 교사 채용은 교육지원청 늘봄지원센터에서 공고부터 면접까지 채용 업무를 지원하며, 학교가 희망할 때는 자체 채용도 가능하다. 임종식 교육감은 “올해부터 방과후학교와 돌봄을 통합한 늘봄학교가 본격적으로 운영된다”라며, “모두가 만족하는 늘봄학교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체계적인 준비와 현장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