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2월 1일부터 남동구민을 대상으로 가정용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기 구입 보조금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모집 공고일 이후 가정용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기를 구입한 남동구민이다. △단체표준(한국음식물처리기협동조합) △환경표지(한국환경산업기술원)△K마크(한국산업기술원)△Q마크(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중 1개 이상 인증을 득한 제품 구입 후 신청서류 제출 시 구입 금액의 50%(최대 30만 원) 상당의 보조금을 선착순 400대 지원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가구는 남동구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조하여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방문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동구청 청소행정과 음식물자원화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구는 음식물류 폐기물의 감량이 더욱 필요한 상황임에 따라 각 가정의 배출 단계에서부터 음식물류 폐기물을 감량시키고, 수거·운반과정에서 야기되는 각종 악취·환경문제를 해결하고자 구입 보조금 지원사업을 적극 실시할 계획이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경북교육청은 일본 외무상이 연례 외교 연설에서 한국 고유 영토인 독도에 대해 지속적으로 영유권을 주장한 데 대해 강력히 항의하며, 즉각 철회할 것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경북교육청은 성명서에서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 독도에 대하여 터무니없는 주장 즉각 철회, 독도는 역사적․지리적․국제적으로 대한민국 영토, 동북아 평화를 위태롭게 하는 비교육적인 행위를 중단할 것”을 밝혔다. '성명서' 1.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 독도에 대하여 터무니없는 주장을 반복하는 일본 정부는 즉각 반성하고 철회하라! 2. 독도는 역사적·지리적·국제적으로 대한민국 영토이며, 일본의 왜곡된 독도 망언은 대한민국 주권과 국민에 대한 심각하고 중대한 도전이다. 3. 일본 정부의 독도 관련 망언에 대해 적극적으로 규탄하며, 일본 정부는 지속적인 역사 왜곡을 멈추고 미래세대가 평화를 향해 함께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기 바란다. 2024년 1월 31일 경상북도교육감 임종식 임종식 교육감은 “일본 정부는 국제사회의 책임있는 일원으로서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역사를 올바르게 가르쳐야 한다. 미래 세대에게 그릇된 역사관과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하윤수 교육감이 지난해 부산시민과 쉼 없이 소통·공감하며 성실하게 공약을 이행한 결과, 공약사업 목표 이행률을 35% 초과 달성했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지난 30일 오후 시교육청 별관 소통공감실에서 평가단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1회 공약이행평가단 회의’를 열고 지난해 하반기 공약 이행 상황을 평가·점검했다. 이날 하윤수 교육감의 공약 이행 상황을 자체 평가한 결과 당초 공약사업 목표 이행률 100%를 훨씬 웃도는 135.67%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부산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내실 있고 성실하게 사업을 추진한 결과로 평가된다. 6대 분야 75개의 공약사업 중 ‘부산학력개발원 설립’은 완료했다. 또 ▲디지털 교육격차 해소 ▲열린 교육감실 운영 ▲학교·지역 연계 돌봄 네트워크 구축 및 맞춤형 돌봄 운영 지원 ▲돌봄교실·방과후학교 운영 확대 등 사업은 당초 목표 대비 2배 이상 초과 달성했다. 이 밖의 나머지 공약 대부분도 목표를 초과 달성했거나, 정상적으로 추진 중이다. 부산시교육청은 이날 자체평가·점검 결과를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교육공동체, 시민들에게 부산교육 소식을 널리 알릴 ‘부산교육신문’이 첫선을 보인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이 2월 1일 ‘부산교육신문’ 창간호 약 10만 부를 부산 전역에 배부한다. ‘부산교육신문’은 책자 형태로 제작했던 기존 소식지를 신문 형태로 변경한 것이다. 직원, 구독자 등 한정된 대상에게만 배부돼 학생, 학부모에게 정보 전달이 어려웠던 점을 보완하기 위해서다. 분기별로 제작하는 이 신문은 ▲교육 종합 ▲교육정보 ▲교육 가족 소식 ▲기고문 등 알찬 내용을 담은 타블로이드판 16면으로 구성했다. 창간호에는 하윤수 교육감 신년 인터뷰를 비롯해 공교육 활성화, 늘봄학교, 학교행정지원본부 등 다양한 부산교육 정책을 기사로 실었다. 특히, 교육수요자들이 꼭 알아야 할 2024 달라진 부산교육, 교육경비지원 등 정보도 알차게 담았다. 부산교육청은 이번 창간호를 조간 일간지와 함께 7만 부, 교육청 소속 기관 약 2만 7천 부, 유관기관과 구독자에게 약 2,700부를 배부할 예정이다. 기존 소식지 구독자들은 별도 신청 없이 부산교육신문을 받아볼 수 있으며,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광역시 남촌·삼산농산물도매시장은 농산물 거래가 많이 늘어나는 설 명절을 맞이해 오는 2월 9일까지 농산물 수급안정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양 시장은 가격안정과 소비자의 선택권 확대를 위해 설 성수품과 선물용 농산물로 많이 구매하는 사과, 배 등 9개 품목의 공급 물량을 전년 9,078톤보다 10% 이상 늘어난 9,990톤(남촌 5,750톤, 삼산 4,240톤)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소비자의 농산물 구매 편의를 위해 정기휴무일인 2월 4일은 정상영업을 하는 한편, 도매시장 영업시간을 오후 5시까지 평소보다 2시간을 연장해 운영하고 설 연휴 기간인 2월 10일부터 2월 12일까지는 휴업을 한다. 또한 도매시장 이용객들이 급증하는 기간인 만큼 안전과 교통 등 각종 불편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이재휴 인천시 삼산농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은 “품질 좋고 신선한 농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성수품 수급 안정에 더욱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강승유 인천시 남촌농축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은 “시민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광역시 문화예술회관이 4월 창단하는 인천광역시립소년소녀합창단 신규 단원을 공개 모집한다. 신규단원은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되는 주 2회 정기 연습(매주 월·목 18:00부터 20:30)과 공연을 앞두고 이뤄지는 수시 연습에 성실히 참여할 수 있어야 한다. 연주복을 포함해 합창 지도 및 연습과 연주에 필요한 제반 경비, 소정의 장학금과 교통비가 지원된다. 또한 정기연주회 및 각종 초청음악회 등 다양한 연주 활동을 하게 되며, 매년 열리는 음악캠프에 참가할 수 있다. 모집 대상은 인천시에 주민등록 되어있거나 인천에 있는 학교에 재학 중인 초등학교 3학년 이상 중학교 2학년 이하(2024년 3월 기준)로 보호자의 동의를 받은 학생이다. 학교 밖 청소년의 경우 2010년부터 2015년생까지 응시할 수 있으며, ‘글로벌 도시’ 위상에 걸맞게 외국인과 다문화가정 자녀 등에게도 문을 활짝 열어둔다. 모집인원은 최대 50명이다. 2월 7일부터 16일까지 인천문화예술회관 1층 예술단운영팀 사무실 방문 또는 우편(등기)으로 응시원서를 접수한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광역시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천 청년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자격증·어학시험 등 시험 응시료를 1인당 연 1회, 최대 10만 원까지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규모는 인천시 미취업 청년 4,155명이며, 신청 기간은 2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다. 2023년 청년들의 요구를 반영해 시작된 이 사업은, 전국 17개 시·도 중 인천시가 최초로 추진한 사업이다. 지원대상자는 신청일 현재 주민등록상 인천시에 거주하는 18세부터 39세(1984년 부터 2006년 출생) 청년 중, 시험 응시일 현재 미취업 청년이다. 지원대상 시험은 2023년 12월 1일부터 2024년 11월 30일까지 응시한 600여종의 국가기술자격증, 국가전문자격증 및 국가공인민간자격증 시험,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및 각종 어학시험 등이다. 신청방법은 인천청년포털에서 증빙서류와 결제영수증 등을 첨부해 응시료를 신청하면 된다. 군·구청에서는 신청서류를 월별로 접수하고 검토한 후, 그다음 달 20일에 지급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미취업 청년을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광역시는 오는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산불조심기간에 맞춰 본격적인 산불방지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인천에서는 모두 11건, 축구장(7,140㎡) 34개 크기인 24㏊에서 산불이 발생했는데, 이는 2022년 발생 건수(8건)에 비해 1.4배, 면적(1.1㏊)으로는 21배나 증가한 규모다. 특히 최근 10년간 인천의 전체 산불발생 건수의 75%, 피해 면적의 82%가 봄철에 발생했다. 이에 따라 인천시는 ‘산불방지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산불로부터 시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고 산림자원 보존에 나서는 등 봄철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우선 오는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산불조심 기간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하며, 군·구별 산불전문예방진화대 132명을 채용함과 동시에 군·구별 각 150명과 시 직원을 포함 1,500명의 일반공무원 진화대를 편성했다. 또한, 열화상 드론, 진화차, 등짐펌프 등 산불 예방, 진화 장비를 정비하고, 소각 산불 근절을 위한 단속 등을 전개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산불 예방 홍보에 주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광역시는 고농도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올해 5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도로 재비산먼지 저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도로 재비산먼지란 자동차 배기가스, 타이어 마모, 브레이크 패드 마모 등에 의해 도로 위에 쌓인 먼지가 차량의 이동으로 인해 다시 대기 중으로 날리는 먼지로, 인천시 전체 미세먼지(PM10기준) 배출량의 35.3%를 차지한다. 인천시는 도로 재비산먼지 저감사업으로 ▲도로 재비산먼지 제거 ▲도로먼지 제거차량 확대 보급 ▲도로 날림먼지 포집시스템 설치 ▲버스 미세먼지 흡착필터 설치 ▲1사1도로 클린제 운영 등 다섯 가지 사업을 추진한다. '도로 재비산먼지 제거' 인천시는 도로재비산먼지 농도가 비교적 높은 도로 71개 구간, 967㎞에 분진흡입차 및 고압살수차 등 총 33대를 연중 투입한다. 환경부 발표에 따르면 도로청소 전후 재비산먼지 농도는 평균 43.7%가 줄어드는 효과가 있는 나타난 만큼, 인천시는 계절관리제 기간인 매해 12월부터 3월과 초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에는 청소차량을 확대하는 등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광역시는 1월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소창균이사’ 활동보고회를 개최해 최우수상에 ‘032’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소창균이사’는 인천시 공무원들로 구성된 조직문화 혁신모임으로, ‘소통·창조·균형을 이끌어가는 사람들’을 의미한다. ‘소창균이사’는 12팀(총 59명)으로 구성돼, 관행적이고 경직적인 조직문화를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조직문화로 바꿔 나가기 위해 2023년 4월부터 다양한 혁신 활동을 추진해 왔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소창균이사’ 팀별로 조직문화 혁신을 위한 다양하고 창의적인 활동 등을 공유하고, 혁신 활동의 효과성·창의성·확산성이 우수한 2개 팀이 선정됐다. 최우수팀으로 선정된 ‘032’팀은 불합리한 관행 개선을 위한 홍보 캠페인으로 ‘공민신문고*’를 추진하고, 보고서 편집 자동화 프로그램인 범정부오피스(범피스)에 인천시 서식을 탑재·적용해 배포한 점에서 조직문화 개선 효과성 등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천준호 인천시 기획조정실장은 “함께 일하고 싶은 직장을 만들기 위한 ‘소창균이사’의 적극적인 조직문화 혁신 활동에 감사드린다”며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2월 22일부터 24일까지 세시풍속 '정월대보름'체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은 정월대보름(음력 1월 15일)을 맞아 농경사회의 전통과 풍습을 담고 있는 세시풍속 체험을 통해 농경문화의 가치를 알리고자 기획됐다. 다섯 가지 곡식으로 밥을 지어 그해 곡식 농사가 잘되기를 바랐던 농경문화와, 딱딱한 부럼을 깨물며 부스럼이 나지 않기를 소원했던 풍속도 함께 체험해 볼 수 있다. 이외에도 발광다이오드(LED) 쥐불놀이 및 마당 윷놀이도 진행될 예정이다. 체험은 어린이, 가족 등 인천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는 2월 5일부터 인천시 온라인통합예약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희중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농촌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절기 및 세시풍속 체험을 운영할 예정으로,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시민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장애인 복지도 핵심은 결국 ‘인권’입니다.” 인천시사회서비스원은 최근 권오영(57) 인천장애인권익옹호기관장을 새롭게 선임했다고 31일 밝혔다. 권오영 신임 관장은 장애인복지 전문가다. 이 분야에서만 20여 년 활동했다. 그는 “처음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일을 시작했을 때 내가 맡은 장애인 중 절반이 자살 등으로 생을 마감하는 등 장애인의 삶은 지금보다도 더 팍팍했다”며 “장애인활동지원 서비스마저 없던 시절이었기에 장애인에게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은 일상에 개입하는 일과 같았다”고 말했다. 장애인복지는 서비스를 넘어 사람과 사람의 관계 속에서 가능했다. 그는“주말, 밤, 새벽할 것 없이 전화벨이 울렸다”며 “그들에게는 나 말고는 도움을 청할 사람이 없었다는 사정을 잘 알았기에 씁쓸하면서도 도움을 청했다는 사실이 고마웠다”고 말했다. 현장에서 만난 장애인들 덕분에 ‘인권’에 서서히 눈을 떴다. 마침 2008년 ‘장애인차별금지법’과 2014년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장애인 인권이 화두로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29일 충청남도교육청 주관 2023년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1위를 달성했다고 전했다. 이번 종합청렴도 평가는 충청남도교육청 산하 직속기관과 교육지원청, 유·초·중·고를 포함한 793개 기관(학교)를 대상으로 국민권익위원회 평가체계를 준용하여 충청남도교육청 자체로 실시한 ‘청렴인식 진단결과’ 점수와 ‘청렴정책 추진실적’ 점수를 종합해 운영했다. 태안교육지원청은 위 평가항목에서 모두 최상위 점수를 받아 부패취약 분야 개선과 반부패 노력으로 교육공동체의 청렴인식 함양과 청렴문화 확산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태안교육지원청 윤여준 교육장은 “오늘의 성과는 태안 전 교직원이 청렴 의식을 갖고, 청렴 홍보와 청렴 교육 등에 앞장선 결과”라고 소감을 전하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의 올바른 가치관 형성과 바람직한 교육공동체 형성을 위해 지속적인 청렴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30일 동구·동래교육지원청·강서구·남구 관내 학부모, 지역주민 등 500여 명을 대상으로 동구국민체육문예센터 등지에서 열린 ‘부산형 늘봄 확대 정책 설명회’에서 특강을 하고 있다. 이날 하윤수 교육감은 인사말 후 돌봄을 희망하는 초등학교 1~3학년을 모두 수용하기 위한 공간 확보 방안, 학습형 방과 후 프로그램 운영 방안 등에 대해 강의하며, 정책 추진을 위한 공감대 형성에 나섰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1월 30일 오후 3시 칠성종합시장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펼친다. 이번 행사는 물가상승에 따른 소비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전통시장 이용을 활성화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강은희 교육감을 비롯한 교육지원청 교육장, 직속기관장 및 교육청 직원 등 180여 명이 참여해 설맞이 제수용품과 식재료 및 생필품 등을 구매한다. 강은희 교육감은 “민족 고유 명절인 설을 맞아 전통시장을 많이 찾아주셔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바라며, 모두가 전통시장에서 따뜻한 정을 나누며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